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원동 작은 골목에 위치한 세모 지붕 건물, 라잇풀 스튜디오는 저의 작업실이자 작은 쇼룸입니다. 매일의 작업이 이어지는 작업실이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즐거이 그림을 소개하는 소중한 공간이랍니다!
라잇풀 스튜디오 계정에서 공지하는 매달의 오픈 소식을 확인하고 저의 소중한 공간에 놀어오세요!
작업이 담긴 상품들과 함께 자랑하고픈 동료 작가님들의 애정어린 수공예 상품들도 살펴보실 수 있답니다.
@lightfullstudio_by_gawool 계정에선 신규 상품 소식과 함께 입점 작가님들의 매력적인 작품과 신상품 소식, 이벤트 등이 업로드됩니다.
아래 계정을 방문해 라잇풀 스튜디오를 먼저 살펴보세요! ☺️
라잇풀 스튜디오 @lightfullstudio_by_gawool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10길 18 1층 라잇풀 스튜디오
운영시간 : (수-토) 오후 1:30 - 6:00
햇살이 가득한 하늘, 빛이 눈부시게 반짝이던 바다. 그 반짝임을 향해 뛰어들었습니다. 몸이 휘청일 정도로 거세게 일렁이던 파도 속에 뛰어들던 순간, 부서지는 물보라 속에서 이 순간이 나를 기다려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바다는 계속 이 순간을 선물해 주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고요.
스페인 네르하의 해변에서 끝내 뛰어들지 못하고 바다를 등지고 걸어나왔던 마음이, 마침내 호주의 바닷가에서 그 푸르른 품 속으로 풍덩 뛰어들었습니다. 미처 깨닫지 못했던 오랜 기다림을 마주한, 마법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이 작업 역시, ‘너의 반짝이는 파도 아래’ 작업과 함께 ‘우리의 반짝이는 —’ 전시에서 원화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파도 속으로(2026)
종이에 수채
26 x 13 (cm)
✨🌊Under Your Sparkling Waves🐠
햇살이 가득 쏟아지던 브론테 해변. 바닷가엔 바다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외투와 가방, 핸드폰까지 모두 모래사장에 내려놓고 물 속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가 파도 속으로 뛰어들어요.
깊이 숨을 머금고 햇빛이 일렁이는 수면 아래로 들어가자 모래 위로 작은 물고기가 보였습니다. 천천히 잠수하며 물고기를 따라가보니 멀지 않은 곳의 돌더미 주위로 물고기 떼들이 가득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물고기들은 파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살랑대며 해초 사이를 누비고 있었습니다.
반짝이는 파도 아래,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가득하던 그 풍경은 아직까지도 선명히 기억될 만큼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바다의 반짝이는 품에 안긴 순간을 그린 ‘너의 반짝이는 파도 아래’ 작업은 다가오는 단체전 ‘우리의 반짝이는 -’ 전시에서 원화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너의 반짝이는 파도 아래’
종이에 수채와 색연필(2026)
13x17cm
[전시소식] 까마귀 클럽 동료 작가님들과 함께 준비한 ’우리의 반짝이는 ―‘ 단체전 소식 전합니다. 🖼️🐦⬛
반짝이는 보물처럼 느껴지는 일상과 마음의 조각을 모은 전시예요. 저는 바다와 숲의 순간, 마음 속의 평화와 희망을 담은 그림으로 함께 합니다. 전시작을 준비하던 모습도 전시 포스터와 함께 살짝 소개해보아요. 앞으로 한 점씩 전시작을 소개하겠습니다. 😊
자세한 전시 정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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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물건을 둥지에 모은다는 까마귀처럼
‘까마귀 클럽’의 창작자들은 매일의 삶 속에서 반짝이는 조각을 수집합니다.
때로는 엉뚱하고, 일견 사소해보이는 작은 조각들은
기쁨, 호기심, 위로, 회복, 영감 등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있는 무엇으로
어느 순간 저마다의 방식으로 재해석된 창작물로 피어납니다.
이번 전시에서 다섯 명의 까마귀의 시선이 머문 곳과, 영혼을 채우는 것,
그리고 일상을 포근히 감싸주는 둥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창작자의 일이란, 평범한 장면의 반짝이는 의미를 찾아 소개하는 일이 아닐까요?
우리가 찾아온 작은 순간의 열매들이 당신에겐 위로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영감이 되길 꿈꿔봅니다.
’우리의 반짝이는 ―‘
창작자 모임 ’까마귀클럽‘ 첫 번째 단체전
· 참여작가 : 가울,
순심 @bysoonsim ,
스며요 @seumyoyou ,
커먼굿 @common.goood ,
하꼬방 @hakkobang
· 2026. 5. 19(화) - 6. 5(금)
· 월 - 금 11:00 - 17:00 (주말, 공휴일 휴관)
· 갤러리 포인트 @point_by_gallerypoint
· 서울시 중구 을지로 5길 16 삼화타워 B1
오브젝트 서교에서 진행 중인 ‘체크인 서울’ 전시에 다녀왔어요. 👀
너무 귀엽고 멋진 작업이 많아 한참을 머물렀답니다!
서울 지도를 배경으로 여러 작가님들의 작업이 보기 좋게 전시되어 있어 한 눈에 쏙 들어왔어요. 스티커로 만들어진 ‘Seoul-bound’ 작업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관람객 분들이 제 스티커를 바라보고 계실 땐 저도 모르게 긴장이 되더라구요!😳
전시장을 나서는 길, 제 두 손엔 스티커로 가득했답니다!
기분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5월, 오브젝트 서교에서 서울의 풍경들을 발견해보세요. 😊
[ 오브젝트 서교점 : 체크인 서울 ] 𝗖𝗛𝗘𝗖𝗞-𝗜𝗡 𝗦𝗘𝗢𝗨𝗟 ✈️
⛰️장소 오브젝트 서교점
☀️일정 2026.05.05 - 06.30
🚙매일 11:00 - 21:00
’체크인서울‘ 전시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서울의 새들’ 스티커 시리즈는 서울의 숲과 강, 거리에서 만난 새들을 수채로 기록한 작업이 담겨있어요.
탐조를 시작한 뒤로, 빌딩과 사람으로만 가득해보이던 서울에 생각보다 많은 새가 우리 곁에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거의 평생을 서울에서 살았지만, 몰랐던 게 이렇게나 많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는 경험이었답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직박구리와 까치, 뱁새와 어치, 쇠딱따구리와 흰죽지, 그리고 까마귀를 골라 스티커로 제작했어요.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새들을 소개하고 싶었거든요!
이번 주엔 거리를 걸으며 새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당신의 풍경이 조금 더 다정해지는 경험이 될 거예요.✨👀
[전시 정보]
똑같이 생긴 캐리어들 사이에서 내 것임을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건
가방 구석구석 붙여진 취향 가득한 스티커들입니다.
수하물 벨트 앞에서 지루하게 기다리는 감정에서 시작된 <체크인 서울>
우리는 그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을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설레는 순간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46팀의 작가님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서울을 담은 장면들과,
오브젝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가님의 그림들까지.
<체크인 서울>에서 여러분의 취향을 체크인하고,
기다림마저 즐거워지는 여정을
오직 오브젝트에서만 만나보세요!
[ 오브젝트 서교점 : 체크인 서울 ] 𝗖𝗛𝗘𝗖𝗞-𝗜𝗡 𝗦𝗘𝗢𝗨𝗟 ✈️
⛰️장소 오브젝트 서교점
☀️일정 2026.05.05 - 06.30
🚙매일 11:00 - 21:00
@insideobject
🏛️☔️ My Rainy Day Escape(2026)
여행 중 만난 예기치 못한 비는 때때로 뜻밖의 선물같은 하루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
시드니 여행 중,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대피하듯 찾아간 ‘뉴 사우스 웨일즈 박물관’.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선 그곳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품들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미처 다 둘러보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여행자에게 다정한 대피처가 되어준 박물관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붓을 들어 보았습니다.
그날처럼 뜻밖의 비가 내리는 오늘, 창가에서 들려오는 빗소리와 함께 감상해 보세요.
Original Artwork: Watercolor, ink on paper
Animation: Edited with Hailuo/After Effect
✨Welcome Back! it’s your Seoul-bound Season🪶
<체크인 서울> 전시를 위해 그린 ‘Seoul-bound’ 작업 과정 영상을 소개합니다. 완성된 작업이 담긴 스티커는 다가오는 5월 5일, 오브젝트 서교 @insideobject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Let’s Read Our Story!”
Watercolor on paper (2026)
13 x 8 cm
Framed in antique Italian walnut with natural wormholes
호주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보고싶었던 새, 요정 굴뚝새.
얼마나 귀엽길래 이름에 요정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을까? 무척 궁금했어요.
실제로 바닷가를 걷다 요정 굴뚝새를 보았을 땐 절로 탄성이 나왔습니다. 뱁새보다 작은 몸에 길쭉한 꼬리, 움직일 때마다 쫑긋대는 긴 꼬리가 너무나도 귀여웠어요.
만약 요정이 있다면 분명 요정 굴뚝새는 요정들과 친구일 거예요! 나무와 나무 사이를 빠르게 날아다니는 모습에 요정 굴뚝새와 요정들이 한 데 모여 즐겁게 책을 읽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상상 속에 떠오른 장면을 둥근 프레임 속에 담아 그려보았어요. 보고싶었던 새파란 깃의 요정 굴뚝새와 함께 호주의 꽃들을 닮은 요정들을 그려 긴 줄기에 나란히 앉혀보았습니다.
릴스에서 작업과정 영상도 살펴보실 수 있답니다! 🎨🧚♀️
✨’Spring Faires’ Postcard 💌
‘봄의 정령’ 카드가 핫트랙스 온라인몰에 입고되었어요.
부드럽고 도톰한 매트화이트 용지로 제작된 ‘봄의 정령’ 카드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해보세요. 잘 어울리는 노란색 봉투와 타원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어요!
온라인몰은 프로필 링크와 하이라이트 영역 아이콘을 통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입점처 [라잇풀 스튜디오 / 포셋(연희, 성수, 전포 3개 지점) / 띵스오브노트 / 묘한 동해 ] 에서도 상품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어요. (포셋은 입고 예정으로, 다음 주 중 입고가 진행될 예정이에요!)
갑작스레 더워진 날씨지만, 화사하게 핀 봄꽃들을 보며 우리의 봄을 마주하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