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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석 Jaeseok Jo

@pride_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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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올리는 여름방학 기록 두 번째 네팔, 첫 무스탕 - #nepal #mustang #himalay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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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엘라-하푸탈레 시속 3.40키로도 안되는 속도로 천천히 달린다. 그 속에서 펼쳐지는 광활한 자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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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ago
We made it! . . #ebc #himalayas #53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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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국내 1호 전맹 트레일러너 탄생! 작년 이맘때 경록님과 옥스팜 트레일워커를 나가면서 언젠가 트레일러닝도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나 트레일을 걷는 것도 지형에 대한 안내나 돌발 변수에 대한 대처 등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 지형을 빠르게 뛰어야 하는 트레일러닝은 감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 특히 전맹 주자와 함께 뛴다는 건 더더욱. 그래서 트레일러닝을 함께 하는 건 먼 목표로 간직했다. 그런데 10월 UTMB에서 어느 시각 러너(Maria Petit)가 MCC부문(42km)를 완주한 피드를 보고 가이드런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면서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짜고짜 이 분에게 DM 보내고 어떻게 달리냐고 물어봤다가 씹혔다) 그래서 함께 뛸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런목달 뒷풀이 때였나, 트레일러닝 이야기가 나왔고 재훈형이 “나도 트레일러닝을 나가고 싶다. 트레일러닝 완주해서 전맹은 트레일러닝을 할 수 없다는 편견과 유리천장을 부수고 싶다” 라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 그래서 재훈형한테 함께 트레일러닝을 도전하자고 제안하고, 계단와 암릉이 없고 비교적 길이 매끈한 동해 대회를 목표로 했다. 준비하는 과정은 정말 쉽지 않았다. 대략적인 지형 유추가 가능했던 경록님과 다르게 재훈형은 트레일의 불규칙한 지형을 빠르게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모든 지형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했다. 저시력과 전맹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는 걸 이때 많이 느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전맹 러너가 트레일을 뛴 이력 자체가 없기 때문에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Maria Petit 선수가 뛰는 영상을 계속 돌려보면서 “스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어떤 방식으로 빠르게 소통하는지”를 익혔다. 그래도 쉽지 않더라. 예상했던 것보다 재훈형이 지형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시간이 오래 걸렸고, 충분히 뛸 수 있겠다 싶었던 곳도 뛰지 못하고 걷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답사를 다녀오면서 매끄럽다고 생각됐던 길이 알고보니 자갈밭이어서 완주는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커져만 갔다. (그래서 아마 재훈형보다 내가 더 긴장했다. ) 답사 때 경험한 걸 토대로 트레일에선 스틱을 앞뒤로 잡기로 하고, 물이 흘러 생긴 틈은 또랑, 시멘트길의 물길은 홈, 뛸 수 있지만 자갈이 있는 경우는 울퉁불퉁, 고정되지 않은 돌이 있는 경우는 움직이는 돌이라고 은어를 정해 출발했다. 그런데 이게 딱 맞았다. 기존의 줄을 잡고 두 줄로 가는 것과 달리, 내가 비교적 안전한 길을 확보하고 재훈형은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돌이 많은 지형에서도 빠르게 지나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은어를 이용해 빠르게 소통하다보니 재훈형이 전보다 지형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고 이전의 머뭇거림이 사라져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 그리고 3시간 58분 48초. 제한시간을 1시간이나 남기고 우리는 완주할 수 있었다. 우리가 완주를 할 수 있었던 건 우리만의 노력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응원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발을 지원해준 머렐(@merrell_korea ), 아차용마 등산에 함께 해준 유미님 (@yumi__run ), 은둘에서 함께 간 옥스팜팀, 대회장에서 우릴 소개시켜준 망키님(@mangki.kr ), 시작 전 촬영을 도와준 용국님(@yk_ol2 ), 그리고 동해까지 함께 한 또다른 도전가 성수형(@totojs69 ), 은지님(@rundoong ), 그리고 내 에너지 가이드런과 대회장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 이번 트레일을 통해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는 걸 많이 느낀다. 모두들 압도적 감사!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해보기 전엔 이게 가능한지 알 수 없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유리천장을 막 부셔봐야지. 물론 어려움도 있겠지만.. 🪢 @guide_run_ko #alpinist #트레일러닝 #시련은있어도실패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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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계획한대로 되지 않아도 즐거웠던 도쿄 좋은 날씨와 재밌는 형들과 함께 달리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나눴다. 다음 해외 달리기 대회를 생각하게 된다. - 가스미가우라 블라인드 마라톤 거리: 10mile 기록: 1시간 26분 37초 (B-1 8위) #담엔꼭재즈바 #쇼핑그만 #나마비루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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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ays ago
행복한 달리기 한가득이었던 3월 4월도 더 행복한 달리기만 해봅시다! - #대회도뛰고 #상도타고 #혼자도뛰고 #같이도뛰고 #산도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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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달릴 수 있다는 행복 지난 경주 마라톤 이후 부상 때문에 거의 세 달 반을 못 뛰었었다. 중간에 치앙마이 대회를 안 나가기엔 돈 아까워서 진통제로 어거지로 나갔더니 부상 기간이 더 길어졌다. 너무 달리고 싶어서 달리려고 시도할 때마다 절대 달리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다른 사람들이 찍어주는 나는 절뚝거리며 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때 너무 힘들었다. 겉으론 괜찮은 척 했지만 속으론 엄청 우울했다. 내가 좋아하는 걸 하지 못하는 그 괴로움이 생각보다 많이 컸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달려온 방식에 대해 돌아보았다. 1월 말부터 부상이 거의 회복돼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그 이후부터 나름 열심히 달렸다. 작년 이맘때엔 대회 때문에 어거지로 달렸는데 이번엔 정말 즐거워서 달렸다. 그래서 달리면서 제일 많이 했던 말이 “행복하다”였다. 내가 좋아하는 걸 아무 고통 없이 할 수 있다는 것, 좋은 사람들과 내가 좋아하는 걸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공간에 내가 있다는 것, 모든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번 2월은 요근래 제일 행복했던 달이었다. 본격적으로 2월부터 달렸기 때문에 이번 동마에서 기록에 대한 욕심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펀런을 해봤다. 2500원짜리 외계인 선글라스를 쓰고 주로에서 모든 응원을 다 느꼈다. 응원 온 모든 사람들에게 하트를 날리고 사랑 고백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다리보다 어깨가 더 아프다. 놀면서 뛰느라 지은님의 330 페메도 실패하고 완주도 지은님이랑 따로 했지만 아쉬움은 전혀 없다. 정말 즐거웠다. 이제 부상도 완전히 회복된 만큼 다음 가을에는 더 열심히 더 재밌게 준비해야지. 앞으로도 억지로 하는 게 아닌 하고 싶어서 하는 달리기를 해야겠다. Seoul Marathon 3:33:22 #행복한달리기 #행복한마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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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달리기라는 공통점 하나로 다양한 사람이 모인다. 그리고 그 속에서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떠한 것에 대해 각자의 시선에서 말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풍부해지고 재밌어진다. 일상에서는 만나기 힘든 다양한 사람과 어울릴 수 있음에 그리고 선한 사람들만 있는 공간에 나도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그래서 나는 이 모임이 좋다. - 좋은 자리와 좋은 음식 준비해주신 @joohwaiii 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뿐! - @guide_run_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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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연말이 되면 지리산을 찾는다. 벌써 그런지도 5년째다. 서울에서 지리산으로 향하는 직행 버스도 있고, 개인적으로 지리산의 포근함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찾게 된다. 뭔가 지리산을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랄까. 올해는 부상도 있고 시간도 없어서 지리산을 못 갈 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부상도 얼추 회복됐고 시간도 생겨 지리산에 갈 수 있었다. 당일까지 구름 많음으로 예보되어 있어서 일출은 기대도 안했는데 지리는 올해도 고생했다는 의미로 아름다운 일출과 상고대를 나에게 선물로 주었다. 근데 너무 춥더라. 기상청의 바람 약함 예보 믿고 갔다가 날라갈 뻔했다. 올해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나에게 큰 성장을 가져다 준, 상처를 준, 행복을 준, 슬픔을 준, 보람을 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천왕봉을 향하는 길과 일출을 바라볼 때 올해 있었던 일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과거의 일을 그리워하고 후회해봤자 다시 돌이킬 수 없기에,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고 앞을 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년에는 무슨 일이 있을까. 어떤 도전을 하고 어떤 어려움을 겪을까. 뭐가 됐든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하고 무너지지 말자. 내년도 다들 잘 부탁드립니다! #일출과일몰을본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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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아산비영리스타트업 도전트랙을 마치며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여태까지는 가이드런 서비스 개발자로서만 참여했었다. 가이드런의 운영에서는 크게 관심을 두려 하지 않았고, 주된 관심은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확장이었다. 이번 아비스를 준비하면서 지은님이 가이드런을 어떻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지 잘 알게 되었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다. 자연스레 나의 관심은 서비스를 넘어 가이드런 전반으로 커졌고, 서비스만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가이드런이라는 모임 자체를 키우고 싶어졌다. 아비스에서 부산 지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물론 내가 한 건 없지만) 가이드런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 중 “가이드러닝에 대한 심리적 장벽”,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동기부여 부족”이 가장 크다고 생각됐다. - 가이드러닝에 대한 심리적 장벽 주변 사람들이나 아비스에서 만난 분들에게 가이드러닝을 권유할 때, “무섭다”, “그 분의 안전을 책임지기엔 내 실력이 부족하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됐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러한 말을 듣는 이유에는 일상 생활에서 시각장애인을 많이 보지 못하는 점과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닝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한 두려움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무지에서 비롯된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동기부여 부족
가이드런 모임에 참여 중인 인원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모임에서 항상 가이드가 부족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가이드러너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선 기존에 꾸준히 오고 있는 분들이 왜 꾸준하게 오고 있는지 잘 파악해야 한다. 이건 완전히 개인적인 내 생각이지만, 단순 봉사 목적으로 오는 분들은 꾸준히 오지 못하고 이곳에서 즐거움이나 배움을 얻는 분들이 꾸준하게 오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점이 사람들에게 가이드런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하는지 파악하고 그거에 맞춰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그리고 콘텐츠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 여튼 아비스를 하기 전에는 이런 고민을 하지 못했는데 아비스를 통해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비록 문제 해결은 하지 못하고 고민만 늘어났지만 좋은 고민들이 늘어나서 기분이 좋다. 또,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의미에서) 신기한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너무 재밌었다. 그들의 고민이나 그들의 생각을 들으며 항상 감탄했고, 항상 놀랐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이어가고 싶다. - 마지막으로 이걸 제안해주고 참여시켜주신 대빵 지은님(@nicolejechang )과 항상 도와주시려고 하고 응원해주신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덕분에 재밌는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아비스 도전트랙은 끝났지만 가이드런은 계속 나아가고 성장할 거다. 나도 열심히 돕고 서폿해야겠다. 가이드런 화이팅!! -
마지막으로 내 노트북의 붙여있는 글을 적으며,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아산나눔재단 #아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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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UTMB Chiang Mai Hmong50K 첫 해외 대회 아시아 메이저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대회였다.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대회장, 뛰기 좋고 풍경 좋은 길, 좋은 사람들, 조금 더웠지만 환상적이었던 날씨, 비싸지만 환상적인 사진. 치앙마이에 다녀온 사람들이 왜 그토록 이 대회를 칭찬했는지 알 수 있었다. - 경주 마라톤 이후 깁스를 하고 걸을 때 항상 통증을 느껴 제대로 뛰어보지를 못했다. 그래서 DNF를 할 생각으로 대회에 나섰다. 이전 기록 때문에 Wave 1을 받아 빠른 사람들과 함께 뛰었다. 그 덕에 초반을 병목 없이 빠르게 갈 수 있었다. 제일 자신있는 내리막에서 뛸 수 없다는 사실이 슬펐지만 조금이라도 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면서 재밌게 뛰었다. 한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달리기라니 너무 행복했다. - 이번 치앙마이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들, 여행을 함께 해주신 감사한 재영형님(@hyuss75 ), 치앙마이와 방콕에서 처음 접해본 재즈바, 모든 것이 재밌고, 감사했다. 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내년 치앙마이를 기약해본다. 내년은 아프지 않고 즐기며 뛸 수 있기를 - 거리: 54km 누적상승: 2488m 시간: 10:48:53 - #chiang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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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2025 경주마라톤 때론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대회를 준비하기 시작한 8월부터 햄스트링이 안좋았다. 그리고 준비하면서 나아지나 했는데 월요일에 반대편 햄스트링이 올라왔다. 대회 전날 되니까 또 나아진 것 같아 그냥 대회에 나섰다. - 계획한대로 초반엔 3:20 페이스메이커를 따라가려고 했는데 초반 10키로에 냅다 4:30 페이스로 달리시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페메 그룹에서 이탈했다. 저번 동마 때 페이스메이커(@jade.mirrun ) 선생님이 너무 그리웠다. - 그리고 나름 4:40으로 유지하며 잘 뛰고 있는데, 15키로 즈음에 월요일에 올라왔던 햄스트링이 찌릿하기 시작했다. 그때 DNF 했어야 했다. 그런데 그때는 통증이 심하지도 않았고, 페이스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달렸다. 30km가 지났을까. 진짜 햄스트링이 너무 아팠다. 그런데 여기서 DNF를 하더라도 결국에 돌아가긴 해야 돼서 그냥 뛰었다. 300미터 걷고 300미터 뛰고 하면서 겨우겨우 앞으로 갔다. 그리고 완주.. 무리해서 이룬 완주여서 그런가 따로 기쁘거나 하진 않았다. 그리고 햄스트링에 힘을 안 주려고 종아리로 계속 뛰었더니 결국 종아리에 무리가 가서 반깁스 엔딩으로 끝이 났다. - 만약에 15키로 때 DNF를 선택하고 하프만 뛰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오늘 쯤 회복러닝이라며 조금 뛰고 있었을 것 같다. 순간의 기록을 위해 그 이후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너무 아쉽다.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는 걸 또다시 느낀다. - 내 기록과 다르게 대회 자체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크루 응원단 뿐만 아니라 도시 사람들 모두가 나와 화이팅을 외치는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다. 그리고 코스가 경주 이곳저곳을 달릴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솔직히 우후죽순 생겨나는 서울 대회보다 더 나았다.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내년에도 또 나가고 싶다. 아니 나갈거다. - 여름을 이 대회를 위해 계속 준비했는데 엔딩이 이래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생각하고 충분히 쉬어야겠다. - 거리: full 시간: 3:42:22 - #경주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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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