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규

@runner_q_

러닝(마라톤) 기록일지 -10km : 00:36:27 (16회 강남구청장배육상대회) -Half : 1:21:21 (2025 MBN 서울마라톤) -Full : 2:49:15 (2026 서울동아마라톤) 다음 목표는 하프119👊 🏃🏻‍♂️Team 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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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명 : SEOUL 2026 MARATHON -일시 : 2026.03.15 -종목 : FULL -착용신발 : 아식스 메타스피드 레이 -기록 : 2:49:15(4'00"/km) 오늘의 감동이 가시기 전 적어보는 2026 동마 후기. 249? 내가? 솔직히 몸 상태는 작년 경주,제마 턱쓰리 할때보다 좋지도 안 좋지도 않은 정도였다. 최근 훈련 성과들이 좋고 3분대로 하프를 두번 밀었지만 잘 뛰면 253~255 정도일거라고 생각했다. 팩에이스, 팩4기에서 함께했던 태민코치님이 249페메를 하신다는건 진작에 알았지만 초반 오버페이스를 하면 30k이후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알기에 뒤를 따라가는 것이 솔직히 두려웠다. 그러나 PB가 가장 많이 나오는 동아마라톤에서, 첫 명전 출전에 태민코치님의 페이싱 그리고 함께 하는 팩에이스 분들이 있는데, 이럴 때 도전을 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았다😂 태민코치님과 1.5km정도에서 만나 4분페이스로 쭉 밀었고 25km까지 네거티브로 아주 조금씩 올려나갔다. 25km까지 정말 너무 괜찮았는데 군자역 부근을 진입하며 몸이 갑자기 너무 무거워졌다. 동일한 페이스로 가는데 너무 빠르게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시계를 보니 너무나 정확히 4‘00“. 뭔가 잘못됐다... 나 249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때 든 생각은 ’이번에 못하면 1년동안 249못한다. 춘마 제마? 못한다‘였고 그냥 태민코치님 등만 보고 머리박고 아무생각 없이 뛰었다. 발바닥에 하프부터 물집이 크게 잡혀서 너무 아팠는데 멈출수도 없고 멈추면 다시 출발을 못할 것 같아서 그냥 뛰었다. 그렇게 30을 지나 32. 34. 36. 잠실대교에 들어가면 끝이 보이기에 몸이 가벼워질 줄 알았지만 더 무거워졌다. 좀만 천천히 갈까? 천천히 가도 252-253은 무조건 할텐데라고 잠깐 생각했지만 너무 아까워서 뺨 한 번 때리고 따라갔다. 40랩이 울리고 남은 2키로 어떻게 뛰었는지도 모르게 끝이 나버렸다. 피니쉬를 하고서야 249를 했다는 안도감에 웃음이났다. 이제 조금 쉬어야지😅 2시간49분동안 페이싱 해주시고 스펀지챙겨주시고 급수 챙겨주시고 격려와 응원해주신 태민코치님 정말🙏🏻 그리고 함께라서 너무 의지가 됐던 승호님,강일이,굥대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함께 달려봐요🏃🏻‍♂️ (나만 힘든게 아니란걸 알아서 너무 위안이 됐다 강일아😂) 또 훈련 빡세게 시켜주신 팩5기 반포반 희수코치님도 감사드려요! 주로에서 응원해주신 팩 응요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Sub3를 하며 다음 목표를 249로 수정을 했는데 이제 다음은 하프119?..😅 💛 @pac_run 📸 @jaeil_joel_choi #동마 #249 #풀코스완주 #pb달성 #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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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대회명 : 2025 JTBC Seoul Marathon -일시 : 2025.11.02(일) -종목 : FULL -착용신발 : 아식스 메타스피드 엣지 도쿄 -기록 : 02:57:43(4‘12“) 2025년 하반기 마지막 종착지이자 내 첫 마라톤이었던 JTBC. 목표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257로 마무리됐다. 괴로웠고 정말 그만하고 싶었다. 지난 경주마라톤이 가장 행복하게 뛴 대회라고 하면 이번 JTBC는 완전히 그 반대였다. 경주마라톤에서 목표였던 Sub3를 달성하고 자신감도 오를대로 올라 있었고 몸 상태도 나쁘지 않았기에 단순 PB가 아닌 254를 목표로 정했다. 1lap이 3‘53“이 찍혔고 깜짝 놀라서 페이스를 늦추고 4분 초반대로 유지했다. 원래는 4분5~6초 페이스로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 후반 업힐도 많고 맞바람도 있을 것을 감안해 초반에 공격적으로 페이스를 벌어놓는 전략을 택했고 올해 마지막 대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보고 싶었다. B그룹에서 거의 선두로 달리고 있었고 A그룹 후미도 하나둘 제쳐가기 시작했다. 5km가 지났는데 19분 57초. 249페이스였고 완벽한 오버페이스였다. 10km를 40분21초에 끊고 하프까지 1시간26분에 완주했다. 빠른 페이스인걸 너무나 정확히 인지했지만 몸상태가 좋았기 때문에 그대로 밀어보자고 판단했고 이대로 가다가 254가 아니라 253도 할 수 있겠다는 행복한 망상까지 했다. 그런데, 25km 부근부터 몸이 갑자기 말도 안되게 무거워졌다. 페이스는 10초이상 떨어졌고 벌써 힘들면 안되는데 벌써 힘들었다. 최대한 팩을 유지하며 가고 싶었지만 페이스가 비슷한 팩이 마땅치 않았고 거의 대부분을 홀로 달리며 외로운 여정을 이어갔다. 30km 잠실대교에 응원단이 있으니 거기까지만 어떻게 가보자 해서 갔지만 종합운동장을 지나면서 또 한 번 무너졌다. 가민의 랩타임은 원망스럽게도 4분15~30초가 찍히고 있었고 34km를 지나 수서IC업힐을 눈으로 마주한 순간 내 254라는 목표는 물거품이 됐다. 수십번 고민했다. 그냥 걸을까. 포기할까. 이대로 가다가는 Sub3도 못할 것 같았고 PB를 못하면 좌절감에 몇날몇일을 괴로워할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4‘30“페이스 아래로는 절대 떨어지지 않게 했다. 절대 걷지 않고 포기만 하지말고 끝나고 아쉬워하지말자 계속 되뇌이며 1km씩 채워나갔다. 41km를 지나고 마지막 피니쉬가 보이는 순간 내 가민은 2:56:20초 가량이었고 전력질주를 할 수 없는 몸이었기에 257만 하자고 생각하며 달려나갔다. PB인 02:57:43으로 피니쉬 뭐가 문제였을까? 경주마라톤을 뛴 지 2주밖에 지나지 않은것? 로딩이 덜 됐거나 테이퍼링이 덜 됐을수도 있고 초반 오버페이스가 독이 됐을수도 있다. 만약 페이스를 5초정도 늦췄다면 254를 할 수 있었을까? 그렇지도 않았을 것 같다😂 현재 내 실력은 딱 257~258 정도이고 이 기록 또한 1년 전 3:45:20으로 피니쉬를 들어왔던 과거의 나의 최종목표였기에 Sub3를 달성하기 위해 고생한 나에게 박수쳐주고 싶다👏🏻 1년전 2024 JTBC마라톤에 처음 참가했을 때 Sub3를 하는 사람들이 Sub3가 적혀있는 금색 Tab을 추가로 받는것을 봤었고 내년에 나도 저걸 꼭 받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자연스레 Sub3를 목표로 하게 됐었다. 결국 해냈네😭 8개의 구간에서 뜨겁게 응원해주신 @pac_run 의 모든 분들 항상 교회앞을 지나 마중나와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잠실과 피니쉬를 지켜주는 @_ssohit pac에서 함께 땀흘리며 준비했고 멋지게 완주해낸 @kyungeun_kimm @doyoon___s 첫풀이지만 보란듯이 Sub4 해낸 @1__yumin @kangkeehyun @johyunjun1992 그 외에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Pac5기에서 겨울 동안 다시 한 번 뜨겁게 달려볼 예정이고 다시 한 번 나에게 큰 자극이나 동기부여가 생겼으면 좋겠다🔥 📸 @peach_fun_photo @patontherun @h9ahn @tiberium @hwan.b_pic 주로사진 감사합니다😎 #jtbc마라톤 #마라톤 #2025jtbc서울마라톤 #sub3 #마라톤완주 #pac5기 #pac #teampac #pac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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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 -대회명 : 2025 경주국제마라톤 -일시 : 2025.10.18(토) -종목 : FULL -착용신발 : 아식스 메타스피드 엣지 도쿄 -기록 : 02:58:32(4‘13“/km) Sub-3🔥😭 공주마라톤에서 3시간26초를 했는데 경주에서 Sub3를 못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과 서울레이스 이후 월-금 5일 동안 5km 밖에 뛰지 못해서 불안한 마음 등이 있었다. 짐을 맡기고 pac 스트레칭에 참여했다. 원래 이번 레이스에서 함께 하기로 했지만 아쉽게 참가하지 못한 준우님을 만났는데 ‘내 몫까지 뛰어주세요’ 라는 말이 나에게 엄청 크게 다가왔다. 달리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것을 잘 알기에 꼭 그 몫까지 해내야겠다는 사명감(?)이 들었다😂 레이스 시작 전, 강일이와 영훈님, 윤수님 지혁님과 함께 있으며 긴장을 풀었고 윤수님과 함께 동반주 시작🏃🏻‍♂️ 5키로까지 20분 51초. 완벽한 스타트였다. 약간 빨라졌지만 무리가 가는 정도는 아니였다. 유지했다. 윤수님과 잠깐 멀어지면서 홀로 레이스를 하게 됐고, 10키로 41분 21초. 하프구간 1시간28분21초. 너무 좋았지만 계속되는 불안감이 있었다. 이대로만 가면 되는데 이대로 못가면 어쩌지? 30키로 이후에도 이렇게 갈 수 있을까? 보문교를 지나기 전 pac의 응원을 받고 힘차게 넘어갔고 돌아오면서 약간의 다운힐에서 24,25,26,27km를 4‘09“,4’03”,4‘03“,4‘03“에 끊었다. 이때부터 오른쪽 신발끈이 계속 헐렁했는데 결국 27km지점에서 풀렸고 pac에게 트리드를 받아 물고 끈을 묶고 다시 출발. 모든게 대회의 일부라서 연연해 하지 않았다. 흐름이 끊켰지만 다시 찾아야 했다. 그 후 형산강을 따라서 왕복 10키로, 공주마라톤에서 지옥의 금강업힐을 겪고 나니 무난했다. 페이스가 퍼지지 않았고 하나 둘 제쳐나가기 시작했다. 업힐에서 페이스가 430으로 밀렸지만 돌아올 때 다운힐이 있으니 초조해 하지 않았다. 40번째 랩이 울렸을 때 경과시간은 02:48:56. 됐다. 1키로당 5분15초 페이스로 가도 Sub-3를 할 수 있다는 안도감에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그저 행복했다. 쥐도 나지 않고 근육경련도 없었고 4분15초페이스로 계속 밀고 갈 수 있는 상태였다. 41.5km 정도에서 마지막 pac응원을 받고 골인 후 시계를 보니 02:58:32. 눈물인지 빗물인지 얼굴에 뭔가가 흘렀고 첫 마라톤을 완주했을 때 만큼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25년3월 동마에서 턱걸이 싱글을 하고 Sub3를 하기 위한 방향성을 잡는데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PAC‘E와 PAC4기 활동이었다. 체계적으로 훈련했고 목요일은 최대한 개인일정을 비우며 훈련에 참여했고 심박이 190이 넘어가는 정도가 아니면 낙오는 절대 하지않으려고 했다. 주말 아침마다 LSD와 실전주는 시간이 되는 한 모두 참여했고 체중감량도 많이 하며 치열하게 준비했던 것 같다. 그 결과 3월 동마에서 3시간9분, 9월 공주에서 3시간26초, 이번 경주에서 2시간58분을 하며 성장하는 러너가 될 수 있었다😎 이제 다음은 JTBC! 하반기 메인 대회인 만큼 또 한 번의 PB를 위해 이 악물고 달려보자🔥 목소리가 갈라지며 응원해주고 트리드건네준 @energizer_jjunu 공주에 이어 먼길까지 와서 응요해주는 든든한 @jbro_running 항상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대장님 @pac_kyongjj 코치로서 항상 지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kwon_taemin 그 외에도 주로에서 pac 유니폼만 보시고 아낌없는 응원해주신 @pac_run 의 모든 분들 그리고 항상 든든하게 내조해주는 내편 @_ssohit 다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sub3 #마라토너 #풀코스완주 #경주동아마라톤 #2025경주국제마라톤 #pac #pacé #jtbc마라톤준비 #트리드 #neoul_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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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낭만적인(?) 쏘큐커플의 나 잡아봐라 ver.👩🏻‍❤️‍👨🏻 모자 안경 날라갈 정도로 전력질주🏃🏻💪🏻 나를 그만큼 빨리 잡고 싶었나봐~~🤭 바다 보러 가시면 한번 해보세요~💙 #커플릴스 #바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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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 PAC6기 PAC'E 시작🔥 작년 이맘 때 첫 크루 활동이었던 PAC'E. 벌써 1년이 지나 같은 자리에서 달리기 시작😄 작년 PAC'E에서 페이스메이커를 해주셨던 기창님과 서로 끌어주고, 같이 훈련하고 싶었던 희원님 그리고 충원님까지. 팩에 오면 함께 땀흘리고 격려하며 한계를 넘는 훈련들을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더레이스 119 실패 후 좌절했지만 다시 한 번 동기부여가 됐던 날. 더 잘 뛰고 싶다 더🏃🏻‍♂️ 💛 @pac_run 🏃‍♂️ @pac_kyongjj 💙 @run__cop 🗣 @e.sub3 📸 @poongyounghoon 🥤 @neoul_run #pacrun #teampac #팀팩 #런콥 #너울 트리드 neoul_run 리커버리 트리플리포좀 리포좀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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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ays ago
- 6번째 풀코스이자 2번째 동아마라톤. 기록에 관계없이 끝나고 웃을 수 있게 후회없이 달려보자🏃🏻‍♂️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 명전이잖아😂 #동아마라톤 #레디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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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대회명 : 2026 13회 안중근 평화마라톤 대회 -일시 : 2026.03.01 -종목 : HALF -착용신발 : 푸마 Fast R -기록 : 01:22:28 (3‘56“/km) -대회명 : 2026 2회 서울경기육상연합하프마라톤 대회 -일시 : 2026.03.07 -종목 : HALF -착용신발 : 아식스 메타스피드 레이 -기록 : 01:21:54 (3’54”/km) 동마 전 실전주를 하기 위해 2주 연속 하프마라톤 대회 참가🏃🏻‍♂️ 4분언더로 하프를 미는 것이 목표였고 결과는 성공이었지만 내심 바랬던 2025년 MBN의 나를 이기는 것은 실패했다. 119는 해야 249를 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조금은 걱정도 됐다. 119페이스로 가보니 아직 내가 도전할 수 있는 페이스가 아니라고 판단됐고 무리하지 않고 완주😅 빈집일 것 같아서 시상을 기대했지만 택도 없다😤 2주연속 자도대회를 나갔더니 당분간 한강은 안 뛰고싶네😂 그래도 대회에 참여하는 건 언제나 최고의 훈련이 되고 더 잘 뛰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다음은 동아마라톤🔥 #하프119하고싶어 #pac #안중근하프마라톤 #서울경기육상연합하프 #동아마라톤실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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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PAC 5기 활동 25/12/14 ~ 26/03/15(서울동아마라톤) 작년 경주 그리고 JTBC에서 연달아 Sub3를 하고 그 후 MBN하프에서도 PB를 하며 더 잘 뛰고 싶다는 열정이 있었지만 너무나 매서운 추위 앞에서 그 열정은 점차 식어갔다😂 그리고 꿈의 기록이었던 Sub3를 러닝을 시작한지 약 1년만에 하게 달성하게 되면서 목표의식이 사라졌고 항상 목표를 세워 그 목표를 이루는 성취감이 가장 큰 동기가 됐기에 좀처럼 러닝에 대한 동기부여가 예전처럼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러닝을 꾸역꾸역 할 수 있었던 건 매주 목요일 나의 루틴이었던 PAC이었다. S조에 도전하며 희수코치님,준희님,상경님의 뒤를 겨우 따라가며 심박 최대치를 찍어보기도 하고 지훈님,준우님과 S.5조에서 서로 의지하며 스케줄을 소화해냈다. 한 주 한 주 pac에서 훈련하고 주말LSD 및 트레드밀 등으로 마일리지를 채워나가니 자연스레 몸이 올라왔고 어느새 자연스레 254, 그리고 249라는 동기부여가 생겼고 더 잘 뛰고 싶어질 뿐이었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봐야지🏃🏻‍♂️ 249를 할 때 까지. 💛 @pac_run 🏃‍♂️ @pac_kyongjj 🗣 @yang.heesu 📸 @poongyounghoon 🥤 @lingtea.official #pacrun #teampac #링티 #리커버리기어 #운동후알지 스포츠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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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런말정산 2025년 1월부터 앨범을 보니 온통 가민 기록과 대회사진 뿐이다. 그만큼 러닝에 집중했던 한 해였고 목표했던 성과들도 이뤄낼 수 있었다😎 3km도 뛰기 힘들어하던 내가 Sub3를 하고 1년동안 3,000km가까이 뛰며 얻은 것은 건강한 신체와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건강한 마음이었다. 2026년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는 그토록 염원했던 동아마라톤 명예의 전당에서 동료들과 멋지게 249를 해내는 것. 249하려면 더 노력해야 하는데 조금 더 자극이 필요해보인다😂 함께 달려주고 사진, 영상찍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249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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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 pac 훈련을 하고 오니 도착해있던 동아마라톤 명예의전당 기념패. Sub3를 하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이 떠올랐고 경주마라톤의 주로가 생생히 떠올랐다. 작년 이맘 때, 동아마라톤2025에서 330언더를 하고 싶어 훈련했고 싱글이라는 과분한 결과를 얻었지만 Sub3의 벽은 너무나 크게 느껴졌다. 명예의전당그룹을 보며 2년 뒤, 3년 뒤에는 저 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 정말 있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출발선에 섰던 기억이 난다. 싱글을 하고 Sub3를 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다. 먹고 싶은 것 덜 먹으며 키빼몸 110을 만들었고 월 마일리지 최소 250이상. pac훈련은 최우선순위로 두고 빠지지 않았고 인터벌 훈련의 모든 세트를 소화했다. 낙오하고 싶을 때마다 Sub3를 하는 순간만을 상상하며 버텨냈다. 주말마다 20k, 30k 거리주를 하고 실전주도 무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여행에 갈 때도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러닝화였다. 왜 이렇게까지 했는지 물어보면 내가 러닝을 하는 이유는 ’전보다 나은 기록을 세웠을 때 주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 라고 말할 것 같다. 다음 목표는 249, 그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이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어느때와 같이 달리고 또 달릴 예정😎 #sub3 #동아마라톤 #동마sub3 #명예의전당 #5084 #고유배번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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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 -대회명 : 2025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 -일시 : 2025.11.30(일) -종목 : HALF -착용신발 : 아식스 메타스피드 레이 -기록 : 01:21:50(3'52"/km) MBN에서 하프 PB 달성 후 충분한 훈련을 하지 않아서 이번에 PB는 어렵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내심 기대하며 최선을 다했던 대회😎 준비를 많이 못했기에 PB를 못했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이고 PB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후련한 기분이 더 남았다. 일본 도쿄에서 직접 구매해서 가져온 메타스피드 레이를 개시했고 예상대로 나에게 너무 잘 맞았다. 엣지도쿄보다 가벼운데 탄성은 비슷한 수준이었고 일체형 느낌이 들 정도로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접지력 또한 좋게 느껴졌다. 신고 걸을때나 조깅할때는 약간 불안정한 느낌이 들었지만 3분후반 페이스로 뛰어보니 지금까지 신어본 카본화 중 단연코 최고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까워서 주력으로 하는 대회에서만 신을 예정이다😂 이번에도 약간의 뒷심을 발휘하긴 했지만 원우와 지원님이 제쳐가는걸 하염없이 바라만 봐야했고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보강운동 이제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운동을 해봤지만 마라톤 만큼 정직한 운동이 없는 것 같다. 시즌은 끝났지만 이번주부터 Pac5기가 시작이고 내년동마에서 목표하는 249, 상반기 하프에서 119 달성을 위해 조금 더 열심히 해야될 것 같다! 화이팅🏃🏻‍♂️ 📸 @tae0photo @__kimdonghyun__ 사진감사합니다🙏🏻 #하프마라톤 #하프pb #풀마라톤 #메타스피드레이 #아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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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 -대회명 : 2025 MBN 서울마라톤 -일시 : 2025.11.16(일) -종목 : HALF -착용신발 : 아식스 메타스피드 엣지 도쿄 -기록 : 01:21:21 (3‘51“/km) 10km보다는 편하지만 풀코스보단 힘들게 뛰는 하프. 하프마라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다. 젖산역치구간에서 줄타기를 하며 10km PB를 갱신하고 오히려 15-19km에서 힘이나며 뒷심을 발휘하곤 한다. 올해 상반기 고양하프마라톤에서 1시간27분50초대를 기록하고 125라는 벽을 한 번 느꼈었는데 하반기 4개의 대회에서 124,123,122. 그리고 MBN에서 121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이뤄냈다. 매번 대회를 뛸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그만큼 힘들게 뛰기 때문에 포기하고 페이스를 늦추며 뒷그룹에 편승하고 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한다. 그러다보면 15km의 랩이 울리고 pb를 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 모든 에너지를 쏟아낸다. 1회 대회였고 짐보관 이슈가 있긴 했지만 청계천코스를 삭제한 동마코스가 너무 매력적이었고 총 획득고도 51m밖에 되지 않는 PB 최적화 대회였다. 컨디션도 좋고 몸관리도 꾸준히 해왔기에 모든게 맞물려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올해 상반기 뉴발란스 송도 하프마라톤에서 임바님과 은섭님이 리딩하시는 119그룹을 보며 내 인생에 저 그룹을 따라가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가능성이 조금은 보이네😎 #mbn하프 #mbn하프마라톤 #2025mbn서울마라톤 #하프마라톤 #119 #pb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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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