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지 ohyeji

@groundpatch

Nature-based Artistic Research 〰️ Visual Experiments & Notes
Followers
137
Following
213
Account Insight
Score
17.7%
Index
Health Rate
%
Users Ratio
1:1
Weeks posts
05 기본생활 : 아침 친구들의 친구들에 의한 친구들을 위한 아침 마침 주문한 천의바람농장 쌀 10kg 덕분에 넉넉한 마음으로 주먹밥을 만들었다. 씨드의 톳과 적절한 소금, 들기름을 넣어서 조물조물. 뭘 더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지구집의 지구밥 위 동그란 크림이 떠올라 마하키친의 비건마요를 올렸다. 곁들임으로 샐러드와 토마토, 올리브유, 소금을 넣었더니 더 더할 것 없이 딱 좋다! 앗, 아! 진짜 맛있다. 이 맛을 함께, 작은지구를 위한 실험실 친구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마침 어제 장 본 신선한 것, 차린 것을 가장 맛있게 먹는 친구들. 친구들 덕분에 내가 좋은 시간을 누렸다. 좋은 것을 난고 누릴 수 있어서, 앞으로도 그러한 시간 만들고 싶다.
122
10
좋은 책을 읽으면 꼭 그 사람이 만나고 싶어지는데. 책<내 가게에 부모님을 고용했습니다>는 사람도 만나고 음식도 먹고 싶게 했다. (이 책을 사게된 계기에는 오래 전부터 또또를 외쳤던 강작가님이 있었다…) 그래서 언젠가 꼭 가야지 가야지 하는 곳이었는데. 드디어 성사! 음식 인류학 모임 5강에 이르러서야..… 조금 친해진 인류학 중간 기념 및 현장조사를 위해 연희동을 거닐었다. 내가 좋아하는 곳이 많은 연희동에 강작가님은 동네주민이어서인지 척척 안내해주시고. 서점을 지나 뭍으로 향했는데, 위스키 짜이가 너무 너어무 맛있어서 대감동. 사장님은 얼마나 좋으실까? 짜이 매일 마실 수 있고… 셋 모두가 만난 또또부터는 노는게 제일 좋아 모드가 되었고. 나는 책으로 예습한 또또의 이야기를 중간 중간 들려주었다. 두부부침은 이렇고… 요 이벤트는 그렇고… 이야기 따라 즐긴 또또 마지막은 지난 새해 이벤트 중 하나인 ‘철균님의 덕담듣기’가 인상적이었다는 말과 함께 요청하였는데. 너무 멋나게 해주셔서 그 마음을 든든하게 여기기로 하며 인증샷도 부지런히 남겼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또 책을 넘겼다. 진짜 좋네…또또) 그 이후로 어두운 숲을 지나 희로까지… 세 사람은 배부르고 시끌벅쩍한 탐방을 마쳤다. 지금보니 즐겁구나 지난날이여…이번주 공부하는 날인데, 재밌겠지? 공부해야지.
53
0
작은지구를 알아가는 여행, 부여 작은지구를 위한 실험실 @lab_for_smallearth 친구들과 부여로 떠났다. 부여로 간 이유는 돌멩이가 부여에 있으니깐. 논산역이 모이는 장소가 된 덕분에 꽃비원의 추천 장소인 옥녀봉구멍가게, 사랑나무 그리고 꽃비원도 들렸다. 늘 꽃비원 가족의 틈틈히 보내는 소풍 시간들을 스토리로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졌는데, 그 곳에 직접 가보니 더 더 기분이 좋다. 논산을 지나 친구가 경험한 부여이야기를 들으며 하루를 보냈다. 우리가 대부분 많은 일은 걷고 이야기하고 먹는일이었는데, 마치 작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은 느낌이었다. (아! 다시 가고싶다) 이번 여행은 작은지구를 위한 실험의 나이테같은 원우와 함께했다. 원우의 나이를 들으면 우리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곤 하는데 어느새 6년이 되었다. 어린이가 함께하는 여헹은 뜬금없이 머물거나 갑자기 밑을 바라보거나 아무것도 없는 종이가 지도가 된다. 틈새를 살피는 일은 일상이고 그냥 지나쳤던 작은것들을 손에 놓고 보는 일이 많았는데, 역시 어린이는 이미 멋진 탐사자다. 원우와 함께한 여행 덕분에 같은 여행의 시간을 좀 더 길게 쓴 기분이다. 여행내내 마음이 훈훈했다. 돌멩이가 평화 노래가 흐르는 한 캠프에 가기로 했다는 말을 하며, 3일간 노래를 부르는 50명의 가수 라인업을 읽어주는데 5명도 모르겠다. 가지도 않는데 조금 실망한 나와 다르게 돌멩이는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이 함께 모이는 일로만으로도 마음이 좋다고 하는데. 특별한 이 없어도 나도 이 친구들이 모이는 일로만으로도 이미 좋다. 더 나아가 모이는 일로만으로도 마음이 데펴지는 이 친구들과 삶터인 수원에서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
79
4
Everyday Earthday! 🌎 〰️’everyday earthday‘ 는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교수님이 써주셨습니다. 1. 다시, 흙 1️⃣ 워크숍 <어린이 땅 탐사대> (*13세 미만의 어린이 참여 가능) • 일시 : 4/12(일), 5/10(일), 6/14(일) 13 ·15시 (30분 진행) • 장소: 농부시장@목동 (목동 오목공원) • 진행 : 오예지· 초록손가락 안성선 땅 탐험대장 • 참가비 : 무료 • 신청 : 프로필 링크 내 네이버 예약 페이지 2️⃣ 🪱지렁이를 분양해 드립니다 • 일시 : 4/12(일), 5/10(일), 6/14(일) 13:30 · 14:30 · 15:30 • 장소: 농부시장@목동 (목동 오목공원) • 참가비 : 3천원 (지렁이 15마리 내외 제공) • 준비물 : 가로세로 15cm 이상의 넉넉한 통 • 신청 : 프로필 링크 내 구글폼 작성 3️⃣ 마르쉐X유기농펑크 퇴비클럽 4기 *사전신청 마감* • 일시 : 4~7월 매월 첫 번째 월요일 (4/6, 5/4, 6/1, 7/6), 13 ~ 14시 • 장소: 채소시장@서교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 • 진행 : 유기농펑크 이아롬 4️⃣ 퇴비재료를 모아주세요 • 일시 : 4/6 ~ 6/14 (시장 운영 시간 내 상시) • 장소 : 마르쉐 모든 시장의 퇴비부스에서 수거 • 수거품목 : 잘 씻어서 말린 달걀껍질, 바싹 말린 커피박, 묵은 곡식 (곰팡이가 피거나 상한 것은 수거 불가) 💛리워드 - 참여하는 모든 분께 마르쉐 채소엽서 증정 - 계란껍질(100g 이상/ 10~15개), 커피박(200g 이상), 묵은 곡식(500g 이상) 중 1개 가져오시면, 파타고니아 스티커 또는 마르쉐 이름이 각인된 파버카스텔 연필을 드려요! (1인 1회 1개 한정 / 시장별 수량 한정 / 후원: 파타고니아, 파버카스텔) 2. 한 번 더 1️⃣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교수님의 그린페인팅 @hoseob__yoon • 일시 : 5/23(토) 13시 • 장소 : 농부시장@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참가비 : 무료 • 신청: 현장 접수 (선착순 20명) • 준비물 : 헌 티셔츠, 손수건, 에코백 등 지참 (필수) 2️⃣ 재사용 포장재를 모아주세요! ♻️ • 일시 : 4/6(월) ~ 6/14(일), 시장 개장 시간 내 상시 • 장소 : 마르쉐 모든 시장의 다시살림부스에서 수거 • 수거품목: 종이가방, 신문지, 종이완충재, 보냉가방, 보냉제 (아이스팩/5~9월 한시적 수거), * 종이가방 : 당일 시장에서 필요한 모든 분들을 위한 채소 및 가공품 포장 용도로 사용 * 유리병과 보냉제: 출점팀이 되가져가 깨끗하게 세척&소독하여 재사용 * 신문지: 채소 및 가공품 포장 용도 및 비닐멀칭대신 종이 멀칭으로도 활용 * 보냉제(아이스팩)은 5~9월 한시적 수거하며 출점팀 업장내외에서 사용 * 유리병은 각 출점팀께 직접 반납해주세요 💛리워드 • 재사용 포장재(품목 구분 X)를 5개 이상 가져오면 마르쉐 채소엽서 증정 • 종이가방을 10개 이상 가져오면 파타고니아 스티커 또는 농부시장 마르쉐 이름이 각인된 파버카스텔 연필을 드려요! (1인 1회 1개 한정 / 시장별 수량 한정 / 후원: 파타고니아, 파버카스텔) 3️⃣everyday earthday 포토존 <순간 순간 용기내세요🍀> 💛리워드 • 시장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 스토리/피드에 ⭐️마르쉐를 태그⭐️하여 업로드한 후, 안내부스에 보여주세요. 참여 확인 후 [파타고니아 스티커] 또는 농부시장 마르쉐 이름이 각인된 [파버카스텔 연필]을 드려요! (1인 1회 1개 한정 / 시장별 수량 한정 / 후원: 파타고니아, 파버카스텔) •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시는 분 중 매 월 선정하여 [마일리솝 설거지바(150g)]를 선물로 드립니다. (후원: 마일리솝)
136
1
올해 신년사주를 봤을 때,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고 새로운 모임을 많이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게 어떤 방식일지는 몰라도 삶의 흐름을 크게 바꾸게 되니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수용하라 했다. 사주대로 살으리렸다 다짐한 것은 아니었지만(왜냐면 사주풀이 한거 다 까먹었으니까..) 어쩌다보니 2026년 새해 벽두부터 작은 모임의 게스트가 되었다. 시작은 기본생활 커피!☕️ 1월 1일! 수원의 다정집에서 모였다. 요래조래 다정이 조합을 짜서 새로운 사람 익숙한 사람 고루 만났다. 30년 넘게 신정엔 대체로 가족과 함께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교회를 가거나였는데 이런 모임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던듯? 아무튼 2025 커피장 잘 마치긴 했지만 그날 커피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나의 개인적인 아쉬움을 풀어내는 느낌으로 여러가지 커피를 싸들고 갔다. 커피.. 사실 잘 모르지만, 좋은 걸 나눠 먹는 건 좋은 거니까! 대여섯명 나눠먹기 위해 커피를 내리며 순수 재미를 느끼다가도 ’수십잔 수백잔 커피는 어떻게 내리는거지.. 커피팀들 진짜 빡세겠는데? 진짜 집에 가고 싶겠다‘라고 생각했다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이날 모인 친구들이 바리바리 곳간을 털어와서 배도 부르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엄청 많은 얘기를 한 거 같은데, 벌써 다 휘발된 것을 보니 시시콜콜하고 쓰잘데 없고 그냥그냥 즐거움만 가득 나눈 것 같아 뿌듯하다.ᐟ.ᐟ 와중에 다음 기본생활편 아이디어를 도합 100개쯤 낸 거 같은데, 과연 정다정씨가 얼마나 실현할지 기대가 된다😁😁 *아이디어 중에 하나였던 ‘사주’는 2월에 유진을 초대하여 아주 대단하고 성대히 진행함. 유진이 준비해온 것을 보면서 난 정말 커피생활에서 커피 마실 생각만 하고 간거였네?하고 깨달음. 커피생활편 사람들아 미안! 그래도 커피 아쉽지 않게 마셨잖아? 하하하 2026년 모두 대체로 잘 지내자!
46
11
02. 기본생활 : 사주 새해가 오면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세 번의 기회가 있다. 1월 1일, 음력으로 새해인 설날, 3월 2일 개학. 1월 1일이면 거대한 포부로 계획을 세우지만, 2월 뒤돌아보니 ‘어라? 이룬것이 없네…’하며 포기학고 싶은 마음이 가득들다가. 마음을 다잡고 두 번째 기회인 설날 이것저것 계획을 했지만, 한달동안 낫지 않는 감기로 모든것을 보내던 차… 마지막 기회를 붙잡고자 2월 기본생활 모임은 ‘사주’가 진행되었다. 이번 모임도 그간 만났던 사람 중 사주이야기를 꺼내거나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혹시 사주 관심있니?”물으며 초대하였고, 좋은 선생님 유진님을 모셨다(사주풀이를 다 듣고나면 모셨다라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다) 사주풀이는 나의 감춘 부분을 꺼내는 행위같아서 왜인지 홀로 은밀하게 찾아가야 싶었는데, 다함께 듣고보니 관계에 따라서는 상대방의 이해가 되기도 하고 응원이 되기도 했다. 유진님은 작은 조직에게는 팀빌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해주어서, 내가 속한 곳을 떠올려보기도 했다. 그로부터 근 한 달이 지난 지금, 사주풀이 시간이 3월부터 주5일 근로자로 돌아가는 내게 응원이 되고있는 것 같다. 이 응원을 벗삼아 올해를 보내야지.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남은 이야기는 올해 연말에 사주시간에 참여한 사람들과 한해 이야기를 한 후에 주절주절 쓰고싶다. 사주풀이하러 멀리서 와 준! 멋진 준비를 한! 유진님과 운전기사 월리에게 큰 고마움을 다시 한 번 전한다. 고맙습니다! 🏮🌶️🐎유진님의 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 “저에게 사주란 나쁜 운은 잘 받아들여서 흘려보내고, 좋은 운을 놓치지 않고 최대한 노력해보려고 하는 힘을 주는 일종의 소울 리듬(바이오 리듬의 변형)으로 생각하는 편이에요.”
60
7
[야생신탁 시민모니터링단] 📣 2025년 야생신탁 시민모니터링단 임무를 멋지게 수료한 단원들을 축하해 주세요! 2024년 가을녘 야생신탁 토지 매입 후 처음으로 사계절이 온전히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그곳에서는 다양한 피어남, 만남, 실험 등이 있었지요. 이 시간들을 이야기하며 야생신탁 시민모니터링단 1기의 활약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겁니다. 👏🏻👏🏻 이들은 매달 야생신탁 땅에 찾아가 생물 모니터링을 한 후 기록하고, 야생신탁 오소리 생태 연구팀과 협업하여 무인센서카메라를 관리 ∙ 포유류 흔적찾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이 모든 것을 탐사일지로 작성하여 재단 SNS를 통해 다른 시민들과 공유해주시기도 했지요. 모니터링을 하며 각자 관심있는 생물이 생긴 후에는 뿌리와 새싹 소모임에 가입하여 자체적인 심화 스터디를 지속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단원들은 땅, 야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그 존재가 자신의 삶 속에 어떻게 자리매김했는지를 말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 감정은 작년 말 ‘뒷동산 한바퀴x야생신탁 시민모니터링단’ 행사를 통해 발표해 주셨어요. (https://url-shortener.me/BTSP) 야생신탁의 가장 든든한 동료,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은 올해에도 계속됩니다. ✔️모니터링단 2기 단원을 구하는 공지가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 이러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사전 교육을 해주신 야생신탁 오소리 생태연구팀, 포유류 현장전문가 하정옥님, 뿌리와 새싹 소모임 선배로서 함께 해주신 모니터링단 1기 단장 김희경님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생명다양성재단 #야생신탁 #리와일딩 #땅 #야생
148
1
#뿌리와새싹 #제인구달 #이어달리기 #숲이들려주는이야기 #생명다양성재단 뿌리가 만나 숲이 되는 시간 🌳 새싹이 서로를 알아보는 저녁 🌱 공연과 이야기, 웃음과 박수,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해볼까”라는 질문까지. 이번 만남의 주제는 제인 구달 이어달리기. 한 사람이 시작한 희망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다음 사람에게 건네며 계속 달려가자는 약속이었습니다. 함께라서 더 단단해지는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같이 달리고, 같이 자라가길 ✨
21
2
☕️01. 기본생활 (커피) 생활기술전수자라는 이름을 지어두고 생활기술을 나누고 부리며 살고 싶었는데,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즐거움이 더 즐거워 생활기술은 잠시 내려놓았다. 그러다 연말에 집을 정리했더니 천과 바늘, 뜨개실, 실크스크린, 우드카빙 칼과 도끼, 수많은 식자재들이 가득있어 올해는 연마하다 멈춘 기술들을 살리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다짐. 그 첫 시간으로 아침의 시작을 여는 커피, 커피에 대해 알고 싶었다. 365일 중 360일 정도 아침에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는데, 좋은 원두 위에 물을 후르륵 부을때면 늘 마음이 쓰였다. 매일의 시작인 이 일을 조금 더 잘 챙기고 싶어 주변에 가장 커피를 정성스럽게 내리는 생활기술자 단단을 불렀다. 처음 꾸리는 시간이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편하게, 편하게 했다. 새해 늦장을 충분히 부리고 오후 2시에 모였다. 맞이하는 마음으로 ‘오세요 커피‘원두를 시작으로 단단의 원두 내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도 듣고 도구도 구경했다. 나는 이야기컵에서 충분히 자랑하지 못한 작은컵들을 시음용컵으로 마음껏 내어두었다. 커피는 오세요커피, 히떼로스터리, 묵음, 피델리티(현진샘과 단단버전) 그리고 앵콜커피로 묵음 온두라스를 한 번 더 마셨다. 중간에 친구들이 나눠먹기 위해 가져온 빵과 버터, 두가지 버전의 보늬밤, 두쫀쿠, 떡볶이, 흑맥주, (제사는 없었지만)음복술 내어두고 이것저것 조합하며 먹었다(승우산타 덕분에 특별 선물도 전하고!). 마무리로 올해 소망과 기본생활 주제를 추천 받았는데, 즐거운 삶이다 싶다. 올해는 기본을 잘 이루며, 생활기술을 조용히 쌓고 싶다. 여전히 하고 싶은 일이 참 많다. <모두 함께 마신 커피> -케냐 니에리 가톰보야 워시드 / 오세요커피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게이샤 워시드 / 히떼 로스터리 -니카라과 핀카리브레 파라이네마 내추럴 / 피델리티 -온두라스 라 소시에다드 내추럴 / 묵음 -데뷰 블렌드 / 묵음 <다음날 셋이 마신 커피>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에티오피안 워시드 / 레이지모먼트커피스탠드 -콜롬비아 세로 아줄 게이샤 / 에스리떼 에세트라 ☁️첫 시간을 함께한 단단 고마워 2026년의 커피도 부탁해 @2danvi +마지막 사진은 가방 두고 집에 간 누군가의 가방
107
6
[bound:unbound] B-PLATFORM LAB 2020-2025전 OPEN!!!!! 일정: 25.12.18 - 26.1.11 장소: B-PLATFORM Gallery 오픈: 화~일 13:00~20:00 / 월 휴무 작품으로서의 책의 가치에 집중해 온 B-PLATFORM 은 2020년부터 아티스트북을 둘러싼 다양한 실험과 담론을 모색하고, 동시대 시각 예술과 출판의 확장 가능성을 제안하고자 B-PLATFORM LAB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B-PLATFORM LAB 프로젝트는 창작 (Production)과 연구 (Research)부문으로 구성되며,창작LAB에서는 완성도 높은 아티스트북 출간을 목표로, 연구LAB에서는 매체로서의 책을 조명하고,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책의 변천사부터 현대 아티스트북의 시초가 된 다양한 예술운동에 이르기까지 이론적, 실제적 자료에 대한 탐구와 토론을 진행하며 비정기 간행물 <CANDY BOX>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2025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그간의 창작물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2
뒷동산 한바퀴 겨울 X 야생신탁 시민모니터링단 후기 : 시민모니터링단의 이야기 올해 마지막 뒷동산 한바퀴는 야생신탁 시민모니터링단과 함께 했습니다. 🫱🏻‍🫲🏽🫱🏻‍🫲🏽 2025년 한해 꾸준히 야생신탁 땅에 발을 내딛으며 그곳의 변화를 관찰해 온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야생신탁 땅에 대한 모니터링단의 애정은 각별합니다. 이번 뒷동산 한바퀴 겨울편에서는 모니터링단이 직접 시민들에게 그곳의 야생을 소개하며 한해 동안의 소회를 풀어놓았습니다. 여러분께도 전합니다! 게시물을 통해 모니터링단이 들려주는 생생한 야생신탁 땅 이야기를 접해보세요. ☺️ 사진: 야생신탁 시민모니터링단 #생명다양성재단 #야생신탁 #리와일딩 #뒷동산한바퀴 #야생신탁시민모니터링단 #돌봄통나무 #두더지 #흔적 #붉은머리오목눈이 #버섯 #망초
113
0
🎂한 주 동안 곳곳에서 가득 생일축하를 받았다! 9월이면 지역 곳곳으로 뛰어다니느라 내 생일은 멀리 미뤄두었는데, 올해는 아주 잘 챙겼다. 그간 얼마나 바빴던건지 10년 다이어리에 2022-2024년 9월 27일은 비워져있었고, 처음으로 2025년 9월 27일에 일기를 썼다. 다양한 장소에서의 축하만큼이나 생일 축하노래도 다양한 목소리로 들었다. 다시보니 그 날의 날씨, 온도… 내 상태가 느껴져 재밌다. 각자의 일상에 여분의 시간을 내어, 생일축하를 보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요. 함께 잘 살아 봐요! 📸 1. 요즘 최애 김햄찌랑 포토이즘 2-3. 아팠지만 버들이 3일간 만든 케이크 만나러 출근한 날. 아파서 흥을 못 부렸지만, 친구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4. 세문씨 비밀 장소에서 산 케이크와 꽃 5-10. 작은지구멤버 오예지 신부님이 내 생일날 결혼해서 2차는 정다정 생일파티, 돌멩이가 터키에서 사 온 디저트로 케이크 그리고 탐험하듯 민속촌 귀신 만나러 갔지만 볼 수 없었다…(심야괴담회 프로그램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분 있으신가요? 최애 영화는 장화홍련과 미드소마) 11-12. 나의 마음을 넓혀주는 오독오독멤버들과 생일파티. 한쑤님의 용기내 떡볶이 포장과 숑숑님의 쌀, 지혜선식님 케이크 와인 모두 고마워요(📖책 덜 읽고 갔지만요…) 13-16. 돌고돌아 가족이지.
9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