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naband.obj

objects of dianaband and people, 다이애나밴드 오브젝트와 연루된 사람을 태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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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괄호로 묶인( 곳) | PARENTHESISED (PLACE) }
 >>English translation in the comments 📻2025.11.10/11.11 📻문래예술공장 {안녕하는 엉덩이와 뒤엉킨 머리칼들} 사실은 우린 사람이 아니고, 여럿도 아니다. 그냥 혼자다. 혼자일 뿐이다. 인간도 아니고. 그냥 어떤 운좋게 굴러다니는 덩어리와 엉덩이들이다. 엉덩이와 머리칼들. 그래도 우리. 만약, {우리}라는 것이 있다면 - 그 {우리}에게, 어떤 공통점이라는 환각이 경험될 수 있다면. 우리는 _어리석게도_ 그 환상을 빌미로 삼아. 세상을 만들어야 하리. 오늘도 운좋게 살아남았다. 혹은 삶에 대한 기억이 연결되고 있다. 혹은 유전자가 완전히 잊혀지지 않는 바람에. 나는 덩달아, 나를 기억하고 있는 채로. 잠이 들고, 잠을 깬다. 무. 참. 이라는 반찬이 있으면, 좋겠구만-. 무를 참. 참참하게. 참해서. 만드는 건데. 무참하게. 침이 고이는. 그 반찬에 대한, 소망을 담는 라디오. 혹은 꿈꾸는 빛. ~~~~~~~~~~~~~~~~~~~~~~~~~~~~~~~~~~~ 라디오 신호로 연결된 20개의 부저오브젝트들이 공연장 상부에서 공기의 형태를 바꾸며 가늘고 긴 머리칼 같은 소리를 내고, 원정이 단파 라디오의 빛, 아니 소리를 잡아서 그들에게 속삭여주기도 합니다. 진동피드백장치로 두호씨가 보살피는 엉덩이 같은 소리는 웹라디오방식으로 시간차를 두고 공간에서 세 갈래로 흐르고 있습니다. 서로 반응하는지 적대하는지 판단하기 어렵고, 흐르는 국면을 관객들과 같이 지켜보기도 하고 돌보기도 하는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엉덩이는 두개일까? 하나일까요? ***소리를 잘 만져준 미루씨와 영상 이거 뭡니까. 나 사아 제왕같은 표정... 마음에 듭니다. 같이 하는 희주, 보련, 민옥씨 덕분에 한껏 집중하고 좋았던 공연이었습니다. *** 뭔가 오지랖이지만 풀영상을 보는데 좋았습니다 풀영상 링크 프로필에서 https://video.2bpencil.online/w/qyfSDhAGo4S9ZQhNSnRoWM 기획: 임희주(@vegetablewife  ) 협력: 윤태균(@einox_  ) 참여: Vegetable Wife(임희주)(@vegetablewife  ) 안민옥(@minok_yes ) 최보련(@choi_boryeon  ) 다이애나밴드(원정,두호) (@dianaband_w  @lost.tra8n  ) 웹스트리밍: 2bpencil (@2bpencil.online  ) 연출, 편집: 2bpencil (@2bpencil.online  ) 사운드 엔지니어: 최미루 (@meeroochoi  ) 촬영: 2bpencil, 손주영 (@2bpencil.online  @eligarfson  ) 진행 도움: 김승남, Ha Jason Sangho @seungnam_  ) 장소: 문래예술공장 (@mullaeartspace  ) 후원: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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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강물은 손을 잡고 흐른다 River water flows hand in hand 모터, 전선, 목재, 전자부품, 종이, 무선 통신 시스템, 환경 상호작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Pure Data), 가변 설치 Motor, Electric wire, Wood, Electronic components Paper, Wireless communication system, Environmental interaction simulation software, flexible installation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도립미술관에서 <테라폴리스를 찾아서> 전시에 《강물은 손을 잡고 흐른다》로 참여중인데요. 곧 끝납니다. 18일 20일 21일 22일 만날 수 있습니다. 혹시 남쪽 지방으로 내려가신 분들 놓치지 마세요. (제가 좀 더 일찍 자주 홍보를 했어야했는데…) Dianaband are participating in the <In Search of Terapolis> exhibition at the Gyeongnam Art Museum in Changwon with 《River water flows hand in hand 》. It‘s ending soon. You can see it on the 18th, 20th, 21st, and 22nd. If you’re heading down to the southern regions, don‘t miss it. “그 곳에서 소리는 스스로 울고, 응답하며 관계를 만들어내는 존재자(sonic agent)입니다. 어디에서 나는지 모르게 들려오는 사물의 소란스러운 말소리들이나 딱히 시선을 잡아끄는 물체는 없지만 계속해서 감각되는 소리의 덩어리들 속에서 소리-존재자들은 현상이자 상황으로서 드러나고 관측됩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소리와 움직임은 하나의 ‘대화’이자, 에너지가 흐르는 집단적 풍경처럼 운동합니다. 청취자들은 이 세계 속, 다층적인 울림의 네트워크 안에 놓여져, 인간과 비-인간, 주체와 타자의 경계에서 벗어나, 우리가 듣기를 통해 서로를 어떻게 다시 만날 수 있는지를 함께 상상해 봅니다.” “There, sound is a sonic agent that sounds out, responds, and creates relationships. Amidst the chaotic chatter of objects whose origins are unknown, or amidst masses of sound that persistently engage the senses without any object that particularly captures the gaze, these sound-agents emerge and are observed as phenomena and situations. The sounds and movements they generate form a ‘conversation’ and move like a collective landscape through which energy flows. Placed within this world, within a network of multilayered resonances, listeners step beyond the boundaries of human and non-human, subject and others, imagining together how we might encounter each other anew through listening.“ . 보살펴야하는 사물들이 많은데, 오랜 기간동안 주은희 학예사님. 흑흑 정말 수고많으셨으요. 그레이스가 촬영해준 영상 클립을 조금 잘라서 올려봤어요. 그레이스 고마와~~ @gracenicefriedrice 《테라폴리스를 찾아서》 2025. 7. 11. - 2026. 2. 22. 경남도립미술관 3층 4, 5, 특별전시실 @gam_art_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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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다이애나밴드가 소리사물로 참여한 김상훈 작/연출 음이온의 <스와이프>의 장면들입니다.(2025년 10월 공연) 스와이프, 이야기를 견지하고, 소리와 사물들의 존재와 세계, 구조와 흐름을 짜서 극장으로 갔죠. 사물이라 해야할까요? 소리라고 해야할까요. 그것들은 종에 따라 개체마다의 성격에 따라 자기 결정권을 가집니다. 분산 네트워크 장치로 서로 소통하는 사물들은 생태계의 전체 에너지를 파악하고 (우리가 매일 날씨를 파악하는 거 처럼) 소리낼지 말지, 어떤 소리를 낼지를 고릅니다. 사물이 세계에 어떤 소리나 일을 하게 되면, 사물의 세계에 영향을 주고, 그 개체는 스트레스를 받고 당분간 휴식을 취합니다. 세계를 향한 영향력은 사물마다 달라 세계에 자주 등장하는 토커티브 성격의 사물이 있기도 하고, 은둔형 친구도 있어요. 스와이프에서도 본공연에서도 그들은 <스와이프> 대본과 상관없이 아르코 소극장에서 자신들만의 일상, 세계를 꾸리고 있었어요. 세계의 시작 시점과 잠자는 시점, 카오스 시점이 짜져있었던 것 빼고, 공연에서 배우들과 사물들은 서로를 어색해하거나 반가워 하거나 서로 도우다가 방해하기도 하며, 서로를 구차하게 여기다가 새로워 하거나 귀찮아 하거나 일상적으로 느끼거나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극장에는 장치로 가득해요. 극장 자체가 거대한 장치이고, 그 장치들은 이야기와 언어적 기호를 위해 도구적이죠. 많은 분들이 아마 소리의 큐나 시퀀스가 있었을꺼라 생각하겠지만, 여러가지 감각/이야기들, 몸짓들이 만나는 지대는 어떤 마음의 표면에서 우발적이고 자의적으로 발생하지 않나 싶습니다. 몇가지 장면을 발췌해 봤습니다. (이야기를 위한 발췌가 아닙니다. 제가 여러번 볼때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 언제나 어떻게든 맞닿아 손잡고, 나에게 장면과 소리풍경을 재발견하게 해주던 부분 위주로) ^어른거린다는 이야기에 발맞추는 그으응 소리, 기척들 ^사물의 세계가 에너지가 없을 때 그 세계가 없을때 ^사물의 세계가 등장할 때, 관객분들이 놀라던 모습 위에서 바라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만... ^뭔가 흙을 다독이며 발로 땅을 구르는 행위와 함께 휴지통이 스스로 벽을 치는 장면 ^누구세요 헛되이 불러봄. 응답도 아닌, 아닌것도 아닌 소리가 남. 말하는 거 같기도 함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리듬에 발마추어 위아래 운동 및 에너지를 보태주는 찌들 서로 애뜻 ^<인터넷 이후 영상포르노 보급과 2-30대 발기부전 환자 증가율의 상관관계>라는 논문 이야기 할 때 머리위에 봉봉이 두마리 휙휙 ^생생해사랑해 멜로디온엎어놓은,, 긴 호흡 오래 들을수록 여러가지 음들과 진동들이 뒤섞여 계속 듣게됨 지겨움 계속 듣게됨 ^그로울링과 엎어진 멜로디언 어떤 장면이든지 간에 서로를 응원해주는 느낌과 서로 알고 싶어하는 마음. AI든 로봇이든 인간이든 사물이든 다 뭐 알아채이고 싶은 거 아닐까. 와 애매하게 신파적인, 마음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Puredata로 프로그램된 월드빌딩을 믿고 조연출님과 무대감독님이 사물들을 보살펴 주시고, 공연 몇일 동안 보살피지 못하다 마지막 즈음에 공연을 객석에서 보는데, 흥미로웠어요. 소리들이 공간에서 자리를 찾았더라구요. 거주하게 된거 같았고,(녹음을 못함 샤갈) 매시간마다 장면마다 새롭게 들렸습니다. 김상훈 연출,,, 과도 준비과정에서 객체지향에 대해 다방면으로 특히 우리 삶에서 혹은 이야기로, 구체의 언어로 흥미롭게 이야기 나눴어요.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공연 실황 풀영상이 풀렸네요. 제 프로필링크에 걸어둘께요. /watch?app=desktop&v=lptUPn5e3PI 작/연출 : 김상훈 @xangxanjo 출연 : 김중엽, 이주협, 전혜인, 허윤경 @caulfield.joo  @jhy_ein  @akihiko_kim_  @fllove2002 소리 사물 : 다이애나밴드 @dianaband_w  @lost.tra8n 조명 : 서가영  영상 : 전석희 자막 오퍼레이터 : 송보민 의상 : 미팍  무대감독 : 장일수  홍보촬영 : 김현승  영상촬영 : 김동준 박이분  조연출 : 지우 프로젝트 매니저 : 홀연 기획 : 성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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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안녕하는 엉덩이와 뒤엉킨 머리칼들} 사실은 우린 사람이 아니고, 여럿도 아니다. 그냥 혼자다. 혼자일 뿐이다. 인간도 아니고. 그냥 어떤 운좋게 굴러다니는 덩어리와 엉덩이들이다. 엉덩이와 머리칼들. 그래도 우리. 만약, {우리}라는 것이 있다면 - 그 {우리}에게, 어떤 공통점이라는 환각이 경험될 수 있다면. 우리는 _어리석게도_ 그 환상을 빌미로 삼아. 세상을 만들어야 하리. 오늘도 운좋게 살아남았다. 혹은 삶에 대한 기억이 연결되고 있다. 혹은 유전자가 완전히 잊혀지지 않는 바람에. 나는 덩달아, 나를 기억하고 있는 채로. 잠이 들고, 잠을 깬다. 무. 참. 이라는 반찬이 있으면, 좋겠구만-. 무를 참. 참참하게. 참해서. 만드는 건데. 무참하게. 침이 고이는. 그 반찬에 대한, 소망을 담는 라디오. 혹은 꿈꾸는 빛. ______ 괄호에 묶인 {곳} 희주씨의 초대로 엉덩이와 머리칼을... @vegetablewife 머리칼 담당 원정- 단파라디오+puredata+12개고주파출력무선통신모듈 엉덩이 담당 두호- 진동피드백장치 (찬조출연 수세미) + 3채널 웹라디오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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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링링레인 ring ring rain 만나러 오세요!! 우리가 무언가를 만질 때, 내가 만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거꾸로 내가 만져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만진다는 행위를 내가 시작했더라도, '만지고 있다'라는 감각, '만져지고 있다'라는 감각은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의 의식은 이 과정에서 자신이 행위의 주체인지 객체인지를 모호해합니다. <링링레인>은 감각이 의식과 상호작용하는 경험, 그리고 그 경험의 기억들을 다시 감각을 통해 소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작업입니다. 비를 만졌을 때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빗방울들은 만지는 순간 이내 흩어져버립니다. 그래서 빗방울을 만졌다는 경험이나 감각은 실제로는 어떤 찰나에 가깝습니다. 종이에 빗방울 형태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링링레인>을 만지면, 빗소리가 들려오고, 빛 그림자로 만들어지는 빗방울의 형상과 그것을 만지는 자신의 손 끝을 바라보며 어떤 환상 같은 시간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보이는 것은 비 속에서 어떤 무지개를 보는 것 같은 환상일 수도 있고, 철재 담장을 치면서 빗 속을 걸었던 누군가의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 [#전시소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성북예술창작터(성북구립미술관 분관)가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과 함께 각기 다른 눈높이를 담은 기획전 《종이로 만든 거울: 시간조각모음(Paper Mirror: Time Sculpture Collection)》을 개최합니다. 《종이로 만든 거울: 시간조각모음》은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재료를 사용하거나 시간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한 조각의 형태가 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얇은 면이 스스로 몸을 일으키려면 여러 겹으로 켜켜이 쌓거나, 서로 기댄 상태가 되는데 전시에서는 이러한 모습을 ‘시간으로 만든 조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작가의 다양한 시선과 해석이 담겨 지금을 비추는 거울처럼 존재하는 작품을 통해 작고 사소한 것들이 이루는 아름답고 고요한 장면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종이로 만든 거울: 시간조각모음》 〰️성북예술창작터 2023.05.09.(화) – 2023.07.15.(토) 구나, 다이애나밴드, 박소현, 박윤지, 변상환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2023.05.09.(화) – 2023.08.26.(토) 김옥정, 문서진, 박아람, 신민, 신승백 김용훈 #성북구립미술관 #성북예술창작터 #성북어린이미술관꿈자람 #종이로만든거울 #시간조각모음 #Time_Sculpture_Collection #전시 #구나 #김옥정 #다이애나밴드 #문서진 #박소현 #박아람 #박윤지 #변상환 #신민 #신승백김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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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얼마전에 생일선물로 원하는 음을 펀칭해서 사용할 수 있는 오르골을 받았다. 두호씨가 이상한 기호, 형태로 펀칭을 했는데 소리가 좋았다. @flyingfi5h 감사 예전에 2015년 안산순례길에서 만든 발걸음종이 생각났다. 걷는 걸음마다 오르골이 작동하여 소리가 나고, 원하는 음을 지정할 수 있었다. 조금 고장나서 계속 작업실 한켠 벽에 장식처럼 붙어만 있는데, 언제 고쳐봐야지. 영상에서 나오는 오르골 노래, 멜로디 무엇인지 맞춰볼 사람? —— <안산순례길> 프로젝트는, 자신의 몸으로 할 수 있는 극한까지 종교적 성지를 찾아 길을 걸으며 사고하고 깨달음을 얻는 순례를 모티프로, 한국의 근대화와 세월호라는 현대사를 품은 안산이라는 도시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걸으며 기억에 새기고 사유하는 프로젝트이다. 2015년 안산순례길에서 우리는 걸음을 내딛을 때의 물리적인 힘이 전달되어 종을 울리는 발걸음종을 만들었다. 발과 종사이의 연결장치인 오르골장치에서 다양한 음정의 종소리를 선택할 수 있어서 발걸음종을 착용한 사람은 걸으면서 간단한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다. 안산 초지동의 재개발지역일대(지금은 없어져버린)를 발걸음종을 메고 걸어 다녔다. Not long ago, I received a music box that can be used by punching the desired tones, as a birthday present. Dooho punched in strange symbols and shapes, and the sound was great~. It reminded me of <Footsteps Bell> diana band made for the project <Camino de Ansan> in 2015. The music box activates with each step and makes a sound, and you can designate the desired tones. Now It's a bit broken, so it's stuck on the wall in one corner of our studio, but I'll have to fix it sometime. <Camino de Ansan> is a multi-site-specific performance created in the city of Ansan since 2015. Ansan is the city where majority of victims of Sewol Ferry Tragedy lived. Audiences will walk carefully selected path through the city approximately 5 hours with performances, installations and happenings by 50 artists. Questioning and pondering on the history of Ansan under developmental dictatorship, duty of state, labour issues, and ourselves facing and witnessing 2 years after Sewol Ferry Tragedy. #다이애나밴드 #diyinstruments #soundperformance #camenodeansan #pilgrimage #안산순례길 #발걸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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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다이애나밴드X윤충근 이 같이 만든 온라인 사운드 퍼레이드 «흐름을 향하여 걷는»을 소개합니다. walkingtowardstheflow.xyz/entry 페이지에 여러분! 퍼레이드에 같이 데리고 나가고 싶은 소리들을 모아주세요. 그 소리들로 퍼레이드가 만들어집니다. 쌓여진 소리들이 구르고 걷고,,, walkingtowardstheflow.xyz 웹페이지에 목소리, 소리들이 오른쪽에서 나타나서 왼쪽으로 멀어지며 계속해서 행진을 합니다. 동시에 접속한 사람들과 같은 퍼레이드를 만나는 겁니다. 헤드폰으로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1월 26일까지 여러분의 소리를 모아 27일 밤 8시 45분에 퍼레이드와 함께 온라인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자세한 정보 아래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퍼레이드 소리 참여는 @dianaband_w 프로필링크와 walkingtowardstheflow.xyz/entry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퍼레이드를 행렬 밖에서 바라본 적이 있나요? 북소리와 함성소리가 멀리서 들리고, 많은 존재들이 외치고, 흐르듯 지나가고, 무리가 등장하고, 멀어지는...... «흐름을 향하여 걷는»은 온라인 공간에 소리의 행렬을 만드는 사운드 퍼레이드입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퍼레이드는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소리가 모여 만들어집니다. «흐름을 향하여 걷는»은 총 다섯 개의 소리 무리로 이루어집니다. 약속하는 소리들, 말하는 소리들, 몸이 내는 소리들, 주변의 사물들, 그리고 누군가의 소리들이 무리를 지어 각 3분 내외 총 15분 가량 흘러가게 됩니다. 1월 27일(목) 밤, «흐름을 향하여 걷는» 퍼레이드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사유의 밤’ 행사에서 송출될 예정입니다. ‘사유의 밤’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 주한 벨기에 대사관이 주최하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이 후원하여 개최됩니다. 많은 참여 및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리 모집 2022년 1월 17일(월)–2022년 1월 26일(수) 라이브 공연 2022년 1월 27일(목) 20:45-21:00 (KST), 12:45-13:00 (CET) 장소 walkingtowardstheflow.xyz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유튜브 채널 퍼레이드 구성 무리0 약속들 — 무리1 깃발들 — 무리2 신체들 — 무리3 사물들 — 무리4 누구들 문의 [email protected] 참여 방법 1. 무리의 특성에 따라 녹음기기나 핸드폰으로 30초 가량의 소리를 녹음해주세요. • 무리1 깃발들 — 좋아하는 것, 가치에 대해 다섯 번 외쳐주세요. • 무리2 신체들 — 몸에서 나는 소리를 녹음해 보아요. 박수, 휘파람도 좋아요. • 무리3 사물들 — 주변 사물들의 소리를 찾아 주세요. 뽁뽁이 소리, 구슬 소리 • 무리4 누구들 — 누구의 소리를 모아주세요. 반려동물, 물 소리, 산책의 장소 2. 녹음한 소리 파일을 업로드해주세요. 3. 소리의 제목과 묘사을 입력한 뒤, 소리의 모양을 그려 제출해주세요. 다이애나밴드 다이애나 밴드는 관계적 미학을 향한 디자인과 미디어 아트를 실험하는 2인조팀이다. 우리는 관객들의 참여와 관계형성을 위해 공연성과 상호작용성을 작업에 적용하고, 관객은 때때로 작품의 적극적인 개입자로서 혹은 일시적 사건에 개입되는 관찰자로서 사건에 초대된다. 윤충근 윤충근은 디자인 스튜디오 ‘충근’을 운영하며 평면이나 공간, 시간 위에 시각 요소를 적절하고 아름답게 배치하는 일을 한다. 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의문을 갖고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이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역사, 한글, 글쓰기 등에 관심이 있고 최근에는 ‘영어는 되지만 한글은 안 되는(혹은 그 반대인)’ 지점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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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2011 ring ring rain <링링레인>은 소리 상호작용이 있는 종이미디어 설치다. 관객은 처음 하얀 벽에 붙어 있는 가로 2.7m, 높이 1.2m의 큰 종이와 만나게 된다. 가까이 다가가면, 관객은 종이 지면에서 볼록하게 튀어나와 형압된 물방울 무늬와 그것으로 펼쳐지는 비오는 풍경을 만나게 된다 떨어지고 있는 빗방울의 이미지를 손으로 만지면, 별안간 빗소리와 싸인 웨이브가 만드는 영롱한 사운드가 관객 몸에 반응하여, 흘러나오고, 공간을 채운다. 소리를 통하여, 비오는 날의 무지개를 만난 듯한 환상을 관객은 경험하고, 각자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비오는 날의 기억과 감각이 관객의 몸으로 소환된다. *대체텍스트 포함 #전도성물질 #종이미디어 #링링레인 #사운드오브젝트 #sound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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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지난 봄 2021년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세마창고에서 진행되었던 전시 《루트에 대한, 대화》를 기록한 작은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작은 책에는 전시를 둘러싼 이야기, 글, 이미지 등이 수록되어 있고, 여다함씨와의 전시 연계 공연 《밤 박자 쉬고》에 대하여 나누었던 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은 책의 편집은 여혜진씨가, 꼼꼼한 시선으로 전시와 공연을 언어로 기록해주신 두 분, 홍서연, 유은순, 디자인은 들토끼들에서(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진기록에는 우에타 지로, 번역 최순영, 등 다양한 분들의 노고로 만들어진 작은 책입니다. 작은 책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우편배송 혹은 직접 수령을 선택하여 신청 부탁드립니다. @dianaband_w @dianaband.obj 프로필링크 꾸욱~ 《루트에 대한, 대화》 작은 책 내용 1 《루트에 대한, 대화》에 대한, 단서들 - 여혜진 2 사진기록 3 홍서연: 생산하는 가동 장치 4 유은순: 사물-생태계, 사물의 하모니 (한/영) 5 공연 《밤 박자 쉬고》에 대한 대화 * 모든 글을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 링크 포함 🎈 배송비 포함, 10,000원 (국민은행 49810101166949 신원정) 🎈 신청 기간 : 2021년 11월 9일~ 11월 30일까지 🎈 작은 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우편배송과 직접수령인데요. 배송을 신청하시면, 11월 16일(화), 11월 23일(화)에 순차적으로 배송 드겠습니다. 직접 수령하신다면, 다이애나밴드 작업실에 오시면 됩니다. 직접 수령 날짜: 11월 17일(수), 11월 24일(수) 직접 수령 장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630 2층 (다이애나밴드작업실) (엘레베이터 없는 2층, 휠체어나 유아차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홍제천 산책을 같이 할수 있어요...) ------------------------------------------- 《루트에 대한, 대화》 다이애나밴드 글쓴이. 여혜진, 유은순, 홍서연 편집. 다이애나밴드, 여혜진 번역. 최순영 대화. 신원정, 이두호, 여다함, 여혜진 디자인. 들토끼들 사진. 우에타 지로 인쇄. 청산인쇄 펴낸날. 2021. 10. 27. 후원·주최. 서울시립미술관 발행처. 서울시립미술관 판형 210×148mm 페이지 72쪽 출판년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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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tissue, "루트에 대한, 대화"에 등장한 친구 #soundobject #diana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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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돌 깨는 잠, 숨 짓는 숲 #윤무아 #신원정 #이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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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다이애나밴드 로고 / diana band logo 2014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로고 좋아합니다. diana band logo! l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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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