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즈 스몰프레스 북워크숍> 26년 3기 개강 소식입니다. 소규모 인원으로 집중도 높게 진행되는 메이커즈 책만들기 워크숍에서 여러분의 독립출판의 꿈을 실현해 보세요. 꾸준히 독립출판물과 아트북을 소개해 온 16년 차 독립서점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을 기획하는 발상의 전환점을 제시해 드립니다. 메이커즈를 믿고 따라오세요. 🌱🌿🌳
𝗠𝗮𝗸𝗲𝗿𝘀 ’𝗦𝗠𝗔𝗟𝗟 𝗣𝗥𝗘𝗦𝗦‘ 𝗕𝗼𝗼𝗸 𝗪𝗼𝗿𝗸𝘀𝗵𝗼𝗽
샵메이커즈에서 진행하는 책만들기 워크숍입니다.
자신의 취향과 이야기를 담은 작업물로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는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독립출판에 관심이 있지만 시작이 어려운 분, 혼자서는 진도가 나가지 않아 고민이신 분, 독립출판의 AtoZ가 궁금하신 분, 창작에 대한 조언이 필요하신 분 등 독립출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샵메이커즈가 책을 기획하는 발상의 전환점을 제시해드립니다.
26년 상반기 마지막 기수(26년 3기)에 참여하시어 열정 가득한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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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3기 수업일정
목요반
수강기간: 2026년 5월 21일 ~ 6월 18일 (5/21, 5/28, 6/4, 6/11, 6/18)
시간: 매주 목요일 저녁7시~9시
모집인원: 최대 5명 선착순 마감
토요반
수강기간: 2026년 5월 23일 ~ 6월 20일 (5/23, 5/30, 6/6, 6/13, 6/20)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12시~2시
모집인원: 최대 5명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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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30만원(제작비 별도)
준비물: 노트북, 필기구
강사: 닥터 & 에이미
16년차 독립서점 샵메이커즈와 디자인&퍼블리싱 스튜디오 아트랩을 운영합니다.
미술비평잡지 <크래커 달지않은>을 4년간 발행했으며 수년간 다양한 미술전시 도록을 디자인, 제작했습니다.
’스스로 독립출판의 모든것‘ 등의 교육 프로그램 진행과 ’부산아트북페어‘ 개최 등 부산 내 독립출판 저변 확대를 위해 여러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장소: 남천동 샵메이커즈
문의: 051-512-9906, 카카오톡채널 샵메이커즈
신청: 프로필 링크
🔔임시휴무 및 북마켓 참여 소식 전합니다.
오는 토요일, 서울 해방촌에서 열리는 도서유람단 참여로 5월 15-16일(금/토) 이틀간 서점은 쉬어갑니다. 대신 부처님오신날인 24(일)은 정상영업합니다.
일년에 한 번, 전국의 작은 서점과 출판인들이 모여 안부를 전하는 마켓 도서유람단이 올해에는 서울에서 열립니다. 행사 장소는 스토리지북앤필름 근처, 카페 오랑오랑입니다.
각 서점마다 결이 다른 큐레이션을 만나는 즐거움도 놓치지 마세요. 가까이 계신 분들의 발걸음을 기다립니다.💌
샵메이커즈 임시휴무
2026. 5. 15–16
샵메이커즈 정상영업
202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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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amdan_official
2018년 4월 남해에서, 19년 10월 남해, 21년 제주, 22년 순천, 23년 광주, 24년 대구, 25년 대전에서 열렸던 도서유람단이 이번에는 서울 해방촌 오랑오랑에서 열립니다. 여덟번째 유람을 떠납니다. 키미앤일이와 전국의 작은 책방들 일 년에 한번 만나는 그 날, 오랜만에 모여 작은 마켓을 엽니다.
전국의 작은 책방들이 서울 해방촌 오랑오랑에 모여, 각자 추천하는 책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작은 장터입니다.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날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계시거나 서울에 오실 분들이 보신다면, 한 자리에서 전국의 독립책방 운영자분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덟번째 #도서유람단
유람단원 : 대전 다다르다, 대구 더폴락, 제주 라바북스, 광주 라이트라이프, 서울 북다마스, 부산 샵메이커즈, 서울 스토리지북앤필름과 이이삼, 영월 인디문학1호점, 전주 토닥토닥, 순천 심다, 서울 책방무사, 부산 키미앤일이 그리고 서울 스토리지북앤필름의 친구들 김져니, 수수진, 시절(출판사)
일시 : 2026년 5월 16일 (11시 - 18시)
장소 : 서울 해방촌 오랑오랑 @orangorangcoffee
포스터 : 키미 @kimi_etc
도시와 마을, 집과 골목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김민정 작가의 <( )나의 집: 상리마을의 기록>을 소개합니다.💌
경제적 가치보다는 삶을 영위하는 공간으로써 집을 바라보는
시선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영도 상리마을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주민들의 집을 기록한 작업입니다. 밖에서 바라보면 모두 비슷해 보이는 아파트 풍경이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혀 다른 삶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집이라는 사적인 공간을 통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질문합니다.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26년 동네서점 에디션을 소개합니다. 데뷔 십 년 이내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소설 가운데 가장 눈부신 성취를 보여준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에는 김채원의 <별 세 개가 떨어지다>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초판 한정 동네서점 에디션, 특별보급가로 만나보세요.💌🏆🏅
현실세계에서는 있을 법하지 않은 인물들의 사고와 반응과 정서 들이 낯선 감각을 일깨우며 순수하게 읽는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분명하고도 강렬한 서사 대신 이심전심에 가까운 감정의 공명을 일으킨다. 짜임새 있고 안정감을 주는 일곱 폭의 유려한 양단이 색색으로 쌓인 가운데, 그 무늬의 형태와 의미가 명료하게 파악되지 않음에도 왠지 모르게 손이 가는 직물이 있다. 그런 매력을 지닌 작품이었다.
-구병모(소설가) 「별 세 개가 떨어지다」 심사평 중
“그게 말이야. 이 사람, 죽어도 너무 죽은 거야. 그게 참 이상했어. 죽어도 너무 죽었다는 느낌이.” 그 말을 할 때 할아버지는 무표정한 얼굴이었고 혼자 있는 사람 같았다. 할아버지의 말을 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나와 혜임은 그런 할아버지를 마주보고 서서,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흙 위로 나와 있는 누군가의 두 발을 내려다보았다.
수상작품:
김채원, 「별 세 개가 떨어지다」
길란, 「추도」
남의현, 「나는 야구를 사랑해」
서장원, 「히데오」
위수정, 「귀신이 없는 집」
이미상, 「일일야성一日野性」
함윤이, 「우리의 적들이 산을 오를 때」
출판사 유물시선의 한국 유물과 귀신을 각각 다루는 도서 2종을 소개합니다.💌 ✧ 유물시선 편집부 <백제금동대향로 동물백과>
본격 한국유물 입덕서. 동아시아 최고의 금속공예품인 백제금동대향로 속 85가지 동물과 인물을 모두 드로잉하고, 관련 역사와 설화를 백과 형태로 담았다. 백제금동대향로에 대한 조경철 역사학자의 글을 함께 실어, 한 권으로 향로의 전체적인 모습부터 세부적인 모습까지 알 수 있다.
✧ 톰 보렐리 <탐라의 귀신 : 제주의 영원한 수호자들 >
Ghosts and Gods of Tamna : The Eternal Guardians of Jeju
저자 톰 보렐리는 제주에 지내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뿐만 아니라 제주의 신당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고 있다. 제주 신당들은 모르고 가면 그냥 지나칠 만한 초라한 풍경이 대다수였다. 오랫동안 관심을 받지 못해서 오히려 더욱 생생하게 남아있는 제주신들의 이야기를 ‘외지인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여기서 외지인이란 영국인 작가 자신이기도 하지만, 아직 제주의 많은 면면을 알지 못하는 한국인들을 뜻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인과 외국인,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읽을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를 병기하였다.
출판사 유물시선의 한국 유물 이야기를 담은 도서 2종을 소개합니다.💌 ✧ 조경철, 조부용 <유물시선 : 나무와 종이>
한국 유물을 재질별로 소개하는 두 번째 《유물시선》 시리즈. 한국 유물 중에서 나무와 종이로 된 유물들을 모아 소개한다. 나무와 종이 위에 써 내려간 마음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생생하게 전해진다. 그동안 역사 분야 출판물은 주로 시대별, 주제별로 묶여 설명되어 왔다. 이러한 접근은 시간적으로도, 공간적으로도 유물이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그러나 재질로 접근하면 다르다. 유물을 좀 더 만질 수 있는 무언가로, 내가 지금 느껴지는 감정에 집중하게 한다.
✧ 조경철, 조부용 <유물시선 : 돌>
한국 유물 중에서 돌로 된 유물들을 모아 소개한다. 왜 이런 모양으로 조각하게 되었을까. 돌에 글씨를 새긴 사람의 마음은 어땠을까. 왜 하필 돌로 만들었을까. 어떻게 후대 사람들에게 발견된 걸까. 돌마다 모습도, 감촉도 다른 것처럼 품은 이야기들도 다 다르다.
깜짝 모임 소식✨
오는 일요일 오전, 그림책 읽기 모임을 엽니다.
청명book로의 김영미 사장님이 ‘사랑과 관계’를 주제로 직접 큐레이션한 다양한 그림책을 따로 또 같이 읽으며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청북 사장님이 직접 들려주시는 낭독도 준비되어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세요.💌
* 큐레이션 도서는 당일 책모임에서 공개됩니다. 약 5권
Sunday Picture Book Morning ◦ 일정: 2026. 4. 12 일 ◦ 시간: 오전 11시 (약 90분) ◦ 장소: 샵메이커즈 ◦ 진행: 김영미_청명book로 대표 ◦ 참가비: 20,000원 간단한 다과가 준비됩니다. ◦ 신청 방법: 아래 계좌로 참가비 이체 후 이름/연락처/인원을 DM으로 보내주세요. 우리 1002-948-838082 구나연 ◦ 강사 소개
김영미. 수원 청명북로 15번길에 위치한 서점 청명book로 대표.
책읽고 그림그리는 책모임진행 17년 경력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오며 삶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몸마음 정진을 위해 규칙적인 단식과 요가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애 좋은 인연이 청북에서 닿기를 바랍니다. @cm_book_ro
출판사 프로파간다의 디자인 관련 서적 2종을 소개합니다.💌
✧ 프로파간다 편집부 <Graphic 그래픽 51호>
아트 북 페어의 융성이라는 현상을 배경에 두고, 《GRAPHIC》은 다수 북 페어 운영자를 초대해 북 페어의 현주소와 북 페어가 궁극적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의견을 청취해 이번 이슈를 발행한다. 비유적으로 말하면, 이번 호는 유명 북 페어부터 신생 북 페어까지, 전통, 규모, 배경, 동기 측면에서 각기 다른 30여 아트 북 페어가 참여해 북 페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대규모 라운드 테이블이라 할 수 있다.
✧ 김태현 <물체>
서체 ‘물체‘(Mulche)의 디자인 배경과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서체 해설집이자, 다양한 적용 사례를 실은 서체 견본집(Specimen)이다. 저자는 서체의 여러 형태를 관찰, 분석,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텍스트로서 서체의 특징과 질감 등을 자연스레 알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이 책은 한글 구조와 설계의 원리를 간략하게 풀어놓은 그림책으로 어려운 용어나 글이 아닌, 간단한 그림과 질문을 통해 한글의 특징과 구조를 누구나 어렵지 않게 그려볼 수 있도록 했다.
아카이빙 전문 출판사 프로파간다의 아카이빙 도서 2종을 소개합니다.👍🏼 ✧ 김성천 <코퍼레이트 아이덴티티 매뉴얼 1970~90년대>
1970년대 한국은 고도 성장과 함께 기업 운영에 있어 구멍가게식 구태를 벗어던지고 경영의 효율과 합리화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었다. 정부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에 따라 해외에 진출했던 기업들 입장에선 세계 소비자들을 상대로 제품을 소구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에 직면해야 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여기 수록된 코퍼레이트 아이덴티티 매뉴얼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해 외부와 소통하고자 했던 기업들의 전사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란 성격을 갖는다. 따라서 이 시기 매뉴얼을 일별하는 것은 당시 기업, 디자이너들이 어떤 문제와 맞서 싸웠는지,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전략의 핵심이 무엇이었는지 면밀히 살펴 보는 것과 같다.
✧ 프로파간다 편집부 <디깅 사운드트랙> : 엘피, 카세트, 시디로 듣는 한국영화의 음악들
한국 영화의 주제곡과 삽입곡은 스크린을 넘어 한 시대의 감각과 기억을 남겼다. ‘고추잠자리’(조용필), ‘안개’(정훈이), ‘봄날은 간다’(자우림), ‘고래사냥’(송창식),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이장희) 등 지난 50여 년간 관객을 매료시킨 히트 영화음악 46곡을 선정해 곡의 맥락과 의미를 해설한다. 영화와 음악이 만나 만들어낸 장면의 힘을 따라가며 한국 영화사의 또 다른 결을 보여준다.
한국영상자료원이 2025. 10. 2 - 2026. 1. 31 개최한 전시 ‘디깅 사운드트랙 - 엘피, 카세트, 시디로 듣는 한국영화의 음악들’의 연계 출판물이다. 곡 해설과 함께 문화계 15인이 전하는 ‘나의 사적인 영화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별책으로 수록해, 개인의 기억과 산업의 역사가 교차하는 한국 영화음악의 지형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