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Gen: The Emerging Voices
Korean Cultural Centre UK
작가: 노희영, 안상범, 이유민, 전우진, 주우진, 조재, 조지훈, 최수현
기획: 차재민 큐레이터
27 Nov 2025 - 27 Feb 2026
아는 교수님의 소개로 주영한국문화원에 계신분을 알게되면서 이번에 오픈하는 전시의 PV에 초대 받아서 전시를 보고 왔다. 공모전은 영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1년에 한번 공모를 진행한다고 한다. 영상 작업들을 흥미롭게 보았다
#KCCUK
Mmm, gotta try a little harder, it could be sweet
Kettle’s Yard
15 November 2025 - 1 March 2026
CAP Cambridge Trip으로 간 전시 마지막. CAP 과정의 프로그램 헤드인 헤롤드의 전시였다. 일종의 회고전적인 성격으로 초기의 정체성 적인 실험 작업부터 최근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참여적인 아프로 퓨처리즘 작업까지 함께 이루어져 있다. 헤롤드의 그 긍정적임이 좋다.
케임브릿지에 가보면서 대학 도시라는 게 이런 걸 말하는구나를 알게 되었다. 도시에서 대학이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말 도시 내내에 대학 시설이 있어서 거의 대학과 도시가 연담화되어 있어음. College도 원래 이런 시스템인지 이번에 알게 되었다. Cambridge 내에 별도의 College를 세울 수 있다고. 해리포터의 기숙사 시스템 같은 느낌이다,
#Kettles_yard #Harold_offeh
Murray Edward College Women’s Art Collection
CAP Cambridge Trip으로 간 전시 3. 캠브릿지 내 여성들로만 구성된 College와 연계된 여성 미술 콜렉션, 전시공간이 별도로 주어져 있지는 않지만, 대의를 위해서 여성 미술가들이 힘을 보태준게 보였던 공간이었다.
Be Mushroom, My Friend
Hockney Gallery
Curated: sept.curatorial
10-14 November 2025
RCA Curating Contemporary Art 학과의 큐레토리얼 콜렉티브가 만든 전시, 학교의 SU가 주관하는 전시 공모에 선정되어 전시를 만들었다.
균사체의 특징인 표류와, 흩어짐, 연결성, 다양한 창조적 힘을 각 국에서 영국으로 도착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 작가들에 빗대어 이야기 한다고 느껴졌다.
오프닝에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화각이 안나와서 그런지 사진을 별로 못 찍었네.
#Be_Mushroom_My_Friend #septcuratorial
Korean Cultural Centre UK
이동연 선생님의 소개로 주영한국문화원에 계신 분을 알게 되었고, 영국의 문화 정책이나 현장이 궁금해서 요청을 해서 만나게 되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문체부 산하의 기관들로 전 세계 곳곳에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인 조직이라고 했다. 영국에는 중심지인 트라팔가 스퀘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는 미술, 음악, 영화, 음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각 영역별로 담당자(공연팀, 큐레이터)가 존재한다고 한다. 한국 유학생들에게 가장 다가올만한 사업으로는 영국에서 예술대학을 졸업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시 오픈 콜, 공연 기회 등이 있을 것 같다. 다음 주에는 매년 1회 정도 진행하는 전시 오픈 콜의 전시의 PV가 있다고 하니 한번 가봐야겠다.
《Rebecca Clarke Day》
Wigmore Hall
8 Nov 2025
최도인 선생님이 런던으로 오셔서 같이 실내악 공연을 보러가게 되었다. 사실 클래식 공연은 조예가 없어서 거의 처음으로 가본 것 같다. 성악이나 가곡은 다소 지루하다고 느꼈는데(언어가 된다면 조금 다른 느낌일까?) 비올라 기악은 흥미롭게 다가 왔다. 대형 공연장에서 악기들의 구성이 더 다채워지면 느끼는 감각들이 또 다르겠지. 선생님께 듣기론 지역에서 꽤 괜찮은 공연장이라고 들었는데, 스피커 없이 반향 효과 만으로 음향효과를 잘 낸 편이라고 하셨다. 나는 공연 자체보다 공연장의 분위기나 사람들을 더 흥미롭게 관찰했던 것 같다. 공연장에 오는 노인들, 사람들 위해 만들어져 있는 공연장 아래의 바, 편의 시설 등
#Rebecca_Clarke_Day #Wigmore_Hall
《Tendered》
Karimah Ashadu
Camden Art Centre
10 Oct 2025 - 22 Mar 2026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갤러리들과 다르게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Camden Art Centre가 있다. Camden Art Centre는 제법 오래된 연혁을 가진 지역의 비영리 예술 기관으로, 영국 예술위원회의 우수한 단체와 공간을 지원하는 National Portfolio에 계속 선정되고 있다.
전시는 나이지리아 출신의 작가이자 영화 제작자 Karimah Ashadu의 전시가 진행중이었다. 후기 식민성에 관한 작가의 접근은, 개념 중심이나 리서치적인 방식보다 매우 구체적인 소재로부터 시작하며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물질적으로 담아내는 것이 참고할만했다. 그 외에도 카메라 위에 물리적인 필터를 씌우는 방식이나, 나이지리아의 야자수와 바다 그리고 말 등 상징적인 소재의 사용 등을 인상 깊게 보았다
#Tendered #Karimah_Ashadu #Camden Art Centre
《Rhythm Change: In Conversation》
Jeremy Deller 외
The Social
7 NOV, 2025
순전히 제레미 델러에 대한 관심으로 방문했던 토크, 하지만 런던 내의 여러 자생적인 페스티벌의 상황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제레미 델러도 런던 내 다른 페스티벌 기획자 중 1명으로 초대 되었다.) 영어를 조금 더 잘했다면 더 잘 이해하고, 한국에서 축제를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더 말해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축제라고 하는 건 어쨌든 공동체라는 것과 떼어놓을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작은 실험들이 지속적인 페스티벌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것, 런던의 페스티벌도 결국 자금이 가장 큰 어려움이고, 이를 위해 다양한 펀드 레이징을 하고 있다는 것, 마찬가지로 런던도 재개발이 공동체를 파괴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았다.(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 용어 자체가 영국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니…)
#Rhythm_Change #Jeremy_Deller #The_Social
《Andreas Gursky》
Andreas Gursky
White Cube Mason’s Yard
11 Oct - 8 NOV, 2025
지난 금요일 갤러리가 너무 많아서 다 둘러볼 수는 없었기에, GPT에게 Central 지역에 있는 유명한 갤러리를 알려 달라고 하니 몇몇 갤러리들을 알려주었다. 미술 시장에 큰 관심이 있지 않지만서도 이름을 들어본 갤러리였다. 마지막으로 들린 White Cube Manson’s Yard에는 생각지도 모르게 안드레아 구르스키의 전시가 있었다. 그의 작업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그것이 오늘날 이미지의 세계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몇번 들어보았으나 실제로 작품을 본 것은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었다
#Andreas_Gursky #White_Cube
《THE SHORE》
Cristina Iglesias
House & Wirth
14 Oct - 20 Dec, 2025
조각과 설치 어디 중간 즘에 있는 작업들이었다. 동굴과 분수 사이 어디 즘에 있는 육중한 작품은, 작품 내에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처음에는 사운드 설치라고 생각했으나 진짜 분수처럼 물이 흘러 나오는 장치가 있었다. 관리는 어떻게 하지…
#THE_SHORE #HouseWirth #Cristina_gles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