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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드 아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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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드 아트랩baind artlab은 기획자 황바롬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기획사입니다. 변화무쌍한 예술 현장의 흐름을 살피고, 기록하고,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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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드 아트랩의 심볼을 소개합니다. ‘엮다(bind)’라는 단어에 예술(Art)의 ‘A’를 결합한 바인드 아트랩의 이름처럼, 창작과 협업이 유기적으로 엮일 수 있는 구조를 심볼로 표현했습니다. 바인드 아트랩은 예술가, 기획자, 관람객, 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만날 수 있는 예술적 접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쉽고 명료한 언어, 수평적이고 포용적인 관계 맺음을 통해 건강한 예술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들을 따뜻하게 품어나갈 수 있도록, 바인드 아트랩이 앞으로 만들어갈 괄호 안( )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 협업문의 :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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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바인드 아트랩(baind Artlab)의 새로운 로고를 소개합니다. 오늘날 많은 예술가들은 창작뿐 아니라 기획, 홍보, 기록, 행정까지 혼자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중한 업무와 소진을 경험하고, 자신의 작업에 대한 이해와 피드백을 충분히 갖지 못한 채 다음, 그 다음 작업으로 밀려나곤 합니다. 바인드 아트랩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2020년 출발했습니다. 바인드 아트랩은 예술계를 떠도는 여러 (정보), (이야기), (예술가), (기관), (관객), (작품), (…)들을 (연결)하고 (매개)합니다. 아직 하나로 완결짓지 못한 이야기들의 (자리)를 남겨두고, 우리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언어를 계속 찾아가며, 서로 다른 존재들이 (공존)할 수 있도록.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작 : 디자인 스튜디오 로호타입 @rojotype “바인드 아트랩의 로고는 이름의 의미와 괄호의 개념을 결합한 문장 구조의 로고입니다. 영문 서체 ‘Viso’를 기반으로 구조에 맞게 조정하여, 유연하게 생성되고 반복될 수 있는 형식을 갖습니다. 로고 안의 괄호는 열림과 닫힘을 전제한 채 의미를 확장하는 프레임으로 작동하며, 비어 있는 상태로 남겨진 괄호는 잠정적 가능성의 영역을 지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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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바인드 아트랩(baind Artlab)은 시각예술 분야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획·교육·기록)을 합니다. 예술가가 자신의 작업을 관객에게 (쉽고 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시대 예술 생태계 안에서 (동료)를 만나며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듭니다. (Education) 예술가와 기획자를 위한 교육 운영 & 자료 제작 - 강의,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Contents) 예술 생태계와 창작 환경에 대한 담론 및 콘텐츠 기획 - 인터뷰, 기록, 전시 및 출판 (Network) 예술계 안팎 정보 공유, 교류 및 협력 프로젝트 - 스터디, 공모 소식, 각종 협력 프로젝트 (etc.) 바인드 아트랩과 주변 사람들의 이런저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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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김재연 작가님의 네 번째 개인전 《호기》에 서문으로 함께 했습니다. ‘내쉬는 숨’이라는 뜻을 가진 전시 제목, 그리고 재연 님과 나눴던 대화의 분위기를 곱씹으며 글을 썼습니다. @potato89_ 작가님이 좋아해주신 단락 일부를 소개하며.. 제가 맘에 들어하는(?🤭 마지막 단락은 전시장에 들러 읽어주세요🫣 멋진 작업에 초대해주신 재연 님, 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준 신선아 디자이너 님, 반갑게 대화나눴던 희라 님, 애정있게 글을 읽어주신 크리스프 웨지 운영자 님 모두 감사합니다🫧 — 재연은 자신을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기보다 사진을 만들어가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이름 모를 식물을 유심히 관찰하거나 곧 사라질 언덕에 이름을 붙여주었던 전작에서처럼 그는 자신의 주변에서 발견한 작고 미세한 것들에 눈길을 주고, 손길을 내밀고 있다. 빛, 씨앗, 먼지, 이파리뿐 아니라 창밖의 낮달,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또한 그의 재료가 된다. 그러나 재연은 그 재료들을 자신의 작업에 적극적으로 취하거나 변형하기보다는, 잠깐 불러들였다가 다시 놓아주는 방식을 택한다. 민들레 씨앗을 가득 품은 갓털에 입바람을 후 부는 것처럼. 그리 멀지 않은 어딘가에 안착해 다시 민들레꽃을 무사히 피워내기를 바라는 마음처럼. 미국의 철학자 제인 베넷(Jane Bennett, 1957~)은 인간이 아닌 사물에게도 기세(氣勢, shi)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기세를 가진 사물들이 서로 얽혀 하나의 배치(Assemblage)를 이룰 때, 그 관계망 속에서 에너지의 흐름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이때 기세는 그저 분위기나 기운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생명력이 안에서 밖으로 드러나는 힘과 방향성을 의미한다. 재연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연약한 순간들을 모아 사진이라는 고정된 형태로 만들었지만, 그의 작업에서는 물결이 일렁이듯 잔잔하지만 분명한 파동이 존재한다. 숨이 흩어지듯, 구름이 떠다니듯, 전기가 전선을 따라 흐르듯, 물질이 가진 에너지를 모두 기세라고 부를 수 있다면 김재연이 전하고자 하는 ‘호기’는 외부의 흐름에 휩쓸림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기꺼이 흘러가 보겠다는 다짐이 아닐까. 《호기》에서 느껴지는 그 무언가가 바로 이 기세에 가깝지 않을까. – 황바롬, 서문 「흩어진 숨결이 닿은 곳에」 중 — 김재연 개인전 《호기》 5.12 – 5.24 (12–6pm) 크리스프 웨지 @crispwedge 서울 마포구 양화로8길 32-17 지하 1층 월요일 휴무 전시 서문: 황바롬 @b_a_ind 그래픽 디자인: 신선아 @ssuung_e 영상 촬영: 김희라 @gimheera * 사진 출처(3-7) : 신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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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그동안 구경꾼 & 소장자로 매년 참여(?)해왔던 새끼-치기! 이번엔 ’읽는 이‘로 함께 합니다. 동네방네 자랑하고픈 봄로야, 유은, 다이애나 밴드 작가님들의 원 작품과 파생 작품, 그리고 작품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마음에 대하여- 두런두런 이야기나눌 예정입니다. ☕️❄️ 공식 신청폼은 마감되었지만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살포시 DM 주시어요...🌱 @bom_roya @ueeuun @dianaband_w 《새끼-치기⁴: bzzz》연계 토크 프로그램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비평과 다정한 읽기 사이를 오가며,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작품과 관계 맺는 또 다른 방식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동료 작가, 소장자, 비평가, 기획자가 대화의 문을 열어주는 길잡이이자 매개자로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이 이야기를 출발점으로 작가와 작품을 함께 읽어 나갑니다. - 🫗일정: 2026. 04. 18(토), 19(일), 25(토) 2PM, 5PM (소요시간 90분 내외) 🫗장소: 온수공간(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74, 1층) 🫗신청 방법: 에이전시 곱 @agency.gop 프로필 링크 🫗사용 언어: 한국어+a (참여자들의 언어사용 현황에 따라 자막 시스템을 구비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서는 간단한 다과와 커피 or 차가 제공됩니다. - 🤎04.18(토) 2:00PM ㅣ 읽는 이: 황바롬 / 작가: 다이애나 밴드, 봄로야, 유은 5:00PM ㅣ 읽는 이: 봄로야 / 작가: 곽혜은, 루킴, 임유정 🤎04.19(일) 2:00PM ㅣ 읽는 이: 콘노 유키 / 작가: 오이시 카즈키, 이시게 켄타 & 황영호, 정재연 5:00PM ㅣ 읽는 이: 김태희 / 작가: 김은진, 쩡이원, 프로토룸 🤎04.25(토) 2:00PM ㅣ 읽는 이: 이문석 / 작가: 왕융안, 하이퍼 웨이브, 핫하우스 5:00PM ㅣ 읽는 이: 신동혁 / 작가: 강지윤, 김정은, 이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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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김진 개인전 《감자설화 II》 전시연계 프로그램 안내 〈관계예술은 매체일까 장르일까〉 - 일시 | 2026년 4월 4일(토) 오후 2시 – 3시 30분 - 장소 | 예술공간 의식주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80, 2층) @the_necessaries - 인원 | 최대 15명 - 참가비 | 무료 개인전은 한 작가만의 작업처럼 보이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협업자들과 함께 만들어집니다. 흙과 땅, 그리고 그 위에 쌓인 시간과 관계의 흔적을 탐구해 온 김진 작가는 도자, 사진, 드로잉, 뜨개 등 다양한 형태로 조형설치 작업을 이어오며 ”(당신의 장르는)공예냐, 설치냐, 현대미술이냐“라는 구분 앞에서 간혹 망설였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들 중 하나를 명료하게 선택하는 대신, ‘관계예술’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매체이자 장르, 작가로서의 태도로 삼아 나가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이어온 <감자설화> 시리즈는 정든 동네의 재개발로 인해 흐릿해져 가는 공동체의 기억을 구전 설화 형태로 엮어낸 작업입니다. 설화의 주인공 ‘감자싹’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 계속 전해지길 바라면서, 작가는 흙알을 입에 물고 설화를 낭독하며 301개의 도자기알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그와 함께 재개발 공사 현장에 동행하며 2시간 분량의 영상으로 기록한 이은지 감독, 감자싹의 이야기를 십 년 후 누군가가 이어 써주길 기원하며 일곱 번째 감자설화를 이어 쓴 황바롬 기획자, 설화가 텍스트로만 남아 있지 않고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목소리로 낭독한 이산 배우는 세 명 모두 작가와의 어떤 관계를 계기로 이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 연계 프로그램에서는 김진 작가가 지향하는 관계예술이 무엇인지를 작품과 함께 살펴보고 세 명의 협업자와 함께 미술, 영화, 공연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는 여러 협업 방식과 공동창작, 관계맺기 시도들에 관해 이야기해 봅니다. 이처럼 얽혀있는 여러 관계 안에서 ’보편적 예술 활동‘을 이어가려 하는 김진 작가의 향후 작업 방향성을 함께 공유합니다. - 참여자 김진(작가) @jinkimartist 이은지(다큐멘터리 감독 / 대표작 : 몽테뉴와 함께 춤을, 2014) @a_little_tiny_notebook 이산(배우, 퍼포머 / 대표작 : 스턴트맘, 2018) @sanlee.moment - 진행 황바롬(협력 기획자) @b_a_ind * 카드뉴스 이미지 속 QR코드 및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b_a_ind 에서 신청폼을 작성해주세요. * 주차가 어렵습니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휠체어 접근이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의 ”2026년 시각예술 창작주체“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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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예술공간 의식주에서 열리는 김진 작가님의 감자설화 두번째 이야기에 협력 기획과 글로 참여합니다. 감자처럼 옹골차고 맛난(?) 전시가 될 예정. 향후 10년을 이어갈 감자 이야기에 함께 엮이실 분들 미리 환영합니다🌱 🥔🥔🥔🥔🥔 김진 개인전 《감자설화 Ⅱ Potato Folktale II》 @jinkimartist 기간 | 2026.3.21(토) - 2026.4.5(일) 13:00~18:00 (월,화 휴무) 장소 | 서울시 서대문구 홍연길 80 2층, 예술공간 의식주 아티스트 토크 <관계예술은 매체일까 장르일까> | 2026.4.4.(토) 14:00~15:30 여행이 끝난 후 다시 철산4동으로 돌아왔다. 콘크리트 아래 숨죽이고 있던 붉은 황토 흙이 전부 밖으로 드러나 있었다. 땅은 천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걸까? 늘 그자리에 존재하니까 말이다. 마치 그 사실을 처음 안 것처럼 나는 감자설화 또한 활자 이전의 언어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수레에 301개의 흙알을 담고 철산4동을 찾았다. 언덕과 산을 오르내리며 추억의 장소들에 멈춰 서서 흙알을 입에 물고 감자설화를 소리 내어 읽었다. 그런 뒤에 흙알을 말려 가마에 구웠다. 도자 알이 자리할 공간은 알 모양 하나하나를 그대로 본떠 철판에 가공했다. 글자로 시작된 이야기는 흙과 물, 불을 지나 몸의 흔적을 머금은 사물로 빚어졌다. . . . 첫 번째 <감자설화> 전시 기간 동안, 같은 광명시에 사는 황바롬과 새로이 인연을 맺게 되었다. ‘감자설화 화분’에서는 바롬이 이어준 일곱 번째 설화가 흘러나온다. 언젠가 여덟 번째 설화를 이야기해줄 이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철산4동과 뜨개질 모임에 기대어 시작한 작업이 감자알의 행방과 함께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어디까지가 나의 작업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다. 감자의 땅속줄기처럼 시작과 끝이 구분되지 않는 땅의 너른 품 안에 나 또한 안겨 있을 것이다. 또다시, 씨감자를 심으러 가야겠다. (작가 노트 중에서) 협력 기획 | 황바롬 @b_a_ind 포스터 디자인 | 한진하 @jinhan1114 영상 촬영·편집 | 이은지 @a_little_tiny_notebook 감자설화 낭독 | 이산 @sanlee.moment 작가 노트 윤문 | 이필 @lithiumlike 작품 제작 도움 | 드림산업 @dream_factory_hs , 나무늘보나무공방 @super_neulbo 주최·주관 | 예술공간 의식주 @the_necessaries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창작주체] @arkokorea 서체협조 | 성북구 * 주차가 어렵습니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휠체어 접근이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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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이자 예술학교 A.L.T.O. 실무단으로서 준비하고 있는 예술학교 A.L.T.O. 포럼이 1월 20일(화) 저녁, 홍대 앞에서 열립니다. 예술-배움-학교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싶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예술학교 A.L.T.O. 포럼〉 일시: 2026년 1월 20일(화) 19:00–21:00 장소: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플랫폼P 다목적실 (서울 마포구 신촌로2길 19, 2–3층) 이번 포럼에서는 그간 진행해 온 파일럿 프로그램과 A.L.T.O.의 활동을 공유하고 “예술, 배움, 학교”를 주제로 직접 경험과 연구와 작업을 이어오신 두 외부 발표자(팀) 시각예술가 김민경 @indang___ 서울리딩룸 @seoulreadingroom 박재용 @publicly.jaeyong & 버드콜 @birdcall.online 이지수 @leejiisuu 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자유 토론시간도 준비되어 있으니 오셔서 이런저런 상상과 논의 함께 나누어요🙌 📋 참여신청 링크 (@alto.school25 계정 프로필 링크 확인) ➡ https://forms.gle/2nRFTjfvd3bPKy4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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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 바인드 아트랩 기획 세미나 <BIND THE GAP!> 12월 세미나 후기🔗 <리서치는 언제 작업이 되는가> 책도 많이 찾아보고, 현장에도 나가고, 드라이브 용량은 점점 부족해지는데... 작업을 위한 리서치를 하다 보면 한번쯤 나의 리서치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방대한 리서치 자료 중 무엇을 작업에 포함시키거나 시키지 말아야 할지, 그것을 보여줄 적절한 시점은 언제일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바인드 아트랩의 2025년 기획 세미나 - 마지막 회차로 진행된 <리서치는 언제 작업이 되는가>에서는 2019년부터 ’부서지는 아카이브로서의 난민‘으로 리서치와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시각문화 연구자 전솔비 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sonustext 예술가들의 리서치는 아직 선명하지 않은 자신의 문제 의식을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게 재료(리서치 자료)와 결과(예술 작업) 사이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매개적 행위라는 데서 출발해, 솔비 님이 동료들과 협업한 리서치 과정과 결과물 - 글, 전시, 공연, 책, 웹사이트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리서치를 작업으로 끌고 오는 것보다 중요한 건, 계속 이어지는 질문들을 ’작은 맺음‘들을 통해 때때로 풀어놓으며 내가 발견하고 싶은 그 무언가를 계속 들여다보는 꾸준함이라는 이야기가 인상깊었어요. 기후 위기, 동물권, 생태, 소수자성, 이주, 정체성 등 뚜렷한 문제의식이 있는 리서치 기반 작업들 소개와 도서 추천까지... 1분 1초가 아까울 정도로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후속 워크숍 원해요...) 그리고 저 또한 유명한(?) 운명론자... 사사건건 의미 부여자로서...😊 ’우연‘과 ’접촉하다‘는 어원이 같다는 이야기... 멀리 있어보이는 것을 연결하려는 건 관계를 만들려는 의지라는 이야기가 저에게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솔비 님이 사로잡힌 ‘마네키네코’처럼, 다들 자신이 이유없이 끌리는 무언가를 발견한다면 거기가 곧 리서차의 출발점이 될 것 같네요😸 (혹은 출발점이자 종착점?🙊) 💬 참여자 후기 “기대를 많이하고 신청한 수업이었는데요, 기대 만큼 너무 알차고 꽉찬 수업이었습니다.“ ”전솔비 연구자 님의 생생한 리서치 과정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용이 방대해서 2시간 30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자료를 공유해 주셔서 천천히 다시 따라갈 수 있어 양질의 세미나라고 생각합니다.“ 🗓️ 2025년 BIND THE GAP! 2월 처음 만드는 전시 도록 |임나래, 강지윤 4월 <전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김솔지, 강재영 6월 <경계 위에 자기 서사 세우기> (프랑스 유학과 레지던시) |정수경 8월 <지금 북미가 주목하는 예술 트렌드>|Rey Jeong 9월 <같이 만드는 전시 도록> |임나래, 김혜린 10월 <출판사 난다의 아티스트 협업 분투기> (책 표지 그림) |김민정 12월 <리서치는 언제 작업이 되는가> |전솔비 바인드 아트랩에서는 2025년 총 7번의 세미나를 운영하면서 ‘참 궁금하지만 쉽게 얻기 어려운 예술계 찐 정보’를 나누고자 했습니다. 2026년에도 허심탄회하게 만나 작업 고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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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예술가의 물음> 𝔀𝓲𝓽𝓱 키후위키 예술가가 자신과 서로를 발견하는 실험적 만남, 예술학교 A.L.T.O. 파일럿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일시|2026.1.10.토. 13:00~16:00 ◾ 장소|키후위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32, 2층) ◾ 모집인원|5~7명 ◾ 주최|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 주관|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키후위키 ✉️✉️✉️ <예술가의 물음 : 𝓛𝓔𝓣𝓣𝓔𝓡> “기후위기 시대, 사라져가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술학교 A.L.T.O.에 오기 전, 예술학교 A.L.T.O.가 던지는 첫 번째 물음에 글과 사진으로 답해주세요. 각자의 답변을 함께 나누어보며, 사라져가는 문화, 언어, 생명, 장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예술가의 물음 : 𝓢𝓣𝓤𝓓𝓘𝓞> 예술학교 A.L.T.O.가 던지는 두 번째 질문에 나만의 방식으로 답해봅니다. 준비된 재료와 분위기, 사람들 속에서 예술가로서의 ‘나’의 감각과 생각의 흐름을 꺼내어 표현하고, 각자의 예술이 만나 생동하는 시간을 함께 만듭니다. * 두 번째 질문은 현장에서 공개됩니다. 💌💌💌 [𝓠&𝓐] 𝓠. 어떤 참여자를 모집하나요? 𝓐. 장르 구분없이 예술가 정체성을 가지고 기후위기를 감각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𝓠. 예술가가 아닌데 참여할 수 있나요? 𝓐. 예술가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기획자, 실연자와 예비 예술인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𝓠. 글과 사진 중 하나만 제출해도 되나요? 𝓐. 글과 사진 모두 제출해주세요. 𝓠. 어떤 질문과 재료가 준비되어 있나요? 𝓐. 예술학교 A.L.T.O. 가 던지는 질문과 준비되는 재료는 매번 달라집니다. 참여 신청 후 현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𝓠. 기존 운영했던 예술학교 A.L.T.O.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또 참여할 수 있나요? 𝓐. 네, 가능합니다. ________ [참여 안내] ◾ 참가비 : 1만 5천원 (다과 및 재료 제공) *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및 예비조합원(당일 가입 가능) 할인가 적용 1만 5천원 → 1만원 ◾ 신청 방법 : 구글폼 신청 후 참가비 입금 * 키후위키 인스타그램 @keywho_wekey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인스타그램 @hculturecoop 링크 트리에 접속 ________ [문의] ◾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hculturecoop DM ◾ 이메일 _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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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바롬님이 엮은 사랑 세계로 초대합니다.💌 바롬님의 전시 《사이의 아이》에서는 5명의 다른 세계를 사는 사람들이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었다고 하는데요! 편리하고 호화로운 세상에서 환영과 배제 어딘가에 사는 아이의 존재는 우리가 서로를 보는 창과 문이 될 수도 있을까요? 인터뷰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바롬님의 책에서도 만나보세요! #있는자리 #문화기획자 #황바롬 #사이의아이 #팔점오킬로그램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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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사랑을 무게로 잴 수 있을까요?⚖️ 문화기획자 바롬님은 사랑을 전시에서 어떻게 이야기할까요? 강아지와 책, 일기장과 아기! 여러분이 사랑하는 OO의 무게를 지금 상상해보세요!🏗 #있는자리 #문화기획자 #황바롬 #사이의아이 #팔점오킬로그램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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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