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시 소식 전합니다. 새로운 작품 보다는 작가들의 작업 여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
만질 수 있는 조각들
일시 | 2026. 2. 27.(금) – 2026. 3. 10.(화)
11AM – 7PM, 휴관 없음
장소 | 온수공간 2 – 3F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길 74) @os_gonggan
오프닝 | 2.27. 금 6PM
참여 작가|
김보경 @mirrorkimartworks
김영서 @b_ur_i
김진선 @jinsunkim__work
김채은 @kkoma_baddy
나하윤 @page_yunningon
박희민 @hee.m.b
방은우 @ewoo_a1010
신민주 @min_joo_dset
윤아인 @u___nain
은신영 @upin_onion
이가영 @work_gy_krow
이고은 @goeun_studio_
이서원 @2s51on_
이용현 @lyhsculpture
이주은 @heresthestew
이채영 @goodwill_chang
주수빈 @descendantofeve
글 | 주수빈
디자인 | 이주은
*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 주차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티스트 북은 예술가가 자신만의 고유한 창작 세계의 원천을 펼쳐 보이는 것이다. 우리가 저마다 고유한 존재들이기에 창작의 방법론 또한 각기 다르므로, 그 안에는 정서를 그리는 드로잉, 발상을 남기는 드로잉, 조각을 위한 구조적 스케치, 컨셉을 구축하는 개념적 스케치, 오랜 기간 아카이빙해온 사진들과 텍스트들까지, 작업의 흐름과 그 기록들이 각양각색의 형식으로 담겨 그만의 독자적 색깔을 드러낸다. 햇살이 스며드는 이 공간 안에서 그중 이끌리는 책을 펼쳐보는 행위가, 당신이 더 가까워지고 싶은 예술가와 함께 산책하는 경험으로 느껴지길 바란다. 산책을 하다 보면 흘린 걸 줍기도 하고 다시 되돌아가기도 하는 것처럼, 사유의 편린들인 ㅈ ㅗ ㄱ ㅏㄱ이 하나의 ‘조각’이 되기까지의 시간을, 우리의 생각이 몸을 찾아가는 여정을 여러분만의 속도대로 읽어 주었으면 한다.
(서문 중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