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의 산실-생애 첫 서울마라톤(2025)
내가 여길 뛰다니🏃🏻➡️#긴글주의
대회 전날 서울 상경해서
국립중앙박물관-명동교자-서울역-신촌을 잇는 강행군으로 다리는 이미 반쯤 털리고 시작했다😂(밑밥 1)
대회 일주일 전 성주참외마라톤에서
마지막 스퍼트로 발목에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였다(밑밥2)
작년 경주동아마라톤에서 비바람에 양다리에 쥐나며 걷뛰하며 겨우 완주한 경험에 비추어 봐서 이번 서울마라톤도 비와 추위가 걱정이었다(밑밥3)
드디어 8:12 C조 출발!
출발 전 날씨가 생각보다 안 추워서 장갑을 와이프에게 맡겼는데 1분 만에 오판한 걸 깨달았다 ㅋ 출발선상에서 다행히 와이프를 다시 만나 장갑을 끼고 출발할 수 있었다. 장갑이 없었다면 생애 첫 DNF를 했을 것이다!!
레이스 전략은 하프까지 455~500언더로 무리하지 않기였는데 그런대로 뛰었다.
초반에 비바람에 몸도 무거웠고 추워서 청계천 주로가 끝날 때까지 우의를 입고 뛰었다. 청계천 구간 끝나는 지점에서 와이프에게 우의를 건네주었다.
그때 이후 군자역까지는 무리(?) 없이 레이스를 즐겼다. 하지만 어린이 대공원 오르막에서 점점 힘들어지면서 32키로 중반 이후 성동교 사거리에서부터 다리가 잠기면서 힘들고 매운 레이스가 되었다 ㅋㅋㅋ
오버 페이스는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다리가 무거워진 게 아쉬운 지점이었다.
그래도 주로의 열정적인 응원과 42.195키로를 함께 뛰어 온 수많은 러너 동지들, 피니쉬지점에서 내가 들어오길 오매불망기다리고 있을 사랑하는 그래와 나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 래래커플을 생각하며 쥐가 안 나게 두 다리를 달래며 완주할 수 있었다 ㅎㅎ
기록은 작년 JTBC마라톤보다 5분 단축한 3:34:55. 힘들었지만 PB달성 ㅋㅋ
330언더는 다음 풀마에서~~~ 😁
@running_master_class_@jin0050
#런마클 #서울마라톤 #러닝은런마클
<지하철 타고 제마 응원하기👏👏>
2024.11.3.(일) 여보의 JTBC 마라톤 풀코스 응원 기록 남기기
남편이 풀 뜯으러 간대서 아내 시점에서 열심히 응원해보았다. 😍
c조 출발 8:10
월드컵경기장역 도착해서 지하철 화장실에는 사람이 많아서 공원 화장실 이용. 몸풀기 조깅하기 좋은 공원이었다. 운영본부 옆 의료지원 부스에서 맨소래담, 바셀린, 밴드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장내 아나운서가 7:30까지 짐을 맡겨야 한다고 무한 방송을 했지만 예비 1,2호차가 있어서 늦게 짐맡기는 사람도 가능한 구조였다. 다만 출발지까지 좀 멀어서 서두르는 것이 좋아보였다.
남편을 c조 출발선에 보내고는 막 달려서 다리 위로 올라가서 사진과 영상을 찍는데 어마어마한 인파였다. 3만5천명이 참가했다니!! 와우!
마포구청역에 가서 지하철로 안전하게 공덕역으로 이동해서 배우 고한민님, 망고님, 플릿러너 신승백 사장님, 정두식님, 발레리나 복장의 Lu Ying님, 그리고 내사랑 @madforrun 병호님을 찍고
광화문역으로 가서 시청앞에 갔지만 남편은 못 보고 귀여운 꼬마숙녀의 아빠 응원을 잠시 봄. 가만히 보니 D E조가 지나가서 빠른 퇴각!!
바로 군자역으로 이동해서 남편 영상 후딱 찍고
잠실역으로 이동!! 잠실대교로 가서 멋지게 찍어주고 싶었지만 힘들어서 포기. 대신 지하철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서서 또 한컷 남기고 지하철로 내려와서 만쥬를 사먹음. 진짜 꿀맛!!
다음 장소는 마의 39km 가락시장사거리로 이동했어야 했는데 가락시장역에 내렸더니 750m를 뛰어가야했다 ㅋㅋ 어쩐지 사람들이 송파에 내리더라. 걷뛰걷뛰 해서 늦지 않게 도착해서 힘든 오르막을 잘 뛸 수 있도록 나도 같이 뛰면서 영상 촬영! 이 구간에서 퍼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컨디션 괜찮아 보였던 남편👏👏
남편을 보내고 보니 골인 지점까지 2.2km 정도 남아서 나도 뛰기로 결정! 지하철 타러 가기도 애매하고, 도착지점이 정확히 어딘지 몰라서 고민을 잠시 하다가 마지막 2키로 남짓 풀코스 주자님들과 함께 달려보았다. 진짜 대단하신 분들 🙏 남편 옷가지를 담은 짐을 메고 있어서 걷뛰걷뛰 했지만 힘들더라. 다 걷고나니 대략 2만보 ㅋㅋㅋ
시상대에서 만나기로 약속해서 기다렸더니 남편이 짜잔 하고 나타났다. 온몸에 소금기를 머금고서 ㅋㅋ 염전인줄. 여기가 신안!
오늘 빵매니저 소임을 다 했다. 오전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별내에서 상암으로 이동해서 응원요정으로 하루종일 즐겁게 임했더니 우리 여보가 339 달성을!! 위대하신 마라토너님께서 러너와 겸상을 해주시다니!! 오늘부로 더 큰 존경을 표하기로 결심!
멋져요 여보 🤭
@running_master_class_@jin0050 런마클 최고 👍
<2024 대구마라톤> 20240407
1.기록(페이스)
풀 3:56:42(5:36)
2.좋았던 점 - 첫 풀코스 무사 완주 - Sub 4 달성 - R.M.C.(Running Master Class) 페이스 메이커 덕분에 첫 풀코스 Sub 4 달성 - 대구 시민들의 열정적인 응원 - 막창, 납작만두, 떡볶이 먹거리 부스 최고
3.아쉬웠던 점 - 출발지 , 물품보관소 등 안내 미흡 - 풀코스 , 10K , 5K 출발 재촉으로 인한 주로 병목 - 급수대 및 자원 봉사자 부족 - 완주 후 안내 미흡
4.총평 - 첫 풀코스를 내고향 대구에서 완주할 수 있어서 행복했음 - 코스 조정만 된다면 대구마라톤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회가 될 가능성을 봄
#대구마라톤 #대구마라톤풀코스 #첫풀코스 #sub4 #runningmasterclass #fleetrunner #아디다스반팔티 #룰루레몬페스트앤프리 #플릿러너 #플릿러너양말 #뉴발란스sc트레이너v2
함덕에서의 하루
아침: 노르딕워킹
점심: 패들보드, 바다수영, 호텔수영, 트레일런, 호텔수영
저녁: 워터밤, 달과 토성 관측, 대금버스킹
이보다 더 알찰 수가 없다
놀러를 온 건지, 전지훈련을 온 건지..
원래 계획은 아침에 조천운동장 뛰려고 했는데 대실패 ㅋ
언제 나갈 수 있을까?? 아이고 삭신이 쑤신다
여보는 어제 또 바싹 굽혀져서 토인? 흑형?이 되어 버렸다 🤣
5월 달 허리 부상 후 첫 마라톤
삼래일호의 세 번째 마라톤
2025 단양마라톤
무더운 여름 밤에 심장 터질 듯한 레이스를 펼쳤다
마지막 1키로에서 예상못한 업힐을 만나 중간에 걸었다 ㅜㅜ
김해 숲길 마라톤 이후 두 번째로 걸었다 ㅋㅋ
무덥던 8월을 이렇게 뜨겁게 보내고
가을 레이스 시작 9월을 가슴 설레며 맞이한다.
여름휴가 칭다오 3박4일
여행의 시작은 러닝으로 🏃
5.4광장 음악공원 칭다오국제요트센터 주변을 내사랑 런예스와 재밌게 뛰었다
해외의 낯선 곳에서의 첫 러닝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하고 도파민 팡팡👍 땀 흠뻑 흘린 후 뭐다? 시원한 맥주 한 잔 😄Beer after running ㅋㅋ
미즈노 러닝캠퍼스 포항!!!
싱그러운 봄날, 대학 캠퍼스에서 내사랑 @run.yes 와 함께 달리고 러닝스킬을 배우는 재미가 쏠쏠했다👍
러닝캠퍼스 입학하자마자 입학선물로 한 꾸러미를 안겨주시고, 맛난 점심까지 대접해주셔서, 최고의 시간이었다
기.필.코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시려는 코치진들의 열정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다. 함께 입학한 동기들의 열정을 보는 재미도 꿀잼!
미즈노 포항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참, 미즈노 리벨리온프로3 신고 달려볼 수 있는 체험존이 있었다. 점심 먹고 리벨리온프로3를 신고 트랙을 달려 보았다!! 굿굿
다만 전날 야간 근무로 인해서 늦게 도착해서 이벤트존이 무척 많았음에도 체험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
#바람이강하게불고있다
#하시루노스키카
#mizuno #미즈노 #미즈노러닝 #미즈노러닝캠퍼스 #미즈노러닝캠퍼스포항
2025 공식 첫 마라톤
성주참외마라톤 하프!!
일주일 뒤 있을 서울마라톤 대비 페이스 점검주로 뛰었다
하프 반환전까지는 450-500페이스로
반환후에는 440-450페이스로
완주할 계획이었고
거의 계획대로 뛰어서 나름 만족스러운 레이스였다.
@running_master_class_ 런마클 사람들과 무리하지 않고 달리니 참 좋았다.
But 마지막 2K업힐과 다운힐에서 조금 무리한게 다리에 부하를 준 것 같아 일주일 뒤 서울마라톤이 걱정이 되었다.
우리 부부가 러닝에 입문시킨 부부가 성주 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해 전날 우리집에 와서 함께 맛난 것을 먹고, 산책하고, 러닝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재미가 쏠쏠했다.
내사랑 그래가 하프 기록을 꾸준히 줄이며 성장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매번 여보가 내 골인 장면을 찍어주었는데 이번엔 내가 여보의 골인 장면을 멋지게 찍어주었다!! 뿌듯👍
2024 JTBC 마라톤
대구 마라톤 이후 공식적으로 두 번째 풀 마라톤!!
나의 첫 full인 대마에서 Sub4(3:56:42) 성공하고 7개월 후 제마에서 3:39:23 성공😁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하여 시청, 동대문, 잠실을 지나 올림픽 공원까지~ 서울의 서에서 동으로 엄청난 응원의 기운을 받으며 두 다리로 달려본 짜릿한 레이스였다.
제마에서 나름 목표한 340 언더를 기록 할 수 있었던 3가지 이유를 생각해 보면
1. 42.195km를 나와 함께 뛰며(공덕역, 군자역, 잠실역, 가락시장 사거리에서) 열렬한 응원을 해 준 내 사랑 그래의 헌신
2. 초반에 몸이 가벼워서 빨리 달릴 수 있어도 30 km까지 꾹 참고 even하게 달린 것! 이것이 유효했던 듯!! 다리도 털리지 않고 쥐가 안나서 후반 오르막 향연에도 걷지 않고 피니시까지 재밌게 달릴 수 있었다
3. 처음으로 달려 보는 신기한(?) 서울의 풍경과 레이스 내내 이어진 수많은 크루의 열정적인 응원이 힘이 되었다
2025년 세 번째 공식 풀 마라톤이 될 서울 마라톤 (동마)에서는 330언더에 도전🙏
Thanks to @running_master_class_@jin0050
Special thanks to @run.yes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갈 때마다 바라본 멋진 광안대교를 두 발로 뛸 수 있다는 그 자체로 킥인 부산바다마라톤
아내의 10K PB달성을 위해 페메하며 펀런했다
거리가 살짝 길어 공식적으로 아깝게 실패했지만 자체적(?)으로 성공한 레이스였다😅 부산바다마라톤-멋진 풍경과 평탄하지만 아기자기한 주로-10K 최고의 대회인 것 같다. 강추합니다👍
피니시 200미터 전 만난 rmc 진철님과 수지님 @run_jinchul@dear_jsz 너무 반가웠고 영상까지 담아줘서 고마웠어용
@running_master_class_@jin0050 감코님도 늘 감사해요
부산맛집 가서 점심 먹고 청사포 카페 가서 보드게임 마라케시 한 판 하고 기장 아울렛 가서 바람막이도 하나 사입고.. 완벽한 런트립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