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과정을 마치며 🎓
풍성해진 벼는 땅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깊은 진실은 말없이 드러나며
진정한 소중함은 더 넓은 마음으로 품어야 한다.
지난 2년 반,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통해 배운 제 인생의 깨달음입니다. 더 겸손하게, 더 진중하게, 그리고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며 살겠습니다.
#석사 #졸업
✍🏼 @thegyms_papago | Meet Recap
‘형제의 난‘
고해중 선수는 2026 ROKPL Bench Only 대회에서 -75kg Open 체급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2월 ROKPL Heartbreaker 대회에서 벤치프레스 개인 최고 기록인 125kg를 달성한 이후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벤치프레스 단일 종목 대회를 바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140kg 도전 및 성공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은 기존 풀리프팅 피킹과 크게 다르지 않게 구성하되 테이퍼링 기간에는 벤치프레스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강도를 조절했습니다. 또한 대회 직전에 발생한 경미한 어깨 통증을 확인하여 해당 이슈를 유발하는 종목은 과감히 제외했습니다. 체중 역시 76kg대에서 가벼운 식단 조절을 통해 안정적으로 계체를 통과했습니다.
1차 시기에서는 기존 기록인 125kg를 오프너로 선택하였고 이후 2차 시기인 132.5kg의 패턴을 보았을 때 냉정하게 140kg을 깔끔하게 성공할 수 있는 컨디션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중량이 증가할수록 가슴에서 바운스가 발생하는 패턴이 두드러지기에 이를 고려했을 때 주심의 프레스 신호가 늦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예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였던 140kg에 과감히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성공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최종 기록은 132.5kg로 마무리되었지만 이 또한 개인 시합 기록에서는 PR이며 140kg에 대한 도전은 충분히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바운스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 일정으로 인해 이번 대회 현장에 직접 서포팅을 하지 못했는데 도움 주신 팀 레니게이드(@teamrenegades_2024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준비한 고해중 선수의 친동생이자 제 전 회원이셨던 고해찬 선수(@thegyms_hulk )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파워리프팅 #대회 #운동 #운동기록 #온라인코칭
논란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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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쿼트 x 런지 교육 세미나
💡메인강사 섭쿠
💡초청강사 김준희 @joonpybara
📌일시
- 4.18 (토) 14시~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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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T], 스쿼트는 한글로
[쪼그려앉기]
즉 깊게 앉는 스쿼트는
좋은 스쿼트의 기준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빠른 차’가 ‘좋은 차’의
유일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 듯
‘나의 기준’과 달라도
보기에 해괴해 보여도
본인의 목표에 맞는 스쿼트를 한다면
전혀 욕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반대로 말한다면
내 목표와 거리가 먼 스쿼트를 한다면
목표를 이루는데 오랜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방법의 변화를 줄 필요는 있습니다
하여 제가 15년간
이 업계에 머무르며 본 사람 중
스쿼트를 가장 잘하는
김준희 코치와 같이
[다양한 스쿼트]
그리고
잘 수행하고 이해한다면
스쿼트를 강화시켜주고
스쿼트의 모자람을 채워줄 수 있는
1타 하체 운동
[런지]를 교육하는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정하는 최고의 파워리프팅 선수,
아니 최고의파워리프팅 코치와
함께 교육을 열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최고의 스쿼트코치와
최고의 설명꾼이 PT 2회도 안되는 가격으로
여러분께 스쿼트를, 런지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기준]과 다르기에 의문은 가질 수 있겠으나
도가 넘는 무시, 욕설, 비하와 같은 댓글 문화가
없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raeuk_k_02 | Meet Recap
‘또 다시 보여줘야 돼‘
김태욱 선수는 2026 ROKPL Pirates of Busan에서 -82.5kg Open / Junior 체급으로 출전하여 체급 1위, 남자 베스트 리프터 1위, 그리고 남자 주니어 베스트 리프터 1위까지 차지하였습니다.
김태욱 선수와는 2023년 12월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게임데이 코칭을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당시 2023 내셔널에서의 밤아웃 이후 재능은 분명히 뛰어나지만 게임데이 운영 측면에서는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여 도움을 주게 되었고 그 당시에는 언더독으로 평가받았지만 이번 대회와 똑같이 금메달 3개를 함께 만들어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그 순간을 다시 한번 재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태욱 선수는 본인이 부끄럽다고 생각해 따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사실 이번 대회를 약 두 달 앞두고 직근 파열 부상을 입었습니다. 중량 조절 능력이 충분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퍼포먼스가 크게 상승하던 시기에 가동성을 등한시한 채 증량에 대한 욕심을 냈던 점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 판단으로는 해당 부상과 재활은 약 두 달이면 충분히 회복 가능하다고 보았기에 대회 출전을 취소하지 않았고 초기 재활 단계에서는 가동성 회복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이후 상태는 빠르게 개선되었고 이번 대회에서 본인이 가장 도전하고 싶어 했던 270kg를 성공시키며 그 과정을 스스로 증명해냈습니다.
벤치프레스는 대회 직전까지 새로운 테크닉을 시도했던 부분이 오히려 최고 퍼포먼스를 끌어내는 데 방해가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대회 2주 전 160kg에서 두 차례 실패, 그리고 당일 1차 시도에서 엉덩이 뜨는 문제까지 발생하였기에 2차시도 이후부터는 원래 스타일대로 진행하는것을 권장하였습니다. 결과는 훨씬 좋았고 다음 내셔널에서는 이 결과를 고려해서 다시 원래 기술로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데드리프트는… 3차에서 본인이 300kg를 부르길래 제가 305kg를 적어버렸습니다. 무조건 될 것 같은데 너무 쫄아 있어서 한 번 밀어붙였습니다!! 결과는 뭐 완전 성공!! 😆
호랑이 새끼가 자신의 재능도 모른 채 그만두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어느새 산군으로 성장해버렸습니다. 이번 대회를 취소했다면 사실 제 입장에서는 체급 1위가 유력한 상황이었지만 그렇게 된다면 내가 포디움에 올라가지 않을거다라는 말이 이 친구에게는 큰 용기이자 응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할 선수이며 이번 내셔널에서는 전체 1위를 목표로 달려갈 예정입니다. 한번 지켜봐주십쇼! 태욱아 고생했고 이젠 너가 한번 술 사라 🍻
#파워리프팅 #대회 #운동 #운동기록 #온라인코칭
✍🏼 @jh3_500 | Meet Recap
‘이것이 최저점! 내셔널에서는 최고점 도전~‘
김중환 선수는 2026 ROKPL Pirates of Busan에서 -82.5kg Open / Master 체급으로 출전하여 체급 3위 및 남자 베스트 리프터 마스터 부문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6월에 예정된 내셔널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출전한 경기였습니다. 다만 체급 경쟁 구도를 고려했을 때 오픈에서도 충분히 3위권 경쟁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목표를 오픈 체급 3위로 설정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픈 체급에서 목표를 달성하며 3위를 기록하였기에 만족스러운 결과이며, 지난 IDFPA 월드 이후 중환님과 함께 준비한 두 번째 대회였는데 두 번 모두 과정부터 결과까지 큰 변수 없이 매우 안정적으로 진행되었기에 6월 내셔널도 크게 달라지는 것 없이 준비해보면 될 듯 합니다! 또한 기술적인 변수가 크지 않은 스타일이시기도 해서 준비한 만큼 결과가 그대로 반영되는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당일 아쉬웠던 부분은 계체에서 체중이 예상보다 많이 빠져 있어 확인해보니 전날 장염으로 인해 약 2kg 정도 감소한 상태로 출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 당일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기 때문에 계획했던 기록보다 전 종목에서 소폭 하향 조정하여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치프레스 개인 기록을 갱신하고 스쿼트는 기존 PR과 동일하게 성공한 것을 보면 컨디션이 좋았을 경우 더 높은 퍼포먼스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중환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약속대로 오픈에서도 메달을 획득하셔서 저도 매우 기쁩니다! 6월 내셔널 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해보겠습니다 👍🏻
#파워리프팅 #대회 #운동 #운동기록 #온라인코칭
✍🏼 @sang_yi_97 | Meet Recap
‘목표를 포착했다‘
이효상 선수는 2026 ROKPL Pirates of Busan에서 -67.5kg Open으로 출전하여 체급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잠시 식어 있던 운동에 대한 열정을 다시 끌어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이효상 선수는 그동안 여러 번 함께 대회를 준비해왔지만 항상 우여곡절이 따르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지난 대회 이후 한동안 시합을 쉬게 되었고 목표가 사라지니 자연스럽게 열정도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데이터와 비교했을 때 새로운 변화점은 프로그램에서 벤치프레스 세션을 기존에 제가 선호하던 주 3~4회가 아닌 선수의 흉근 피로도 조절이 이게 더 좋은거 같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주 2회로 줄였습니다. 또한 변형 동작 역시 약점 보강보다는 전반적인 컨디션 조절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놀라울 정도로 컨디션이 꾸준히 좋은 상태를 유지했고 대회 당일에도 선수 본인이 원하는 중량 흐름을 최대한 존중하며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벤치프레스와 데드리프트에서 개인 기록을 달성하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당분간은 현재의 프로그램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이어갈 예정입니다. 효상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1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파워리프팅 #대회 #운동 #운동기록 #온라인코칭
✍🏼 @mxvin_gyu | Meet Recap
‘울지마… 머리 아파‘
이동규 선수는 2026 ROKPL Pirates of Busan에서 -82.5kg Open 체급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그동안 반복되었던 훈련 조절 실패를 만회하고 철저하게 계획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전 종목 PR에 도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 솔직히 이번 대회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선수를 꼽자면 바로 이 선수입니다. 이 리캡을 작성하면서도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그동안은 욕심으로 인해 중량을 내려놓지 못하면서 성장 정체가 길게 이어졌던 선수였지만 큰 깨달음을 얻은 이후 이번 대회 블럭 직전 블럭부터는 훈련 강도를 매우 철저하게 조절하며 매우 좋은 흐름을 만들어왔습니다.
그 결과 직전 블럭에서는 데드리프트가 약 252.5kg 수준까지 도달했고 토탈 또한 600kg 이상 수준으로 올라오며 이번 대회에서 체급 3~4위 경쟁에 충분히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였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테이퍼링 기간에 오히려 업무량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고 대회 전날 밤까지 피로가 전혀 개선되지 않아 그 영향으로 당일 컨디션은 지금까지 봐왔던 것 중 가장 좋지 않은 상태로 대회를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준비 과정이 워낙 철저했기에 저 역시 기대가 컸고, 선수 본인도 많은 기대를 안고 출전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너무나도 아쉬운 경기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도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동규야 너무 속상해하지 말거라.. 나도 마음이 아프다… 😭
#파워리프팅 #대회 #운동 #운동기록 #온라인코칭
✍🏼 @jeehuk_2 | Meet Recap
‘여기가 터닝포인트다. 다시 달려가G핵‘
김지혁 선수는 2026 ROKPL Pirates of Busan에서 -90kg Open / Junior 체급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데드리프트를 컨벤으로 전환하며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대회였습니다.
김지혁 선수는 정말 성실하게 노력하는 선수입니다. 다양한 소도구 트레이닝 교육은 물론, 크로스핏, 역도, 하이록스, 러닝까지 트레이너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피로도 조절에 있어 코치 입장에서는 항상 어려움이 따르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컨디션의 편차가 주사위 던지기마냥 어느 수준에서 조절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도 지난 대회와 동일하개 테이퍼링 진입 시 회복되는 수준을 고려해서 예측하여 준비했으며 결과적으로 당일 컨디션은 이전 대회와 유사한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였습니다. 다만 다음 대회에서는 조금 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컨디션 관리의 명확도를 높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스쿼트는 깊이가 가장 큰 변수였습니다. 1차 시도에서 파울 판정을 받은 이후 2차에서는 과도하게 깊게 앉으면서 불필요한 소모가 발생했고 이는 3차 시도 선택에 있어 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당시에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1, 2차 시도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컨디션은 분명히 나쁘지 않지만 깊이 조절의 편차가 큰 것으로 보아 깊이 조절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210kg의 성공 확률도 매우 낮게 보여졌었습니다.
또한 선수 본인의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에서 기존 기록인 215kg에 도전해 실패할 경우 심리적으로 더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성공 가능성은 더 낮더라도 차라리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220kg을 선택하게 했습니다.
물리적인 관점에서는 절대 좋은 선택이 아니지만 이번 선택은 기록보다 심리적인 흐름을 고려한 결정이었습니다. 차라리 220kg를 실패해도 그라인딩 싸움까지는 연결되지 않기에 체력 소모도 적을 것으로 판단했고 선수 스스로도 실패로 인한 심리적 위축이 적은 무게로 판단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데드리프트였습니다. 3차 시도에서 기존 스모 데드리프트 기록인 220kg보다 5kg 증량시켜 시도하였는데 매우 빠르게 들어올렸습니다. 정말 컨디션 편차만 조금 더 줄여서 보다 더 정밀하게 준비했더라면 240kg에 근접한 퍼포먼스도 충분히 가능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무릎 락아웃 판정으로 인해 성공으로 인정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도 이건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배심원 신청까지 진행했지만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지혁 선수는 크게 낙담할 필요가 없습니다! 분명히 개선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며 앞으로의 가능성 또한 충분히 확인된 경기였으며 시합 기록이 곧 선수의 성장을 전부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아쉬움을 잘 정리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지혁이도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다시 천천히 준비해볼것!! 고생했다 🍊
#파워리프팅 #대회 #운동 #운동기록 #온라인코칭
✍🏼 @zzoozzooni | Meet Recap
‘제 1회 바라배 시흥 야차클럽 우승자 한준희 👊🏼‘
한준희 선수는 2026 ROKPL Pirates of Busan에서 -100kg Open / Junior 체급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3대 600kg 달성이었습니다.
지난 12월 타 단체 대회에서는 -93kg로 출전하였지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위해 계획한대로 한 체급 위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에서는 야간 업무로 인해 피킹 약 3-4주전이 피로도 관리에 실패하여 강도를 과감하게 5미만으로 내려서 진행시키고 기술적으로 적응력이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만 진행시켰습니다. 테이퍼링에 들어오면서 원래 정상 수준 컨디션으로 회복되며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대회 전 날 약 94kg대의 여유로운 수준의 체급이었기에 전날에 밀면과 국밥을 미친듯이 때려넣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 덕분에 당일 시합에서 스쿼트 컨디션이 너무 좋아 예정되있던 215kg가 아닌 220kg를 시도하여 성공 시켰습니다. 당일 벤치도 140kg를 성공시키며 개인 시합 기록 갱신했습니다.
데드리프트는 지난 대회 이후 훅그립을 시도하였고 2차까지는 245kg를 안정적으로 성공시키며 3대 600kg를 달성하였지만 3차에서 손톱이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앞으로 대회에서 다시 믹스 그립으로 전환을 시켜볼지는 조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게장값 밀면값 국밥값은 확실하게 했다! 또 다른 준희 고생했다!!! 👊🏼👊🏼
#파워리프팅 #대회 #운동 #운동기록 #온라인코칭
✍🏼 @danb0_._lift | Meet Recap
‘나야… 청경채 🥬‘
유경채 선수는 2026 ROKPL Pirates of Busan에서 -82.5kg Open / Junior 체급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연초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훈련 공백이 생기며 떨어진 퍼포먼스를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약 7주 전부터 아주 조금씩 점진적으로 강도를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피킹을 진행하며 기록 회복을 노렸습니다.
확실히 이 친구… 맨탈이 아주 강해졌습니다 직전 리캡에서는 두부 멘탈이라고 표현했었는데 이제는 그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단단해졌고 오히려 도라이(?)라는 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시합을 즐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
훈련 또한 스스로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며 진행했으며 특히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 느끼던 불안감이 크게 줄어든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수 본인 역시 하루하루의 컨디션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느낄 만큼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이번 부산 대회는 과거 스쿼트 깊이 문제로 아쉬움을 남겼던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준비 과정에서는 스쿼트 깊이를 확실히 만드는 데 집중했으며 기존 기록이었던 200kg을 다시 성공시키며 스스로가 굉장히 만족한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벤치프레스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종목이지만 지난 12월 대회에서 기록했던 100kg를 이번에는 1차 시도에서 성공시키며 실제 퍼포먼스의 성장을 보여주었지만 아쉬운 점은 데드리프트였습니다. 선수 본인이 강하게 원했던 260kg 도전에 나섰지만 락아웃 구간에서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255kg 선에서 마무리짓는게 제 입장에서는 좋아보였지만 선수의 의지가 확고했기에 진행하게 되었고, 지난 12월에 시도했던 260kg보다 더 개선된 수준으로 들어올린만큰 저는 충분히 긍정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경채야… 이제야 네 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구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기면서 가보자구 ~ 😆
#파워리프팅 #대회 #운동 #운동기록 #온라인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