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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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run space] 전주시 덕진구 신기1길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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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램 - @dosisangan 빈터를 사유하는 사람들의 이동 — 3일의 여정(글: 강정아) 더 이상 비어있지 않게 개발과 쓸모로 채워지는 땅, 그 사이의 틈에서 자라나는 공간과 땅이 스스로 품고 있는 시간의 층위를 지나며 우리는 목적을 내려놓아도 되는 장소에 닿는다. ‘머문다’와 ‘간다’는 분리된 상태가 아니라 하나의 연속된 운동이다. 우리는 머무르면서 동시에 떠나고, 떠나면서 다음을 준비한다. 이 이동은 개인의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으로 이어지며, 빈터는 소유가 아니라 계속해서 서사가 갱신되는 공유의 장으로 남는다. 빈 땅을 사유한다는 것은 이동하는 일이다. 물리적인 이동뿐 아니라 감각과 이야기의 이동이다. 서로 다른 지역을 넘나들며 유사한 형태와 기억, 서사가 서로를 호출하고 연결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과정에서 무엇을 교환할 수 있을까. 그것은 물질이 아니라, 빈 공간을 열어두는 상징일 것이다. 고정되지 않는 표식, 누군가의 도착을 알리고 또 다른 누군가를 초대하는 느슨한 신호. 점유가 아닌 열림을, 소유가 아닌 통과를 가리키는 방식. 이동은 계속된다. 서울, 부여, 전주를 가로지르며 이어진다. 서울 영등포 재개발 지역에서 열린 공간을 매개로 관계 맺기를 탐구해온 시각예술가 김태희, 5년간 대안예술공간을 운영한 이후 마을로 삶의 기반을 확장해온 노드 트리(이화영, 정강현), 그리고 전주역 인근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명산여관’의 시작이 하나의 흐름 위에서 만난다. 참가신청 QR or @dosisangan @saengsanso @feelchj @hash_out_project @wall_yo @b_a_ind @dormilona.zzz @hysterian.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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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ays ago
명산에도 봄이 만연합니다. 홈페이지엔 지난 모습들을 기록하고, 또 다른 맞이를 위해 공간을 정돈하고 있답니다. 곧 재미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416 12년 전 오늘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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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archive #리그램 - @wearewoori_ 🖇️ 🪞2025찾아가는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2주간의 짧은 기간 걸음이 닿기 어려운 명산여관을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생활 안에서 작품 세계를 축적하며 나아가는 9명의 작가를 통해 스스로의 세계관을 점검하고 어려운 시기를 발판삼아 다시 도약하는 내년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본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의 공간-작가-기획자와 협력하여 마련된 전시입니다.🏗️🪏 —— 2025. 12. 14.일 - 12. 27.토 13:00 - 17:00 (화 휴관) 명산여관 1-2층 (신기1길 10-4) @hash_out_project ✨참여작가: 김미경, 김성민, 나잇노이즈(박수지, 김심정), 박종찬, 이동진, 윤철규, 정강, 지용출 @nitenoise_nn @sujii_park @sogeumworkshop @artbeside_official @simsimhan_haru_ @kksullae —— 오늘날의 사회는 효율과 경쟁, 성과와 축적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왔습니다.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빨리 앞서 나가는 것이 당연한 목표처럼 여겨집니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우리는 종종 서로를 비교하고, 누군가의 몫을 빼앗아야만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자본주의의 문제는 더 이상 특정 계층이나 집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든 현실이 되었습니다. 전북도립미술관은 전국 광역시·도립미술관 가운데 가장 적은 예산과 전시 공간을 가진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부족함을 이유로 물러서기보다, 가능한 모든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방식을 선택해왔습니다. 이번 전시 역시 그러한 선택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화려한 시설이나 완성된 공간이 아니라, 오래되고 불편한 건물에서 시작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 외진 공간까지 찾아온 관람객 여러분의 발걸음 또한 하나의 선물입니다. 이 전시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나눔과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명산여관에서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서로를 파괴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상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이애선 관장님의 전시서문 중 —— · 기획 : 전북도립미술관 관장 이애선, 독립기획자 이길빈 @lee_aeseon @wearewoori_ · 진행 : 전북도립미술관 채지영, 최예진 · 지원 : 전북도립미술관, 명산여관 소유주 이동진 @jeonbuk_museumofart @simsimhan_haru_ · 디자인 : 공공선 전채은 · 인쇄시공 : 순아트 김대성 · 사진 : 푸른비 장모리 @pureunbi_studio @jangmori_ · 환경조성 : 나라전기관리공사 황인택, 시각디자인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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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archive #리그램 - @wearewoori_ 🖇️ 오늘은 사보가 전시 마지막 날입니다! 짧은 기간 전시를 위해 애써주신 작가님들과 기술자선생님들, 그리고 담당자와 전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연말에 따듯한 마음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내방하지 못한 분들은 오늘 5시까지 걸음을 서둘러 주세요! 전시가 열린 순간부터 전시 이전 명산의 모습까지 준비단계의 풍경들을 공유해 봅니다!🏚️✨ —— 이번 전시를 통해 감춰진 표면을 열어 보이고 너무 가까워 흐릿하던 시야를 확보하여, 서로 다른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거리와 방식을 찾게 되길 바란다. 작가의 서사를 빌리기 보다는 과정 안에서 서사가 만들어지는 구조를 함께 보여주고자 한다. 조용한 거리에 남겨진 폐여관을 찾아내 먼지를 털어내고 작업실을 꾸려 앉은 작가들의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 또 다른 작가의 이야기를 얹어 자기만의 방을 내어주고, 기관이 대안하는 공간을 찾아내 지원을 통해 따듯한 온기를 더하고, 이 공간을 내어준 이의 손을 통해 이 모든 일들이 기록되는 과정이 연대라고 지칭되길 기대한다. 핵개인의 시대에 어떻게든 연결되려는 몸짓을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슴슴한 따스함이 전해지길 바란다. 사이드 미러를 통해 곁눈질로 주변을 살피듯, 걸음이 닿기 어려운 이 공간에서의 전시를 흘깃 살피어 서로를 지탱하는 방식, 공동체가 구성되는 방식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이러한 움직임들이 그저 상징적인 개입으로 끝나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 본다. - 전시서문 중 —— 🪞2025찾아가는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2025. 12. 14.일 - 12. 27.토 13:00 - 17:00 (화 휴관) 명산여관 1-2층 (신기1길 10-4) @hash_out_project ✨참여작가: 김미경, 김성민, 나잇노이즈(박수지, 김심정), 박종찬, 이동진, 윤철규, 정강, 지용출 @nitenoise_nn @sujii_park @sogeumworkshop @artbeside_official @simsimhan_haru_ @kksullae . 🚪부대행사 <명산여관 오픈스튜디오> 2025. 12. 14.일 - 12. 27.토 13:00 - 17:00 (화 휴관) 명산여관 1층 (신기1길 10-4) 전시 기간내 명산여관을 작업실로 활용 중인 작가의 작업실 오픈스튜디오가 동시 진행됩니다. ✨참여작가 : 강산, 매드김, 정강 @saannmn @madmadkim_95 @kksullae —— · 기획 : 전북도립미술관 관장 이애선, 독립기획자 이길빈 @lee_aeseon @wearewoori_ · 진행 : 전북도립미술관 채지영, 최예진 · 지원 : 전북도립미술관, 명산여관 소유주 이동진 @jeonbuk_museumofart @simsimhan_haru_ · 디자인 : 공공선 전채은 · 인쇄시공 : 순아트 김대성 · 사진 : 푸른비 장모리 @pureunbi_studio @jangmori_ · 환경조성 : 나라전기관리공사 황인택, 시각디자인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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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archive #리그램 - @wearewoori_ 🖇️ 사보가 부대행사🔍👀 🏡 명산여관 오픈스튜디오 전시가 이뤄지는 명산여관은 소유주에 의해 지역의 청년작가들에게 내어지고 있던 작업공간이다. 이 뜻에 감명받아 이 공간에서의 전시가 추진되었고, 명산의 작가들과 공명하며 전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그들의 작업공간을 개방하여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사진 : 푸른비 장모리 @pureunbi_studio @jangmori_ —— 부대행사(오픈스튜디오) 또한 전시기간과 동일하게 이번주 토요일(12.27.)까지 진행되오니 평소 궁금했던 작가님의 지킴이 일자를 확인하여 심도깊은 관람이 돼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2.24.(수) 정강 @kksullae - 12.25.(목) 매드김 @madmadkim_95 - 12.26-27(금-토) 강산 @saannmn —— 🪞2025찾아가는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2025. 12. 14.일 - 12. 27.토 13:00 - 17:00 (화 휴관) 명산여관 1-2층 (신기1길 10-4) @hash_out_project ✨참여작가: 김미경, 김성민, 나잇노이즈(박수지, 김심정), 박종찬, 이동진, 윤철규, 정강, 지용출 @nitenoise_nn @sujii_park @sogeumworkshop @artbeside_official @simsimhan_haru_ @kksull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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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archive #리그램 - @wearewoori_ 🖇️ 사보가 전시 참여작가 작품을 소개해 드려요.🔍👀 🎥🏚️ @simsimhan_haru_ @kksullae 이동진과 정강은 명산여관의 소유주와 공간 기획자로, 종종 전시가 일어나기도 했던 명산여관을 정강이 보살피기 시작하며 이동진이 작가들에게 무상으로 공간을 내어주고 있다. 두 사람은 영상감독이자 예술작가로, 이번 전시의 과정 자체를 조명한다. 들풀이 무성한 명산을 담담하게 바라본 정강의 사진 작업과 이번 전시를 통해 변화해가는 과정을 담은 이동진의 영상작업이 여관의 초입에 병치되어 있다. · 사진 : 푸른비 장모리 @pureunbi_studio @jangmori_ —— 별도의 개보수 없이 전선 하나로 불안정하게 운영되던 이곳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북도립미술관과 연대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동진은 작품활동의 이력은 없으나 지역의 많은 전시를 살피는 영상감독으로, 한 사람이 보살피던 공간에 여러 사람이 연대하며 변화되는 과정 자체를 이애선 관장님의 기획하에 작업화했다. —— 🪞2025찾아가는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2025. 12. 14.일 - 12. 27.토 13:00 - 17:00 (화 휴관) 명산여관 1-2층 (신기1길 10-4) @hash_out_project ✨참여작가: 김미경, 김성민, 나잇노이즈(박수지, 김심정), 박종찬, 이동진, 윤철규, 정강, 지용출 @nitenoise_nn @sujii_park @sogeumworkshop @artbeside_official @simsimhan_haru_ @kksull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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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archive #리그램 - @wearewoori_ 🖇️ 사보가 전시 참여작가 작품을 소개해 드려요.🔍👀 🚶🏻‍♂️ @artbeside_official 박종찬의 건물들은 건물이라고 보기엔 수상하게 해체하여 나열되거나 베일에 쌓여있다. 어딘지 붕괴된 작가의 집들은 일그러진 우리 사회와 닮아 있다. 가장 최근 작인 <내가 가는 길, 물이 그린 그림>은 작가의 어깨에 무겁게 지어진 물짐에서 떨어지는 가느다란 물줄기로 연신 바닥에 흔적을 남기며 저만의 그림을 그려낸다. 그러나 이는 이내 증발되거나 누군가의 발자취로 뒤덮이고 사라진다. 돌아서면 사라지는 물줄기를 통해 작가는 쌓았다고 생각했던 삶의 무용함을 내비춘다. · 사진 : 푸른비 장모리 @pureunbi_studio @jangmori_ —— 박종찬은 생활전선으로 흡수되며 작가로서의 삶의 반경은 좁아져 있으나, 기획자이자 제작자로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지역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아간다. 서천에 남겨진 공장단지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왔으며, 최근 서천 판교 시간마을 일대의 유휴공간을 활성화하여 지역의 이야기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전시의 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 🪞2025찾아가는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2025. 12. 14.일 - 12. 27.토 13:00 - 17:00 (화 휴관) 명산여관 1-2층 (신기1길 10-4) @hash_out_project ✨참여작가: 김미경, 김성민, 나잇노이즈(박수지, 김심정), 박종찬, 이동진, 윤철규, 정강, 지용출 @nitenoise_nn @sujii_park @sogeumworkshop @artbeside_official @simsimhan_haru_ @kksull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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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archive #리그램 - @wearewoori_ 🖇️ 사보가 전시 참여작가 작품을 소개해 드려요.🔍👀 💫🏺@nitenoise_nn @sujii_park @sogeumworkshop 나잇노이즈(박수지+김심정)는 공업 단지 내에 자리한 작업실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아가는 작가 그룹으로, 다매체로 시적 언어를 구현해내는 박수지와 목조 작업을 통해 공간을 구성해내는 김심정 두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이상 세계를 계속해서 빚어낸다. 특히 박수지는 깨진 작품의 내부 질감으로부터 새로운 작업으로의 확장을 시도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연대하고 확장하여 스스로 제 빛을 다시 찾아가는 <빛돌> 작업을 통해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를 바로잡게 한다. · 사진 : 푸른비 장모리 @pureunbi_studio @jangmori_ —— 박수지의 비정형 사물들은 수상하게 아름다운 빛을 띈다. 부서지고 난파된 조각들이 유기적으로 뒤섞여 또다른 하나의 작품이 된다. 가끔 제삶이 어딘가 망가진 것 같다고 느껴질 때 <빛돌>과 같이 깨진 순간을 종료지점이 아닌 새로운 국면으로 받아들여 보면 오히려 선명하게 나아갈 길이 보일지 모르겠다. 푸른 의자에 앉아 <별-자리>를 찬찬히 들여다 보세요. · 아름다운 의자 제작 : 소금공방 @sogeumworkshop —— 🪞2025찾아가는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2025. 12. 14.일 - 12. 27.토 13:00 - 17:00 (화 휴관) 명산여관 1-2층 (신기1길 10-4) @hash_out_project ✨참여작가: 김미경, 김성민, 나잇노이즈(박수지, 김심정), 박종찬, 이동진, 윤철규, 정강, 지용출 @nitenoise_nn @sujii_park @sogeumworkshop @artbeside_official @simsimhan_haru_ @kksull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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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archive #리그램 - @wearewoori_ 🖇️ 사보가 전시 참여작가 작품을 소개해 드려요.🔍👀 👤🕯️ 김성민과 윤철규는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동료 작가로, 서로의 등에 기대어 작업과 생업을 나누어 왔다. 두 사람은 주로 일상적인 소시민의 고단한 삶의 광경을 포착하여 화면에 표현해 내는데, 서로 다른 시선과 표현 속에 꼭 같은 슴슴한 온기가 느껴진다. 오래도록 함께해온 세월 중 서로를 모델로 한 작업이 다수인데 그중 몇 점을 이애선 관장님의 손을 통해 이번 전시에 소개한다. · 사진 : 푸른비 장모리 @pureunbi_studio @jangmori_ —— 김성민과 윤철규는 예술가의 시선으로 동료 작가들의 전시 설치를 도우며 작품활동을 지속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전시 또한 두 사람의 손으로 완성되어지며 시작된다. 공간의 소유주, 이를 유지해 온 작가들, 여기에 발을 들이는 참여자들이 서로의 필요를 조율하며 만들어낸 구조적 협업이 존재한다. 첫 번째 방에 전시된 두 사람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번 전시의 참여 소회와 선배작가인 지용출에 대한 애틋함, 그리고 전시설치 작업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 아름다운 좌대 지원 : 배병희 @byeongheebae —— 🪞2025찾아가는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2025. 12. 14.일 - 12. 27.토 13:00 - 17:00 (화 휴관) 명산여관 1-2층 (신기1길 10-4) @hash_out_project ✨참여작가: 김미경, 김성민, 나잇노이즈(박수지, 김심정), 박종찬, 이동진, 윤철규, 정강, 지용출 @nitenoise_nn @sujii_park @sogeumworkshop @artbeside_official @simsimhan_haru_ @kksull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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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archive #리그램 - @wearewoori_ 🖇️ 사보가 전시 참여작가 작품을 소개해 드려요.🔍👀 🌾🪾 김미경과 지용출은 작업과 삶이 긴밀하게 연결된 관계를 유지해왔다.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지용출의 뜨거운 시절은 아내인 김미경을 통해 여전히 세상 밖으로 온전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두 사람의 작업에 자주 등장하는 ‘들풀’은 메마른 땅 위에 억척스럽게 피어나 생을 틔운 우리들을 떠올리게 한다. 들풀을 향한 조그맣고 따듯한 김미경의 시선은 언 바닥을 다 녹일 것만 같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만 단단하게 꺾이지 않는 들풀의 성정이 꼭 민중문화운동의 선두에 섰던 지용출과 닮아 있다. · 사진 : 푸른비 장모리 @pureunbi_studio @jangmori_ —— 김미경과 지용출의 작품이 있는 방은 명산여관 1층의 가장 끝방으로 벗겨진 벽지 아래 타일과 단열재가 그대로 드러나 방의 역사를 되짚어 보게 하는 공간이다. 작은 방 중 유일하게 화장실이 딸려있고 그 화장실에는 또 외부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다. 짐작해 보기론 공용 화장실이자 샤워장 혹은 빨래터가 있었을 공간을 방으로 활용하기 위해 엉성하게 단열재를 덧대고 벽지로 마감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공간 자체가 살아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애선 관장님은 있는 그대로의 폐여관과 작품을 함께 병치했다. —— 🪞2025찾아가는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2025. 12. 14.일 - 12. 27.토 13:00 - 17:00 (화 휴관) 명산여관 1-2층 (신기1길 10-4) @hash_out_project ✨참여작가: 김미경, 김성민, 나잇노이즈(박수지, 김심정), 박종찬, 이동진, 윤철규, 정강, 지용출 @nitenoise_nn @sujii_park @sogeumworkshop @artbeside_official @simsimhan_haru_ @kksull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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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리그램 - @jeonbuk_museumofart #현재전시 2025 찾아가는 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은 폐여관 ‘명산여관’에서 진행되며, 예술가들이 직면한 경제적·공간적 취약성이 우리 일상 가까이에 존재함을 환기합니다. 지용출, 김미경, 윤철규, 김성민, 이동진, 박수지, 나잇노이즈(김심정, 박수지), 박종찬, 정강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시간의 흔적이 남은 공간과 지역 예술가들의 작업이 만나, 제약된 환경 속에서 형성된 연대와 교류의 이야기를 하나의 서사로 구성합니다. ======================================= 2025 찾아가는 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 전시기간: 2025. 12. 14.(일) - 12. 27.(토) - 전시장소: 명산여관(전주시 덕진구 신기1길 10-4) - 관람정보: 오후 1시 ~ 5시 (화요일 휴관) - 관람료: 무료 #전북도립미술관 #찾아가는미술관 #명산여관 #전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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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리그램 - @wearewoori_ 🖇️ 이번주 일요일! 전북도립미술관의 2025 찾아가는 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전시가 오픈됩니다! 전주역 도보 5분 거리 폐여관이었던 실험공간 명산여관에서! 별도의 오픈식은 없으나, 일요일 소박하게 맞이해 드릴게요.🌳 —— 🪞2025찾아가는미술관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2025. 12. 14.일 - 12. 27.토 13:00 - 17:00 (화 휴관) 명산여관 1-2층 (신기1길 10-4) @hash_out_project ✨참여작가: 김미경, 김성민, 나잇노이즈(박수지, 김심정), 박종찬, 이동진, 윤철규, 정강, 지용출 @nitenoise_nn @sujii_park @sogeumworkshop @artbeside_official @simsimhan_haru_ @kksullae . 🚪부대행사 <명산여관 오픈스튜디오> 2025. 12. 14.일 - 12. 27.토 13:00 - 17:00 (화 휴관) 명산여관 1층 (신기1길 10-4) 전시 기간내 명산여관을 작업실로 활용 중인 작가의 작업실 오픈스튜디오가 동시 진행됩니다. ✨참여작가 : 강산, 매드김, 정강 @saannmn @madmadkim_95 @kksullae —— · 기획 : 전북도립미술관 관장 이애선, 독립기획자 이길빈 @lee_aeseon @wearewoori_ · 진행 : 전북도립미술관 채지영, 최예진 · 지원 : 전북도립미술관, 명산여관 소유주 이동진 @jeonbuk_museumofart @simsimhan_haru_ · 디자인 : 공공선 전채은 · 인쇄시공 : 순아트 김대성 · 사진 : 푸른비 장모리 @pureunbi_studio @jangmori_ · 환경조성 : 나라전기관리공사 황인택, 사각디자인 이동주 #전시 #전주전시 #전북도립미술관 #명산여관 #문화체육관광부 #2025찾아가는미술관 #사보가 #전주역 #전주여행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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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