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긴 시간동안 피부피부를 꾸려오면서 크고작은 이벤트들을 준비할 때 마다 느끼는건 모든걸 혼자 해내려할수록 주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것인것 같아요. 그리고 나 혼자 해냈다 생각한 것들도 다시 생각해보면 수 많은 도움과 협업이 있어야만 결과물이 되었어요. 이번 오프라인 오픈은 가장 바쁘게 준비한 행사이자 아무것도 혼자 해낸것이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프닝 기간동안 수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으며 마치 단상에 오른 수상자의 마음이었어요. 이 모든 축하들에 떠오르는 얼굴들이 끝없어서 감히 내가 이 모든 축하를 들어도 되는가 하는 생각이 계속됐어요.
8년째 혹은 31년째 나의 삶의 지탱이 되어주는 한나언니 @be.simpler , 이제는 가족이 된 소라언니 @ssso._.ra , 묵묵히 지켜봐주고 이끌어주는 워크맨오빠와 @workman___ 함께하게되어 새로운 기둥이 되어주는 학이시 @develseven , 자기일처럼 매번 도와주는 더컨하 식구들 쥬쥬 @joo_1027 고은 @_g0eun0 희연시 @yeonicall . 이번 행사의 mvp 민지와 @mimmjmim 엄소언니 @dd0_02 . 그리고 행사마다 와주는 소중한 사람들과 오픈이 가능토록 서포트해준 업체 관계자분들!
한 분 한 분 적어내려가니 89분의 이름이 되었고😮 지피티쿤 에게 랜덤 5분을 골라달라 부탁해보았습니다. 적어내린 89분과 더 많은 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5분께 대표로(?) 샤라웃을 합니다:
1. 대부분의 보드들의 색감과 디테일이 잘 나오도록 전화를 몇번이나 주시며 확인해주신 킨코스 압구정센터 담당자님
2. 부산에서 서프라이즈로 오프닝날에 올라와준 유담이 @yoodamson
3. 촬영때는 물론 이번 오프닝 셀프 꽃꽂이를 위해 문의드린 꽃들을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마이 패보릿 플로리스트 보니블룸 대표님
4. 오프닝 양일 이틀 모두 와준 영원한 나의 간부님 슐리 @ashleynhkim
5. 이제는 오늘도 늦게 주무시네요 하고 덕담도 나누는 사이가 된 이름모를 킨코스 송파센터 새벽타임 담당자님
그리고 그 외 많은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만큼 소중한 공간으로 오랫동안 방문하고 싶은 공간으로 꾸려나가겠습니다 🤍 사랑해요
안녕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요시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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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열심히 기도했으니 가는 길 많이 어둡진 않으셨지요. 20년을 그리워한 오빠는 잘 만났나요. 오빠랑 할아버지가 보고싶어 이리 급히가셨나.
너무 많이 보고 싶으면 어쩌지요. 할매는 평생 베풀고 살아 극락왕생할터라 슬픈 이곳에 다시 오지 못할것 같은데.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한거 알고 있나요? 내가 한나만큼 뽀뽀도 잘 안하고 사랑한단 말도 열번중에 다섯번만 해서 잘 모르시는건 아니지요?
3대가 꼭 닮아선 할머니랑 엄마랑 나랑 다 표현이 마음을 다 못따라가서. 그래도 나는 이불 끄트머리 삐져나온 발가락 하나도 시려울까 꽁꽁 싸매듯 덮어주는 손길에, 그냥 걸어도 성치않은 발로 여름 수박이 좋아서 그 무거운 통통수박 들고 잰걸음에 돌아온 발길에, 바쁜데 빨리 가라며 내친 손 뒤로 훔치는 눈가에 달랑이는 섭섭함에 할매의 넘쳐나온 사랑을 다 알았으니. 요시코상도 내 사랑 다 알고 계셨지요. 마지막 전할 말 외칠때도 귀에 작게 속삭이기만 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다 들었지요? 많이 울까봐서 그랬어요.
가끔 꿈에 보러 오면 우리집 울보들 먼저 보러 가세요. 나에겐 조금 찬찬히 와도 되니 오시면 꿈에서도 우리 나란히 앉아 세상에 이런일이도 보고 멸치 똥도 떼고 아무도 안하는 내 끼니 걱정 해주시소.
그곳은 다 좋은 것들만 있다는데 몸 따시게 배고프지 않게 지내셔야해요. 답답하다고 온돌 불 좀 끄지 말고! 입맛없다 커피만 마시지 말고. 온갖 따숩은 옷 껴입고 온돌불 뜨끈한데서 겨울 찬바람은 구경만 하시고 이제는 이아파 속아파 못드시던거 한데 차려 잔뜩 드셔야해요.
사랑해요 요시코상🤍
메리크리스마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번엔 쥬쥬시랑 함께🫶
@joo_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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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를실천하는고운사람들‘ 자운회가 2025제23회 서울시복지상 자원봉사부문 우수상에 선정되셨습니다 🏆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꾸준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자운회 회원분들과 청운보육원을 위한 피부피부 제품 기부와 더 나은 활동을 응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여전히 사랑만 받고온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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