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전시 소식을 전합니다. 🌌
유난히 여름이 길었던 올해, 할머니와 많은 밤 같이 방 안에 누워 얘기를 나누고 잠을 자며 조심스레 생각하고 발전시켜 나간 작업입니다. 또 박사논문을 시작하며 실현시켜 보고 싶었던 여러 요소들의 집합체인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분들과 함께 실험적이게 담아 본 전시입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함께 수고해주시며 바쁘게 막바지 전시 준비중입니다. 다가오는 12월, 시간 되시는 분들은 귀한 발걸음 해주세요.
⏳오늘부터 '퍼포먼스&토크' 신청폼을 열었습니다!
12월의 첫주 금요일 밤과 토요일 오후 중 선택하여 신청 부탁드립니다.
-
강민희 개인전
⟪희미한 시간, 중첩된 바다, 눈을 감고 쓴 시⟫
전시 기간 : 2024년 12월 5일 (목) ~ 12월 15일 (일)
전시 장소 : Platform-L 플랫폼 라이브(B2), 머신룸(B3)
@platforml.official
(플랫폼 라이브는 공연 기간,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공연 종료 시점까지 오픈됩니다.)
[라이브 퍼포먼스&토크]
🔗 프로파일 위 링크로 예약 신청 부탁드려요✨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언제나 꿈을 꾸는 인간.
여기 이 자리에는 나이 든 한 여인의 꿈속 시공이 펼쳐집니다.
수면 중의 들숨과 날숨을 기록한 데이터를 담은 대형 수묵화가 빛과 소리로, 나아가 그 해석이 언어와 움직임, 향으로 재현됩니다.
태엽을 되감아 불러온 그녀의 꿈속 시간에서 현대 무용가는 꿈을 꾸는 인간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무대 밖 관중 속에 섞인 소리꾼은 현실에서 느끼는 희로애락과 세월의 무상함을 노래합니다. 무의식의 흐릿한 현실과 꿈의 중첩 속에서 시를 쓰는 마음으로 과거를 기억하며 미래를 그립니다.
1회차 | 12월 6일 (금) 20:00 - 21:00
공연 후 참여자들(작가, 판소리 소리꾼, 고수, 현대무용가 등)의 커튼콜 토크가 함께 진행됩니다.
2회차 | 12월 7일 (토) 15:00 - 17:00
공연 후 연사 토크가 함께 진행됩니다.
연사: 강민희(작가), 권태현 (독립 큐레이터)
@monami153
모더레이터: 이 진(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
주최/주관: 강민희
기획: 마그넷
@cc.magnet
이 진(큐레이터)
@binary_cu
고영아(코디네이터)
@oah_43
데이터: 김현철
@hynchl
키네틱: 안재영
사운드: 고담
@go_dam
조명: 록수
@lok_su
조향: 김이단
@yidan_kim
안무: 정희은
@hee_na_jeong
소리: 최은희
고수: 곽옥례
그래픽 디자인: 김유나
@yu_na_kim_c
설치/테크: 곰디자인
도움: 박기진, 문유빈, 김효빈, 조현규, 윤장호
@a_ni_kijina @ayubin100 @danchoocho @raffonyourmind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ko_art_center
*본 <희미한 시간, 중첩된 바다, 눈을 감고 쓴 시>는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년 다원예술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