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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 (2015~ 요리중) 👩🏻‍🍳 📗조말순 채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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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장 小滿場〕 #돌아온소만장 Lesser Fullness Market 다가오는 5월 23일, 초여름 공예 문화 마켓 《소만장》이 다시 돌아옵니다. 작년 처음 열린 《소만장》을 기억하시나요? 초록이 가장 싱그럽게 차오르던 계절, 오랜만에 열린 TWL의 절기 장터에는 녹사평으로 이전한 후로 가장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어요! 복작복작해진 매장과 길게 이어진 줄, 곳곳에서 들려오던 웃음소리 덕분에 녹사평 골목 전체가 작은 축제 같았어요. 그날의 활기와 다정한 풍경을 오래 간직한 채, 다시 소만장을 엽니다. 올해도 작지만 가득 찬 풍요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여름의 초입에서 만나요! ➰ 참여 브랜드 꿀건달 @ggulgundal 두오모 @hyojadongduomo 드소영 @de_soyoung 레이지도우맨베이크 @lazy_doughman_bake 밝은공방 @bargn2015 벨집 @bellzip_jeju 브루어리304 @brewery304 소사요×뷰로 파피에 @jeongyo_jw @buro.papier.seoul 소일베이커 @soilbaker 식물스튜디오 형 @_hyung 아르키스토 @arkisto.kr 안민주 @anminjuceramic 앙개 @anggae_cake 에이스포클럽 @acefourclub 오자크래프트 @ojacraft 오유글라스워크 @ouglasswork 조말순 @jomalsoon 지구리워크 @geegoo.rework 카리테 @karitemiso 케이크나연 @cakenayeon 타카노에리 @takano_eri 토끼굴 @tokkiigul 티노트 @teanote.kr 포드네 @_p.o.d.n.e_ 피므 @fi.mue 한아조 @hanahzo 참여 브랜드는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이어질 라인업 소개도 천천히 기다려 주세요! 〰 소만장 小滿場 2026. 5. 23 (토) 12:00 - 17:00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4 〰 마음 깊이 애정하는 TWL 으로 계절 품은 도시락과 우메보시-누룽지 등 그간 뜸했던 도시락을 가득 들고 가겠습니다. 메뉴 잘 짜서 찾아뵐게요. ☺️ (사진은 참고용으로 재료 수급에 따라 음식들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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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메밀면, 냉모밀육수, 들기름, 구운 가지, 대파, 무꽃 - 오늘은 비빔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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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ours ago
추가 주문하셨던 냉모밀육수는 로젠택배사를 통하여 오늘 모두 발송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위가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려는 여름이 기어코 왔습니다. 큰 역할은 아니겠지만 주방에서의 더위와 노곤함이 조금은 덜어지는 육수이기를 바래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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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소만장 도시락에 쓰일 재료들이 차곡차곡 다양한 재료를 야금야금 만지고 맛보는 일은 참 재미있습니다. 택배 열자마자 새큼한 향이 확 퍼지는 뽕잎, 청순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갓, 꿀을 두 번 갈아주며 재웠더니 좋아하는 우메보시 사탕 맛이 나는 꿀 우메, 장아찌가 된 곰취, 명이쫑, 죽순 등 뒤섞인 늦봄 기억을 피워내는 장작같은 재료들 입니다. 잘 엮어 가져갈게요. 아, 우선 내일 배송까지 무사히 잘 마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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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불도 안쓰고 두유면, 생수, 얼음, 냉모밀육수 그리고 오이절임 오이는 3개 썰어 소금에 절여놨더니 며칠 내내 여기저기 잘 넣어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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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오늘 메시지 드린 분들 제외하면 대부분의 택배는 발송되었습니다.(로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에 허리가 잠시 탈출하는 바람에 소량의 택배는 출고 되지 못하였네요. 남은 분들은 내일 모두 발송드리겠습니다. 냉모밀육수는 안내드린대로 올해 부터 농도에 변화가 있어 간략한 안내장을 첨부드렸습니다. 드시기 전 읽어보시고 참고해주세요. 혹시 누락되었을 경우 메시지 주시면 파일 회신 드리겠습니다. 소만장 공지 이후 예약 문의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아직 다음 주의 작물 상황이 어떨지 몰라 메뉴가 확정되기 전이기도 하고, 혼자 준비하며 예약을 받는 것에 항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대한 넉넉히 만들고, 메뉴가 확정 되면 순차적으로 소개 드리겠습니다. 혹시 여유가 되어 일부 예약을 받게 된다면 그것 또한 공지 올리겠습니다. 늘상 그렇듯 계절 재료들로 소담히 꾸려갈게요. 오랜만에 알록달록 신나게 요리하겠네요. 배송 잘 마치고 23일 소만장 준비도 잘 하여 만나뵙겠습니다. 다음 주는 녹사평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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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잠시 후 6시, 냉모밀육수, 버섯오일절임, 엄나무순&제피잎 장아찌 소량씩 추가 주문 열어두겠습니다. 모두 내일 일괄 발송 됩니다. 문의주셨던 분들은 6시에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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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ago
원물, 특히 멸치를 많이 넣고 끓이는 육수는 자칫 혼탁해져 맛에서도 보관성에서도 원래의 것보다 못한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최대한 얌전히, 넘실대지 않도록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우려내면 진하고 맑은 기본 육수가 완성됩니다. 생활과 일에서 항상 ’조급함이 평균을 깍아먹는다.‘를 마음에 새기는데, 이 육수를 끓일때면 마음 속으로 세 네 번은 되뇌는 것 같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맛있게 끓여 보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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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주문은 오늘 자정 마감됩니다. 올해도 냉모밀육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판매 이후 여름이 뜨거운 동안은 주기적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다음 판매는 6월 초 예상합니다. 물에 희석하여 냉모밀 한 그릇으로는 물론이고, 국수 드실 때 보다 물을 조금 덜 넣고 구운채소를 절여 냉장보관 하시다가 빠르고 간편하게 반찬이나 국수 토핑으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냉장 보관으로 3~5일 권장) 그리고 구운 죽순 토핑도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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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ys ago
주문 오픈되었습니다. ▫️이번 배송은 5/12(화) 일괄발송 됩니다. ▫️장아찌는 한정수량이긴 하지만 도토리 모으듯 야금야금 성실히 작업해둔 덕에 크게 모자라지 않을거에요. ▫️육수는 다음 주 중반까지 오픈 수량으로 열어두고 가급적 품절 없이 판매될 예정이오나, 혹시 작업양이 너무 많을 경우 조금 일찍 판매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냉모밀육수 한 병은 4~5그릇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농도입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이번 배송 이후 5월 말은 오프라인 행사가 있고, 다음 배송은 말일 혹은 6월 초가 예상됩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오랜만에 도시락 메뉴 만들어 나갑니다. 🎶 이번 품목들도 잘 준비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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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ays ago
구례의 작물들로 김밥 @botanic_namdo 제피꽃, 봄동꽃, 표고버섯 그리고 가자미 순살🫶🏾 표고 오일에 볶다가 간장으로 살짝 간과 향을 더해주고, 밥이 다 된 후 섞을 때 청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했어요. 밤의 뜸에 살짝 익힌 봄동도 청장과 참기름 조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생선구이에 제피는 운명같은 만남이에요. 상호 보완적이며 기를 살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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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ays ago
꽃이 봉긋하게 말려들어가 아직 피기도 전, 잎도 줄기도 여린 상태의 제피잎과 들쑥날쑥 강원도의 자연산 엄나무순으로 장아찌를 만듭니다. 제가 판매하는 음식들로는 봄의 마지막 인사네요. (장아찌에는 제피잎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꽃이 예쁘고 기특해서 모아 찍어본거에요.) 제피잎은 다소 강렬하지만 모난 자극점 보다는 개성있는 향긋함에 가깝습니다. 잘게 다져 병입하는 품목으로 한 번에 많이 덜어먹는 반찬보다는 후추같은 향신료의 느낌으로 여기저기 조금씩 곁들이시기에 좋습니다. 다른 나물류도 그렇지만 제피잎은 종일 손질하고 물기를 짜내면 한 손에 들어올 만큼의 적은 양만 남습니다. 허탈 보다는 오히려 그 점이 귀하고 매력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미루면 조급함에 비해 결과물이 휑하지만 부지런 떨면 시골 할머니가 나물 다듬는 듯한 느긋함이 보너스인 대량의 작물 손질은 어느 포인트에서 시작하더라도 시간을 잘도 흐르게 합니다. 오늘도 해가 넘어갈 시간이네요. 오늘 도착한 엄나무순 열기 한 번 빼고 2차전을 시작해야겠습니다. 판매는 이번 금요일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이런저런 작은 일들 마무리 짓고 곧 공지 올리겠습니다. 맛있는 저녁 챙겨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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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