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현 Jaehyun B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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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오늘은 전시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간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 《상대상대상 𝑶𝒑𝒑𝒐𝒏𝒆𝒏𝒕, 𝑶𝒃𝒋𝒆𝒄𝒕, 𝑶𝒕𝒉𝒆𝒓》 참여 작가: 민영최 @choinninyoung 정하은 @uung_haun , 조현민 @hyun_minius 기획: 변재현 @by_representation 포스터 디자인: 변재현 @by_representation 사진: 남승록 @namseungrok 2026. 2. 3 - 2. 22 (화-일요일 12:00-19:00, 월 휴무) 챔버 CHMBR @Chamber26_6 (성북구 동소문로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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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상대상대상》 참여 작가 3인 인터뷰 《상대상대상 Opponent, Object, Other》 우리는 많은 것들을 ‘대상’으로 여기며, 계획하고 계산하면 다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다릅니다.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내 몸의 움직임을 바꾸게 만들죠. 그건 사람일 수도 있고 자연이나 규칙, 이미지, 제도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전시는 바로 그 ‘상대’를 마주하는 순간에 주목합니다. 몸이 외부 조건과 맞닿으며 흔들리고 그 안에서 다시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감각으로 보여줍니다. 🥊최민영(@choinninyoung ) 작가에게 ’상대’는 복싱 링 위의 자기 자신입니다. 그는 위협 앞에서 올라오는 긴장과 에너지를 이미지로 전환합니다. 🏄🏻‍♂️정하은(@uung_haun ) 작가는 서핑을 통해 균형과 감각의 변화를 탐구합니다. 파도는 통제할 수 없는 ‘상대’이고 몸은 그에 맞서며 끊임없이 방향을 조정합니다. 🏈🏎️조현민(@hyun_minius ) 작가는 스포츠 장면을 패턴처럼 바라봅니다. 경기장의 규칙과 로고, 반복되는 몸짓은 이미 신체에게 행동을 요구하는 또 다른 ‘상대’가 됩니다. 상대는 나와 같지 않기에 관계는 계속 새로 만들어집니다. 이 전시는 우리가 평소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상대’와 ‘대상’의 개념에 대해 다시 묻게 합니다. 지금 당신의 ‘상대’는 무엇인가요?💌 기획 : 변재현 @by_representation 📍@chamber26_6 ✍🏻📸 @unsigned_seoul - 📎 장소 챔버 CHMBR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6-6) 📎 전시 기간 2026.2.3(화) – 2.22(일) 📎 관람 시간 화-일 12:00-19:00 (월 휴무) #상대상대상 #상대 #대상 #전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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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상대상대상 𝑶𝒑𝒑𝒐𝒏𝒆𝒏𝒕, 𝑶𝒃𝒋𝒆𝒄𝒕, 𝑶𝒕𝒉𝒆𝒓》 작가 소개 조현민(@hyun_minius )🏎️🏈 조현민은 스포츠를 구성하고 있는 제도적·기호적 조건 자체에 시선을 두고, 경기의 장면을 하나의 이미지, 혹은 패턴으로 바라본다. 그에게 스포츠는 신체가 직접 수행하는 운동으로 작용하지 않고, 기록, 중계되며 소비되는 이미지로 치환된다. 경기장과 유니폼, 규칙과 장비, 신체를 둘러싼 언어와 시선은 움직임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무엇이 ’대상‘이 되고 무엇이 ’상대‘가 될지를 규정하는 제도적 장치로 작동한다. 선수들의 몸은 화면 속에서 충돌하고 겹쳐지며, 움직임은 연속적인 서사라기보다 잘린 장면들의 집합으로 제시된다. ··· _ 《상대상대상 𝑶𝒑𝒑𝒐𝒏𝒆𝒏𝒕, 𝑶𝒃𝒋𝒆𝒄𝒕, 𝑶𝒕𝒉𝒆𝒓》 참여 작가: 민영최 @choinninyoung 정하은 @uung_haun , 조현민 @hyun_minius 기획: 변재현 @by_representation 사진: 남승록 @namseungrok 2026. 2. 3 - 2. 22 (화-일요일 12:00-19:00, 월 휴무) 챔버 CHMBR @Chamber26_6 (성북구 동소문로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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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상대상대상 𝑶𝒑𝒑𝒐𝒏𝒆𝒏𝒕, 𝑶𝒃𝒋𝒆𝒄𝒕, 𝑶𝒕𝒉𝒆𝒓》 작가 소개 민영최(@choinninyoung )🥊 최민영은 복싱을 수행하며 경험한 신체 감각을 투쟁-도피 반응,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와 같은 생물학적 도식으로 전환한다. 그의 작업에서 복싱은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가 아닌, 신체가 위협과 마주했을 때 자동적으로 호출되는 반응의 집합에 가깝다. 상대의 주먹, 거리, 시선은 계산이 불가하며, 이는 곧, 신체의 긴장과 판단을 즉각적으로 촉발하는 조건으로 작동한다. 작가는 이러한 순간을 인간의 사회적 규범이나 스포츠의 규칙 이전에 존재하는 감각의 층위로 끌어내며, 신체가 스스로를 보호하거나 공격하기 위해 선택하는 방향들을 이미지로 치환한다. ··· 🧧 챔버는 기존 휴무일 16일(월)을 제외한 설 연휴 정상 운영합니다. _ 《상대상대상 𝑶𝒑𝒑𝒐𝒏𝒆𝒏𝒕, 𝑶𝒃𝒋𝒆𝒄𝒕, 𝑶𝒕𝒉𝒆𝒓》 참여 작가: 민영최 @choinninyoung 정하은 @uung_haun , 조현민 @hyun_minius 기획: 변재현 @by_representation 포스터 디자인: 변재현 @by_representation 사진: 남승록 @namseungrok 2026. 2. 3 - 2. 22 (화-일요일 12:00-19:00, 월 휴무) 챔버 CHMBR @Chamber26_6 (성북구 동소문로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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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상대상대상 𝑶𝒑𝒑𝒐𝒏𝒆𝒏𝒕, 𝑶𝒃𝒋𝒆𝒄𝒕, 𝑶𝒕𝒉𝒆𝒓》 작가 소개 정하은(@uung_haun ) 정하은은 서핑을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의 감각을 조형화한다. 그의 작업에서 중요한 것은 파도를 ‘타는’ 주체로서의 인물상이 아니라, 신체가 외부 조건과 맞닿으며 끊임없이 조정되는 감각의 층위이다. 작가는 운동하는 신체를 전면에 드러내지 않고, 보드라는 매개를 통해 신체와 파도 사이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균형의 변화를 포착한다. 보드는 신체의 연장이자 동시에 동작을 규정하는 조건으로 작동하며, 파도라는 예측 불가능한 상대와 신체가 관계 맺는 방식을 중개한다. ··· _ 《상대상대상 𝑶𝒑𝒑𝒐𝒏𝒆𝒏𝒕, 𝑶𝒃𝒋𝒆𝒄𝒕, 𝑶𝒕𝒉𝒆𝒓》 참여 작가: 민영최 @choinninyoung 정하은 @uung_haun , 조현민 @hyun_minius 기획: 변재현 @by_representation 포스터 디자인: 변재현 @by_representation 사진: 남승록 @namseungrok 2026. 2. 3 - 2. 22 (화-일요일 12:00-19:00, 월 휴무) 챔버 CHMBR @Chamber26_6 (성북구 동소문로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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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상대상대상》 오픈했습니다!🏄🏈🥊 스포츠에서는 ‘상대’가 가장 명확하게 호출되는 듯 보인다. 승패, 규칙이라는 틀에서 상대를 분명히 식별하고, 그 관계를 결과로 정리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선수에게 이러한 명료한 구분은 자연스레 우선 순위에서 밀려난다. 현장에 있는 선수는 힘의 배분, 방향과 속도를 끊임없이 수정하며 ‘상대’와의 관계를 실시간으로 갱신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신체가 마주하는 상대는 비단 사람에 국한되지 않는다. 파도나 중력 같은 물리적 조건부터, 경기장의 라인, 심판의 휘슬, 스폰서의 로고와 카메라의 앵글 같은 제도적·관념적 장치들까지 신체를 제한하거나 유도한다. 무엇이 대상이고 무엇이 상대인지는 고정되지 않은 채 전도된다. 이 틈에서 ‘상대’는 더 이상 고정된 대상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새로 구성되는 존재로 떠오른다. — 서문 「상대는 당신과 같지 않다.」 중 _ 《상대상대상 𝑶𝒑𝒑𝒐𝒏𝒆𝒏𝒕, 𝑶𝒃𝒋𝒆𝒄𝒕, 𝑶𝒕𝒉𝒆𝒓》 참여 작가: 민영최 @choinninyoung 정하은 @uung_haun , 조현민 @hyun_minius 기획: 변재현 @by_representation 포스터 디자인: 변재현 @by_representation 사진: 남승록 @namseungrok 2026. 2. 3 - 2. 22 (화-일요일 12:00-19:00, 월 휴무) 챔버 CHMBR @Chamber26_6 (성북구 동소문로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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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추운 겨울.. 전시 소식 전합니다🥶 리셉션은 따로 없지만, 오픈 당일에 종일 상주하고 있을 예정입니다. 편하게 방문해 주세요:) 《상대상대상 𝑶𝒑𝒑𝒐𝒏𝒆𝒏𝒕, 𝑶𝒃𝒋𝒆𝒄𝒕, 𝑶𝒕𝒉𝒆𝒓》 ‘상대함’의 방식은 기묘하고도 다양하다. 보자기로 돌을 감싸는 것을 과연 승리로 볼 수 있을까? 그것은 제압인가, 포용인가, 혹은 일시적인 은폐인가. 상대를 마주하는 것은 승부를 넘어 나를 둘러싼 세계의 불확실성을 받아내는 일이며, 규정할 수 없는 관계의 소용돌이 속으로 스스로를 던지는 일이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자연스럽게 ’대상‘으로 설정한다. 계획하고 계산하며 처리할 수 있다고 믿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 구분은 ‘대상’을 마주하고 ‘상대’하는 순간 무너진다. 신체는 매 순간 예기치 않은 마주침 속에서 움직임을 수정하게 되고, 이 과정 자체가 곧 ’상대‘와의 관계를 갱신하는 방식이 된다. 《상대상대상》에서 상정하는 ‘상대’는, 신체의 계획과 판단을 그대로 통과시키지 않는 조건을 가리킨다.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자연일 수도, 규칙이나 이미지일 수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신체의 움직임을 수정하게 만드는 외부의 응답이다. — 서문 「상대는 당신과 같지 않다.」 중 참여 작가: 민영최 @choinninyoung 정하은 @uung_haun , 조현민 @hyun_minius 기획: 변재현 @by_representation 포스터 디자인: 변재현 @by_representation 사진: 남승록 @namseungrok 2026. 2. 3 - 2. 22 (화-일요일 12:00-19:00, 월 휴무) 챔버 CHMBR @Chamber26_6 (성북구 동소문로 26-6) * 별도 오프닝 리셉션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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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새로운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난 2025🪂 올해도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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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올해 긴 시간 소통해 온 김중균 작가의 첫 개인전에 서문 같은 시놉시스 글로 함께 했습니다.🐢🗿🏠🚢 전시는 이번주 목요일부터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중균 개인전 | ≪거북비닐바위하우스≫ 2025년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지원사업 선정작 픽션을 가로질러 항해한다. 픽션은 ‘과거형으로 발화된 미래’다. 염원이자 헛됨이다. 그들에게 유형의 몸을 주어 출항한다. 나부끼는 비닐하우스를 물에 띄워 거북바위를 찾아 떠난다. 풍파 속에서, 일어나 나서는 몸들이 부서지고 또, 웅크려 밑을 기어가다가도 우뚝 선다. 온수공간 @os_gonggan | 마포구 서교동 376-7 | 휴관 없음 2025년 12월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 | 12시부터 19시까지 주관·주최 | 김중균 @kim_joong_or_jung_kyun 시놉시스 | 변재현 @by_representation 디자인 | 김경수 @orkidist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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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On View🏠 @vanabbehuis @dutchdesignweek The space in which the exhibition is held, the house, is often perceived as the safest and most intimate environment. It is seen as a place where one can protect oneself from the outside world, form the most private relationships, and be free from the gaze of others. Yet at the same time, the home is also a space that renders us most transparent. A home is not open to just anyone; only those with whom relationships have already been established can enter, and within it, a posture emerges in which people reveal themselves to one another rather than remain guarded against strangers. Within this paradoxical condition, the home assumes a dual character: private yet relational, protective yet exposing. This paradox of transparency and opacity intersects with the visual and conceptual concerns explored in this exhibition. The home is a physical structure dividing the inside and outside, while simultaneously acting as a device that constantly evokes the tension between what is visible and invisible, revealed and concealed. Through this spatial metaphor, the exhibition brings together artists from diverse cultural contexts. By presenting familiar yet transformed objects, they subvert the meaning of everyday space and experiment with new forms of relationality. 🛠️ Curation: @teo.rhe @_sheyang_ @by_representation ✒️ Text: @by_representation 📷 Photo: @namseungrok 👩‍💻 Poster: @manami_tani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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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