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뭐할까? 하다가
급하게 떠난 제주 ✈️
목적은 한라산 등반!
가볍게 내려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보내고
한라산 충분히 즐기고
밤비행기로 돌아오는 코스.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유경이도 잘 즐긴 것 같아서 더 만족!
이런 여행 꽤 매력 있네.
또 해봐야지ㅎ
@oneul.dip
#제주여행 #한라산
4:34:02.
42.195km, 내 첫 풀코스 마라톤의 결과다.
시작은 25년 8월이었다.
러닝크루에 가입해 매주 일요일 아침 7시, 천천히 조깅조부터 달린 시간들.
그러다 42.195km라는 마라톤 목표가 생겼고, 러닝크루 분들과 함께 9월 대구국제마라톤을 접수했다.
하지만 대회 날짜가 다가올수록 훈련량은 턱없이 부족했다.
대회 전날까지도 불안함이 가시지 않아 수십 번이나 포기를 고민했다.
그래서 SNS에도 알리지 않고, 그저 조용히 출발선에 섰다.
대회 당일, 몸은 무거웠다.
하지만 화려한 기록을 내기 위함이 아니라, 내 두 발로 42.195km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것이 목표였기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렇게 4시간 34분 02초. '훈련을 더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포기하지 않고 완주했다는 사실에 스스로 대견하고 행복했다.
대회의 짙은 여운을 안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 일요일 아침 언제나처럼 크루들과 러닝을 했다.
천천히 땀을 흘리며 뛰다 보니 다시 생각하게 됐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프리다이빙을 더 잘하고 싶었고, 내 인내력의 바닥을 온전히 마주해보고 싶었던 거다.
물속에서 숨을 참아내는 일이나, 땅 위에서 거친 숨을 내쉬며 버티는 일은 결국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들떠있던 마음이 가라앉으니 앞으로의 방향도 보이는 것 같았다.
항상 그렇듯 도전의 결과는 완결이 아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재미있게, 그리고 묵묵히 달릴 것이다.
다시 도전하고, 또 성장할 거다.
#런클리어 #걸을수있으면달릴수있다 #프리다이버
New Double K Monofin 💙
블레이드가 두 가지 타입이라
다이빙 환경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히 좋다.
나는
Original -> 수심 다이빙, CWT
Eagle Ray -> 인도어 다이빙 , DYN
이렇게 가져가볼 예정.
다이빙하는 싸부님이 직접 쓰려고 만든 장비라
그냥 믿고 쓴다.ㅋㅋㅋ
좋은 장비로 더 좋은 다이빙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바다에서 결과로 보여줄 차례 ㅋㅋㅋ
@doublek_team@double_k_freediving@idafreediving.kr@freedivingkk
#doublek_freediving #monofins #freediving #프리다이빙 #더블케이프리다이빙 #재트모노핀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