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손

@soen_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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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싱 더 트레이스》의 퍼포먼스 섹션을 소개합니다. 김지민 작가의 퍼포먼스는 별도의 예약없이 관람 가능하며, 이손 작가의 퍼포먼스는 현재 약간의 여석이 있습니다. 기획자 프로필의 링크트리를 통해서 참여 신청을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김지민, 〈이 샹들리에는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번역은 존재한다.〉 ❘ 1.29(목) 12:30-18:30 (총 6시간 중 임의 진행, 진행 중 스크리닝 중단 없음) : 오래된 건물에서 열릴 하루 동안의 프로젝트를 위해 구상된 퍼포먼스로, 본 퍼포먼스에서 작가는 OHP 프로젝터로 가상의 샹들리에의 이미지를 전사합니다. 그리고 가상의 번역자로서 그 샹들리에에 대한 글을 쓰게 됩니다. 해당 글은 8-10개의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 30분마다 작가가 직접 종이에 필사합니다. 여기에서 30분은 그리니치 표준 시간이 아닌, 작가가 감각하며 결정하게 될 시간의 흐름입니다. 관람자는 기약없이 방문하여 번역자이자 작가를 우연히 마주칠 수 있습니다. -이손, 〈신이라는 클라우드〉 ❘ 1.30 (금) 16:00-17:00 : 신이라는 타자의 자리에 기술이 놓인 이후의 시간을 배경으로 한 약 30분간의 연설형 퍼포먼스입니다. 죽음, 부활, 영생과 같은 오래된 질문들이 (응답하지만 책임지지 않는) 미래의 시스템 속에서 어떻게 다시 호출될 수 있을지를 상상해 봅니다. 퍼포머이자 연사는 자신에게 익숙한 형식을 훔쳐와 흉내내고, 말하는 상태를 지속합니다. 이후의 30분간은 관람자들과 퍼포먼스에 관한 대화를 나눕니다. ▪신청하기: https://forms.gle/fhVvqvPB17EEC7hq9   ꔛ 렉처 전체와 이손 작가의 퍼포먼스는 방문을 위해 별도의 예약이 필요합니다.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구글 폼 응답을 작성해 주세요. 당일 워크인도 가능하나, 현장 상황에 따라 대기 발생 또는 관람이 불가할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ꔛ 문의: [email protected]  《체이싱 더 트레이스》 ℂ𝕙𝕒𝕤𝕚𝕟𝕘 𝕥𝕙𝕖 𝕋𝕣𝕒𝕔𝕖𝕤 김지민 @jeemin.studio 서혜림 @suhhyerim.works 이손 @soen__lee 이재 @kijieii 유승아 @a__uoy 한우리 @uri.han_works 기획 ❘ 최윤서 @yuneuar 2026.1.29. (목) - 1.30. (금) 12:30-20:00  챔버 CHMBR (@chamber26_6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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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안녕하세요. <먼 산책>의 출간과 연계하여 이번주 금요일 7시에는 보스토크 라이브러리에서 북 토크가 예정되어 있어요. 24년에 첫 개인전을 마치고 ‘집을 떠날 준비가 된 사람을 보는 것 같았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짐을 다 싸고 문 앞에 서 있는 사람같았다.고 누군가 이야기해주셨고, 그 말을 마음에 품어왔습니다. 작년 한 해는 어쩌면 집을 떠나기를 좀 망설였던 시간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보일러는 잘 꺼두었는지, 미처 챙기지 못한 것은 없는지. 조금은 주저하는 마음과 함께 ‘먼 산책’이라는 작업을 만들었고,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과 함께 책으로 엮어보았습니다. 삶과 관련해서도, 작업과 관련해서도 <먼 산책>을 출간하며 어떤 한 챕터가 끝났구나..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정말 문을 열고 나가서, 이전과는 다른 시선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것들을 시도해야 하는 때가 되었다고 느껴요. 어떤 시간들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무엇을 두고 헤메었고, 어떻게 망설였는지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북토크에 여석이 남아있다고 해요. 작업을 책으로 엮는 것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흥미롭게 들으실 이야기들이 준비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북토크 신청은 보스토크 프레스 인스타 계정의 프로필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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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보스토크 프레스에서 신간 <먼 산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해방촌에 살던 무렵, 매일 걷던 길을 카메라 강아지와 함께 다시 걷는 ‘낮의 산책’과 제주에서 가족들과 강아지들을 산책 시키며 촬영한 ‘밤의 산책’. 그 사이 사이에 제주의 밤을 떠돌며 촬영한 사진들이 들어갔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스스로를 찍거나, 가족들을 카메라에 담는 것을 상상하곤 했는데요. 당시에는 마음으로 그런 일을 시도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조금 그런 것들이 가능해졌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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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인카운터 VIII: 눈이 마르는 동안 -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 - 기간 : 2025.9.18 - 11.16 〈인카운터 VIII: 눈이 마르는 동안〉 사진은 지속된 응시와 그에 깃든 시간의 무게에서 시작된다. 오래 보는 행위는 대상의 시간에 머무는 일이며, 보는 일은 시각적 인식을 넘어 닿음과 관계 맺기의 방식으로 확장된다. 전시에서 말하는 ‘마른 눈’은 감정의 부재가 아니라, 눈의 물이 마를 만큼 대상을 오래 바라본 시간의 흔적을 은유한다. 대구사진비엔날레 2024 포트폴리오 리뷰 수상자인 구성연, 류현민, 안옥현, 이손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이 응시를 실천한다. 구성연은 버려진 사물을 다시 불러내어 사회적 가치체계의 외곽에 위치시킨다. 류현민은 가족이라는 가장 가까운 타자를 보살핌과 거리두기 사이의 긴장 속에서 기록한다. 안옥현은 사랑의 언어가 만들어내는 보편적 서사를 탐색한다. 이손은 표류의 형식으로 타인과 자신의 고통을 가로지른다. 이번 전시는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오래 보게 하고, 끝내 그것에 닿게 만드는가”라는 질문을 관객과 공유한다. 응시는 판단보다 느리고, 소유보다 개방적이며, 사물과 타자에게 가능했던 이름을 다시 불러내는 행위다. 이 과정에서 생명과 비생명, 인간과 비인간, 중심과 주변의 경계는 느슨해지고, 사진은 시간의 장치이자 관계적 사유의 장이 된다. 〈인카운터 VIII: 눈이 마르는 동안〉은 관객을 수동적 감상자가 아닌 관계의 참여자로 초대한다. 오래 보는 일은 곧 함께 살아가는 기술이며, 작가의 응시를 이어받은 우리의 시선은 이 전시의 마지막 장을 완성한다. 눈이 마르는 동안, 우리는 타자를 향한 관심과 주의를 오늘날의 공존 감각으로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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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installation view The White Walk: Lee Soen 2025.07.09~2025.07.26 INGAHEE [email protected] 📸 Lee S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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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installation view The White Walk: Lee Soen 2025.07.09~2025.07.26 INGAHEE [email protected] ...이손 작가의 개인전 《하얗게 걷는》은 ʻ존재’와 ʻ부재’, ʻ삶’과 ʻ죽음’의 경계에서 출발한다. 이번 작업은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거리 곳곳에 현수막을 붙여 온 한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시간이 흐르며 점차 회수되는 현수막들 속에는 누군가의 간절함과 소멸의 흔적이 켜켜이 쌓여 있었다... 📸 Lee S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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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먼 산책 - 낮 (23, 45, 21), 2025, 디지털 피그먼트 프린트, 각 12x15cm, Edition of 12 + 1 A.P. . . . 하얗게 걷는: 이손 The White Walk: Lee Soen 2025.07.09~2025.07.26 ING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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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먼 산책 - 밤 시리즈, 2025, 디지털 피그먼트 프린트, 각 12x15cm, Edition of 12 + 1 A.P. . . . 하얗게 걷는: 이손 The White Walk: Lee Soen 2025.07.09~2025.07.26 ING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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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LEE SOEN The White Walk July 09, 2025 – July 26, 2025 Opening Reception: Wednesday, July 9, 4–6 PM INGAHEE is pleased to present The White Walk, a solo exhibition by artist Lee Soen. Through the quiet act of walking and a journey of perception, this exhibition delicately captures the flow of time and emotion within a contemplative white space — reflecting on life and death. You are warmly invited to this space of reflection that lingers between presence and absence. ☁️INGAHEE | ingahee.com ☁️29, Sowol-ro 44-gil, Yongsan-gu, Seoul, 1F 🕒 Wed–Sat, 1–6 PM 이손 작가의 개인전 《하얗게 걷는 The White Walk》이 인가희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산책이라는 행위와 감각의 여정을 따라, 삶과 죽음을 사유하는 ‘흰’ 공간에 머물며 흐르는 시간과 감정의 결을 섬세히 포착합니다. ‘머문다는 것’과 ‘떠난다는 것’ 사이의 여백을 함께 사유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5.07.09–07.26 | 인가희갤러리 INGAHEE (수–토 1–6PM) ☁️ 오프닝 리셉션: 7.9(수) 4–6PM #이손작가 #하얗게걷는 #TheWhiteWalk #인가희갤러리 #서울전시 #동시대미술 #산책의미학 #흰공간의사유 #TheWhiteWalk #LeeSoen #IngaheeGallery #ContemporaryArt #KoreanContemporaryArt #ArtAndLife #PoeticSpace #BetweenPresenceAndAb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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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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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당나귀 개구리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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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고은사진미술관+KT&G 상상마당, 올해의 작가전> • 기간: 2024.12.20 - 2025.02.07 • 장소: 고은사진미술관 전시가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 사진 제공: 고은사진미술관 @pil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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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