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지 Junji Lee

@lee.ju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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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 Rear Window, 2025 Obscured glass installation Dimensions variable Irreversible Scene: 자리없는 몸들의 시간 Curated by @yoonseo_lumiere LDK.DT @ldk.dt @ldk_roomservice 2026.4.10—26 18—23pm ope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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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ays ago
shower room @lee.junji #art Dark Shower, 2026 Single-channel moving image, sound Dimensions variable Dad Calling, 2026 Single-channel moving image on iPhone Dimensions variable - Irreversible Scene: 자리없는 몸들의 시간 Curated by @yoonseo_lumiere LDK.DT @ldk.dt @ldk_roomservice 2026.4.10—26 18—23pm ope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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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Glitch, 2025 Rope washed ashore, epoxy 80 × 3 cm 사진 양이언 Irreversible Scene: 자리없는 몸들의 시간 Curated by @yoonseo_lumiere LDK.DT @ldk.dt @ldk_roomservice 2026.4.10—26 18—23pm ope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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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Cog는 서로 다른 요소가 맞물리며 관계가 형성되는 접점이다. 작품은 패턴 유리를 통과한 두 광원의 운동에서 출발한다. 카메라는 위치, 밝기, 크기, 형태, 거리, 속도, 지속성의 일곱 가지 조건을 포착하고, 이 조건에 반응하도록 설계된 유전적 알고리즘을 통해 하나의 형상을 조직한다. 형상은 고정된 개체가 아니라 조건 위에서만 드러나는 상태로 존재한다. 이는 포유류와 어류의 형질이 분화되기 이전의 미분화된 배아적 상태에 가까운 불확정적 형태로, 관계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형되는 원시적 디지털 생물체이다. 서로 무관해 보이는 두 신호의 운동은 무작위적 자극 속에서 아포페니아(apophenia)적으로 해석되며,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형상이 구성되는 도시전설적 구조를 따른다. Cog, 2026 Single-channel real-time moving image, camera input Dimensions variable 사진 양이언 Irreversible Scene: 자리없는 몸들의 시간 Curated by @yoonseo_lumiere LDK.DT @ldk.dt @ldk_roomservice 2026.4.10—26 18—23pm ope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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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바다고양이 부표 Mermaid Cat Buoy, 2025 LED, robotic vacuum cleaner, UHF receiver, mixed media 25 × 25 × 50 cm 사진 양이언 Irreversible Scene: 자리없는 몸들의 시간 Curated by @yoonseo_lumiere LDK.DT @ldk.dt @ldk_roomservice 2026.4.10—26 18—23pm ope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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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Scansorial, 2025 Single-channel video, color 15min 30sec 사진 양이언 Irreversible Scene: 자리없는 몸들의 시간 Curated by @yoonseo_lumiere LDK.DT @ldk.dt @ldk_roomservice 2026.4.10—26 18—23pm ope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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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전시장에 놓인 스마트폰에 ‘Dad’로부터 걸려온 전화가 계속해서 울린다. 수신 화면의 인터페이스 위로 “slide to answer”, “slide to lose”, “slide to serve”의 문구가 교차하며 나타난다. ‘Dad’은 특정 인물을 지시하지 않는 호명으로서, 아버지, 권위, 신성, 그리고 욕망이 중첩된 관계적 기호로 확장된다. 이 호출은 발신자의 정체를 확정하기보다, 응답을 요구하는 구조 자체로 작동한다. 화면에는 남성 향수 광고에서 가져온 인물의 형상이 흐릿하게 변형되어 나타난다. 섹슈얼한 매력을 강조한 남성성을 구성하던 상업적 이미지는 번짐과 흐림 속에서 해체되고, 인물은 사제의 초상을 연상시키는 형상으로 이행한다. 간헐적으로 삽입되는 미세한 프레임의 교란은 지각의 틈을 만들며, 화면이 제시하는 선택의 명령을 불안정하게 흔든다. 응답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지연되고, 그 사이에서 욕망과 거부, 자율성과 종속의 긴장이 지속된다. 이 작품은 호출과 응답 사이에 남겨진 이 유예의 상태를 통해, 우리가 어떤 관계와 이미지에 의해 구성되고 수행되는지를 드러내는 장치로 작동한다. Dad Calling, 2026 Single-channel moving image on iPhone Dimensions variable 사진 양이언 Irreversible Scene: 자리없는 몸들의 시간 Curated by @yoonseo_lumiere LDK.DT @ldk.dt @ldk_roomservice 2026.4.10—26 18—23pm ope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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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어둠 속에서 샤워를 하는 남자의 형상은 거의 식별되지 않으며, 화면은 꺼진 상태에 가까운 밀도로 유지된다. 이로써 작품은 시각적 재현을 최소화하고, 물의 낙하와 반향으로 이루어진 청각적 경험으로 관객을 이끈다. 영상 속 인물은 작가의 신체를 기반으로 생성되었으나, 알고리즘적 변환을 거치며 특정 개인으로 환원되지 않는 불확정적 존재로 재구성된다. 이는 실제와 가상, 촬영된 이미지와 생성된 이미지 사이의 경계를 흐리며, 인물을 하나의 영화적 장치로 전환시킨다. 거의 보이지 않는 화면은 오히려 어떤 이미지로도 변환될 수 있는 잠재적 상태로 기능하며, 끊임없이 씻어내는 신체의 행위는 규정 이전의 상태, 즉 아직 정체화되지 않은 존재의 조건을 드러낸다. 동시에, 불규칙한 물소리 속에서 감지되는 미세한 패턴은 감각이 구성하는 또 다른 서사를 암시한다. 작품은 ‘나’라는 정체를 구성하는 감각적·심리적 잔여를 반복적으로 소거하려는 수행으로서, 인물과 매체,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유예하는 명상적 장치로 작동한다. Dark Shower, 2026 Single-channel moving image, sound Dimensions variable 사진 양이언 Irreversible Scene: 자리없는 몸들의 시간 Curated by @yoonseo_lumiere LDK.DT @ldk.dt @ldk_roomservice 2026.4.10—26 6pm—11pm open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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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한남동에 위치한 LDK.DT에서 4월 10일(금)부터 4월 26일(일)까지 《Irreversible Scenes: 자리 없는 몸들의 시간》 전시가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 《Irreversible Scenes: 자리 없는 몸들의 시간》 2026.04.10. – 04.26. 18:00 – 23:00, 휴무일 없음 이준지 @lee.junji 이하영 @hzeroi_ 장시재 @jangsijae_ 기획 및 서문 이윤서 @yoonseo_lumiere 그래픽 디자인 인현진 @ennzn 사진 양이언 @photolabor_ 퍼포먼스 영상 서인재 @ssunjaii 공간 디자인 도움 노한수 @hansoo.noh 설치 도움 이혁인 @gonghangdoduk 주최·주관 이윤서 LDK.DT @ldk.dt @ldk_roomservice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20길 8 ++ 이하영 작가의 퍼포먼스는 전시 기간 중 일정 공지 없이 불시에 진행됩니다. (총 9회차)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 혹은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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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한남동에 위치한 LDK.DT에서 4월 10일(금)부터 4월 26일(일)까지 《Irreversible Scenes: 자리 없는 몸들의 시간》 전시가 열립니다. 전시 오픈 당일(4/10)에는 18시부터 23시까지 오프닝 리셉션과 퍼포먼스가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 《Irreversible Scenes: 자리 없는 몸들의 시간》 2026.04.10. – 04.26. 18:00 – 23:00, 휴무일 없음 이준지 @lee.junji 이하영 @hzeroi_ 장시재 @jangsijae_ 기획 및 서문 이윤서 @yoonseo_lumiere 그래픽 디자인 인현진 @ennzn 사진 양이언 @photolabor_ 공간 디자인 도움 노한수 @hansoo.noh 설치 도움 이혁인 @gonghangdoduk 주최·주관 이윤서 LDK.DT @ldk.dt @ldk_roomservice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20길 8 《Irreversible Scenes: 자리 없는 몸들의 시간》은 붙잡히지 않는 시간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신체가 어떻게 흔적으로 남고, 동시에 사라지는지를 드러낸다. 이준지, 이하영, 장시재는 이미지와 물질, 행위를 가로지르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흔적을 남기고 균열을 만든다. 과잉 축적된 데이터와 장면들, 구조를 침식하는 움직임, 움직임의 잔여만 남은 공간… 전시는 진행될수록 손실되고 어긋나는 구조 속에서 불안정한 감각과 미완의 상태를 지속하며, 끝내 완결될 수 없는 비가역적 과정으로 전개된다. 세 작가는 이러한 감각을 따라, 선형적인 시간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현재의 잔여를 계속해서 더듬어간다. 이준지(b.1995)는 영화적 언어를 경유해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교란하고, 지각의 구조와 고도를 통해 현대 도시의 불안과 생존의 감각을 드러낸다. 《Scansorial》(Unoccupied GAPS, 서울, 2025)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態 태: Form · State · Attitude》(Unoccupied GAPS, 서울, 2025)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하영(b.1997)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반복되는 삶과 인간관계 속에서 느끼는 모순과 역설, 무의미함에 관한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의 주제가 그러하듯, 삶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들과, 마주하는 상황들은 작업의 주제가 되고, 작업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표현한다. 《Leaving Living》(탈영역우정국, 서울, 2023), 《멈추지 않고 회전하는》(얼터사이드, 서울, 2022), 《We need to talk about Murphy》(윈드밀, 서울, 2021), 《A의 불안》(아트스페이스 이색, 서울, 2021) 등에서 열린 전시에 참여했으며, 스튜디오 하야(서울, 2025)에서 퍼포먼스를 발표했다. 장시재(b.1993)는 기능을 상실한 사물과 산업 재료를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기능이 종료된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남아 있는 존재의 상태에 주목하며, 도시의 재료들이 인간의 의도를 벗어난 이후에도 서로 얽혀 또 다른 질서를 형성하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Xenogenesis》(팩션, 서울, 2024), 《내담자, 대담자》(TINC, 서울, 2023)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Lex Talionis》(PS CENTER, COSO, 서울, 2026), 《둔주:그림자가 된 전통》(판교극장, 충남 서천, 205)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했다.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8기(전주, 2025-2026)에 입주한 바 있다. ++ 이하영 작가의 퍼포먼스는 전시 기간 중 별도의 일정 공지 없이 불시에 진행됩니다. (총 9회차)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 혹은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전시는 후원 및 지원 없이 제작되었습니다. 전시 및 보도자료 문의 이윤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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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바다고양이 박그림 ver.❣️📛🪬@grimpark @grimi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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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기술적 장치가 생성하는 운동성과 오차의 지형 위에 감각적 리듬과 심리적 사건을 배치하며, 감정의 구조가 인지의 기반이 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성한다. 자동화된 움직임을 수행하는 장치는 반복되거나 무의식적인 동작을 공간 속에 이식한다. ‘작동하지만 기능하지 않는’ 비효율적 오브제는 전시장의 구조와 우연적으로 충돌하며 감각의 흐름을 미세하게 교란한다. 조형은 고정된 형상이 아니라 주변 조건과의 긴장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으로 제안된다. 구조를 흐트러뜨리고 리듬을 재조정하는 간섭자이자, 감각의 불안과 체계의 균열을 촉발시키는 살아 있는 오류‘로 기능하며, 전시 전체의 긴장과 이완, 속도와 방향을 재조율하는 축이 된다. 글, 사진 정찬용 @nyongcha - 바다고양이 부표_폭풍 속성 Mermaid Cat Buoy_storm type 2025 LED, industrial coil spring, robotic vacuum cleaner, speaker, mixed media 30 × 30 x 57 cm 態 태: Form · State · Attitude 2025. 9. 6 — 9. 27 공간 @unoccupiedg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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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