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5월, 어딘가 떠나고 싶은 노폴러 있나요? 이번 주말 산책하듯 들르기 좋은 전시와 팝업스토어 5곳을 소개해 볼게요.
1️⃣듀엣: 타키스와 백남준 (~6.5)
📍화이트큐브 서울(강남구 도산대로45길 6)
@whitecube
한국의 비디오 아트 거장 백남준과 그리스의 키네틱 아티스트 타키스가 다시 만나는 2인전이 열려요. 두 사람은 1979년 독일에서 ‘듀엣’이라는 작품으로 협업한 바 있는데요. 과학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었던 두 혁신가의 실험 정신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2️⃣다른 공간 안으로: 여성 작가들의 공감각적 환경 1956-1976 (~11.29)
📍리움미술관(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leeummuseumofart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전시, 경험해 보고 싶은 노폴러 있나요? 전 세계 여성 설치미술가들의 작업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리는데요. 오랜 시간 미술사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작가 11인의 작품을 복원했고, 그 중 우리나라의 ‘정강자’ 작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어요.
3️⃣사랑의 기원 (~9.6)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중구 덕수궁길 61)
@seoulmuseumofart
첨단 기술 시대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시, 궁금하지 않나요? 이번 전시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의 20주년을 기념하고 있는데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어요. 사진과 영상,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17팀의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고.
4️⃣’Unweaving the Rainbow’ 마르친 야누시 개인전 (~6.5)
📍레이지 마이크(종로구 율곡로1길 37)
@lazymike.art
폴란드 출신의 작가 마르친 야누시의 한국 첫 개인전이에요. 의학을 공부한 뒤 미술로 전향한 독특한 이력으로 알려진 작가인데요. ‘무지개를 풀어낸다’라는 의미의 전시 제목처럼, 서로 다른 요소들이 얽히고 변화하는 과정을 탐구하고 있다고.
5️⃣오브젝트 서교점 : 체크인 서울 (~6.30)
📍오브젝트(마포구 와우산로35길 13)
@insideobject
새롭게 단장한 오브젝트 서교점에서 첫 단체전이 열려요. 총46인의 작가들이 참여했는데요. ‘체크인 서울’을 주제로 한 스티커 약 200여종을 만나볼 수 있어요.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도 눈에 띄는 ‘나만의 캐리어’를 만들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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