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5월 17일은 두오모의 18살 생일.
사랑하는 두오모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𓏧 🩵
채소 그림은 흰 @hiin.shop 대표님의 손을 거쳐
고운 행주로 탄생했습니다.
오랜 시간 두오모와 함께 해준 농부님들과 그들의 정성으로 길러진 채소들의 이야기를 잘 알기에 마음 담아 그려 두오모의 기물들과 함께 배치해 보았습니다.
18년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우리의 따뜻한 지붕이 되어준 두오모.
18살을 많이많이 축하해요. ✨
* 5.16 토요일 12시~16시에는 두오모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두오모 마켓이 열린다고 하니 경복궁 일대 오시는 분들은
스르르 들려서 구경해 보셔요.
@hyojadongduomo
엄마, 아빠와의 대만 여행을 기록하고 싶어 필름 카메라를 가져갔었다.
엄마의 시선으로 우리의 여행을 기록해 달라고 엄마에게 카메라를 맡겼지만, 두 분의 귀여운 순간들을 포착할 때마다 카메라를 잠시 달라 했더니
금세 39장이 다 채워졌다.
얼마 전 필름 카메라 현상을 맡겼고,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 잠시나마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 얼마 뒤 사진들을 이메일로 보냈다는 알림.
이메일을 열자마자 포근하고 다정한,
엄마 아빠와의 추억을 선물 받은 듯한 느낌에 마음이 한동안 몽글몽글했다. ღ
이젠 패키지보다 나와 가는 여행이 더 재밌으시다는 엄마 아빠,
언젠가 또 훌쩍 떠납시다 - ¨̮
*프롬서촌 (@from.seochon ) 작업기록
인왕산 자락에서, 이웃들의 화단에서, 정겨운 가게에서, 길가에서
작은 존재들이 얼굴을 내민다.
내가 사는 동네 서촌 곳곳을 누비면서 수집한 작고 어여쁜 친구들.
그림으로 그려 패턴화해 패브릭으로 만들었다.
또다시 요걸로 일상에서 곁에 두고 쓸 수 있는 걸 만들어 보고 있다.
내가 직접 그린 그림이 패브릭으로 나오는 설레고 재미난 경험 ✨
일단 요리사 현진이의 머리 수건을 만들어 봐야지!
어제 우르르 쾅쾅, 천둥 번개에 비가 내리니
예쁘게 펴있는 벚꽃들이 순식간에 다 져버릴까 마음이 동동 거렸다.
자연의 섭리겠건만…
일년에 한 시기만 볼 수 있는 풍경이라 눈과 마음에 더 담아두고팠던걸까.
내가 사는 동네 필운대로는 4월 초중순이 되면 분홍빛 축제가 열린다.
길을 따라 주욱 늘어서있는 벚나무들에서 꽃들이 피어나고,
가족, 친구, 연인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이 거리를 가득 채운다.
서울에선 쉬이 볼 수 없는 길게 늘어진 수양 벚나무, 고즈넉한 한옥, 이 모든 걸 품는 듯 우뚝 솟은 인왕산.
내가 한 눈에 반했던 거리. 오직 이 동네에서만 마주할 수 있는 장면. 마음 속에 오래 간직하고 싶었던 풍경.
그림으로 그려 작년 달력에도 넣고 엽서, 메모지도 만들었었다지.
올해의 봄도 이렇게 찬란하구나 🌸🌿🌼
"우리 오뎅 팔아볼까...?"
추운 겨울 뜨끈한 오뎅 다같이 둘러앉아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시작된 옥인포차.
정월대보름 보름달 같이 보자고 3월 초로 날을 잡아놓고는
먹고 싶은 사심 가득 메뉴를 넣고, 포차 감성의 기물을 구하고, 손 가는대로 홍보 포스터를 그렸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방아깨비처럼 뛰댕겼지만,
방문해주신 다정한 이웃들 보며 보름달처럼 웃었다. ⸝⸝ ᷇࿀ ᷆⸝⸝
이 모든걸 함께한 든든한 바쿄, 귀욤 한도초과 옥인다실 혜진님과 찐한 추억 하나 쌓았네.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뭐니뭐니 해도 다정함이 최고야. 🧡
<달이 그득한 밤 ‘옥인포차’>
정월대보름을 맞아,
옥인다실은 다정한 친구들과 함께
따스한 만남을 준비합니다.
음력 1월 15일,
올 해 첫 보름달을 바라보며
올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함께 빌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정월 대보름은 예로부터 부럼을 깨며 액운을 막고 오곡밥과 묵나물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안녕을 빌고 가득 차오른 보름달에게 소원도 빌고 했다지요.
정다운 이웃들과 함께했던 의미를 담아, 달빛이 스며드는 옥인다실의 한옥 마당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밤을 준비했습니다.
차를 베이스로 한 향긋한 음료 인튜이션과 귀밝이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쉐프 박효원의 다정한 요리들을 준비합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둥근 달을 올려다보는 밤. 올해의 소망 마음에 담고, 따뜻한 음식과 온기를 나누러 다정한 옥인포차에 놀러오세요. 🌕
📍일시 : 2026년 3월 1일 (일) ~ 2일 (월)
📍시간 : 15:00 ~ 22:00
📍장소 : 옥인다실 (종로구 자하문로 65)
🍎함께 하는 다정한 친구들 소개
@space_sabujak
묵나물의 참맛을 소개하고파서 스페이스 사부작에게 나물 도시락을 부탁했습니다. 예약 구매 문의 @space_sabujak
구매하신 분은 옥인다실에서 드시고 가셔도 됩니다.
@doosoogobang
두수고방의 오경순 쉐프님께서 정성스레 만들어 보살피며 사랑으로 숙성시키신 복분자,오미자와 매실청을 맛보고서 친구들에게도 맛 보여 주고파서 이번 팝업에 소개 시켜 드립니다.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셔요:)))조기 품절 예상:)))
@okin_dasil
따스한 봄 햇차를 기다리며 환절기에 마시기 좋은 차들을 준비합니다.
@intuition.nowhere
현장에서 병으로도 구매 가능하고, 한 잔씩 주문가능합니다
우리들의 다정한 그림
@leeeee_un
옥인포차와 함께 다정한 요리를 맡아줄 우리의 박효원 쉐프
@bakyowon
편안히 놀러 오셔용:))))
#많은관심과응원부탁드립니당:)))
고운 원단으로 퀼트와 패치워크 작업을 소개하는 로리스와 라파르마의 팝업 포스터를 작업했습니다.
‘Little treasures of winter’라는 컨셉으로
한 해의 이야기 조각들이 모여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해준다는 소원을 담아
집 모양 패치워크들을 손느낌 나게 작업해 보았어요.
로리스의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패턴 조각들을 담아내보고자 했습니다.
작업물은 sns 공지, 포스터, 엽서 제작에 활용되었습니다.
로리스 제품과 함께 있으니 작업물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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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drawing #design #poster #fabric
세월의 아름다움이 쌓인 빈티지 제품들과 다양한 핸드크래프트 제품들을 소개하는 라파르마의 2025 연말 패키지 일러스트를 진행했습니다.
‘Warm wishes from the Lapalma’ 컨셉에 맞추어
눈 쌓인 트리와 빈티지 스탬프 느낌이 나는 열매 & 벨 모티브, 눈 내리는 정동 풍경을 작업하였습니다.
작업은 겨울 패키지 스티커, 네임택, 엽서에 활용되었습니다.
특히 눈 내리는 정동 풍경 엽서는 실제 라파르마가 위치하고 있는 정동의 신아기념관, 정동교회 등 벽돌건물들을 그리고, 건물과 눈의 색감 대비를 주어 따뜻하고 담백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눈길에 강아지가 트리를 끌고 가는 모습을 그릴 땐 그 모습이 귀여워서 내내 미소 지으며 작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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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그림 #drawing #illustration
J.A.R.T no.3 | LEE EUN
머무는 하루의 기록
그림은
순간을 붙잡는 일이 아니라
곁에 두는 일에 가깝습니다.
이웃과 인사를 나누고
계절을 느끼고
익숙한 도구를 손에 쥐는 반복 속에서
그림은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작고 평범한 일상에도
따뜻한 시선이 머물었으면 해요.”
그녀의 그림은 그렇게
일상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듭니다.
@leeeee_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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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일상의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