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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moem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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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캡션에서 전시합니다. @caption.seoul 최근 몇 달 동안, 지나온 몇몇 지점으로 되돌아가게 되었음. 운룡도 안에 있던 것들을 하나씩 떼어 톺아봤고. -검음, 구름, 번개, 하늘 그리고 용. 처음 칠판을 만들 당시 칠판에 부여하려고 했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함. 등등의 것들. 아쉽지 않게 느껴질 때까지 이끌어내려고 함. 와중에 어떤 것들은 스스로 자라난 것처럼 보임. 정갈하게 걸어야겠다고 생각함. 오차 범위가 매우 적음. 전시를 여는 첫날을 위해 직접 준비한 와인이 있습니다. 향을 맡아 보면 이 와인은 분명히 다른 유명 지역의 특징을 흉내 내고 있습니다. 풍부하고 확실한 향은 소비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지만, 입에 오래 머금고 있다 보면 어딘지 모를 곳에 빈자리 같은 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나는 그날 이 와인이 일회용 잔에 담긴 채로 내 전시 일부를 안내하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 Lee Yongjae @moemyoun CAPTION presents «3», a solo exhibition by Lee Yongjae, opening soon. Join us for the opening on Saturday, May 16, from 5 to 8 PM. 이용재 개인전 «3»이 곧 열립니다. 오프닝은 5월 16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5.16(Sat) – 06.14(Sun), 2026. 1 PM – 7 PM. Closed on Mon & Tue 월·화 휴무 서울 용산구 원효로81길 5, 2층 캡션서울 CAPTION Seoul, 2F, 5, Wonhyo-ro 81-gil, Yongsan-gu, Seoul [Opening] 05.16(Sat) 5-8PM Text Yim Seojin @seojinbew Photography Lee Joseph @joseph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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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own_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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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쌍둥이 Twins>는, 무라야마 지준의 <조선의 귀신>에 많은 부분 기대어 있습니다. 식민 주체 민속학자로서 무라야마의 조선에 대한 접근은, 책 도판 중 하나, ‘신할아비 가면’의 이미지가 놓인 문맥을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엉켜 있는 것들을 뒤로하고, 이용재와 나는 이 이미지를 우리가 만든 게임 보드 위에 올려놓았었습니다. 각자가 모아놓은 카드들을 펼쳐놨던 전시 <2^4>에서 빗각틀을 이용재에게 건네받았던 나는, <PARADE>에서 깃발 모양의 린넨 천과 가면의 도상을 건네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둘의 협업은 지난번보다 복잡하게 전개되었습니다. 나는 이용재의 붓질을 떠올리면서 깃발을 만들었고, 이용재는 내가 건네준 그림과 도판을 둘 다 경유하며 <쌍둥이>를 완성했습니다. 나는 깃발의 앞/뒤에 각각 다른 그림을 그렸고, 이용재는 깃발 앞/뒤를 통과하는 물감과 기름의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1-7 쌍둥이 Twins Jonghyun Park, Yongjae Lee Oil on linen, 174x101(cm), each, 2025 8 Plate image of Ghost in Chosun(Korea) 조선의 귀신 @moem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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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Don’t be hasty”를 준비하며 마지막으로 작업한 ‘a clown’ 시리즈는 박종현 @pb_______1 의 두 작업을 경유합니다. 그림의 옆면과 제목은 박종현의 ‘Your lovely carcass caught my eye’, ’clowns‘를 닮았습니다. 껍데기, 홀로 선 광대의 의미와 뉘앙스가 필요했습니다. 시간과 배경-, 시간은 배경- 등의 큰 이야기로 무대를 만들고 지극히 초라한 배우 한 명을 올려두고 싶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찰스 맨슨의 머그샷은 자극적인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진부한 이미지입니다. 너무 다르게 느껴지는 동시에 나머지와 질적으로 아무런 차이가 없는 인간-이미지 입니다. 완성되지 못한 두 개 그림과 일곱 번에 걸쳐 그려진 ‘a clown_2’가 매우 인간적인 과정(실수/고행)을 거쳤다는 사실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의 개체로서, 그 전체보다도 큰, 환경을 헤아리는 일에는 그런-. 초기에 왜 박종현을 떠올렸는지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몇몇 요소가 정말 필요했는지, 협업을 앞두고 있어 자연스레 생각난 것인지, 다시 누군가를 앞세우고 싶어졌는지, 그저 내게 연결이 기분 좋은 일이었는지. 뒤섞임은 처음부터 결정되어 있던 일처럼 느껴집니다. 이에, 이제 나는 친숙함을 통제력을 느낍니다. a clown_2, 2025. oil, nail on canvas, 23x16cm. @joseph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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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itself, 2025. oil on linen, 177x115cm. Dummies_01, 2023. Oil on linen, 20x20cm. @joseph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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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itself, 2025. oil on linen, 177x115cm. @joseph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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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background independent_2, 2025. oil,nail on canvas_oblique frame, 35x24x5cm. @joseph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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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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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