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Lee Junsik

@orangepolo

매일 사진을 찍고, 가끔 글 쓰며, 책을 만듭니다. 출판 @seinund 작업계정 @projectheterotopia 각종 문의 𝗼𝗿𝗮𝗻𝗴𝗲𝗽𝗼𝗹𝗼@𝗸𝗮𝗸𝗮𝗼.𝗰𝗼𝗺 (DM ❌) in Daegu,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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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열리는 〈무빙 라이브러리〉에 자인운트의 책 『다른 방식으로 사라지기 - Ways of disappearing』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무빙 라이브러리〉는 아시아 사진책 100권을 실은 바퀴 달린 서가가 전시장과 로비, 미술관 안 공간을 오가며 머무는 프로젝트입니다. 한 자리에 고정되지 않고, 관람의 흐름 속을 함께 지나가는 이동 서가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서울사진축제-컴백홈’과 함께, 아시아 다섯 곳의 동시대 사진책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각 도시의 아트북페어와 독립서점 관계자들이 고른 책들을 통해, 사진이 한 장의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책’이라는 형태 안에서 어떻게 배열되고, 이어지고, 멀리 이동하는지를 함께 살펴봅니다. 축제 기간에는 해당 책들과 손의 관계를 다시 해석해 찍은 이옥토 작가의 포스터를 1인 1매 무료로 증정합니다. 천천히 열람한 뒤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고, 이를 다시 사진으로 소장해보세요. 미술관을 걷다가, 우연히 페이지 앞에 잠시 멈춰 서는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빙 라이브러리〉 • 기간: 2026년 4월 9일~6월 14일 • 주소: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13길 68 •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1–3층 상시 비치 / 주기적으로 위치 이동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사진조각은 선착순 소진될 수 있습니다. 진행 및 협력 • 한국: 이로, 김가을(유어마인드) @your_mind_com • 대만: Yichiu Chen, Lin Junye (pon ding) • 일본: Naoko Higashi (Tokyo Art Book Fair) • 중국: Qing Zhou (UNFOLD Shanghai Art Book Fair) • 태국: Bangkok Art Book Fair • 사진미술관: 박소진, 성석 • 서가 디자인 및 제작: 스튜디오 미시오 • 포스터 사진: 이옥토 @okto_lee • 손 모델: 김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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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신간 New Release 『오래된 실험들; 접은 형태』가 출간되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때 선보인 포스터 <오래된 실험들 Outdated Experiments 2024.03-2025.02>(이하 <오래된 실험들>)의 연장선에 있는 작업입니다. 다가오는 타이페이 아트북페어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진을 찍어온 지 연차로는 11년이 되었다. 무심하게 툭툭 쌓이는 사진 파일들을 보며 나는 하루 단위로 묶어 놓은 이 단순한 기록들을 어떻게 다르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들었다.” “사진 한 장 속에 포함된 무수한 픽셀이 가진 색의 평균값을 내면, 그날의 색은 다른 날들과 분별되는 유일한 색을 가질 수 있을까.” *싸개지 단면에는 <오래된 실험들>이 축소되어 인쇄되어 있으며, 포스터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크기 : 120mm * 188mm 페이지 : 180p 발행일 : 2025. 11. 17 ISBN : 979-11-984355-3-8 저자 : 이준식, 배연수 발행처 : 자인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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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서울국제도서전에서 B2 포스터 <오래된 실험들 Outdated Experiments 2024.3 - 2025.2>을 처음 선보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인운트 부스는 책마을 U17-15에 있습니다. - 우리가 매일 찍는 사진은 우리 삶의 지표 중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매일의 사진 한 장마다 모든 색의 평균값을 구하면, 그날의 색은 지표가 되는 유일무이한 색이 될 수 있을까요. 그래서,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매일 찍은 사진 중 하나를 골라서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추측과 상상만으로는 변수가 너무 많아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가정과 실험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있는 변수도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측하지 않고 단순하게 입력과 출력만으로 결과를 확인해 보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쉬이 납득할 수 없는 색이더라도요. 그 결과물을 나열하고, 30일 혹은 31일로 된 (또는 28일인) 달을 책의 형태로 만들어 종이 위에 펼쳐보았습니다. 멀리서 보면 우리의 삶은 과연 어떤 형태와 색일까요. 만약 가까이 들여다본다면, 또 어떤 모습일까요? 이 작업물이 그러한 은유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사진 : 이준식 디자인 : 최세은 @sennnnc 출시일 : 2025년 6월 16일 발행 : 자인운트 @seinund_ 크기 : B2 10,000원 (책의 형태로 된 『오래된 실험들 ; 접은 형태 Outdated Experiments ; Folded Edition』은 추후 출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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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ago
나뭇잎 사이에 머무르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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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ours ago
이 세계를 보고 싶은 대로만 볼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내게 묻는다면, 나 역시 '이 세계는 분명 보고 싶은 대로만 볼 수 없으니까요.'라고 다시 한 번 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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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바라는 이 없는 자랑같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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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건 의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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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나의 뒤와 너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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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내 팔을 잡아끄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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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안을 잘 들여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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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어쩌면 누군가의 자랑으로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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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ago
우리의 세계가 남아있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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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