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차림 소개]
이번 봄의 주제는 투명함입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촉촉함과 가벼움을 지닌
오일들을 추려보았습니다.
올해는 병오년으로, 오행의 관점에서 보면,
불의 기운이 유난히 왕성한 해입니다.
불은 적당할 때에는 밝고 따뜻하게 생기를 주지만,
과잉되면 급하고 흩어지는 성질로 인해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혼탁함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요.
《황제내경》에서는 이를 두고
“열이 성하면 정신이 흐려지고 맑음이 손상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봄의 시간은
한 해의 큰 흐름을 세우고 뜻을 일으키는 때이니
내면의 맑음을 유지하는 데에 조금 더 힘써보면 어떨까요.
맑고 건강한 봄을 위한 향기들을 소개합니다.
Yin and yang aromatherapy workshop
✨Spring Ritual
Mandarin
Black pepper
Magnolia bark
Sage
Juniper berry
📅 2026.04.10~
📌네이버 예약 가능
[지리산 리커버리 마사지 오일] 신제품 소식🌸
‘들풀향차림 필로우미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낮동안 필요한 향기들을 새롭게 소개합니다.
지리산에 살다 보면
자연스레 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이번 시리즈는 그들이 하루를 보내는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고,
마음의 오르내림을 지나며,
햇빛과 바람을 마주합니다.
그러한 하루 곁에 두는
향기로운 돌봄의 방식을 제안해보려 합니다.
유비유와 함께
일상 중 틈틈히 향기롭고 틈틈히 건강해지시길🌱
* 지리산 리커버리 마사지오일은
가볍게 들고다니며 쓸 수 있는 데일리 케어 롤온입니다.
🏋️♀️ 001 Movement 8mL 어깨, 인대, 관절 - 집중 마사지 오일 Juniper berry, Black pepper, Lemongrass ✓ 운동 전 워밍 업 ✓ 오래 걷거나 서있을 때 ✓ 근육통, 신경통, 복통에
🧘♀️ 002 Heartbeat 8mL 귀밑, 손목, 쇄골 - 감정 이완 오일 Jasmin Sambac, Sandalwoood ✓ 명상, 몰입, 독서 ✓ 마음이 번잡할 때 ✓ 불안하고 무기력할 때
💆♀️ 003 Sun&Wind 8mL 세안 후 얼굴, 목 - 진정 마사지 오일 Green Mandarin, Roman Chamomile, Frankincense ✓ 자외선과 바람을 세게 맞은 날 ✓ 칙칙하고 거친 피부결 ✓ 자는동안 윤기 회복을 위해
귀한 오일들을 엄선하여 사용하기때문에
재고 없이 관리하는 형태로
소량 조제 / 주문 후 조제합니다.
[들풀향차림 필로우미스트 신규 런칭] 텀블벅은 종료되어 💚네이버스토어 (프로필링크)💚 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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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붙잡고 있던 향들을 드디어 “정식” 오픈합니다. 간간히 마켓에서 살짝씩 소개드렸었는데요. 다행히도 기획자의 의도가 잘 전달되고 있는것 같아 그동안 몰래 참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자는동안 약 8시간 가까이 침구에 머무르는데요.
그동안 천천히, 부드럽게
몸의 회복력을 끌어올리는 향기로운 방법을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필로우미스트 — 잘 때 쓰는 향입니다.
베게에, 잠옷에 또는 방 전체에
지리산의 공기가 스며들듯
맑고 건강하게 만들었어요.
천연 에센셜오일 베이스의 향이라
아주 순하고 편안합니다.
프로필 링크의 텀블벅 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시트롱마켓 소식] 🤗헤헷 - 3/29 이번주 일요일 시트롱 마켓에 예유당&유비유 출동합니다🎶
이번 시트롱 마켓은 좀 더 큰 공간에서 더 많은 셀러분이 함께 합니다. 마침 유비유의 신제품 마사지오일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또 아주아주 설레이고 있습니다.
언제나 재구매와 무한응원을 보내주시는 시트롱 단골분들의 향기로운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바리바리 들고 가겠습니다.🧏♀️💕
✔️ 필로우미스트 현장구매 모두 15% 할인!
✔️ 신제품 데일리 마사지 롤온 3종 한정 수량 오픈!!! - 어깨, 관절, 인대에 바르는 것 - 얼굴에 바르는 것, 그리고 - 최상급 자스민 오일 듬뿍 넣어 당장 기분이 좋아지는 것 이렇게 3종! (귀한 에센셜오일들만 선별해 듬뿍 넣어 만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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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on Market – Spring Table>
봄의 식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마켓에는
좋은 식재료와 개성있는 브랜드들이 함께합니다.
참여업체
라뜰리에이은 @latelier.leeeun
나무사이로 @namusairocoffee
히데코선생님 @hideko_nakagawa
커리부타 @currybuta_
라퐁 @lafont.lafont
메종조이초이 @maison_joychoy
금붕어식당 @ga_ga_gold
보타닉남도 @botanic_namdo
라사얀 @rasayan_global
예유당 @yeaudang
감필링 @gam_feeling
펠앤콜 @fellncole
계절미식 @tastinginseason
원스타베이커리 @onestarbakery
카페시트롱 @cafe.citron
각자의 방식으로 봄의 식탁을 채워줄 브랜드들입니다.
마켓이 열리는 3월 말이면
양재천에도 봄이 한창일 것 같습니다.
봄맞이 나온 기분으로 참여해주세요😊
📅일시: 3/29(일) 오전 11시~소진시(오후 3시 예상)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56, 카페시트롱
[겨울향차림 소개]
이번 겨울향차림 소개는 조심스럽습니다.
치유는 언제나 달콤한 방식으로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채우기보다,
거칠게 덜어냄으로써
우리 일상에 새로운 돌파구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생각을 정리하고,
필요하다면 마음 깊숙한 곳까지 탈탈 털어내
나를 산만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말끔히 비워봅시다.
몸의 고요함과
마음의 냉철함을
각각 섬세하게 조율할 시간이 필요한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쓰고, 맵고, 먹먹한 —
겨울향차림을 소개합니다.
Yin and yang aromatherapy workshop
Winter Ritual
Grapefruit
Camphor Laurel ct. linalool
Ginger Lily
Himalayan Fir
Myrrh
📅 2026.01.02~
📌네이버 예약 가능
* 이번 겨울향차림 오일들은 익숙한 꽃과 풀의 향들이 아닌 매우 낯선 향기들이므로 예약시, 참조해주세요🙏
[2025 코엑스 행사마무리] 저는 어제 핸드메이드페어 마치고 바로 구례로 복귀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기절하고, 코가 알싸하리만큼 맑고 차가운 겨울공기 속에서 눈 뜨니 지난 4일간 긴긴 꿈을 꾼듯합니다.
와서 향을 즐겨주시고 또 공감하고 반가워해주신 모든 분들, 대표+영업사원 겸직 소상공인 밥굶을까 세심히 챙겨주신 분들, 모든 준비과정에 저보다 더 통찰력있게 도움주신 엄마아빠언니 그리고 친구들 친구들..!!!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편해보이는 길 대신 그 수많은 선택들을 해온 저 스스로도 아주 칭찬합니다. 발이 부을수 있고 목이 쉴 수 있어서 참 영광이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내안에서 또 타인의 눈에서 체감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경이로운 일입니다.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감정이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누구나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향기로운 일상들을 향해 작은 발걸음 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다시 이 많은 귀한 손길들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미니 지리산 숲다발 소개]
2025 핸드메이드페어에서
들풀향차림 필로우미스트를 2개 이상 구매하시는 분들께,
아주 특별한 포장을 준비했습니다.
모르고 보면 그저 알록달록한 장식 소품 같지만,
알고 보면 지난 계절이 고스란히 담긴
살아 있는 작은 지리산입니다.
🌝
노란 열매는 멀구슬나무의 것.
남쪽에서나 볼 수 있는 이 나무는
강진 다산초당에 머물던 정약용 선생님의 시에도 등장합니다.
봄날, 먼 산을 바라보다
하얗게 보랗게 핀 꽃 사이로 바람이 스치면
환상적인 향긋함이 밀려옵니다.
제가 사는 마을에서는 아주 흔하진 않은 나무예요.
노란 열매는 사람이 먹으면 위험하지만,
새들은 가끔씩 물어갑니다.
파란 하늘 아래 알알이 맺힌 노란 구슬들.
제가 새였다면, 저도 하나쯤 물어가고 싶었을 거예요.
🍒
동그랗게 붉은 것은 찔레나무의 열매입니다.
인도에 자스민이 있다면,
한국에는 찔레가 있지요.
초여름 산책길에서 만나는
그 고혹적인 향기의 주인공이
이렇게 겨울의 또 다른 얼굴로 여물어갑니다.
🌲
붉은 열매와 함께한 이 침엽수는
삼나무 잎입니다.
잎 끝에는 암솔방울이 막 자라려고 망울이 맺혀 있어요.
언니 덕분에 이런 모습도 처음 봅니다.
겨울의 시작이고,
또 저와 삼나무의 첫 번째 새로운 겨울입니다.
동생 잘 팔고 오라며
이 산 저 산의 겨울을 채집해
아름답게 완성해주는 손길도
지리산을 사랑하는 누군가의 것.
고이 만든 숲다발 한 상자를 실어다 주고도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합니다.
아끼는 마음.
이제 이 작은 숲들을 지고
내일 서울로 올라갑니다.
향수병에 다 담지 못한
살아 있는 순간들을
이렇게나마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깊은 잠이 필요한 밤,
숲의 위로와 바람의 청량함이 필요한 분들께
유비유가 출동합니다 😌🎶
[서울 코엑스 행사 안내] 다음주 목금토일 4일간 핸드메이드페어 2025에 참가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무언가를 찾고계신다면 향기롭고 평안한 겨울밤을 선물에 보시는건 어떤가요😌🎶
💝 핸드메이드페어 선물 이벤트 💝
선물용으로 필로우미스트를 2개이상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미니 지리산 겨울숲다발을 함께드려요. 1개당 1증정!
자연의 향기와 기운을 나누고자하는 마음이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선착순 한정)
지리산 겨울숲다발은 구례의 마이더스의 손 호화언니(@hoho_forest )의 손길로 완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이쁘다구요….!!!!! 🥰🙏🎶👍
지금 이 순간에도 열나게 진행중…💓💗💖
이 외에도 다양한 깜짝 이벤트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많이 구경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