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moongig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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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19일까지 진행됩니다. 전시에는 생각해 볼 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사랑안해, 2026, 지류함 ¼, 휴지, 스카치 테이프, 중성보존상자(Acid-free), 만화, ph 테스팅 펜, 페인트(swiss coffee), 나무 톱밥, 화스너, 석고, 철근, 스핑크스 곤충핀, 시가 곤충핀, lab 라벨 테이프, 글루 ⟪망령의 체온⟫ 기간: 2026.03.28. – 04.19. (일 휴관) 장소: 수치 (서울 성북구 보문로 63, 5F, 6F) 시간: 10:00 - 18:00 곽지수, 김문기, 김민훈, 우수빈, 유세희, 하슬기, 허수연 기획: 김민훈 그래픽 디자인: 923 촬영: 스튜디오 유물   ⟪망령의 체온⟫은 규정되지 못한 채로 존재와 부재 사이를 맴도는 흔적들에 정직한 몸을 부여하려는 시도입니다. 작가의 사적인 기억에서, 작업의 변두리에서, 사회의 변두리에서 밀려나 끝내 이곳에 남기를 선택한 부산물과 잔존물들은, 애정으로 길러낸 실체로서 이곳에 저마다의 위치를 차지합니다. 여기에서, 가려져 있던 내밀한 기억과 흔적들은 불리고-도려내고-덧입혀지는 인고의 시간을 지나 비로소 아물어가는 단단한 표면을 이룹니다. 이 축축한 딱지들은, 잔존하는 것들이 자신의 실재를 증명하기 위해 내뿜는 미세하고도 집요한 체온의 기록입니다.   𝘛𝘦𝘮𝘱𝘦𝘳𝘢𝘵𝘶𝘳𝘦 𝘰𝘧 𝘞𝘳𝘢𝘪𝘵𝘩𝘴 Dates: 2026.03.28. – 04.19. (closed on Sun) Site: suchi (5F, 6F, 63, Bomun-ro, Seongbuk-gu, Seoul Hours: 10:00 - 18:00 Jisu Kwak, Moongi Gim, Minhoon Kim, Subin Woo, Saehee Yoo, Seulgi Ha, Suyon Huh   Curated by Minhoon Kim Graphic Design: 923 Photograph: Studio Yumull   𝘛𝘦𝘮𝘱𝘦𝘳𝘢𝘵𝘶𝘳𝘦 𝘰𝘧 𝘞𝘳𝘢𝘪𝘵𝘩𝘴 seeks to grant an honest physique to those undefined traces hovering between being and non-being. Cast to the edges of memory, the margins of the studio, and the peripheries of the social, these by-products and remnants choose to stay, claiming their place as substantial beings reared with care. Through the enduring acts of soaking, carving, and layering, intimate memories and veiled traces finally coalesce into a hardened surface in the process of healing. These damp scabs serve as the records of a faint but dogged warmth, breathed out by lingering wraiths to testify to their 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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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조각이라기보다 걸레rag 같은 것들로 참여합니다. ⟪망령의 체온 Temperature of Wraiths⟫ 2026.3.28-4.19 수치 (서울 성북구 보문로 63 5층, 6층) 곽지수, 김문기, 김민훈, 우수빈, 유세희, 하슬기, 허수연 기획 김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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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미술 잡지에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저는 핸드메이드 턴 이라는 키워드로 묶였습니다. 1990년대생에 대한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어, 근처 서점에 들러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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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civilian kaiju dig 행크스 오픈 스투디오 2025.10.31-11.24(예약 관람)@hanksopen 김문기 양태훈 이충현 kaiju cuticle particulate nuclear decay accelerant alien rep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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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전시합니다. 방문은 예약으로만 진행한다고 합니다. 위치는 서울숲 지구대 인근 입니다. ≪민간 괴수 탐사≫ 괴수물이 한국에서 받는 관심은 대체로 저조하다. 특촬 괴수물의 원류인 고지라 시리즈는 특히 그러하며, 짐작건대 생산자인 2차대전 이후의 일본과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지였던 한국 간의 관계엔 여전히 원한이 잔류해 있는 탓일지도 모르겠다. 보편적으로 고지라는 일본을 상대로 자행된 핵무기 공격의 은유로 해석되며, 아마 고지라는 일본을 가해자로 여기는 이에게 마음을 복잡하게 만드는, 피해자로서의 일본을 호소하는 존재일 것이다. 근 십여 년 동안 이루어진 할리우드와의 거래와 도호(東宝)사 자체 제작물의 흥행 및 호평은 고지라를 단순히 아동을 겨냥하여 양산된 엉성한 오락물로서의 위상을 뛰어넘는 존재로서 재인식시킨 듯하다. 이는 전후 일본의 뒤틀린 흉터와 자가 치유 과정, 대미 관계, 문화적 재산, 아동용 장난감, 고대 신화, 인공재해 및 자연재해, 특촬물 등을 아우른다. 하지만 혹자는 재정립되는 고지라의 문화적 입지를 보면서도 “쇼와시대” 특유의 분위기와 미술 질감을 선호한다. 압도적 크기의 연출, 공상과학, 그리고 당혹스러운 외계인의 모습은 유년기에 “쇼와” 고지라 시리즈를 접했던 사람이 갖는 향수의 핵심 요소로, 《Hank’s Open Studio 3: 민간 괴수 탐사》에서 소환된다. Hank’s Open Studio는 일정 기간 허구적 “민간 괴수 연구소”가 되어 불특정 괴수의 각질 파편, 핵붕괴 촉진 기술, 그리고 외계인 신체 구조를 연구하며 그 결과를 공개한다. 방문객은 세 명의 참여 작가들이 제공한 작품을 보며 기획자와 함께 괴수물의 DNA와 한국에서의 가능성을 탐색해 보는 동시에 눈앞에 놓인 작품들의 실재에 다가서게 될 것이다. 한편 각 작품은 기존의 의미망에서 벗어난 엉뚱한 맥락 속에 이식되는 놀이를 통해 훼손되기보다는 오히려 자율성을 드러내며 확장하는 관계망을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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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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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기하의 미술 전시회 관람 그리고 스튜디오 방문!! 전시는 subtitled nyc에서 27일 까지 정서영, trevor king and eric oglander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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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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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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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foggy 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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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여러 가지 소식 전합니다 1. 파리 cite 레지던시에 입주하여 작업 및 체류합니다 2. 파리 galerie dohyanglee 에서 연말 단체전에 참가합니다 3. 뉴스페이퍼 5호에 나무 사진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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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여러 가지 소식 알립니다. 1. 바르셀로나에서 함진, 손승범 작가님과 Ohon을 통해 아트페어 참가합니다. 2. 운이 좋게도 선정되어 바르셀로나 시내 곳곳에 작품 깃발이 흩날립니다. 3. 박경근 작가님께서 tokyo-seoul 기획 글에 제 작품을 포함하여 작성해주셨습니다. 4. 이연숙(리타) 님께서 퍼블릭아트 10월호에 저와 김솔이 작가를 중점적으로 비평을 기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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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