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의 세 번째 전시 ‘바자전: IN-BETWEEN’
올해도 전시 기획자로 참여했습니다. 🙏🏻
삶은언제나경계위에존재한다.그경계는가시적일때도있지만,아주살며시우리일상속에스며들기도한다.때때로경계는누군가의시선이나 무심한말한마디,오래된기억속에문득떠오른다.그런순간엔언어로정확히설명하기엔어려운불편함이따라오고이유없는불안이배경음악 처럼 깔린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어딘가 어긋난 느낌이 조용히 남는다. 《In ‘Be’tween》은 이러한 경계의 공간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보는전시다. (전시서문 중 발췌)
8월 8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바자전은 현대미술에서 주목받는 3인 의 아티스트와 함께합니다.
첫 번째 아티스트: 니키 리 @nikkislee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입 니다. 몰입형 역할극을 통해 정체성, 공동체, 문화적 동화를 탐구하 는 사진 작업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으며, 그녀의 대표작인 ‘프로 젝트’ 시리즈 등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영구 소장될 만큼 국제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바자전을 통해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던 영상 작업 <Scenes>를 16개의 스크린을 통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포스터 작품: 니키 리 <Scenes 15>
장소 : 성곡미술관 2관 (경희궁길 42)
일정 : 2025.08.08- 08.23 (vip preview 08.07)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 휴관)
바자의 세 번째 전시 ‘바자전: IN-BETWEEN’
올해도 전시 기획자로 참여했습니다. 🙏🏻
삶은언제나경계위에존재한다.그경계는가시적일때도있지만,아주살며시우리일상속에스며들기도한다.때때로경계는누군가의시선이나 무심한말한마디,오래된기억속에문득떠오른다.그런순간엔언어로정확히설명하기엔어려운불편함이따라오고이유없는불안이배경음악 처럼 깔린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어딘가 어긋난 느낌이 조용히 남는다. 《In ‘Be’tween》은 이러한 경계의 공간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보는전시다. (전시서문 중 발췌)
두 번째 아티스트: 크리스틴 선 킴(@chrisunkim )
청각장애를 안고 다양한 매체로 소리를 시각화하는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입니다. 드로잉,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언어를 통 해 사회적 소리의 개념, 농인(Deaf) 커뮤니티의 경험, 그리고 소리 와 권력의 관계를 위트와 통찰로 풀어내며 전 세계 주요 미술 기관 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포스터 작품: 크리스틴 선킴 <Time 4>
장소 : 성곡미술관 2관 (경희궁길 42)
일정 : 2025.08.08- 08.23 (vip preview 08.07)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 휴관)
바자의 세 번째 전시 ‘바자전: IN-BETWEEN’
올해도 전시 기획자로 참여했습니다. 🙏🏻
삶은언제나경계위에존재한다.그경계는가시적일때도있지만,아주살며시우리일상속에스며들기도한다.때때로경계는누군가의시선이나 무심한말한마디,오래된기억속에문득떠오른다.그런순간엔언어로정확히설명하기엔어려운불편함이따라오고이유없는불안이배경음악 처럼 깔린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어딘가 어긋난 느낌이 조용히 남는다. 《In ‘Be’tween》은 이러한 경계의 공간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보는전시다. (전시서문 중 발췌)
8월 8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바자전은 현대미술에서 주목받는 3인 의 아티스트와 함께합니다.
세 번째 아티스트: 엠마누엘 한(@hahnbo )
엠마누엘 한은 LA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입니다. 서사가 담긴 연출 사진으로 관찰자의 시점에서 이민자의 삶을 재해석하며, 한인 이민자들의 정체성과 경험을 상징적이고 현실적으로 포착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포스터 작품: 엠마누엘 한 <Arrival 1>
장소 : 성곡미술관 2관 (경희궁길 42)
일정 : 2025.08.08- 08.23 (vip preview 08.07)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 휴관)
갤러리 민트에서 오정택 작가의 개인전 《그럴 수도, 아닐 수도 (It Could Be or Not)》소식을 전합니다.
우리는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다른 장면을 기억한다.
분명 보고 있었지만 쉽게 설명되지 않는 순간들, 이해했다고 믿는 사이 조금씩 어긋나는 감각들.
오정택의 작업은 바로 그 틈에서 출발한다.
숫자와 텍스트, 사물과 이미지들은 서로 관계를 맺는 듯 보이지만 하나의 의미로 명확하게 수렴되지 않는다.
무언가 이어질 것 같은 긴장감은 남아 있지만, 끝내 설명으로 완성되지는 않은 채 머문다.
이번 전시는 명확한 결론보다 설명되지 않은 상태와 감각의 흐름에 더 가까이 머문다.
《그럴 수도, 아닐 수도
(It Could Be or Not)》
오정택 개인전
2026년 5월 22일 — 6월 21일
화 - 토 오후 1시 - 6시
매주 일, 월 휴무
5월 22일 전시 시작일에는 오정택 작가가 갤러리에 상주 예정입니다.
📍갤러리 민트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67 1층
주차가 어렵습니다. 인근 공영주차장 및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작품 문의
[email protected] 또는 DM
Jungtac O | Tac O
@_5tac_
갤러리 민트에서 오정택 작가의 개인전 《그럴 수도, 아닐 수도 (It Could Be or Not)》소식을 전합니다.
우리는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다른 장면을 기억한다.
분명 보고 있었지만 쉽게 설명되지 않는 순간들, 이해했다고 믿는 사이 조금씩 어긋나는 감각들.
오정택의 작업은 바로 그 틈에서 출발한다.
숫자와 텍스트, 사물과 이미지들은 서로 관계를 맺는 듯 보이지만 하나의 의미로 명확하게 수렴되지 않는다.
무언가 이어질 것 같은 긴장감은 남아 있지만, 끝내 설명으로 완성되지는 않은 채 머문다.
이번 전시는 명확한 결론보다 설명되지 않은 상태와 감각의 흐름에 더 가까이 머문다.
《그럴 수도, 아닐 수도
(It Could Be or Not)》
오정택 개인전
2026년 5월 22일 — 6월 21일
화 - 토 오후 1시 - 6시
매주 일, 월 휴무
5월 22일 전시 시작일에는 오정택 작가가 갤러리에 상주 예정입니다.
📍갤러리 민트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67 1층
주차가 어렵습니다. 인근 공영주차장 및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작품 문의
[email protected] 또는 DM
Jungtac O | Tac O
@_5tac_
갤러리 민트에서 오정택 작가의 개인전 《그럴 수도, 아닐 수도 (It Could Be or Not)》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는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다른 장면을 기억한다.
분명 보고 있었지만 쉽게 설명되지 않는 순간들, 이해했다고 믿는 사이 조금씩 어긋나는 감각들.
오정택의 작업은 바로 그 틈에서 출발한다.
숫자와 텍스트, 사물과 이미지들은 서로 관계를 맺는 듯 보이지만 하나의 의미로 명확하게 수렴되지 않는다.
무언가 이어질 것 같은 긴장감은 남아 있지만, 끝내 설명으로 완성되지는 않은 채 머문다.
이번 전시는 명확한 결론보다 설명되지 않은 상태와 감각의 흐름에 더 가까이 머문다.
《그럴 수도, 아닐 수도
(It Could Be or Not)》
오정택 개인전
2026년 5월 22일 — 6월 21일
화 - 토 오후 1시 - 6시
매주 일, 월 휴무
5월 22일 전시 시작일에는 오정택 작가가 갤러리에 상주 예정입니다.
📍갤러리 민트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67 1층
주차가 어렵습니다. 인근 공영주차장 및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작품 문의
[email protected] 또는 DM
Jungtac O | Tac O
@_5tac_
10일 간의 2026년 연희 아트페어가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로 7년 째를 맞이하는 연희 아트페어는 그 어떤 때 보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잊지 못할 좋은 기억과 경험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해 주신 작가님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내년 4월에 다시 만나요.
The 2026 Yeonhui Art Fair, held over the past 10 days, has come to a close.
Now in its 7th year, this edition welcomed more visitors than ever before.
We are truly grateful to everyone who joined us and helped create such memorable moments and experiences.
See you again next April.
Thank you.
And very special thx to
@friezeconnect@martinkim1003@seo.minche@acefourclub@noreum_machi@hs__hwang
2020년부터 시작된 연희아트페어는 하나의 대형 전시장에 모이는 방식이 아닌, 각자의 개성을 지닌 갤러리들이 동시에 문을 열며 만들어온 연례 아트페어입니다.
관람객은 연희동의 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와 작품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됩니다. 전시는 특정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동네의 흐름 속에서 이어집니다.
이번 페어에서는 미술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신진 작가부터 지금 이 순간에도 활발히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들까지,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목소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연희아트페어에서 봄날의 산책과 함께 좋은 작품들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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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연희아트페어 ‘Call for Collectors’ ■ 2026.4.10 — 4.19 (13:00–18:00) ■ 연희동 일대 21개 갤러리 및 문화공간
갤러리 민트도 함께합니다.
■ 행사 : 2026 연희아트페어 ’Call for Collectors‘
■ 일시 : 2026.4.10 - 2026.4.19 (13:00-18:00)
■ 장소 : 연희동 일대 21개 갤러리와 문화공간
■ 주최·주관 : 아터테인, 연희아트페어운영위원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 프로그램 : 그림사러 산책 · 아트러버캠프 · 소리따라 도슨트
** 참여 갤러리 : AAD x 필승사, 아터테인, 아터테인 에스, 초이앤초이 갤러리, cmgg_collection, 갤러리호호, 갤러리 인 HQ, 갤러리민트, 황창배미술관, 인테그랄 갤러리, ON AIR Gallery, 파크먼트 연희, 박서보재단, 파크 민트, 플레이스막, 소노아트, 10의n승, 예술공간의식주, 투라이프, 연희정음
갤러리 민트의 소프트 오픈 기간 2번째 전시이자 2025년 마지막 전시 소식을 알립니다. 실험적인 독립 영화 디렉터인 주팍과 호원 듀오의 영상 상영회로 전시를 시작합니다. 21일 오프닝 당일은 장소 규모의한계로 인해 사전 예약 인원 20명 만 모실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gallery_mint 로 DM 부탁드려요. 오후 5시 부터 시작되는 오프닝 행사에는 작가들의 영상 상영과 아티스트 토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주팍 & 호원 <Two Heads>
•전시 기간 : 2025년 12월 21일(일)- 1월 3일(토)
• 관람 시간 : 오후 1시 - 6시(매주 일, 월 휴무)
•장소 : 서대문구 홍연길 67 갤러리 민트(주차가 어렵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매일 하루를 살아낸다.
의미 없어 보이는 반복 속에서도 몸은 기억을 만들고, 시간은 조용히 우리 안에 쌓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 듀오가 돗토리 사구에서 경험한 감각—길을 잃고, 같은 자리를 돌고, 견디며 걷는 리듬—에서 출발한다.
그들은 이 끝없는 반복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작은 증거들, “살아 있었다”는 흔적을 포착한다.
16mm 필름, 디렉트 애니메이션, 낮은 해상도의 픽셀, 서로의 손을 잡고 원을 그리는 몸들.
이 모든 장면은 목적을 향하기보다 버티며 살아가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된다는 믿음을 향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 잃어버린 이름,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의 걸음, 다시 움직이게 하는 새.
전시는 결국 하나의 질문을 남긴다.
반복되는 하루들이 정말 의미 없을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 시간들이 모여 결국 한 사람을 만들고, 흔들리는 마음과 실패처럼 느껴진 순간들까지도 어디선가 작은 빛으로 남는다.
천천히 살아낸 오늘의 당신에게.
잘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