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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생활

@chaekand

2016~ 광주. 독립서점. 카페. 소품. 동명동. 장동. 월-일 12:00-20:00 문의 [email protected] | 070-8639-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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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책 읽는 동구] 구민도서지원 신청 안내 ⠀ 📚 광주 동구 주민이라면, 책 1권 무료! ⠀ 올해도 돌아온 구민도서지원사업! 동구 주민, 학생, 직장인, 사업자 누구든 권장도서 80권 중 1권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어요. ⠀ 신청한 책은 책과생활에서 수령 후 30일 이내 독후활동(서평, 활동사진 등)을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 이번 권장도서엔 《노 피플 존》 《혼모노》 《안녕이라 그랬어》 《양면의 조개껍데기》 《봄밤의 모든 것》 《할매》 등 책방에서 사랑받은 책들이 대다수 포함되어 있어요. ⠀ 책도 받고, 책방에도 놀러오세요! ⠀ ⠀ ✔️신청기간 - 2026. 5. ~ 12.(예산소진 시 조기마감) ⠀ ✔️신청대상 - 광주 동구 주민 / 학생 / 직장인 / 사업자 *관내 사업자 및 직장인은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송부 필수 ✔️지원내용 - 구민 권장도서(80권) 중에서 해당부문 1인 1권(동구민에 한함) ⠀ ✔️신청방법 - 온라인 → 동구청 홈페이지 - 오프라인 →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인문도시정책과(문의 : 062-608-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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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전남대학교 ‘정의의 길’을 걸으며 오월의 노래가 탄생하는 과정을 함께 들어요! 『모모는 철부지 : 전일방송 대학가요제의 기억』의 저자이신 장상은 작가님이 강사로 참여하시는데요, 이 책은 1970년대 광주 대학가의 대중음악과 1980년대 민중가요 씬의 탄생의 순간을 그리고 있습니다. 1970년대 전일방송 대학가요제 이야기에서부터 광주의 백제야학 노동자들이 김민기의 〈공장의 불빛〉을 공연하던 이야기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이 탄생하는 과정을 전남대 ‘정의의 길’을 따라 들어보는 시간에 초대합니다. - 오월 노래의 탄생 ― 전일방송, 백제야학, 김민기 그리고 님을 위한 행진곡 ✔️일시 : 5월 16일 토 오후 2―4시 ✔️출발지 : 전남대 정문 ✔️강사 : 장상은(『모모는 철부지』 저자·문화연구자) ✔️진행: 신헌창(책과생활) ✔️모집: 15명 내외 ✔️참가비: 10,000원 ✔️신청: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참조 - 답사 코스 전남대 정문 ― 박관현 언덕 ― 윤상원 숲 ― 김남주 뜰 ― 교육지표 마당 ― 벽화마당 ― 5·18 광장 ― 박승희 정원 ― 용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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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기억은 어디에 남는가?” 5월 9일(토)에 진행하는 도시여행은 이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소년이 온다』 에필로그에서 한강 작가가 걸었던 중흥동의 도서관. 그곳에서『소년이 온다』와 그의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그리고 프리모 레비의 『주기율표』까지 연결하는 읽기의 시간을 함께한 후, 그 순간의 감각을 지닌 채로 도시를 산책하고 사유하고자 합니다. 문학 텍스트를 통해 도시의 기억을 감각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소년이 온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겹쳐 읽기 ― 시인과 함께 읽는 한강 ✔️일시 : 5월 9일 토 오후 2―4시 ✔️출발지 : 중흥도서관 ✔️강사 : 이서영(시인) ✔️진행: 신헌창(책과생활) ✔️모집: 15명 내외 ✔️참가비: 10,000원 ✔️신청: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 답사 코스 중흥도서관 ― 효동초 ― 중흥동 주택가 ― 전남대 정문-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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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영화 <남태령> 예매권 이벤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어른 김장하> 김현지 감독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남태령>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본 게시물에 영화 <남태령>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드립니다. 📍응모 기간: 5/1(금)~5/14(목) 📍당첨 발표: 5/15(금) 📍당첨 인원: 10명 (1인 2매) *본 이벤트는 영화 마케팅 대행사 앨리캣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경품 발송 시 이름과 휴대폰 번호 수집이 필요합니다. 이에 동의하시는 분들만 참여 부탁드립니다. - “그렇구나, 알아두겠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유쾌한 투쟁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2024년 동짓날 남태령의 28시간을 기록한 최초의 영화 좋아요, 리트윗, 북마크로 열린 우연한 광장에서, 가로막히고 얼어붙은 고갯길에서, 동짓밤을 함께 하며 우리는 서로의 동지가 되었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긴긴밤은 가장 밝은 밤이 되었고, 흩어져 있던 기록들은 하나의 영화가 되었습니다. 김현지 감독의 신작 다큐멘터리 <남태령>은 현장과 X(트위터)라는 이중 광장을 넘나들며, 외로웠던 만큼 다정하고 처절했던 만큼 유쾌했던 연대의 시간을 기록합니다. 농민, 장애인, 성소수자, 청소년, 지역민 등 서로 다른 사람들이 동지가 되었던 역사적 하룻밤. 그리고 그 이후의 삶까지 이어지는 시민 연대의 현재진행형 이야기. #남태령 #김현지 #다큐멘터리 #전주국제영화제 #영화남태령 #어른김장하 #남아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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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ays ago
조선대 이동순 선생님과 함께 걷는 ’무등산 원효사 예술 산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원효사에서 옛 무등산 관광호텔까지 걸으며 무등산과 관련한 문학과 미술 작품 이야기를 듣습니다. 특히 이동순 선생님이 원효계곡과 담양으로 이어지는 동네가 고향이셔서 이곳 사람들의 작은 역사도 들려주실 예정입니다. 남은 자리가 조금 남아있습니다.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고, 이곳의 숨어있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무등산 원효사 예술 산책 ― ‘멍때리기 명당’ 원효사에 깃든 문학과 미술 이야기 ✔️일시 : 5월 2일 토 오후 2―4시 ✔️출발지 : 1187번 버스 종점(무등산국립공원 원효사 정류장) 앞 ✔️강사 : 이동순(조선대 교수·문학평론가) ✔️진행: 신헌창(책과생활) ✔️모집: 15명 내외 ✔️참가비: 10,000원 ✔️신청: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 답사 코스 원효사―무등산천왕봉길(원효사입구)―원효사지구 옛 식당가―옛 무등산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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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ays ago
북구 ‘맛있는예술여행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사월과 오월 도시 여행” 5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도시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내가 서있는 자리는 이야기가 들려올 때에야 비로소 의미가 살아난 ‘장소’가 됩니다. 무등산 원효사, 중흥동, 전남대학교, 양산동… 광주 곳곳에 깃든 이야기 산책길에 함께할 여행자를 모집합니다. ✔️진행: 신헌창(책과생활) ✔️모집: 회차별 15명 내외 ✔️참가비: 회차별 10,000원 ✔️신청: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④ 무등산 원효사 예술 산책 ― ‘멍때리기 명당’ 원효사에 깃든 문학과 미술 이야기 5월 2일 토 오후 2―4시 무등산 원효사 일원 강사 : 이동순(조선대 교수·문학평론가) ⑤ 『소년이 온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겹쳐 읽기 ― 시인과 함께 읽는 한강 5월 9일 토 오후 2―4시 중흥도서관 ― 효동초 일원 강사 : 이서영(시인) ⑥ 오월 노래의 탄생 ― 전일방송, 백제야학, 김민기 그리고 님을 위한 행진곡 5월 16일 토 오후 2―4시 전남대학교 일원 강사 : 장상은(『모모는 철부지』 저자·문화연구자) ⑦ ‘소년’이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들 ― 영화 〈밥〉과 〈소년이 온다〉 5월 23일 토 오후 2―4시 북구문화센터 강사 : 박기복(영화감독) 주최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주관 맛있는 예술여행센터·책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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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소개하고 싶은 책 📚 출판평론가 한미화 선생님의 새 책 『동네책방 지속 탐구』가 책과생활에 입고되었습니다. 동네책방이 주인공인 이 책의 출간을 기념해, 책과생활에서 구매하시는 분들께 동네책방의 응원문구가 담긴 한정판 북커버와 혜화1117 제작 굿즈를 함께 선물로 드립니다. 올해 1월 말, 혜화1117 이현화 대표님께 한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동네책방 지속 탐구』의 출간을 앞두고, 책에 실릴 ‘동네책방 지속을 응원하는 동네책방 동시다발 메시지’ 프로젝트에 함께해달라는 제안이었어요.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는 순간, 그 책의 주인공인 동네책방들이 서로의 존재를 응원하는 방식이라니. 책과생활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 동네서점 한정으로 제공되는 특별 제작 북커버에도 책과생활의 응원문구가 담겨 있어요. 책과생활의 목소리 외에도 29곳의 동네서점 목소리가 함께합니다. 양면으로 구성된 커버의 반대쪽에는 나만의 동네책방 탐방기를 채울 수 있는 ‘책꾸’ 공간도 담겨 있습니다. 이 한정 북커버는 온라인 및 대형서점에서는 제공되지 않으며, 오직 동네책방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초판 한정 수량) 이 책은 동네책방을 관찰한 기록을 넘어, 동네책방을 향한 애정과 응원이 담긴 책입니다. 오늘 같은 ’세계 책의 날‘에는 동네책방뿐 아니라 책을 만들고, 쓰고, 읽고, 전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함께 떠올리게 됩니다. 동네책방 역시 그런 사람들 덕분에 이어지는 공간이니까요 🫶🏻 책과 책방을 좋아하는 분들, 쓰고 그리는 분들, 언젠가 책방 운영을 꿈꾸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동네책방 지속 탐구 - 출판평론가 한미화의 동네책방 어제오늘 관찰기+내일의 안녕 염원기』 한미화 지음 혜화1117, 128*188mm, 480쪽 29,000원 책방에 미래가 있는가? 쉽게 낙관할 수 없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 동안 동네책방이 이루어낸 변화와 성장의 모습을 돌아보면 비관은 확실히 성급하다. 수많은 책방이 생존을 넘어 지속을 위해 분투했고, 여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있다. 동네책방의 지속을 탐구하는 이 책의 끝에 감히 희망을 언급하는 건 그동안 없던 길을 만들어온 그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껏 내가 만나온 바로 그들을 호명하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동네책방을 찾아다니기 시작한 건 2015년경부터다. 이전에 본 적 없는 책방에 호기심이 생겨 눈에 띄는 대로 찾아가 인터뷰를 했다. 2020년 펴낸 『동네책방 생존 탐구』의 근간이다. 어느새 6년여가 지났다. 개정판을 준비하다가 그동안의 변화를 다 담을 수 없어 아예 새 책을 썼다. 이 책은 2세대의 책방이 쌓아온 10년을 살피는 동시에 3세대 책방의 발아發芽를 지켜보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의 기록이다. [저자 소개] 한미화(@mihwa1020 ) 홍익대학교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책에 관해 글을 쓰고 방송을 하는 출판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읽은 책에 흔점 남기는 걸 좋아하는 ’밑줄 긋는‘아줌마이기도 하다. 세상에는 처음에 힘들지만 배우고 나면 즐거운 일들이 많다. 자전거 타기나 책읽기가 그렇다. 습관이 들면 책만큼 좋은 친구가 없다는 걸 어린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어 글을 썼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우리 시대 스테디셀러의 계보‘, ’베스트셀러 이렇게 만들어졌다‘ 등이 있다. [출판사 소개] 혜화1117(@hyehwa1117 ) 책 중심 문화공간 혜화1117 1936년 지어진 오래된 한옥을 고쳐 지은 곳에서 주로 인문교양, 문화예술 분야 책을 만듭니다. 한옥을 고쳐 짓는 과정은 <나의 집이 되어가는 중입니다>로, 작은 출판사를 차린 과정은 <작은 출판사 차리는 법>(유유)으로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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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우리는 여름을 병에 담고, 겨울을 수프로 만들지 제철엔 누구나 셰프가 된다.” 지금 책과생활 한켠에서는 제철 그림 작가 이미나님과 제철 식당 요리사 장지영님의 책 『제철의 셰프』 미니 전시를 진행 중입니다. 이 책, 시작이 너무 재밌어요! 이미나 작가님이 친구 지영님께 그림엽서를 건네고, 그 뒷면에 레시피를 적어 보내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이 1년 동안 주고받은 계절이 한 권의 책이 되었다고 해요. 제철 채소와 과일의 선명한 색, 그리고 그걸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24가지. 이미 곡우를 지나 봄은 끝자락이지만, 곧 여름이 오면 청을 담그고 가을과 겨울에는 수프를 끓이게 되겠죠. 지금 『제철의 셰프』 와 함께 사계절의 요리사가 되어보세요. 책을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전시에 함께한 4종 과일 레시피 그림 엽서 세트를 증정해드립니다 :) - 「제철의 셰프」 이미나,장지영 지음 에이치비프레스, 128*184mm, 248쪽 ₩19,800 알맞은 시절엔 알맞은 음식이 있다. 얼었던 땅 위로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는 봄동은 경칩에 제맛이듯이. 벚꽃도 예쁘고 단풍도 좋지만, 1년 동안 흐르는 시간의 변화를 느끼고 간직하기에 제철 음식만 한 게 있을까? 한 해가 어떻게 지났나 기억이 흐릿해지기 전에 초여름 자두를 간단히 병에 담아둘 수 있다면? 한겨울 대파 수프의 따뜻한 추억을 다음 계절에 꺼내 쓸 수 있다면…. <제철의 셰프>는 24절기 제철 음식을 따라 1년을 살아가는 이야기다. 오랜 시간 제철 음식 식당을 운영한 요리사 장지영이 주방으로 독자를 안내해 함께 요리하며 조곤조곤 계절의 감각을 깨운다. 제철을 알맞게 챙기는 방법(레시피) 스물네 가지를 골라 담았다. 이 책은 화가 이미나가 제철 채소와 과일의 선명한 색과 모양을 그려 만든 그림엽서를 친구 지영에게 건네며 시작되었다. 그 엽서 뒤에 제철 레시피를 적어 주위에 나누며 1년 동안 이야기가 쌓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제철 음식을 일상적으로 경험하며 제철을 살아가는 행복한 방법이 엽서를 닮아 가볍고 널리 퍼지기를 바라며. 제철 음식과 함께 알맞은 시절을 살아가는 행복한 방법이 그림엽서에 적은 편지처럼 가볍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책이다. ※ 누드 사철 제본 도서입니다. [저자 소개] 이미나(@namiyi_ ) 화가, 그림책 작가. 수원 행궁동 근처에 머물며 매일 점심 도시락을 싸서 작업실로 출근한다. 허기진 오후 네 시쯤 작업실을 나와 제철 음식을 내는 동네 식당에 간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동네 풍경을 실감하며 그림책 <나의 동네>를 만들었다. 만든 책으로 <조용한 세계>, <새의 모양>, <이불개> 등이 더 있다. 홈페이지 minalee.kr 장지영(@flanmoon_ ) 제철 식당 요리사. 대파처럼 늘 곁에 있지만 계절에 따라 쓰임이 달라지는 재료를 좋아한다. 제철 음식을 먹고 식물을 돌보는 일이 곧 나를 돌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요리는 언제나 하루의 일부이고, 그렇게 쌓여 삶의 대부분이 되었다. 케이크 가게를 시작으로 여러 식당을 열어 음식을 만들다가 지금은 제철 재료 브런치 식당 플랑문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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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ays ago
『적당히 살고 싶어서』의 이제 작가님께서 책과생활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이번 신간 『초록 콩나물이 될래』를 들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먼 길을 찾아와주셨어요. 지난 책보다 한결 가벼운 호흡의 만화책입니다. 자랑을 조금 보태자면, 『적당히 살고 싶어서』는 지난달 책과생활 베스트 1위 도서였어요. 저는 이 판매 지수를 보면서 작가님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번 만화책 역시 그 연장선에서, 같은 고민을 지나고 있는 분들께 권해봅니다. 어쩌면, 자기만의 대답을 찾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 - 「초록 콩나물이 될래」 이제 지음 빈책상, 114*168mm, 144쪽 ₩12,000 햇빛을 찾아 국밥집을 탈출한 콩나물, 하고픈 건 많은데 되는 일은 없던 퇴사자, 두 아웃사이더가 함께 자기다운 삶을 찾아 나서는 만화책입니다. ‘나도 어딘가에 뿌리를 내려야 하나?’ ‘좋고 즐겁고 유익한 꿈들도 어떤 면에선 짐일까?’ 콩나물과 퇴사자는 각자의 고민을 안은 채,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서로를 위로하며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두 주인공의 고민은 작가가 오랫동안 품어 온 질문이기도 합니다. 자주 방황하고 실망하는 자신과 어떻게 지내기로 마음먹었는지, 상상을 더해 가볍게 풀어냈습니다. [저자 소개] 이제(@ije_emptytable ) 1983년생. 쓰면서 노는 사람. 말하기·듣기보다 읽기·쓰기가 편하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공상과 낙서와 계획을 즐긴다. 어떤 삶이 나에게 제일 잘 맞는지 평생 실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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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ays ago
부다파스타(@buddhapasta )의 새로운 티셔츠 2종이 입고되었습니다. 군데군데 들어간 포인트가 은근한 재미를 더해줍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가볍게 입기 좋은 티셔츠로 함께해보세요. 1. 다정하고 자유롭게 2종 (White+Black text / White+Blue text) 2. 사랑평등평화자유 1종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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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ays ago
“슬픔이 지극해지면 하늘과 땅이 제 위치를 바꾸고 해와 달이 침식을 당하고 만다. 슬픔이여 슬픔이여, 어느 때나 다하려나, 어느 때나 그치려나.” — 조림, 「슬픔에 대하여」 🎗️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 출근하는 길에 날이 하필이면 너무 좋아서 슬퍼졌습니다. 늘 그렇듯 일력을 넘겼는데, 쓰인 문장이 오늘을 기리는 말 같아서 더 먹먹해졌네요.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은 4월입니다. 회상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끝내 묻고 이어가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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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현재의 살아있는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모든 것을 서울이 빨아들이는 몹시 불균형한 문화 지형에서 우리 지역의 역사를 우리의 언어로 기록하는 일은 간혹 손쉽게 외면받는 일이 되고 말기도 합니다. 저는 그 일을 25년째 해오고 계신 전라도닷컴 선생님들을 뵐 때마다 항시 장엄한 기분에 휩싸이곤 합니다. 광주 북구의 문화자원을 탐사하는 이번 여행의 세 번째 장소의 시작점은 두암동에 위치한 월간 전라도닷컴입니다. 1부에서는 전라도닷컴 발행인이자 작가이신 황풍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2부에서는 두암동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 군왕봉 신광사 ― 두암동 불당골 폐사지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20여 분 내외의 아주 가벼운 산행(해발 120미터 이내)이 포함된 여정이니 가벼운 차림으로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월간 전라도닷컴』이 25년간 기록해온 어르신들의 전라도 말씀들로 작은 필사 노트를 특별 제작하여 증정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책과생활 사장 올림 [프로그램 개요] 사월과 오월 도시 여행 ③편 영혼을 울리는 전라도 명장면 ― 『전라도닷컴』을 통해 본 기록의 가치 ❙일시❙ 2026년 4월 18일 (토) 오후 2―4시 ❙장소❙ 두암동 925-15 월간 전라도닷컴 앞(출발지) ❙강연❙ 황풍년(작가, 전라도닷컴 발행인) ❙진행❙ 신헌창(책과생활) ❙모집❙ 15명(선착순) ❙참가비❙ 10,000원 ❙신청❙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 『월간 전라도닷컴』이 25년간 기록해온 어르신들의 전라도 말씀들로 필사 노트를 특별 제작하여 증정합니다. [답사 코스] 월간 전라도닷컴(두암동 925-15) ― 군왕봉 신광사 ― 두암동 불당골 폐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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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