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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건

@bean.gun

운동계정 🏃‍♂️🚵🏻‍♂️🏋🏻‍♂️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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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주 오랜만에 운동:) 이런 저런 핑계로 아무것도 안 하다가 벚꽃 끝물에 봄맞이 달리기 한번 했네🤣 이번에 맞춘 크루티 시원하고 촉감도 좋아😆 #1988체육사 #1988sports.co.kr #단체복제작 #뛰용뛰용 #러닝크루 @1988sportsx @88dragonru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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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벌써 2025년 연말도 두어 달 남았구나.. #웜스텝챌린지 덕에 올 한 해 나는 어떻게 살았는지 또 한 번 돌아봅니다. 지목 받고나서 웜스텝 챌린지가 뭔지,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지 찾아봤네요. 웜 스텝 챌린지는 연말을 상징하는 '12월 31일(12.31)'에 각자 마음이 향하는 곳에, 금액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기부하기를 약정하자며 시작된 챌린지 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 마음을 받아, 대단하진 않아도 따뜻한 사랑을 세상에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게 지목해준 @run._.siri 고맙고, 다음은 @junie.journey 에게 넘길게요 :) (세 명 지목이랬지만 것도 부담이야.. 쥬니가 3인분 해줘😉) 🔹️참여방법🔹️ 1️⃣ 지목받은 후 48시간 이내에 걷기, 달리기 or 등산으로 12.31km를 완주하고 인증 남기기(영상/사진) 2️⃣ 12월 31일, 자유롭게 기부 약정 3️⃣ 다음 챌린지 이어갈 사람 지목 📌태그는 자유롭게, 다만 따뜻한 마음은 꼭 이어갈 수 있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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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뛰용이들의 달리기를 들려드립니다📣✨️ 네번째는 강원도를 달리고 있는 박홍건 ✨️🎤인터뷰어 : @running_gyeom_e 🫧🎙인터뷰이 : @bean.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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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클롬프 @clomp_kr 와 함께하는 존2러닝! 평소 존2러닝에 관심이 많았는데, 심박수 기준으로 하는건 뭔가 개인차도 있다 보니 이게 맞나.. 싶었는데, 그러던 중에 클롬프를 알게되고 관심이 갔어요! 클롬프는 실시간으로 체내 근육 산소 포화도를 측정해주는데, 실제로 근육에 가는 부하량을 보여주는 수치다 보니, 조금 더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있었습니다:) 무릎을 기준으로 10cm 정도 상단에 착용하는데, 땀이 좀 차긴 하지만 솔직히 손목에 차고 뛰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 착용하도 몇 번 달리기를 하면서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 사용하면서 좀 아쉬웠던 점이랄까.. 앞으로 좀 개선 되면 좋겠다 싶었던 점은, '데이터 전송 속도가 좀 많이 느리지 않나..'생각이 들었어요. 운동하면서 실시간으로 활용하기엔, 측정된 데이터가 폰에 뜨기까지 5초정도 딜레이가 있었는데, 이정도 딜레이는 트레드밀에서는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변화를 줘야하는 실외 러닝에서는 활용도를 확 떨어뜨리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운동 후에 참고용으로 쓰기엔 전혀 지장이 없었구요! 사소한 불편험이긴 하지만, 운동 후에 폰과 데이터 동기화 하는 속도도 좀 많이 느리긴 했어요. 폰에서 데이터를 확인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요🥲 아. 클롬프랑 가민이나 코로스 같은 스포츠워치랑 연동해서 데이터를 띄워줄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늘 가민만 착용하고 운동하다가, 조금 더 직관적인 데이터를 참고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혹시 기회가 되면 한반 사용해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클롬프 #ZONE2 #슬로우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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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뛰용이들이과 함께하는 주 3회 러닝인증 챌린지! 혼자 두면 안 뛰는 타입이라, 챌린지 덕 많이 보는 중🤣 뛰용이들도 그렇고 살방 식구들도 그렇고, 달리기 덕에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었지 뭐야☺️ 30대에 가장 잘 한 결정은 아마 달리기를 시작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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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ago
2025. 5. 10. 청춘(靑春) 비 오는 날 달리는게 신나는 우리는 아직 청춘! 또 한 장의 추억을 남기게 해준 게토레이 연합런🧡 운동할 땐 게토레이! #뛰용뛰용 #게토레이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러닝크루 #뛰어널위해 #롯데칠성 #GATORADE #RUNGORIT @88dragonrunners @gatorade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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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ago
25.05.14. 친구들과 함께한 카스 라이트 GPS ART 미션💙 날씨도 선선하고 코스도 좋아🌼 코스 만들고 리드도 해준 @영은이 작가 수준으로 사진 찍어주는 감독 @exdiary_na0 함께 뛰어준 @goo__run @funfun_hwan 함께 뛰진 늦게 나와서 사진찍어준 @yeonjin._.o 다들 고마워!! 한명은 꼭 당첨되자😁😁 #카스라이트 #카스라이트러닝크루 #카스라이트커뮤니티 #5월카스라이트미션 #뛰용뛰용_카스라이트 @88dragonrunners @official.c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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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2025년 우당탕탕 첫 동마 첫 메이저 대회이면서 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하루라, 평생 못 있을 날🤣🤣 *긴 글 요약: 우당탕탕 했으나 응원 덕에 잘 뛰고 옴 1. 아침부터 끝까지 우당탕탕 - 아침에 일단 늦잠을 자서, 급하게 택시를 불러서 이동했으나 택시 안에서 보니 배번이 없다😅 이미 20분 왔는데.. 차를 돌려 배번 가지러 다녀왔지뭐람..😂 전 날 누가 올린 짤에 '배번 없다! 금지!' 분명히 있었는데🤣🤣 - 정신이 없어서, 가방에 에너지젤 넣은 그대로 짐보관을 해버림. 주머니에 두개 넣어둔거랑 재백이가 여분으로 가져온게 있어서 살았다 @moon_d79 🥹 - 정작 짐보관에 들어가야할 옷이랑 폰을 들고와버려서, 친구한테 맡기는 바람에, 피니쉬하고 사람들이랑 연락이 안 돼서 추위에 두시간 가량을 벌벌 떨어버렸다🥲 - 춥고 정신 없어서 기념 (독)사진 한장도 못 남겨버린 첫 동마😂😂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던 날씨 - 비는 좀 왔지만 덥지 않아서 그런지 뛰기 너무 좋았다. - 사실 작년에 접수를 했지만, 유럽 일정과 바뛰는 삶에 정신 없어 동마는 못 나갈거라 생각했던터라 훈련을 하지 않았다(거기다 사실 의욕도 없었음😅). 한국 와서 한달여 시간이 있었지만, LSD 한 번에 인터벌 한 번 한게 전부라 사실 목표는 섭4 정도로 완주만 하기였다. 그런데 왜 잘 뛰어짐? 3. 그럼 그렇지😅 - 심박도 140에 동대문 지날 때까진 310 페이서보다 앞이어서 잠깐 싱글 하겠는데? 생각까지 해버렸으나.. 그때부터 기운이 빠짐🤣🤣 어린이 대공원을 지나던 즈음 부터는 그냥 조깅수준이 되어버렸다😅 4. 포기하면 즐거워😁 - 사실 군자교 지나면서부터 느낌은 왔다. 이 때부턴 초심을 찾음(섭4만 하면 되지). 그때부터 즐겁기 시작했다. - 원래 목표가 대단히 높진 않았고, 잘뒤어져서 욕심을 좀 냈지만, 네 달 동안 100키로 겨우 뛴 놈이 기록 욕심 내는 것 부터가 웃긴 일이지😅 그래서 원래 목표대로 완주.. 그래도 네시간 넘기는건 부끄러우니까 섭4는 하자로 바뀌고 나니 주로가 즐겁기 시작했다. 5. 응원해준 친구들 크루 지인들💕 - 마음을 놓긴 했지만 여전히 먼 거리라 응원이 없었다면 아마 그만 뛰었을거다. 하지만, 지칠 때마다 응원요정들이 나타나는데 어떻게 포기해🤣 @sbrc_seoul @oksusu_run @88dragonrunners - 손 내미는 모든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내밀어주는 레몬은 다 받아먹었다😆😆 언제 또 이런 응원 받으며 뛰어보겠어😁 처음 받아보는 뜨거운 응원에 마지막까지 웃으며 뛸 수 있었다. 6. 나는 사실 즐거운게 좋아😅 - 사실 난 기록 욕심도 크게 없고(하다보니 잘 나오면 또 당연히 고맙겠지만😉) 그냥 즐겁게 뛰는게 더 좋은 사람이라 이정도가 딱 좋았다:) - 사실 즐거우려고 시작했던 운동인데, 옆에서 하는 말들에 나도 모르게 나를 푸쉬할 때가 생긴다. 그런데, 그러다보면 재미없어지게 되더라. - 이정도면 만족하고, 그렇게 살다보면 섭3하는 날도 오겠지(안 와도 뭐 좋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뛰고싶다!! 뚕이들 앞으로도 잘 부탁해 @88dragonrunners 많이 도와주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는데 사진 한 장도 같이 못찍어서 죄송해요🥲 제가 폰이 없어서 열심히 돌아다니며 찾았는데 결국 못 찾았어요ㅜㅜ 오래 즐겁게 함께 뛰어요!! @sbrc_seoul @oksusu_run 기운 다 빠져서 그냥 걷고싶었는데 함께 뛰면서 영상도 찍어주며 응원해준 용식이형 @gam_ppa 진짜 형 덕분에 다시 페이스 올려서 잠실대교 건널 수 있었어요!! 날도 추운데 응원하느라 아침부터 정신없이 지하철 타고 다녔을 응원 요정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사진 요정들 사진 감사해요!! 📸@meanfoto @loit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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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늦은 여행일기, 파리 세 번째 이야기! 파리가 쿵하고 마음에 새겨졌다💘 1. 여행으로서 파리 마지막 날, 아침일찍 래래랑 루시네 숙소로 이동했다! 파리에서의 러닝을 일정을 여러번 넣어뒀는데, 날씨 이슈로(정말 얼어 죽을뻔) 한번도 뛰질 못해서, 이것만은 꼭 뛰자고 했던 몽마르트 모닝런을 하기 위해서였다(우린 러너라구!). 하지만, 메트로로 40분 가량 걸리는 거리라... 정말 새벽같이 일어나서 숙소를 나서니 너무너무 피곤했고, 속으로 '이거 맞아?' 하는 생각을 했지 모야🤣🤣 2. 하지만 막상 래래와 루시를 만나서 뛰니까 너무 좋잖아?!?! 사기꾼으로 터져나간다는 몽마르트는 고요했고, 아직 어두운 하늘 속에서 반짝이는 사크레쾨르 성당은 그림같았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파리의 새벽 풍경까지 너무 완벽했고, 혼자 여행하시던, 몽마르트의 아침을 보러 나오신 친절한 한국인 덕분에, 함께 사진도 남길 수 있었다! 자유의 여신상과 뽀뽀도 하고, 사랑의 벽에서 사진도 찍으며 그렇게 파리의 마지막 날, 파리를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3. 여전히 파리의 날씨는 추웠지만, 숙소로 돌아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니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살이 10키로나 빠져서 흘러내렸지만..), 가까운 마트에서 샐러드와 파스타를 사와서 배를 채우고 파리의 마지막 여행을 시작했다:) 4. 숙소에서 나와서는 아침에 뛰었던 거리를 다시 구경하며 걸었다! 그 사이에 거리엔 활기가 돌기 시작했고, 오픈한 가게들과 장이 열린건지 거리에 늘어선 노점들을 구경하며 몽마르트 옆에 있는 세인트 삐에르 미술관까지 이동했다. 세인트 삐에르 미술관에는 서점과 카페가 있는데, 우리는 메소드로 파리지앵이 되어 여유롭게 커피까지 한잔을 마셨더랬다. 5. 여행하는 내내 친구들이 사진을 찍어줬는데, 사진을 찍는 것도 어렵지만, 잘 찍히는 것도 어렵다😅 어휴..왜이렇게 어색하냐🥹 전문가 뺨치는 모델겸 작가인(우리 기준임) 래래에게 혼이나며, 예쁜 모델이 되는 방법(근데 나래야.. 난 안 되겠더라🥲)을 배웠다(래래는 정말 둘다 잘 해...). 커피 마시는 눈빛이 어색하다고 혼이 난 사진 한 장을 슬며시 투척해본다🤣 6. 커피를 다 마시고, 다시 파리 시내를 돌았다! 이 날 까지 제대로 된 에펠탑을 못 봤던 홍건이를 위해 함께 센느강을 걸어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 그렇게 우리는 함께 센강을 걸었고, 파리까지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와주신 래래 작가님께서 열일을 해주신 덕에 예쁜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었다!! 📸@raevelylife 7. 그렇게 사진을 남기며 걷다가 만난 프티 팔레와 그랑데 팔레! 작품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며 미술관을 즐겼다!(근데 정말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 왜이렇게 많아?🤣) 8. 미술관 구경을 하고 나와서 빵 맛집을 찾기위해 출발! 며칠간 파리 여행을 하며 지나쳤던 명소들을 다시 한번 지나치니 감회가 새롭다! 콩코르드 광장을 지나, 파리지앵이 되어 여유롭게 뛸리히 공원을 걷다 보니, 카루젤 개선문과 루브르 박물관이 나타났다! (여행 마지막 날에서야 머릿속에 지도가 그려진다😅) 9. 그렇게 루브르 근처 빵집에 들렀는데, 빵보다 커피와 차 맛집이었다. 어떻게 주문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려온 한국어! 직원이 한국인이라니🥹 파리에서 처음으로 한국어로 주문을 했다! 10. 커피는 잘 마셨지만 빵을 포기할 수 없다! 다시 몽블랑 맛집을 찾아 이동했고, 몽블랑과 키쉬를 사먹었다. 11.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파리 야경투어! 이건 정말 너무 할 말이 많지만, 어차피 더 풀수 없으니 짧게! 너어어무 좋았다! 파리의 역사와 그동안 봤던 영화 속 이야기들을 풀어주시는데, 시간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12. 시작할 땐, 투어를 첫 날 하지 않은게 아쉬웠는데, 투어를 진행하면서 생각이 바꼈다. 오히려 그동안 여행하면서 눈에 담았던 기억들이 있어서 야경 투어가 더 감동이었다! 여행하면서 봤던 파리가 낭만적인 이야기가 되어 가슴에 새겨지는, 마침표 같은 시간이었다! 예쁜 야경에 이야기가 더해지고, 거기에 음악이 깔리니 감동!(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두근거려💓) 너무 좋아! 13.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난 에펠탑🥹 에펠탑을 처음으로 가까이서 봤는데,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다. 비록, 인물 사진들은 죄다 깜둥이로 찍어주셔서 다시 손을 봐야 했지만, 너무너무 의미있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또 설렌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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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늦은 파리 여행 일기 2 함께라서 세 배가 아니라 서른 배는 재밌었던 여행! 부제: 만드는건 예술가 맘! 즐기는건 내 맘! ㅋㅋㅋ 큰일이다..너무 시간이 흘러서 이제 막 헷갈리기 시작함...🤣 뭔가 방학숙제하는 기분이지만, 다시 사진을 보니 추억이 돋아서 기분이 좋아:) 1. 친구들이랑 함께 여행하니 너무 재밌다:) 파리 첫째날 둘째날은 각자 일정이 있어서 같이 뭘 하지는 못했고, 4일이 되어서야 함께하는 여행이 시작됐다! 근데 얘네 너무 웃겨 ㅋㅋㅋ (시작부터 예쁜 사진을 위해 옷을 포기했던 친구들.. 나는 이 날씨에 그렇게 입으면 남는건 예쁜 영정사진 뿐이라고 알려주고 그렇게 옷을 입혔더랬다) 2. 4일 아침일찍, 파리 시립 현대 미술관 오픈시간에 맞춰 입장을 했다. 파리라는 도시를 주제로 모인 여러 작품들을 감상했는데, 기억에 남은건 "셀피"밖에 없다 ㅋㅋㅋㅋ 파리 현대미술관은 앞으로 셀피 미술관이다😉 3. 내생에 가장 재미있는 현대미술이었다🤣 창의적인 친구들이랑 함께 작품을 해석하며 즐기니 훨씬 신나잖아? 4. 작품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려는데 창 밖에 보인 에펠탑..은 아직 건설중이었다🥲 정말 파리에 온지 3일찬데, 아직 에펠탑을 못봤고, 이제야 보나 했더니 날씨가 흐려서 밑둥치만 보여...😂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에펠탑 못 보고 파리 떠나는줄 앎. 5. 아직 건설중인 에펠탑을 뒤로하고 센느강을 끼고 펼쳐진 고서점거리를 구경했고,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놀다가 두 친구들은 럭셔리 크루즈 식사를 위해 떠났고, 나는 이강인 유니폼을 사기 위해 샹들리제거리로 갔다. 6. 가는 길에 만난 버스킹! 여기는 버스커들 수준이 너무 높은데?? 그냥 전문가들이 취미로 공연을 하고있다! 시간이 없어서(아침에 깜빡하고 고프로를 침대 위에 그냥 두고 나왔었음) 그냥 지나쳐 갔는데, 여유가 있었으면 한참 감상하고싶을 정도였다. 7. 그렇게 열심히 걸어서 파리 생제르맹 매장에 들렀는데, 눈돌아간다!! 너무 예쁘다😍 다 사고싶었지만, 한시간 정도 구경만 하다가, 부탁받은 이강인 유니폼 한장만 사서 나왔다. 8. 아침에 멍청해서 고프로를 침대 위에 두고 나왔던 나는 애써 침착하며 오전 일정을 보냈고(메트로에서 깨달았지만, 돌아갈 순 없었음) 유니폼까지 사서 숙소에 갔을때 고프로는 얌전히 침대 위에 놓여 있었다(2층 만세!) 그렇게 다시 고프로를 챙겨 나온 나는, 크루즈에서 풍류를 즐기고 나온 친구들을 다시 만나 서점과 소품샵 상점들을 구경하며 파리시내를 즐겼다. 9. 돌아다니는 내내 유튜버 놀이를 했다(어서 데뷔하자 @raevelylife ) 그렇게 놀며 걷다 보니 루브르가 짠!! 뛰용 핸드사인으로 사진도 찍고, 루씨들(가칭)과 소통(?)도 하며 구경했다. 10. 그리고 이동을 해서 파리의 예술가들이 작품활동을 하는 작업실도 구경을 했는데, 작업중인 젊은 예술가들 정말 너무 멋있잖아!! 예술가들의 혼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여기에서도 여전히 친절함(?)을 탑제하고 있는 루씨는 정말 멋있었다! @hanul_lucy 11. 혼자만 여행 하다가 친구들이랑 여행하게 되니, 사진 못 찍는다고 혼도 많이 났었지.. 사진을 보니 혼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궁뎅이 저렇게 빼고 열심히 찍었다는것만 좀 알아줘 @raevelylife @hanul_lucy 12. 우연히 미사시간이 맞아서 노트르담 성당 미사 구경도 했고(공사 중이라 무료 개방중), 스테이크도 썰었다😊 정말 얘네들한테도 계속 이야기했지만, 혼자 여행이었으면 정말 파리는 하루코스였을텐데🤣🤣 놀아줘서 고마워!! 춥고 정신없고 재밌는 파리 여행.. 벌써 다시 돌아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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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우당탕탕 낭만 파리 1 파리에서의 여행은 정말 다 풀기가 힘들 정도로 에피소드가 많다. 늦은 여행일기 다시 시작! 1. 혼자하는 여행에 지쳐가던 홍건이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리옹을 떠나 파리로 이동했다. 저녁에 도착하는 나래와, 다음날 오전에 도착하는 한울이를 기다리며, 홍건이는 숙소에서 나와 가볍게 동네 산책을 했다. 2. 친구들을 만나면 달리기를 하자고 했던 터라, 미리 코스도 둘러볼 겸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4km; 러너기준) 루브르를 찾았는데, 그렇게 처음 마주한 루브르는 낭만 그 자체였다. 마침 해가 저물 무렵이라 유리 피라미드 뒤로 노을이 지고 있었고, 루브르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버스킹이😍 낭만 도시 파리의 여행은 그렇게 시작됐었다. 3. 이 때 까지만 해도 낭만만 가득한 도시였으나, 친구들을 만나면서 낭만 위에 우당탕탕이 뿌려지기 시작으니, 낭만 가득한 도시에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새겼다(조금만 풀어보겠다). 4. 시작은 나래뤼 만나기 미션이었다. 파리에 대한 경고를 가득 듣고 시작한 여행이라 안전을 위해, 먼저 도착했던 나는 나래뤼와 만나 함께 이동하기로 했다. 나래는 공항에서 전철을 타고, 나는 걸어서 만나기로 약속한 역으로 이동했다. 그렇게 둘다 역에 도착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서로를 찾을 수가 없다!!! 만나기로 한 역이 환승이 많은 역이라 넓긴 했으나, 통화도 하던 중이었고, 서로 보이는 것들을 이야기 하며 찾는데 이상하게 서로 보는게 달랐던 것. 그러다 스벅 사진을 보냈는데, 둘이 보낸 스벅 사진이 다르네?😅 알고보니 서로 다른 역에서 서로를 찾고 있었던 것🤣 우당탕탕의 시작이었다😊 5. 우여곡절 끝에 둘은 만날 수 있었고, 서로를 만나자 마자 배꼽잡고 웃었다. 공항에서부터 고생한 나래뤼는 만났을 땐 이미 녹초가 돼 있었고, 얼른 이동해서 무사히 호스텔에 체크인을 했다(근데 숙소 나만 왜 달랐던 거야🥲). 6. 근데 여기 숙소 너무 좋다(나도 여기로 할 걸...🤣) 나래뤼가 체크인을 하고 짐을 푸는 동안, 다른 숙소를 예약한 홍건이는 친구 숙소 리셉션 직원과 수다를 떨었고 라래뤼가 내려왔을 땐 상당히 친해져있는 상태였다😉. 그덕에 동네에서 먹을 만한 식당을 추천받았고(가진 않았고), 나래와의 극적인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동네에 있는 펍을 찾아 들어갔다. 7. 오랜 여행, 거기다 혼자라 너무너무 지쳐 있었는데, 친구를 만나니까 갑자기 신이나!! 한참을 즐겁게 수다를 떨었고, 너무 늦으면 못 돌아갈까봐(나래뤼 숙소랑 내 숙소는 메트로로 40분 거리) 적당히 자리를 정리하고 각자 숙소로 돌아갔다. 8. 그렇게 첫 날이 지나가고 맞이한 파리 2일차! 2일차엔 각자 일정이 있어서 따로 시간을 보냈다. 한울이는 나래와 만나서 일정을 보내고, 나는 순례길 기간동안 맡겨놨던 짐을 찾아오고, 오후엔 예약해 놓은 루브르 투어를 들었다. 9. 루브르에 소장 중인 작품은 38만점에, 현재 전시중인 작품 수 만해도 3,500여점이라 모두 다 보는 건 불가능이라, 최대한 이 시간을 값지게 보내기 위해서 가이드는 필수라 생각했고, 기대했던 대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많은 작품 중에서 직접 선별하신 작품들을 재미있게 풀어 주셨고, 역사와 미술사, 작품들의 뒷 이야기들을 필기까지 하며 들었더랬다. 정말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guidelab_france 10. 투어를 즐겁게 끝내고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 전 날 서로 다른 역에서 헤맸던 기억이 있어서 약속을 잡는데, 아니 왜 이야기를 하다 마냐고...🥲 또 엇갈릴 뻔 했으나, 이번엔 다행히 같은 역이었다! 그렇게!! 너무너무 반가운 한울이를 드디어! 만날 수 있었다!!(잘 지내지?) 11. 그렇게 또 왁자지껄하며 삼총사(?)는 다시 재회를 했고, 다시 드 친구들의 숙소로 돌아가서(내 숙소인줄?) 간단한 축하파티를 즐겼다! 12. 그 와중에 아침부터 바빴던 나래뤼는 졸립기 시작했고, 콜라 사러 간 10분 사이에, 어디갔냐고 애타게 찾더니 치킨 뜯다가 졸기 시작! 같이 콜라 사러 갔던 한울이는 그 사이에 영국에서의 습관을 숨기지 못하고 여기 저기 매력 발산을 했더랬다(나래야 사실 늦은 이유가 있었어). 그렇게 우리는 까르푸에서 콜라 하나와 아이스크림 네개를 샀으나, 콜라 하나와 아이스크림 세개만 들고 복귀했다. 13. 도착해서 만난 나래는 이미 혼수상태였고, 나는 한울이와 콜라 한통과 아이스크림 세개를 나눠먹은 뒤 집으로 돌아갔다. 벌써 재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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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2025.01.31. - 02.02. 리옹(프랑스) 아직도 나는 리스본에 머물러 있군😅😅 늦은 여행 일기:) 3일이지만 사실은 꽉 찬 1일의 리옹 일정 1. 1월 마지막날 까지의 리스본 일정을 잘 마쳤다. 비행기 타는 31일 신트라까지 꽉 채운 포르투갈 여행을 마무리하고, 악명이 자자한 easyjet에 올랐다. 2. 이지젯 예매하고 나서, 너무 불안해서(백팩 하나지만, 침낭이 있는 관계로) 수하물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제대로 읽어볼 걸. 추가한게 기내 수하물 사이즈가 아니라 위탁이었다니😅 심지어 침낭만 버리면 위탁수하물 조차 필요가 없었다😂. 멍청 비용으로 6만원 가까이를 더 지출했더랬다 :) 어쨌든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했고, 프랑스 리옹에 무사히 내렸다. 3. 리스본 일정을 빡빡하게 짰던 터라, 공항에 내렸을 땐 이미 밤 9시 30분. 잘못하면 숙소까지 못 갈 수도 있는 상황에, 리옹 숙소까지 가는 대중교통을 알아봤다. (여행하면서 계속 느끼는 건데, 구글 지도는 정말 참고용이다🥲 구글 지도 믿고 가려다 정말 못 갈 뻔.. )다행히 버스 정류장에서 영어가 되는 프랑스 친구를 만날 수 있었고, 그 친구와 함께 무사히 리옹까지 들어올 수 있었다. 4. 이야기 하면서 알았는데, 이 친구도 트레일 러너다!(내적 친밀감!) 파리에 살고 있고, 리옹엔 친구를 만나러 왔다고 한다. 공통 관심사 덕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두 번의 환승을 무사히 할 수 있었다:) (파리는 트레블 월렛 교통카드가 안 되는데, 리옹은 사용 가능!) 너무 다행이었다!! 5. 사실 포르투갈도 그랬지만, 리옹 여행도 계획에 없던 일이었다. 일찍 끝난 순례길 일정에 포르투갈 일정 이후에도 파리에서 친구들 만나기 까지 이틀 정도 시간이 있었고, 파리로 바로 가는 비행기보다, 리옹 가는 비행기 + 리옹에서 파리가는 기차 가격이 더 싸서, 리옹 하루 일정을 추가로 넣었더랬다. 그래서 리옹엔 아무런 계획 없이 왔는데, 프랑스 친구 덕에 여행의 윤곽이 잡힌 것!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리옹 구시가지를 여행하기로 결정! 6. 본격적인 리옹 여행! 리옹 여행은 리옹 미술관 + 구시가지 투어 + 숀 강 뷰&야경 이었다. 미술관이 정말 너무 좋았다! 현대 미술 공연도 보고, 이집트 유물부터, 유명한 작가들의 그림들(마네 모네 피카소 고갱 라파엘리 작품이 도처에..)이 너무 많이 있어서 세 시간 동안 미술관을 돌았다! 7. 너무 좋았던 리옹 미술관을 뒤로하고, 구 도심 한바퀴를 돌았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도시 답게, 인상깊은 투어였다. 숀 강을 걸으며 만나는 리옹 대성당과 오래된 건축물들을 구경했다. 8. 도심 구경을 마치고, 도시 전체가 보이는 높은 지대로 올라갔다. 높은 곳에서 보는 리옹도 예술😊 로마시대 극장도 보고, 리옹에 있는 푸르비에르 노트르담 성당도 들어갔다. 노트르담 성당 내부는, 정말 이제까지 본 성당들 중에 가장 화려했다!!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9. 성당을 구경하고 나오니 해가 기울고 있었고, 해가 질 때 까지 숀 강 변을 달렸다(지나칠 수 없지😉). 그렇게 뛰고 만난 야경은 너무 예뻤다!! 10. 리옹이 프랑스에서도 미식의 도시로 유명해서(특별히 가정식인 부숑이 유명) 미식을 경험해보고싶었으나, 혼자라 예약은 못했고 워크인 해볼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파스타나 해먹자 하며 재료를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11. 그렇게 주방에 들어왔는데 고추장 냄새가 난다?! 찜닭? 한국 사람 한 사람이 공유음식으로 찜닭을 만들어 먹는게 아닌가!! 이탈리아 친구 둘 중국 친구 하나가 있었는데 매워서 못먹고 있었고, 그덕에 찜닭을 영접!!! 너무 맛있게 먹었다. 12.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저녁을 먹고있는데, 한국 친구 하나가 더 들어온다. 주방에 간장이랑 고추장이 있는걸 보고 고기를 사왔다는데, 이미 다른 한국 친구가 다 써버린 상황😅 남은 음식은 없고... 미안해서 급하게 감자전을 만들어서 함께 나눠 먹었다. 13. 타지에서 한국인을 만나니 왜 그렇게 반갑던지🤣🤣 몇 시간을 떠들고 놀았다. 부산에서 온 요리하는 친구와, 교환학생으로 프랑스에 왔다가, 여행으로 리옹에 온 친구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렇게 짧은 리옹 여행이었지만 너무 알차게 채워졌다! 문제는 이제 여행이 지겹기 시작..🤣 혼자 오래 여행을 하니 이제 사람이 그립다🥲 오랜만에 한국어로 떠드니 사람이 더 그리웠다🥹 사람을 그리워 하며, 리옹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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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