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사라진 봄》
2026.5.12(화) - 23(토)
Art Gallery OWL (일본 후쿠오카시 히가시구 나타 2초메 3-30)
11:00-18:00 | 일・월 휴관
배지인 @jiyinbae.painting
서완호 @half6877
이규석 @gyu_the_artist
장승근 @jangkamzza
홍근영 @honggeun0
《하루가 사라진 봄》(はるがいなくなった春 / The Spring Haru Was Gone)은 기억이 가라앉은 볕뉘에서 누군가 잃어버린 초상을 건진다. 떠오르는 얼굴마다 묻어나는 사연을, 사람들은 기어이 길어 낸다. 전시 제목이자 이번 모임의 이름에서 ‘하루’는 일본어로 봄(春)을, 한국어로 일일(一日) 단위를 뜻하는 동시에 아무의 이름을 호명한다. 춘하추동(春夏秋冬)과 광음(光陰)이 반복하며 믿음을 구축하는 연속선에서 이번 전시는 이야기 토막을 이어붙이며 가장 오래된 그리움에 가닿는 중이다. 시간의 부피를 측정하기 모호하고, 사건의 시작과 끝을 구분하는 경계가 희미해지는 기회로, 봄철의 어느 낮밤에 아무가 기억의 몫을 밝힌다.
이곳에 하루(Haru)는 이미지가 곁에 다다르고 떠나는 모습을 목도한다. 너와 내 곁에 바람이 머무는 시간은 우주에서 단지 찰나이다. 물리적으로 사라진 사건, 과거가 남긴 흔적을 복기하는 목소리가 미래에 필연을 예비한다. 이미지에게 우리 이야기를 미래에 전해주는 일, 그저 그 본연의 역할을 한순간 기대한다. 어제의 하루가 내일의 하루를 구한다.(글 백필균)
|주최|갤러리 아울 @artgallery_owl
|기획 및 큐레이팅|백필균 @paik.philg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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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るがいなくなった春 - The Spring Haru Was Gone -
《はるがいなくなった春》(The Spring Haru Was Gone)は、沈んだ記憶の中から、失われた誰かの姿をすくい上げようとする試みです。浮かび上がるいくつもの顔やその来歴は、はっきりとした形を持たないまま、それでも私たちの中で記憶として残り続けます。タイトルであり本展の名でもある「ハル」は、日本語では「春」、韓国語では「一日」を意味し、同時にある存在の名前でもあります。この言葉は、時間と記憶、そして個人の存在を重ね合わせるものとしてここに置かれています。
私たちは普段、昨日から今日へと続く時間を当たり前のものとして捉えています。しかし本展では、その連続性をゆるやかに揺さぶり、出来事の始まりや終わりといった境界をあいまいにします。複数の時間や記憶の断片が重なり合うことで、私たちはより古い記憶へとさかのぼっていきます。
(キュレーター ペク・ピルギュン企画文より略 / 編集Art Gallery OWL)
会期|2026年5月12日(火) - 23日(土) [日・月曜休廊]
時間|OPEN 11:00 - 18:00
会場|Art Gallery OWL(福岡市東区奈多2-3-30)
Artist
裵智仁 BAE Jiyin @jiyinbae.painting
徐完豪 SEO Wanho @half6877
李奎錫 LEE Gyuseok @gyu_the_artist
張承根 JANG Seungkeun @jangkamzza
洪根暎 HONG Geunyoung @honggeun0
主催|Art Gallery OWL @artgallery_owl
企画・キュレーション|白弼均 PAIK Philgyun @paik.philgyun
전주,부산,성남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기획전에 참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5 전주×부산×성남 교류전
《보는 일이 닿는 것이 될 때》
-전시명: 보는 일이 닿는 것이 될 때
-전시기간: 2025. 10. 24.(금) ~ 11. 23.(일) ·운영시간: 화~일, 10:00 ~ 18:00 / 입장마감 17:30
-개막일시: 2025. 10. 24.(금), 15:00
-전시장소: 전주 팔복예술공장 A동 2층 전시실
-참여작가: 9인 ·전주: 고지은, 김해진, 서완호 ·부산: 김선열, 방기철, 양희연 ·성남: 김지연, 신수와, 이태동
-전시내용
’본다‘는 행위는 단지 눈으로 보는 걸 넘어, 감각의 문을 여는 첫 걸음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이미지와 장면을 스쳐 보내지만, 그중 일부만이 유의미하게 마음에 남아 감정이나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으로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들이 그 경계와 대상을 어떻게 인지하고 반응하며, 감각을 형상으로 전환하는지를 들여다본다.
《보는 일이 닿는 것이 될 때》는 전주문화재단과 부산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의 공동 기획으로, 전주 지역의 고지은, 김해진, 서완호, 부산의 김선열, 방기철, 양희연, 성남의 김지연, 신수와, 이태동 등 서로 다른 도시에서 활동해 온 아홉 명의 청년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전시이다.
이들은 특정한 주제나 양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감각과 언어로 구축한 세계를 펼쳐 보인다. 그렇게 함께 놓인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서로 다른 높낮이의 목소리로 다층적인 결을 드러내며, 긴장과 조화를 넘나드는 관계를 형성한다. 익숙하지 않은 시선과 마주침에서 생겨나는 긴장과 균열은 오히려 감각적 장면을 만들어 낼 것이다.
예술가에게 ’본다‘는 것은 단순히 대상의 존재나 형태적 특징을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세계를 가늠하고 감정을 불러내며 대상의 본질을 탐색하는 행위의 시작이다. 눈에 보이지 않던 감각이 작업을 통해 서서히 밀도를 더해가고, 비물질적 경험이 구체적인 시각 언어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보는 일’은 ‘닿는 것’과 겹쳐진다. 이번 전시는 그 전환과 겹침의 순간에 머물고자 한다.
세 개의 도시, 아홉 명의 예술가들의 만남은 서로의 세계를 탐험하며, 탐미하는 교차의 장이다. 이 과정을 통해 각자의 사유는 더욱 유연해지고, 나아가 앞으로 펼쳐질 여정에서 동력으로 작동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예술가들의 시선이 맞닿아 만들어지는 새로운 장면들이 관람객에게도 낯설지만 흥미로운 세계의 발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이번 군산북페어에 선보인 서완호 아트 포스터는 내일부터 물결서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원화 정보를 올려드리며🌿
1. Simulation / oil on canvas / 116.8cm x 91.0cm / 2022
2. 테이블2 / oil on canvas / 53.0cm x 45.5cm / 2023
3. 테이블 / oil on canvas / 53.0cm x 45.5cm / 2023
4. 빛나는 바람 / oil on canvas / 116.8cm x 91.0cm / 2022
5. 바람소리 / oil on canvas / 116.8cm x 91.0cm / 2022
포스터
A3 사이즈 / 297mm x 420mm / ₩18,000
서완호 @seowanho9
1983년 전주 출생. 2011년 개인전 <EMPTY>로 작품 활동 시작.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 전주 팔복예술공장, 청주창작스튜디오 등 레지던시 입주. 국립현대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주)안국약품 등 작품 소장. 인카네이션 예술상, 안국문화재단 신진작가 대상, 우진문화재단 청년작가상 등 수상.
이번 주 주말 군산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군산북페어에 참가합니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회화 포스터를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책과 어울리는 초록 풍경 5종입니다. 그럼 이틀간 상주할 물결서사 부스에서 뵙겠습니다. 많관부!
군산북페어 2025
2025.8.30.- 8.31. 군산회관
🕖11:00-19:00 (토요일)
🕕11:00-18:00 (일요일)
물결서사 @mull296
📍51번 부스
@gsbf.kr
📖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시민 작가의 문장, 완판본이 되다 🖋
《완판본 예술 자서전》 D-1
드디어 내일,
15주간의 여정을 함께할
시민 작가님들과의 첫 만남이 시작됩니다.
여름 저녁, 고요한 한옥마을에서
나의 이야기를 쓰고, 그리고,
전통 제책으로 엮어낼 단 하나뿐인 자서전.
그 첫 페이지가 곧 펼쳐집니다.
한지 위에 기록될 삶의 문장,
그 특별한 순간들을 완판본문화관이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 강사 | 임주아(시인·물결서사 대표), 서완호(화가)
📅 기간 | 6.18. ~ 9.24. 매주 수요일, 19:00~21:00 📍 장소 | 완판본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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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시민 작가의 문장, 완판본이 되다 🖋📖
《완판본 - 예술 자서전》
당신의 이야기는 어디에 있나요?
이제, 《완판본 - 예술 자서전》으로 엮어보세요.
글이 되고, 그림이 되고, 한 권의 책이 되어📚
당신의 빛나는 청춘이 완판본으로 펼쳐집니다.
함께 쓰고, 그리고 엮어나갈
10인의 작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강사 : 임주아(시인·물결서사 대표), 서완호(화가) 기간 : 6.18. ~ 9.24. 매주 수요일, 19:00~21:00 장소 : 완판본문화관 대상 : 성인 인원 : 10명(선착순) 문의 : 063-231-2212~3 신청 : 네이버폼(https://naver.me/GV2qtT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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