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경기마라톤🐸
2/22일 수원하프마라톤을 시작으로 올해5번째 대회
대회시작기준 아침기온 20도 ,최고28도
체감온도30도 이상
10k 55분 페이스메이커로 출전한 대회지만 시작전부터 이상기온탓에 온열환자가 다수 있을 것 이라는 걱정들이 오고 갔다.
역시나 레이스 시작전 부터 기온이 많이 올랐고 그럼에도 임무를 잘 완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긴장감과 떨림이 있었다..
미리 계획했던 페이스 전략과 거리마다의 코너,고저도,초반과 7k지점 5k주자들과의 병목구간,급수구간,그리고 변수..
한 명이라도 더 목표시간에 들어오실 수 있게 무조건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뿐이었다..
10k의 페이스메이커인 나도 이렇게 마음이 무거운데 하프,풀을 뛰는 페이스메이커&페트롤 분들은 얼마나 준비하시고 얼마나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뛰셨을까......
또 200m짧게 설정되었었던 작년까지와 다르게 올해는 9.99로 거리가 바뀐 것을 레이스도중 알았고....
다행이 혹시 모를 변수에 대비해서 초반에 시간을 조금 당겨 놓은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또 페이스메이커로 출전했지만 양 옆에서 뒤에서 함께 달려주신 러너분들..이분들이 없었다면 나 역시도 이 더위에 힘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의 숨소리에 집중했고..발소리에 박자를 맞추며..
걷는 주자들 사이사이를 지날 때 서로서로 양해를 구하고 나 역시 이 분들께 도움을 받고 있구나 라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렇게 이번 대회는 잘 마무리 되었다.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 많이 보아서 좋았고..
@cristinaheo79 떨려하는 나를 또 따뜻하게 안아주신 은자님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스타트라인에서 만난 러닝스타
@stone_running 님과의 📸
🙏🏻
끝으로 더위..그리고 무한 업힐의 반복..급수이슈등..
여러 상황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주자분들 스태프,서포터즈 ,자원봉사분들 또 묵묵히 일상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러너의 가족 여러분들 🥹 모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하고 또ㅜ감사합니다🥹🫶🏻🙏🏻
당분간은 회복에 집중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하나 남았어요
4.26 서울하프마라톤.. 요번주네...내 손가락 ..난 도대체 뭘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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