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뛰꼬양어워즈🏆 #251213
송년회 TF 결성
천하장사 뛰고양 체육대회(2024.05.18)와 9월 브런치런 이후, 또 한 번 뛰꼬양을 위한 큰 이벤트에 함께하고 싶었다. 늘 큰 프로젝트는 넉넉히 3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스타일인데, 이번 송년회는 시작부터 시간이 조금 빠듯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매달 정기런을 준비해준 호스트들, 한여름 MT를 만들어준 TF들, 그리고 다양한 러닝 이벤트를 기획하고 함께 뛰어준 친구들에게 “올해가 가기 전에 무언가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고민할 것도 없이 송년회 TF에 손을 들었다. 체육대회를 함께 준비했던 보승이, 보승이가 데려온 든든한 디자인팀 슬기, 그리고 GD가 롤모델이라는 DJ, 마사타쿤 씨 그리고 요즘 대회만 나가면 상을 쓸어담는 광훈이까지. 돌이켜보면 이보다 더 완벽한 TF가 있었을까 싶다. 참 감사한 조합이었다.
온·오프라인 미팅
두 달 전, 단톡방이 만들어지면서 모든 준비가 시작됐다. 첫날 우리는 줌 앞에 앉아 설레는 마음으로 송년회의 뼈대를 그렸다. 컨셉, 장소, 프로그램, 협찬, 예산… 하나하나 우선순위를 나누고, 현실적인 길을 찾아갔다. 슬기가 빠르게 정리해준 노션 덕분에 우리의 첫걸음은 단단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조용히, 묵묵히 해냈다. 대관 장소를 함께 답사하고, 중간 점검을 하며 한 번 모이면 3~4시간은 기본으로 흘러갔다. 밤이 깊어도 이상하게 지치지 않던(?) 그런 회의들. 상준이의 기발한 아이디어, 슬기의 꼼꼼한 기록, 보승이와 광훈이가 잡아준 문제점과 결정의 순간들. 이런 사람들이랑 함께여서, 준비라는 과정마저 즐거웠다.
D-2
각자 맡은 숙제들이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최종 준비작업에 들어간 시기였다.
총회 및 송년회 당일
그리고 드디어, 그날이 왔다. 며칠 동안 제대로 자지 못해 눈이 반쯤 감긴 상태였지만 약속 시간에 맞춰 현장에 도착하지 않으면 모든 일정이 어긋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조금 더 서둘러 성수동으로 향했다. 하나씩 정리하고, 점검하고, 확인하면서 마음속에서 걱정이 조금씩 걷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큰 문제 없이, 우리가 꿈꾸던 모습 그대로 송년회가 완성됐다.
운이 참 좋았던 송년회
이번 송년회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함께 준비해준 친구들, 무대에 서준 사람들, 진심으로 즐겨준 참가자들. 그들의 열정과 호응이 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줬다. 준비할 땐 솔직히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송년회때 친구들이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의 걱정이 한순간에 녹아내렸다. 아직도 그 장면을 떠올리면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작년 송년회에도 말했었지만,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오래오래, 함께 달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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