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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Youngin 고영인
Ceramic Artist / 도예가
주로 꿈과 기억과 환상을 모티브로 한 조형작업과 현실의 생활을 이어주는 정성스런 공예(器)의 영역. 그 중간 어디쯤의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저에게 조형과 공예(器)의 차이는
이상과 현실의 차이이기도 하고
번뇌(煩惱)와 선(禪)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공예의 영역이든 조형의 영역이든
흙작업은 저에게 ‘신비로운 고요’로 향하는 시간입니다.
armano.com
insta @dearmano2
#도자기작가 #도자기 #ceramist #ceramicartist #ceramiccreatures #고영인 #디어마노도자기 #dearmano #정체성찾기 #와인디켄터 #winedecanter #icecreemcup #도자기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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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란’
_ 꽃과 차와 커피, 나직한 온기가 속닥이는 자리.
잔 하나가 놓이고,
그 곁에 접시가 머물고,
음식을 담은 그릇이 하루의 한 켠을 밝힙니다.
서로 다른 높이와 기울기,
조금씩 다른 유려한 선들은
한 자리에 모여 작은 리듬을 이루고
낮게 펼쳐진 형태 위로 흙의 표면에는
차의 온도와 커피의 향,
꽃의 숨이 천천히 겹쳐집니다.
5월의 온아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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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6. 05.28 ~ 06.07
시간: 12:00pm - 06:00pm
(월,화,수 휴무)
장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8길 21-1, 4층
*1층 출입 시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방문 전 미리 DM 주시면 안내해 드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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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h_kr@dearma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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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전시 #서순라길 #차도구 #도자기 #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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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화병, 와인잔, 막컵(막쓰는 컵)까지 그 용도가 무궁무진한
아직 알아주는 이 없지만 자꾸만 만들고 싶은 이 컵은
조금 쓸쓸해 보이는 색과 형태, 아련한 글씨가 매력포인트.
언젠가는 그 진가를 알아봐주길 기다리며....
새로산 카메라 연습중
아직 어리둥절
친해지는 중!
#dearmano #도자기컵 #vase #도자기화병 #ceramics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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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한 해가 마무리되어가는 12월,
사모에서는 조용히 시작되는 겨울의 전시 [ 冬 : to begin quietly ]를 엽니다.
2025.12.19 — 12.31
11:30 - 17:30 (월요일 휴무)
사모 (서울 종로구 원서동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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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많은 것들이 멈추고 닿아가는 시기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조용히 새로운 시작이 피어나는 시간입니다.
잠들어 있던 초록은 천천히 깨어나고,
작고 붉은 온기는 차가운 공기 속으로 하얀 입김을 내뿜습니다.
이번 전시 [ 冬 : to begin quietly ]는
고요 속에서 시작되는 첫 걸음을 담아냅니다.
익숙하지 않음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숨.
사모는 그 시작의 떨림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사모에서는 단순한 다구 전시가 아닌,
두 작가의 작품을 직접 사용해 찻자리를 열고,
따뜻한 차와 함께 조용한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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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冬 : to begin quietly ]
작가 |
고영인( @dearmano2 ),
이해진( @eehae_studio )
기획 | 사모 (samotea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