Enna Bae

@locus____solus

로쿠스 솔루스; 상상의 사무실 Locus Solus; Imaginary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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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라우라의 피곤》(2026.07.10 - 08.01, 로쿠스 솔루스)의 사전 워크숍 <실과 미로>가 5월에서 6월 로쿠스 솔루스에서 진행됩니다. 참여자들은 격주로 주어진 텍스트를 출발점으로 삼는 짧은 에세이를 쓰게 되며, 이를 낭독하고 합평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초대하는 사람/읽는 사람: 오지은  《라우라의 피곤 A imitação da rosa, De Imitatione Rosae》의 기획자로, ’실과 미로‘를 열고 잠시 미로에 상주하며 읽을 사람입니다. 완독가 기질이 있습니다. 장소: 로쿠스 솔루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8길 7, 2층) 독자 겸 진행자: 오지은  @skandkv 일시: 5/9 (토), 5/23 (토), 6/6(토), 6/20(토), 7/4(토) (5회)            12:00 ~ 14:30 모집 기간 : ~ 5/3(일)  신청 방법 : 프로필 링크의 구글 폼 혹은 아래의 링크 참조  https://forms.gle/XG7pknEBimThaaDr8 홍보물 디자인: 박찬별 @chanbyul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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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ays ago
2025년 로쿠스 솔루스에 입주했던 장서영 작가의 지도집『아틀라스 Atlas』가 2026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의 한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sibf_official 『아틀라스 Atlas』는 시각 디자이너 정사록이 장서영 작가의 영상 속에 잠복해 있는 비선형적 시간의 궤적으로서 ’구멍‘에 대한 연구를 ’지도집‘으로 구현해낸 결과물입니다. 이 ‘지도집’은 출판 전 큐레이터, 비평가, 작가, 기획자의 조언을 구하는 <초견회>를 통해 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고, 출판 후에는 <Reading and Marking>을 통해 미술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의 서평으로 응원을 받으면서, 출판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여정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애정어린 서평의 문장들 일부를 공유합니다. 🏎️🏎️ “문장의 시작과 중간과 끝에 구멍을 뚫어가며 종이에 이런저런 형태의 구멍을 뚫는다. 이 구멍들이 더욱 많이 촘촘히 뚫린다면, 마침내 탈출일까?” “아무리 어려워도 사랑과 인내로 읽히는 책 장서영 이라는 책” ”“우리가 그 배달 자체거나” 스크린 위의 텍스트를 지문의 끝으로 배달시키는 지연된 스크리닝. 북“ “바닥의 선 따라서 수납하고 대기하세요. 그런데 113쪽을 조심하세요. 멀미는 “세계의 껍질 우주의 뼈”니까요”. “길을 찾는 것이 아닌 길을 잃기 위한 -목적이 없는- 지도.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태의 불안함과 즐거움” “장서영 작가를 잘 아는 사람에게는 네비게이션이. 장서영 작가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보물지도가 될 책. 헤매고 헤매어도 모든 곳이 종착지이자 출발지” “구멍들을 따라 지도 속을 헤매는 과정이 책에 기이한 깊이감을 준다. 팝업이 아닌 팝다운” “처음 마주해보는 읽기 방법이엇던거 같습니다 ! 선형적인 흐름에서 벗어나 마음껏 헤매고 돌아다니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지도는 목적지에 정확히 도달하기 위한 도구로만 생각했는데, 마음껏 방황하기 라는 쓰임도 있음을 알았어요”. “길을 잃었다. 길을 잃지 않기 위한 지표가 필요했다. 지표는 사실 모든 길로 통해 있었고, 구멍은 통로이자 길” 🚩🚩 구매 신청은 프로필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기획: 배은아 @ennabae 작가: 장서영 @chang.seoyung 글: 배은아, 이우솔 @sona_moo , 장서영 편집·교정교열: 조현아 @hyunayeo 번역: 용선미 @yongsunmiii 디자인: 정사록 @sa.rok.sarok 인쇄 및 제본: 인타임 @intime_2012 주최 및 주관: 로쿠스 솔루스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주체 @arkokorea 2025년 12월 22일 초판 1쇄 발행 서울에서 160부 인쇄 정가: 30,000원 ISBN 979-1199053144(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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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다가오는 5월 로쿠스 솔루스는 박정혜 @fleshtint257 작가가 리드하는 <괴테의 『색채론』(1810) 읽기>를 진행합니다. —- 괴테의 『색채론』(1810) 읽기 세상에 눈을 뜬 순간부터, 우리는 삶을 인식하는 방법론으로서 색의 언어와 어떻게 교감하고 있을까. 눈을 통해 투사되는 빛은 경계 지어지지 않은 프리즘처럼 마음 속에 각인되고, 시각성의 지표가 되는 색은 변화무쌍한 세계 속에서 하나의 침묵의 언어처럼 작용한다. 객관적 실체로서 관찰자와 분리된 뉴턴의 색채이론에 대응하여, 괴테의 색채 이론은 지각과 경험의 차원에서 색의 현상을 이해하려는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동시에, 책은 오늘날 드러난 정보산업사회의 모순과 피로, 그리고 무한 성장을 향한 갈증 속에서 감각과 인식의 방식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로쿠스 솔루스에서 8주간 매주 진행되는 이번 읽기 모임에서는 과학의 논리 저변에서 감응되는 색을 지각하고 파악하고자 했던 다른 시대의 시선을 가늠해보며, 괴테의 『색채론』(1810)과 연계된 여러 색 관련 도서들을 함께 읽고자 한다. 이를 통해 보이는 세계의 영역을 넘어선 색의 팔레트를 상상해보고, 여전히 우리의 삶 속에 내밀하게 감각되는 색의 다양한 현상을 관찰하는 직관적 사고의 힘을 길러보고자 한다. 장소: 로쿠스 솔루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8길 7층, 2층) 진행: 박정혜(작가) 일시: 5월 1일-6월 30일 (8주) / 매주 일요일 2시-4시 *4월 26일[오리엔테이션]: 읽기 방식 및 연계 도서 목록 정하기 인원: 8명 내외 (DM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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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이번 여름, 아마도 6월부터 ! 파주 작업실 @yongju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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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Repost @candyzzang1 with @use.repost ・・・ 소중한 인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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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2025년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수건과 화환 @wreathandtowel 이 기획하고 인더페이퍼 을지로 @inthepaper_official 가 장소를 후원한 <Texture Pairing: 텍스처 페어링>의 샘플 전권을 소장했습니다. 흩어진 텍스트를 다시 확인하며 빠진 텍스트를 챙겨주셨을. 무엇보다 기꺼이 소장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종이와 텍스트로 나눠주신 영감을 기억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텍스처 페어링 
종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 매체를 넘어, 문자와의 관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감각적 물성을 지닙니다. 《텍스처 페어링》 전시는 책 내지용 종이를 감각적 특성에 따라 분류하고, 원고의 내용과 ‘페어링(pairing)’하여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텍스트와 종이의 물리적 특성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시각적으로 탐구하고, 인쇄되는 텍스트에 따라 종이의 물성이 달라질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제시합니다. 이 과정은 종이 선택의 새로운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며, 독서 행위가 텍스트와 물성의 상호작용을 통해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기초 자료가 됩니다. 궁극적으로, 독서 경험을 변화시키고 최적화할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참여 작가 : 웹진 공간주의, 곽수아, 기예림, 김연재, 박동수, 수수, 심효원, 쓰레기봉투, 안두이, 오혁진, 이다의, 이여로, 웹진 인-무브, 임수영, 전이선, 정지영, 학회쥐, 한톨, 황규성 
종이와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관계성 : 정지영
인쇄 : 바인엑스트라 칼라
장소협찬 : 인더페이퍼 을지로 2025.03.27 ~
2025.04.17

성북동 선잠로 12-11, 운우미술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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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2003년 2월 20일 모리스 블랑쇼의 죽음을 기억하며, 이번주 <겨울에는 블랑쇼>는 목요일이 아닌 2월 20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됩니다. 이 읽기는 앎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에, 어떤 배움의 흔적이나 지식의 축적 없이 사라지며 계속 읽어나갑니다. 우리는 매번 블랑쇼의 문장 앞에서 그 몰이해의 순간에 환호하고, 간혹 희미한 이해의 순간에 다시 좌절합니다. 이번에는 어쩌면 그의 방문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사진. @sontomoi @enna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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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Repost @yooeunsoon with @use.repost ・・・ 2025 타이틀 매치 <장영혜중공업 vs. 홍진훤: 중간 지대는 없다>에 이어 2026 타이틀 매치 <오인환 vs. 장서영: 인간-하기>(가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소 존경하고 애정하는 두 작가님과 함께 좋은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 조합이 궁금하시다면 8월 북서울미술관에서 만나요👋 2026 타이틀 매치 <오인환 vs. 장서영: 인간-하기>(가제) 2026.8.13~10.25.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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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2025년 끝에서 2026년 시작을 이어가는 자리, 로쿠스 솔루스의 출판물 사이로 들어온 새 친구들 반갑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머뭇』 딜리네스(이윤이, 조재영) @_delines @jotaeyong 『아니말의 아』 강영희, 고등어, @koyohiboubetty @mackerel_safranski @ap3pp3r 『아틀라스』 장서영, @chang.seoyoung @sa.rok.sarok 『의향서들』 이보름, @bxxrum @shindokho 새 친구들: 『포옹』 이예인 @lyeein 『SLIT』 최상아, @sangahchoi_studio @maengjee @sohwansa.kr 『자립광경』 한상아, @hansanga_ 『MMCA 해외 명작: 수련과 샹들리에』 @sa.rok.sarok @mmcakorea 『키리에』 장영, @1docci @sa.rok.sarok 『올 노 그립』 장서영, @chang.seoyoung @space_aefter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최재은, @baankim @leeummuseumofart 『흩어진 기별』 주다은 @daeunjoo 『쇠똥구리 집으로 가는 길』 문재종 자전 시집 @eeoe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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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지독히 오래된 것” 안에서는 아무것도 절대로 현재하지 않는다면, 또 막 산출된 사건이, 절대적이고, 덧없는 추락에 의해 즉각적으로 이 “지독히 오래된 것” 안으로 떨어진다면, 취소할 수 없음의 지표가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듯이, 그것은 (여기서 우리는 추위를 예감하는데) 우리가 경험했다고 믿는 사건은 절대로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며,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어떤 것 하고도 현전의 관계를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저 너머로의 발걸음 Le pas au-delà 』 3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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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2024년 12월 이제야 과거형으로 쓸 수 있는 비상계엄의 겨울에 진행된 <염상섭읽기-읽기; 염상섭의 초기 단편 소설 2편과 염상서비스크 희곡 2편의 낭송> 을 함께한 전성현 극작가의 희곡집 『파린』이 출판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로쿠스 솔루스에서 출판된 『추야 맘마』는 무료 배포 도서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DM 주세요.#Repost @wearegreenpig with @use.repost ・・・ 🎉 그린피그에서 오랫동안 함께 색을 만들어간 전성현 작가의 희곡집 <파린>이 출간했습니다 👏🏻👏🏻👏🏻👏🏻👏🏻 최근에 대학로 극장 쿼드에서 공연되어진 박해성 연출의 <파린>을 비롯하여 그린피그의 주축이 되었던 공연의 희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704495 프로필 링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전성현 작가의 첫 희곡집. 전성현의 희곡은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붙잡아 온 이야기의 질서를 의심하는 데서 출발한다. 명확한 시작과 안정된 결말, 그 사이를 잇는 인과의 구조가 극장의 오래된 방식이었다면, 그의 글은 이 익숙한 틀을 비틀어 그 너머의 불안과 공백을 응시하게 한다. 재현의 권위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서사를 봉합의 기술이 아니라 응시의 장치로 전환하며, 행동보다 사유에 가까운 인물들과 의미의 축적을 통해 익숙한 독해를 흔든다. 세계를 설명하려는 욕망과 그 욕망에 대한 회의가 동시에 흔들리는 지점에서 그의 희곡은 시작된다. 『파린』은 이러한 작가적 태도가 집약된 첫 희곡집으로, 재난과 일상의 무덤덤함을 빠르게 해명하지 않고 그 표면을 오래 바라보게 만든다. 안정된 극작술의 유혹을 거부하고 형식의 가장자리에서 질문을 지속함으로써, 이야기의 질서가 무너진 자리에서 비로소 드러나는 세계의 낯선 얼굴을 보여준다. 이 책은 연극의 언어로 동시대의 불안을 다시 사유하려는 시도이며, 독자는 그 흔들리는 자리에서 세계와 관계 맺는 또 다른 가능성을 마주하게 된다. -교보문고 책 소개글 <목차> 174517 엑스트라 연대기 동시대인 천만 개의 도시 파린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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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신청마감] 2026년 로쿠스 솔루스의 <명리2026>를 시작합니다. 2025년 <사주 셀프 리딩(self-reading)>에 이어, 올해는 자신의 사주를 스스로 읽고 개운하는 심화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됩니다. 명리학의 세계가 궁금했던 혹은 혼자 공부하기 힘들었던 입문자도 환영합니다. <명리2026> 2026년 1월 31일-3월 7일 (매주 토요일, 2/28 예외) 오후 2시 - 5시 로쿠스 솔루스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38길 7 2층) 📖 신청링크는 상단 프로필을 참고해주세요. 수강 인원 10명 수강료 6회 20만원 입금계좌 우리 1005304345757 (예금주: 배은아) <명리2026> 강의 내용 1회차: 1월 31일(토) 명리 개요, 음양오행, 만세력, 천간지지, 지장간 2회차: 2월 7일(토) 투간/통근, 합충형, 십성 3회차: 2월 14일(토) 격국, 억부, 용신, 십이운성, 신살 4회차: 2월 21일(토) 60일주 5회차: 3월 1일(일) 통변 실습(내 사주 읽기, 대운/세운/신년운), 여성 사주의 현대적 해석 6회차: 3월 7일(토) 개운법(성명학•풍수 포함), 정리 <강사 소개> 이영은 연극연출가, 명리학자, 철학박사. 중부대 연극영화학전공 조교수, 극단 김장하는날 대표. 학술 논문으로 「품기론(稟氣論)의 형성 배경과 명리학적 고찰」, 「『적천수천미』 「여명장」의 현대적 고찰 – 부성용신론(夫星用神論)을 중심으로」, 「연극연출가 사주(四柱)의 명리학적 특성」, 「연극인 사주(四柱)의 명리학적 특성 – 연극배우를 중심으로」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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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