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잡지 비자트에 히치하이킹이라는 제목으로 월간 연재를 진행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연재를 끝맺게 되었다. 앞 2년 간은 쓰고 싶은 작가에 관하여 썼고 남은 1년 정도는 쓰고 싶은 전시에 관해 썼다. 늦었지만 선뜻 작업 이미지를 공유해주신 작가님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함을 조금 미리 미리 밝힐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매달 쫓기는 마음으로 글쓰기 하다 보니 계속 글이 진짜 밤티로 나와서… (이 적절한 표현이 발명되어 다행) 쑥스러워서 인사 늦었지만 진짜 감사합니다…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연재 진행했다. 혹시 혹시라도 궁금하시다면 구글에 제목을 검색해보시면 나올 겁니다! 저는 매달 함께 연재되는 박선호 작가님의 에세이와 안진국 평론가님의 글도 즐겁게 챙겨보았는데 그것도 같이 찾아보시면 좋지 않을지…
2023. 01. Vol. 109 - 소박한 그림의 마술, 이상현
2023. 02. Vol. 110 - 퍼즐처럼 무거운 그림, 고근호
2023. 03. Vol. 111 - 동물과의 낯선 관계 보여주기, 김아람
2023. 04. Vol. 112 - 불가능한 사진의 행복회로, 문형조
2023. 05. Vol. 113 - 차창 너머의 멈춘 시간, 이수린
2023. 06. Vol. 114 - 상처를 입을 때까지 보기, 홍자영
2023. 07. Vol. 115 - 조각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 서민우
2023. 08. Vol. 116 - 도착하지 않는 편지를 그리는 것처럼, 정하슬린
2023. 09. Vol. 117 - 0차원의 덩어리, 구자명
2023. 10. Vol. 118 - 콘크리트 히드라의 도플갱어, 황원해
2023. 11. Vol. 119 - 공허를 건너가는 법, 이나하
2023. 12. Vol. 120 - 낡은 진실을 찾아서, 박선호
2024. 01. Vol. 121 - 눈 먼 자들의 그림, 이연석
2024. 02. Vol. 122 - 전혀 중요하지 않은 아름다움, 김혜원
2024. 03. Vol. 123 - 2차원 내부의 3차원, 조상은
2024. 04. Vol. 124 - 영원함을 포장해보세요, 소민경
2024. 05. Vol. 125 - 보건과 위생의 몽타주, 차혜림
2024. 06. Vol. 126 - 그림에 앞서는 삶, 박준형(박행복)
2024. 07. Vol. 127 - 무료함의 노스탤지어, 권상록
2024. 08. Vol. 128 - 표피성의 시대에 세계를 그리기, 문주혜
2024. 09. Vol. 129 - 미술은 어쩌면 머리 없는 유니콘, 장우주
2024. 10. Vol. 130 - 건드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유정민
2024. 11. Vol. 131 - 네겐트로피 글리치, 송다슬
2024. 12. Vol. 132 - 우연성의 자국들, 송민지
2025. 01. Vol. 133 - 냉기와 보존의 정치, 박정혜
2025. 02. Vol. 134 - 만약 우리가 운이 좋다면, 제니조(조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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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Vol. 135 - 혼돈에 가담하기, 《더비 매치: 감시자와 스파이》(2023, 뮤지엄헤드, 기획 권혁규)
2025. 04. Vol. 136 - 넷 아트, 길들여진 반란, 《WEB-RETRO》(2019, 북서울미술관)
2025. 05. Vol. 137 - 최적화되지 않는 봄, 《페스티벌 봄》(전반적으로...)
2025. 06. Vol. 138 - 벽 뒤에 감추어진 것, 《6 Murals(여섯 벽화)》(2025, 피코PCO)
2025. 07. Vol. 139 - 중립이라는 이름의 부드러운 검열, 2019년 아이치 트리엔날레
2025. 08. Vol. 140 - 아시아는 불가능성이다, 2014년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귀신 간첩 할머니》
2025. 09. Vol. 141 - 몰입과 산만함 사이의 움직이는 이미지, 《플랫폼 서울 2010: 프로젝티드 이미지》(2010, 기획 김선정)
2025. 10. Vol. 142 - 누구를 찾아야 하나, 김홍석 개인전 《In through the outdoor》(2008, 국제갤러리)와 이에 대한 응답으로서 김주현, 『퍼포먼스, 몸의 정치』(2013, 여성문화이론연구소)를 함께 다루었다.
2025. 11. Vol. 143 - 독립 큐레이터, 글로벌 큐레이터, 그 이후, 2011년 작고한 이원일 큐레이터의 큐레이팅 실천 일반을 다루었다.
2025. 12. Vol. 144 - 영원한 현재와 시대착오, 《마니에라》(2023, 두산갤러리, 기획 유진영)
4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