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he Metal》
Exhibition Archive
2026.04.08 – 04.18
WWWSPA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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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orma et Regula @normaetregula
Seungju Lee @sobad.e
Photo
Seungwon Kim @quartzlock
《by the Metal》 Sound Workshop
전시 《by the Metal》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사운드 작업 방식을 실습 중심으로 다루는 워크숍입니다.
《by the Metal》에서 사운드가 어떻게 기능했는지 살펴보고, 전시 준비 과정을 함께 돌아보며 작업 방식을 공유합니다.
전시 환경에서 일상적인 소리를 어떻게 다루는지 이해하고, 그 구조를 구성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또한 실제 전시에 사용된 필드 레코딩 소스를 기반으로, 참여자와 함께 전시 사운드를 제작해보는 실습을 진행합니다.
✧ 일시
2026.04.25 (토) 16:00-18:00
✧ 장소
@01.haus 하우스 영원 4F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35 4층)
✧ 정원
10명 (정원 충족 시 마감됩니다)
신청 및 상세 내용은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는 DM으로 부탁드립니다.
Exhibition 《by the Metal》
2026.04.08 – 04.18
수요일 – 토요일
12:00 – 19:00
WWW.SPACE1 @www__space
서울 마포구 망원로6길 37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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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사라지는 소리를 붙잡는 것은 가능한가.
소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필연적으로 사라진다. 음악이 다른 예술 분야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소리가 가진 본질적인 ‘시간성’에 있다.
프로젝트 《by the Metal》은 음악이 가진 이 필연적인 ‘시간성’에서 출발한다. 이 작업에서 스피커는 단순히 소리를 출력하는 장치를 넘어, 진동을 촉발하는 매개이자 또 하나의 악기로 기능한다.
스피커의 떨림은 주변 금속 물체로 전달되고, 금속 물체 간의 충돌은 다시 새로운 소리를 파생시킨다. 하나의 소리가 또 다른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본 프로젝트는 이러한 연쇄적인 구조에 주목한다. 이 과정 속에서 찰나의 순간은 연속적인 흐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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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주관
조정민 (Norma et Regula) @normaetregula
작가
조정민 (Norma et Regula) @normaetregula
이승주 @sobad.e
영상
김승원 @quartzlock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정시율 @l.si.yu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kokorea
본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kokorea <2026년 청년예술가도약지원>을 통해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전자음악 컴필레이션 앨범 BOL.1 - 808의 3번 트랙 [Oreum]을 작업했습니다.
이름 그대로, 제주 오름의 능선에서 영감을 받아 테마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트랙 명을 거듭 내뱉게 되더군요. ‘오름’이 ‘옳음’과 동음이기에 스스로 옳다고 되뇌이고 싶었나봅니다. 끊임없이 되묻던 순간이 확신으로 이어지길 바라면서요.
모두 TR-808이라는 악기를 공유하지만, 저마다 그 악기를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니, 이왕이면 앨범 단위로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ieon -1450(8)
2. gubdek - Rotate
3. Norma et Regula - Oreum
4. Eunyou - 92808
5. 0to - Edisni
6. Lutras - Tintinnabulum
7. jampad - Musuhi
8. Baek Hyerin, gubdek - Brume
Written by ieon, gubdek, Norma et Regula, Eunyou, 0to, Lutras, jampad, Baek Hyerin
Executive Producer : Chaejun Im
Mastered by Chaejun Im, Junseo Lee, Donghyeok Kwak
ArtWork by @bahkjeongho
Released 03 13, 2026, @muuisik
“전자음악은 제게 가장 자유로운 표현의 수단입니다. 형식과 장르의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이 음악을 통해 자유와 해방감을 느낍니다”
-Norma et Regula-
전자음악 아티스트 Norma et Regula @3c5368 가 더블 싱글 [GEM]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더블 싱글이 어떤 맥락에서 탄생했는지 어떠한 사운드 디자인이 기억에 남는지 궁금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전자음악의 영역을 확장하는 작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소리를 매개로 한 설치 작업 [by the Metal]를 개인 전시 형태로 4월에 계획되어 있으니 추후 정보는 아티스트 인스타그램에서 전해 들을 수 있습니다😊
Norma et Regula가 더블 싱글 [GEM]을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IDM 특유의 파편화된 리듬과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거친 질감을 기반으로 하며, 수록곡 ‘Blue’와 ‘Red’ 두 트랙 및 각 서사를 시각화한 뮤직비디오로 구성되었다. 사운드와 영상의 결합을 통해 청자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의 핵심 모티프는 영화 <매트릭스(The Matrix)>의 ‘파란 약’과 ‘빨간 약’에서 착안했다. 안락한 일상과 기존 질서에 머무는 선택(Blue)과 고통스러운 진실을 직면하며 책임을 다하는 결단(Red) 사이의 존재론적 갈등을 음악적 상징으로 치환했다. Norma et Regula는 이러한 보편적 상징을 개인의 경험에 대입하여, 안정적인 삶의 유혹과 불확실성을 감수하는 의지를 각 트랙에 투영했다. [GEM]의 수록곡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