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2일은 이미커피가
15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그 동안 이미커피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그만큼
많은 위기가 있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리뉴얼과 리브랜딩을 끊임없이 해 왔고
수없이 많은 메뉴와 이벤트도 시도해 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여전히 이미커피가 생존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 해 주는 손님들과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게 전부입니다.
이 시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00주년 행사를 잘 못해 왔지만
15라는 숫자의 무게감을 생각하며
이번엔 소소한 축하 행사를 갖고자 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
📝online. instagram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가장 오래된 혹은 기억에 남는
사진을 함께 나눠 주세요.
이전에 작성해 주셨던
인스타 게시물을 공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공유해 주실 때는
@imi.coffee 를 태그해 주시고
#이미커피15주년 이라는
태그를 걸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올려 주신 스토리를 모두 공유하고
하이라이트에 모아 오래오래 남겨두려고 합니다.
“이건 사실 저희가 받고 싶은 선물이랍니다.”
📅 기간: 5월 10일(일) ~ 5월 13일(수)
🎁 offline. 5월 13일
이미커피의 15주년은 5월 12일이지만,
정기휴무날이예요.
그래서 다음 날인 13일에
매장을 이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작은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크고 거창한 건 아니지만
저희에게 보내주신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으니 받아 주세요.
그 어떤 말로도
지금 껏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을 갚을 길은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저희의 최선을 다하여
삶을 확장하는 뜻깊은 경험을 함께
쌓아가는 이미커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WEEK 133 NEW PA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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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간 페어링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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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월요일)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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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번째 주간 페어링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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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캐러멜 타르트
Apple Caramel 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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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지판 크림을 채워 구운 바삭한 타르트에 오렌지 풍미를 더한 부드러운 생카라멜과 바닐라빈을 넣어 은은하게 졸여낸 사과 소테를 담았습니다.
여기에 클래식한 바닐라 몽테크림을 올려 부드럽고 풍성한 마무리를 더했습니다.
사과의 산뜻한 달콤함과 카라멜의 깊은 풍미, 바닐라의 부드러운 여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타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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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페어링 디저트는
홍대 이미커피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New Monthly Pa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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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월간 페어링 디저트
두 가지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5월 말까지
홍대 이미커피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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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딸기 리치 로즈
Raspberry Lyche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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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장미 향이 감도는 리치 무스에 키르쉬를 더한 라즈베리 쥬레를 담아, 섬세하면서도 산뜻한 풍미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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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와 장미가 어우러지는 우아한 향에 라즈베리의 산뜻한 산미가 더해져, 커피와 함께했을 때 커피가 지닌 단맛과 깊은 풍미를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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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제철 산딸기를 풍성하게 올려, 계절감과 신선한 매력을 더한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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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헤이즐넛 오페라
Hazelnut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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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조콩드에 커피 시럽을 충분히 적셔 깊은 풍미를 더하고, 헤이즐넛 프랄린과 잔두야, 파에테 포요틴을 더한 바삭한 크런키층으로 식감의 재미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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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부드러운 카라멜 가나슈와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진한 앙글레이즈 버터크림을 층층이 쌓아, 풍부한 맛의 균형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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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깊이, 헤이즐넛의 고소함, 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클래식한 오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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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페어링 디저트는
홍대 이미커피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WEEK 132 NEW PAIRING
새로운 주간 페어링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4월 27일(월)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132번째 주간 페어링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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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라벤더 타르트
Blueberry Lavender Tart
아몬드 크림을 더해 구운
바삭한 타르트에
라벤더 가나슈와 블루베리 잼을 올렸습니다.
고소하게 구워진 타르트의 깊은 풍미 위로
블루베리의 상큼한 산미와
농밀한 달콤함이 먼저 퍼지고,
이어 라벤더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이
입안에 길게 남습니다.
과일의 생기 있는 산뜻함과
플로럴한 여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타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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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페어링 디저트는
홍대 이미커피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New Monthly Pa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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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월간 페어링 디저트
두 가지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4월 말까지
홍대 이미커피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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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몬 파인 타르트
Lemon Pine 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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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타르트 쉘에 고소한 프랑지판 크림을 채우고,
상큼한 레몬 커드를 더했습니다.
오븐에 구운 파인애플을 올려 은은한 달콤함과 깊이를 더하고,
파인애플과 플로럴한 향을 블렌딩한 무스로 부드럽게 마무리한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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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흑임자 다쿠와즈
Black Sesame Dacqu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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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쫀득한 다쿠와즈 위에 참깨와 콩가루로 만든 파베 초콜릿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바삭한 흑임자 소보로로 식감을 더하고,
흑임자 몽테크림으로 마무리해 깊은 고소함을 한층 끌어올린 케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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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페어링 디저트는
홍대 이미커피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WEEK 130 NEW PAIRING
새로운 주간 페어링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3월 30일(월)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130번째 주간 페어링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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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우롱
Peach Oolong
두 종류의 복숭아 퓨레를 블렌딩한
상큼한 쥬레에
달콤한 감칠맛의 망고 가나슈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복숭아 절임을 더해
풍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은은한 향의 피치 우롱 크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복숭아의 부드러운 단맛이
커피와 어우러져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는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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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페어링 디저트는
홍대 이미커피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이미커피에 오신 손님 중에는
몇 차례 도전 끝에
드디어 성공하셨다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날 저녁에도 몇 차례 발걸음을 하셨지만
처음으로 입장에 성공하신 손님이 계셨습니다.
올때마다 길게 늘어선 웨이팅 줄을 보시고
”여기는 나랑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고
발걸음을 돌리셨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날은 거짓말처럼
기다림 없이 바로 들어오게 되셨다며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어렵게 닿은 인연이라 생각하니
더 세심하게 챙겨드리고 싶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게 됐어요.
‘인연이 아닌가보다’하면서도
다시 찾아주신 이유가 궁금했고
드디어 입장하신 소감은 어떤지 여쭤 봤어요.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여기는 일본의 킷사텐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신경을 써주시고,
공간 자체에 집중하는 이 분위기가 참 좋네요.“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이미커피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이 공간에서 무엇을 기대하고 오시는지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됐습니다.
모두들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만큼
머무시는 동안 편안하고 좋은 시간이었기를
바래 봅니다.
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하루 정비 후 수요일에 다시 만나뵐게요.
감사합니다.
보통 바에 앉는 손님들께는
저희가 먼저 말을 걸곤 합니다.
몇 차례 방문하셨다가 익숙해지면
손님들이 먼저 말을 거시기도 하죠.
그런데, 그 날은 낯선 손님께서 말을 먼저 거셨어요.
"작년에 오셨을 때는 주문을 받고 계셨는데,
이제는 커피를 내리시네요?"
익숙한 얼굴은 아니라서
잠깐 놀랐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저희는 시간대에 따라서
포지션을 바꿔가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커피를 내리는 타임이네요”
그렇게 설명을 드리면서
언제 방문하셨냐고 여쭤 봤어요.
알고보니, 손님께서 오셨던 시기는
제가 입사하고 얼마 안 됐을 때 였었어요.
그날은 아마 제가 주문을 받고 있던 타임이었나봐요.
메뉴를 외우고, 인사를 맞추고,
주문을 틀리지 않으려 집중했었고
커피를 내리는 동안엔 다른 곳에 여유를 둘 정도가 아니었죠.
당연히 손님을 기억하기는 쉽지 않았구요.
그런데, 그 시절의 저를
기억해 주시는 손님이 다시 찾아와 주셔서
지난 시간을 떠올리게 해 주시니
순간 왠지 모를 뭉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좀 더 나아졌을까
이 공간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
그 시작의 설레임을 여전히 품고 있을까.
짧은 시간 여러 생각들이 스쳤어요.
감사한 마음에 커피 한잔을 더 내어 드리며
짧은 몇 마디의 대화를 나눴고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누고 퇴점하셨습니다.
언제 또 뵐지 모르겠지만
그 날의 기억이 내내 따스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손님이 건내신 호의로
제 마음이 그랬던 것 처럼요.
—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하루 정비하고 수요일에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커피는 직접 커피 로스팅 하는 거 알고 계시죠?
볶기 전의 커피를 ’생두‘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생두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내려올 기미가 여전히 보이지 않네요.
재료 원가가 오르면
원가가 오르면 가격을 올리는 게 상식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떠 넘기고 무제한으로
올릴 수는 없는 일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커피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고객님들이 겪게 될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두 가지 방안을 가지고 왔습니다.
1.
소포장으로만 판매하던 원두를 1kg용을 만들었고
4kg 묶음 대용량 구매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원두마다 차이는 있지만,
라즈베리 카카오 기준으로
1kg로 짜리를 구매하시면
200g 단위로 구매하실 때보다
약 20%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사무실 등 여러 사람이 커피를 마시는 경우
혹은 매장에서 커피가 필요하신 경우
도움이 되실 꺼예요.
2.
매일 커피를 꾸준히 드시는 분들이라면
정기구독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번거롭게 매번 주문하지 않아도
정해진 주기마다 원두를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데일리하게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께
특히 잘 맞는 방식이에요.
정기구독은 3회차부터 3% 할인이 시작되고,
꾸준히 이어가시면 10회차부터는 7% 할인으로 이어집니다.
오래 함께할수록 더 좋은 조건으로 드리고 싶어서요.
모든 커피가 대용량과 정기구독이 되는 건 아니구요
많이 찾으시는 원두
생두를 구하기 수월한 원두로 시작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WEEK 129 NEW PAIRING
새로운 주간 페어링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3월 16일(월)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129번째 주간 페어링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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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판나코타
Citrus Panna Cotta
쫀득하고 고소한 생크림 베이스 푸딩 위에
레몬과 레몬그라스로 향을 낸 산뜻한 크림,
가볍게 소테한 파인애플을 레이어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달콤한 오렌지를 올리고
플뢰르 오랑제를 더해
은은한 오렌지 꽃향으로 마무리한 디저트입니다.
—
커피와 페어링 디저트는
홍대 이미커피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New Monthly Pairing
3월의 월간 페어링 디저트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3월 말까지
홍대 이미커피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1.
라즈피스타치오 밀푀유
Raspberry Pistachio Mille Feuille
바삭하게 겹겹이 쌓은 퍼프 페이스트리 사이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무슬린 크림을 가득 채웠습니다.
여기에 이 디저트의 핵심인 라즈베리 잼을 더해
상큼한 산미로 전체의 균형을 잡고,
마지막으로 초코 가나슈를 더해
깊이 있는 달콤함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2.
얼그레이 쇼트 케이크
Earl Grey Short Cake
얼그레이 찻잎을 넣어 구운 폭신한 제누와즈에
부드러운 얼그레이 생크림을 층층이 샌드했습니다.
바삭한 크런키를 더해 식감의 대비를 살리고,
은은한 초콜릿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향과 질감이 조화롭게 이어지는 쇼트 케이크입니다.
—
커피와 페어링 디저트는
홍대 이미커피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