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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 collector / seller @limseshop @mimc__official @bahmyiinthe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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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보고 새로운 것을 만들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던 지난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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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ays ago
정형화된 공간 속에서 자유롭고 유연한 작업들이 재미있었다. 상업적인 질서 속에 미묘한 틈을 만들어내며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는 신세계 더 헤리티지를 꾸준히 찾게 되는 이유. 《INNER ROOMS》 2026.4.30 ~ 6.25 신세계 본점 더 헤리티지 4,5층 @houseofshinsegae_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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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ays ago
이사를 하면서 침대 하나만 놓아도 방이 꽉 차는 공간에 기성 책상을 들이기 어려웠고, 머릿속에만 있던 생각들을 실제 형태로 구현해보는 경험을 하고 싶어 가구 제작을 결심했다. 이번 의뢰는 오래전 프로젝트를 통해 알게 된 용수님과 함께했다. “자작합판이지만 원목처럼 보이기를 바라고, 심플하되 밋밋하지 않기를 원하며, 보일 듯 말 듯한 디테일이 담겼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요청이 있었다…) 까다로운 의뢰에도 방향을 함께 맞춰가며 가구의 형태와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용수님의 가구가 완성되어 사용하고 있다. 쓰면 쓸수록 마음에 든다. 같이 일을 오래 해보진 않았지만 사람을 믿고 그 사람의 성향이 결과물에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 좋았다. 고맙습니다 ! @yo0ng_so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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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ays ago
보여주고자 하는 바를 짧고 굵게 그리고 임팩트 있게 표현한 현장. 주말 아침부터 세상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Open Anyway 2026. 4. 24. - 26. @galerie.oa @oneordinarymansion @townpond.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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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ays ago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 #DamienHirst: Nothing Is True But Everything Is Possible @mmc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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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주말 동안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장면들을 마주했다. 만화의 칸과 칸 사이처럼 생각할 여백을 주는 예술이 있듯, 변하는 순간들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까진 아니더라도 애정을 가지고 다시 바라보고 임한다면 즐거운 일들이 펼쳐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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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전시를 보는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기를 바랐다. 시각적인 즐거움을 넘어, 물건을 세상에 내놓는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들의 태도는 재료를 이해하고, 의견을 나누며 함께 만드는 이를 정중히 존중하는 방식이었다. 손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더 어울리는 소통으로 직접 그린 그림과 편지를 읽으며 그동안 말 그대로 ‘작업;지시서’만 전달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다. 만드는 사람 없이는 디자이너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콤파니 아무 송 & 요한 올린에 푹 빠지고 왔다. 동시대를 호흡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기쁨의 마음과 반성의 마음이 공존했던 전시였다 “좋은 물건에는 좋은 기운이 깃듭니다. 디자인과 제조의 과정이 의미 있고 즐겁다면, 그렇게 만들어진 물건 역시 존재만으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A good object carries good energy." We believe that if the process of design and making is meaningful and joyful, the object that results will bring joy to people simply by existing. COMPANY WORLD AFFAIR 온 세상 만들기의 비밀을 찾아서 @piknic.kr @com_pa_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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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만연한 봄의 꽃구경 #안산 1만 5천보를 걷고 나서 마시는 맥주와 피자, 치킨과 톡쏘는 알타리무김치까지… 회사 워크숍 n번째 #꽃과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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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도심을 한 바퀴 달리고 돌아오니 쉐프님이 집으로 출장 오셨다 #봄봄봄 - 4/5 메뉴 ‘봄을 먹다’ - 민들레 샐러드 쑥과 쇠뜨기(소가 잘 먹는 풀) 부침개 봄나물 도토리국수 프랜치 토스트 젤라또(쑥/딸기우유/파인애플과 당귀) 와인 With @bahmyiinthe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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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세상은 빠르게 달려가라고 하지만 자연의 속도에 맞춰 살아가는 장인들을 만나고 왔다. 직접 캔 봄나물로 즉석에서 무친 반찬,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산낙지 초무침, 쑥버무리와 달콤한 눈꽃이 핀 흑곶감을 시작으로 이번 출장은 식도락 여행이라 해도 좋을 만큼 계절의 귀한 보물들을 맛보는 시간이 되었다. 풍경은 한 폭의 산수화 같았는데 장흥에서는 나무의 자양분을 머금으며 꽃처럼 피어나는 버섯을 보았고, 매화가 흐드러지게 핀 매실 산지와 ‘이 땅의 주인은 자연이고, 인간은 그저 잠시 빌려 쓴다.’ 는 말의 울림을 주었던 장인의 보성 차밭도 거닐었다. 동백기름을 짜고 남은 씨앗과 꽃조차 허투루 버리지 않는 자연의 아낌없는 순환에 고마움도 간직하며 여름을 향해 솟아나고 있는 마늘의 생명력도 눈으로 관찰했다. 하늘의 때와 땅의 기운 속에서 살아가는 장인들의 수고를 곳곳에서 느끼며 참 기분 좋은 기운을 받은 출장이었다. #전남에서경북까지 #봄을품은2박3일출장 #명인명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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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핑계고가 JTBC에서 하는 방송인 줄 알았던 대장금을 보던 나를 이끌고 나와준 요헨 홀츠 전시.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으로 HAY에서 보았던 유리 화병의 주인공이었다. 뇌가 정지되고 심장이 마비되는 조명과 나무 질감이 느껴지는 유리 공예들.. 그립감 좋고 활용도 높은 유리 귀가 달린 작업에 스티커를 붙이고 평창동 나들이 마무리. IGNEOUS GLASS -04.26 @engallery.kr @jochen.holz #JOCHENHO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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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지난 토요일 / 봄맞이 승민누나 텃밭 노동기 1. 벽돌 틀밭 해체 2. 이랑 만들기 3. 발효된 퇴비 속에서 자란 지렁이 이사 4. 새참(손수싼 김밥과 브라우니) 5. 지렁이를 위한 마른 풀과 낙엽 덮기 6. 마른 콩 발견 및 해바라기 씨앗 심기 •지난 일요일 / 서촌 1. 효덕이형 작품을 구매 하러 갔지만 한예종 갤러리 휴관 2. 진저하우스 안경을 보러 갔지만 휴무 3. 도향 중국집 주문 마감 4. 인포멀웨어 화이트숍 가서 만듦새가 좋은 액자 만남 5. 곧 이사할 팩토리2에서 서울집시 양고기 피자 포장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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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