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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hin2

김재신 @pypy_official 평평 사장 @wecoffee_training 앰버서더 2025KBRC Semi-final 2024K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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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입니다. 내일은 5월의 시작, 노동절이네요. 예전에 회사 다닐 때는 “쉬냐, 마냐”가 제일 큰 이벤트였는데요..! 노동절에도 근무하는 직장인들 중 누군가는 커피로 힐링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직장인분들은 따로 휴무공지를 확인하지않고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니까요. 그래서 저는 자영업자이면서 동시에 노동자라는 중간 입장에서, 내일은 15시까지만 영업하겠습니다. 몇 시간이라도 자유를 만끽하고, 힘차게 토요일에 다시 돌아올게요. 4월 한 달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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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ays ago
평평입니다. 왜 이런 곳에 카페를 차렸냐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저는 외골수거든요. 남들이 이미 많이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걸 해보고 싶어요. 성수나 연남에는 이미 좋은 카페들이 너무 많죠. 그래서 오히려 이 동네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곳의 주민들도 좋은 커피와 좋은 공간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혜화역에서 동대문역으로 이어지는 길 위에 평평이 있습니다. 가볍게 걷기엔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길이 아름답습니다. 혜화에서 동대문으로, 동대문에서 혜화로 어느 방향이든요. 버스로 충신동에 내리기보다는 지하철역에 내려 천천히 걸어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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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ays ago
평평입니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오픈했습니다-! 복잡한 커피 설명 대신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매일 즐기기 좋은 블렌드 원두와 화사하고 개성있는 레이어 시리즈 원두 , 그리고 드립백 입니다. 평평은 다양한 원두를 통해 일상 속에서 커피를 감상하는 경험을 전합니다. 직관적인 커피 캐릭터를 살리면서 한 잔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둥근 질감을 지향하고 계속 마시고 싶은 감칠맛과, 마신 뒤 길게 이어지는 달콤한 여운을 목표로 로스팅합니다. * 한달 간 알림받기 할인과 더불어 배송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절호의 찬스. 한 번 마셔보면 계속 마시고 싶을겁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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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ays ago
평평입니다. 원래 평평은 스탠딩바였습니다. 회전율을 높이려는 것 아니냐, 의자와 테이블 살 돈이 없었냐 등 여러 추리가 있었는데요. 사실은 다른 이유였습니다. 오피스 상권의 카페에 가보면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왔다가 우르르 빠져나가곤 합니다. 그때 몇몇 손님들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 왠지 모르게 서로 불편한 분위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모두가 서서, 같은 상태로 커피를 마시면 조금 더 쾌적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운영을 해보니 엄청 편하게 서 있는 것보다 엄청 불편하게 앉아 있는 게 더 좋더라고요.<깨달음> 그래서 이제 평평에는 꽤나 편한 의자와 테이블이 생겼습니다. 조금 더 오래 머물러도 괜찮은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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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평평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래저래 바빴다는 핑계에, 게으른 시기까지 겹쳐 소식이 뜸했습니다. 앞으로는 꾸준히 평평의 이야기를 전해보겠습니다. 오늘은 평평의 첫 커피 케이터링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백 잔 가까이 커피를 내리다 보니 예전에 오피스 상권에서 샷돌이 하던 시절이 떠오르더군요. 커피를 담아둘 워터저그를 열었는데 망가져 있는 걸 보고 당황했지만 그래도 프로답게 아무 일 없는 척 넘어갔습니다. (쿠팡 실망)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커피는 맛있게 나갔고 잠깐의 커피 시간이 모두에게 즐거운 기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단체 커피 문의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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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평평입니다. 설날 맞이 도매 납품 물량을 마무리하느라 소식이 조금 늦었습니다. 모든 출고를 마치고 이제야 한숨 돌립니다. 설 선물로 한 가지 블렌드를 개시합니다. 〈까치까치〉 복숭아는 악운을 막아주고, 포도는 풍요로운 결실을 뜻한다고 합니다. 두 가지 의미를 맛으로 담았습니다. 복숭아과즙과 홍차, 입 안을 꽉 채우는 무게감과 달콤함 중간중간 재미를 더해주는 포도의 산미까지. 원두 150g / 20,000원 드립백 1개 / 2,300원 매장 구매 및 DM 주문 모두 가능합니다. 택배 발송 또한 가능합니다. (택배비 4,000원 별도) 내일 택배 마감으로 오늘만 주문받겠습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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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평평입니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왜 이름이 평평인가요?” 입니다. 처음에는 평안, 평온, 평등처럼 ‘평’이 들어가는 단어들이 주는 느낌이 좋아서 정했습니다. 그런데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계속 이어가다 보니 지금은 ‘평에 평을 더한다’ 의미로 자리 잡았습니다. 평에 평을 더한다는 건 내 삶의 겹을 하나씩 늘려간다는 뜻입니다. 세상에는 재밌고 즐거운 게 너무 많잖아요. 하나만 하기엔 너무 지루하고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새로운 걸 시도하고 경험해보는 일만큼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게 또 있을까 싶습니다. 평평은 커피를 매개로 그 ‘평’을 하나 더해보려 합니다. 지금은 커피로 시작하지만 더 나아가 음료일 수도, 뜨개질이나 요가, 비트박스가 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 평평에서는 다양한 커뮤니티 모임을 해볼 예정입니다. (매장이 조금 더 안정되고 제가 삶의 여유를 되찾는다면요. 후후.) 어떤 기획이든, 어떤 제안이든 언제나 환영합니다. 편하게 디엠 주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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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평평입니다. 평평의 모든 음료는 마시는 방법까지 함께 안내해드립니다. 크림이 올라간 메뉴만 봐도 저어 마셔야 할지, 그대로 마셔야 할지 헷갈리잖아요. 실제로 그 방법에 따라 맛은 전혀 다르게 느껴지고요! 저는 음료 가격 안에 ‘맛있게 즐길 권리’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음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편하게 물어봐주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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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평평입니다. 호스피탈리티란 무엇일까요? 거창하게 생각하면 끝도 없지만, 사실은 단순합니다. 친절한거죠. 저는 과하지 않은 친절을 좋아해요. 적절히 선을 지키는 것 ! 상대방이 대화를 더 원하는지, 아니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지 눈치껏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커피 추출보다도 손님 응대에 대한 교육이나 강연, 혹은 책을 써보고 싶어요. 언젠가 다가올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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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평평입니다. 저는 태어나서부터 유행만 좇는 게 멋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태권도 대신 유도를, 피아노 대신 플룻을 선택했죠. 그런데 요즘은 유행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해보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두쫀쿠는 유행과 별개로 한 번쯤 먹어볼 만합니다. 달달하고, 부들하고, 쫀득하고, 파삭합니다. 맛이 좋습니다. 준비한 두쫀쿠는 품절됐습니다. 2차 두쫀쿠데이가 정해지면 공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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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평평입니다. (두) 며칠 사이 소문이 났는지 점심시간에 처음으로 러쉬타임을 겪었습니다.(쫀) 잘 챙겨드리지 못하고 정신없이 커피만 내어드린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쿠) 내일의 평은 <두쫀쿠>입니다. 왜 유행하나 싶으면서도 먹어보면 와! 합니다. 지금부터 두시간동안 만들고 내일 개시합니다. (야근하러 이만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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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평평입니다. 평평은 평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이 늘 똑같으면 재미없잖아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겹을 늘리다 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커피로 그 겹을 늘려드리는 중이죠. 달달한 바닐라라떼만 드시는 손님에게는 복숭아 홍차 같은 에티오피아 워시드를, 뼈속까지 커피쟁이에게는 약배전 로부스타를 내어드리기도 합니다. 도전해보고 싶은 커피가 있다면 사장님 추천을 외쳐주세요. 메뉴판에는 없는 색다른 커피를 내어드립니다. 레쓰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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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