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8일(목) 닻올림 연주회 234회에서 공연하는 휴먼인프라 Human Infrastructure @ecrystallomancer@infraphysics 의 소개글입니다.
휴먼인프라 human infrastructure 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왕지은 @ecrystallomancer 과 장정우 @infraphysics 의 2인조 시청각노이즈 그룹이다.
이들은 사이버네틱 음악의 기법을 필름으로 그리고 아날로그 비디오로 확장하여 피드백 기반의 오디오=비주얼 시스템을 연주한다. 이들이 추구하는 오디오=비주얼이란 오디오가 인과적인 방식으로 비주얼에 영향을 미치거나 비주얼이 소리를 결정하는 방식이 아닌, 오디오와 비주얼이 여러 신체를 매개로 서로가 서로를 구축하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여러 다른 전기화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필름에 자기생성적인 이미지와 패턴을 새기고 이를 작동시키는 여러 장치들을 개발하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휴먼인프라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오래되었지만 결코 낡지는 않은 원초적인 전자 미디어를 밑바닥(ground)에서부터 다시 만들어간다.
<은막>
새로운 라이브 퍼포먼스 셋업 <은막>에서는 알루미늄 필름을 씌운 스네어 드럼을 마사지건으로 진동시켜 저주파 드론을 발생시키고, 이와 연동해 주파수로 변조된 물의 이미지를 프레임레이트 조절이 가능한 프로젝터로 재생한다. 물의 주파수, 프로젝터의 프레임레이트, 은막 표면의 진동이 특정한 비율을 이룰 때, 빛은 소리에 의해 변조되며 새로운 시각적 패턴을 생성한다.
[영상] <은막> Preview, 휴먼인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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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림 연주회_234
휴먼인프라 Human Infrastructure @ecrystallomancer@infraphysics
Martin Howse 마틴 하우스 @microresearchxx
2026년 5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연간회원 1.5 / 예매 2.5 / 현매 3만원
👉🏻 안내 /?p=10115
🔴 예매 https://goo.gl/e1EXD2 or 프로필 링크 🔵
➡️ 예매마감은 연주회 24시간 전입니다.
Big thanks to Plastic Bamboo (Xiha, Einox, Human Infrastructure, Soseol) for such a beautiful night. 지난 5일 “플라스틱 밤부” 라이브 이벤트와 함께 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vurt #plasticbamboo #experimental
[공지] 닻올림 연주회_234
휴먼인프라 Human Infrastructure @ecrystallomancer@infraphysics
Martin Howse 마틴 하우스 @microresearchxx
2026년 5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연간회원 1.5 / 예매 2.5 / 현매 3만원
👉🏻 안내 /?p=10115
🔴 예매 https://goo.gl/e1EXD2 or 프로필 링크 🔵
➡️ 예매마감은 연주회 24시간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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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화요일) 05 May
Open - 7pm
Plastic Bamboo
자연과 문화라는 영역은 언제나 그렇듯 서로에게 이율배반적이었다. 우리가 고유한 자연이라 여겨왔던 것들은 문화의 영역에서 작용해왔고, 문화의 영역이라 여겨왔던 것들이 자연이기도 했다. 같은 맥락에서 서울이라는 기형적 메트로폴리스 또한 자연이다. 무수한 LED 간판들과 전봇대들, 좁은 골목의 끝까지 뻗어있는 포장 도로들, 건물의 내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는 쇼윈도와 파사드는 우리를 사방으로 둘러싸 숲을 이룬다. 일렉트로니카는 이 숲에서 울려퍼지는 자연의 소리이다. 이 자연-문화, 숲-도시, 플라스틱 밤부(Plastic Bamboo)에서, ‘플라스틱 밤부’는 서울 전자음악 씬의 현상들을 수집하는 장이다. DJ, 라이브 퍼포머, 사운드 아티스트를 동반한 이 복합 공연은 명상적 감상의 자리임과 동시에 서울의 흐름들을 포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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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인프라(Human Infrastructure)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왕지은과 장정우의 2인조 시청각 노이즈 그룹이다.
이들은 사이버네틱 음악의 기법을 필름으로 그리고 아날로그 비디오로 확장하여 피드백 기반의 오디오=비주얼 시스템을 연주한다. 이들이 추구하 는 오디오=비주얼이란 오디오가 인과적인 방식으로 비주얼에 영향을 미치거나 비주얼이 소리를 결정하는 방식이 아닌, 오디오와 비주얼이 여러 신체를 매개로 서로가 서로를 구축하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여러 다른 전기화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필름에 자기생성적인 이미 지와 패턴을 새기고 이를 작동시키는 여러 장치들을 개발하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휴먼인프라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오래되었지만 결코 낡지는 않은 전자 미디어를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만들어간다. 휴먼인프라는 또한 공간 ‘개로랩’ 을 포함한 여러 장소에서 워크샵, 세미나, 스크리닝 등 또한 기획하고 진행하여 왔다.
Soseol(소설)은 2011년 디지털 앨범(‘Just Standard’)을 발매하며 데뷔, 예술을 기반한 많은 프로젝트들에 참여해 오며 전자음악가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레코드 레이블 Mankinart(만키나트)를 설립하는 등 로컬 전자음악 시장과 언더그라운드씬의 문화적 가치를 불어넣고 있다. 그의 결과물이나 공연에서 느껴지는 세심한 깊이는 전자음악에 대한 자아적 고찰과 성찰, 직접적 인 경험에서 비롯된 관록이 여실히 드러난다. 부적절한 화려함보다 단순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들 로 청중에게 끝을 알 수 없는 집중력을 이끌어내 깊은 내면적 감정을 충실히 느끼게 해준다
Xiha는 전자음악가이자 Plastic Bamboo 기획자이다. 일상의 필드 레코딩과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조각낸 영상 이미지들과 결합해, 왜곡된 소리와 분절된 리듬이 유영하듯 교차하는 풍경을 그려낸다.
Einox는 동시대의 문화와 감각의 전위를 사운드, 전자 음악, 큐레토리얼 실천, 비평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실험한다. 테크노, IDM, 레프트필드의 사변적 경계를 탐구 중이다. ‘Affin’, ‘Semantica’, ’Crescent London‘ 등 국제적 레이블과 협업했다. 2024년 믹스맥 아시아 4월호 “Artists Exciiting Us in 2024”에 소개되었다. 현재는 서울에서 예술학 박사 과정을 수학하며 예술 공간 팩션(faction)의 공동 디렉터로 활동한다.
19:00 Soseol (DJ)
20:00 Xiha (Live)
21:00 Human Infrastructure (Live)
22:00 Einox (Live)
23:00 Soseol (DJ)
Close 00:00
✔️Ticket - 20,000 KRW
✔️Open 7pm
✔️신분증 지참 / ID required
✔️촬영금지 (No Photos or Videos Allowed)
✔️슬리퍼,샌들 입장금지(No Slipper /Sandals)
Address : 414-20, Hapjeong-dong, Mapo-gu, Seoul
#vurt #PlasticBamboo
Tue(화요일) 05 May
Plastic Bamboo
Human Infrastructure - Live
Xiha - Live
Einox - Live
Soseol - DJ
Open - 7pm
Plastic Bamboo
자연과 문화라는 영역은 언제나 그렇듯 서로에게 이율배반적이었다. 우리가 고유한 자연이라 여겨왔던 것들은 문화의 영역에서 작용해왔고, 문화의 영역이라 여겨왔던 것들이 자연이기도 했다. 같은 맥락에서 서울이라는 기형적 메트로폴리스 또한 자연이다. 무수한 LED 간판들과 전봇대들, 좁은 골목의 끝까지 뻗어있는 포장 도로들, 건물의 내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는 쇼윈도와 파사드는 우리를 사방으로 둘러싸 숲을 이룬다. 일렉트로니카는 이 숲에서 울려퍼지는 자연의 소리이다. 이 자연-문화, 숲-도시, 플라스틱 밤부(Plastic Bamboo)에서, ‘플라스틱 밤부’는 서울 전자음악 씬의 현상들을 수집하는 장이다. DJ, 라이브 퍼포머, 사운드 아티스트를 동반한 이 복합 공연은 명상적 감상의 자리임과 동시에 서울의 흐름들을 포착하고자 한다.
Human Infrastructure
휴먼 인프라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왕지은과 장정우의 2인조 시청각 노이즈 그룹이다. 이들은 사이버네틱 음악의 기법을 필름으로 그리고 아날로그 비디오로 확장하여 피드백 기반의 오디오=비주얼 시스템을 연주한다. 이들이 추구하 는 오디오=비주얼이란 오디오가 인과적인 방식으로 비주얼에 영향을 미치거나 비주얼이 소리를 결정하는 방식이 아닌, 오디오와 비주얼이 여러 신체를 매개로 서로가 서로를 구축하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여러 다른 전기화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필름에 자기생성적인 이미 지와 패턴을 새기고 이를 작동시키는 여러 장치들을 개발하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휴먼인프라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오래되었지만 결코 낡지는 않은 전자 미디어를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만들어간다. 휴먼인프라는 또한 공간 ‘개로랩’ 을 포함한 여러 장소에서 워크샵, 세미나, 스크리닝 등 또한 기획하고 진행하여 왔다.
Soseol
Soseol(소설)은 2011년 디지털 앨범(‘Just Standard’)을 발매하며 데뷔, 예술을 기반한 많은 프로젝트들에 참여해 오며 전자음악가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레코드 레이블 Mankinart(만키나트)를 설립하는 등 로컬 전자음악 시장과 언더그라운드씬의 문화적 가치를 불어넣고 있다. 그의 결과물이나 공연에서 느껴지는 세심한 깊이는 전자음악에 대한 자아적 고찰과 성찰, 직접적 인 경험에서 비롯된 관록이 여실히 드러난다. 부적절한 화려함보다 단순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들 로 청중에게 끝을 알 수 없는 집중력을 이끌어내 깊은 내면적 감정을 충실히 느끼게 해준다
Xiha
Xiha는 전자음악가이자 Plastic Bamboo 기획자이다. 일상의 필드 레코딩과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조각낸 영상 이미지들과 결합해, 왜곡된 소리와 분절된 리듬이 유영하듯 교차하는 풍경을 그려낸다.
Einox
Einox는 동시대의 문화와 감각의 전위를 사운드, 전자 음악, 큐레토리얼 실천, 비평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실험한다. 테크노, IDM, 레프트필드의 사변적 경계를 탐구 중이다. ‘Affin’, ‘Semantica’, ’Crescent London‘ 등 국제적 레이블과 협업했다. 2024년 믹스맥 아시아 4월호 “Artists Exciiting Us in 2024”에 소개되었다. 현재는 서울에서 예술학 박사 과정을 수학하며 예술 공간 팩션(faction)의 공동 디렉터로 활동한다.
19:00 Soseol (DJ)
20:00 Xiha (Live)
21:00 Human Infrastructure (Live)
22:00 Einox (Live)
23:00 Soseol (DJ)
Close 00:00
✔️Ticket - 20,000 KRW
✔️Open 7pm
✔️신분증 지참 / ID required
✔️촬영금지 (No Photos or Videos Allowed)
✔️슬리퍼,샌들 입장금지(No Slipper /Sandals)
Address : 414-20, Hapjeong-dong, Mapo-gu, Seoul
#vurt #PlasticBamboo
The first Asian film lab meeting was hosted by Big River in Kanchanaburi, Thailand.
This one week meeting brought together 68 Asian non-digital filmmakers to talk about environmental issues, film restoration, and film processing.
Every night, we screened more than ten experimental films on film, with live improvised performances.
The screenings and performances took place at a local motorcycle workshop, on a rooftop, in an old paper factory in Kanchanaburi, and even on a large boat on the river.
The program included technical exchanges between film labs, experimental film screenings, live film performances, film workshops, and a visit to the Bangkok Film Archive.
Many thanks and respect to all Asian experimental filmmakers. See you all next time.
#experimentalfilm #filmlab #kodakshootfilm #kanchanaburi #thailand
설날 연휴사이 공개된 닻올림 관련 두 장의 음반을 소개합니다.
하나는 지난 2023년 9월, 닻올림 연주회에서 이틀간 공연했던 Jason Kahn 제이슨 칸 @jas_kah 이 발매한 [dotolim (2023)] 입니다. (사진1,2)
2009년도 류한길, 박승준(aka 박다함), 진상태, 최준용, 홍철기씨와 함께 완성하고 벌룬앤니들 Balloon and Needle 을 통해 발매된 [dotolim]의 2023년 버전 격 음반으로, 지난 2009년에 연주했던 진상태 @jinsangtae , 최준용, Jason Kahn 씨 오리지널 멤버 3인과 휴먼인프라스트럭처의 왕지은 @ecrystallomancer , 장정우 @infraphysics 씨, 그리고 쾅프로그램의 최태현 @chlxo88 씨가 참여했습니다. 음악과 크레딧은 /album/dotolim-2023 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곧 닻올림 연주회에서도 실물 음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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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2026년 1월 열린 닻올림 연주회_225의 주인공 중 한 명인 Marcus Maeder 마르쿠스 메더 @marcus_maeder 의 [Marcus Maeder live at dotolim, Seoul] 입니다 (사진3).
닻올림 연주회 공연 실황을 매우 빠르게 작업,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한 것으로 닻올림 연주회의 포스터 사진 원본이 앨범 커버로 쓰였습니다. /album/marcus-maeder-live-at-dotolim-seoul 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