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공유오피스이자, 함께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워크룸723입니다. 워크룸은 새해 7년 차를 맞이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건강한 관계를 맺어나가는 건강한 워크룸이 될게요 ! ʜᴀᴘᴘʏ ɴᴇᴡ ʏᴇᴀʀ 💝
워크룸에서 함께 지낼 좋은 사람을 모집합니다. 저는 브랜딩과 편집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형태의 오피스를 거쳐 독립하게 되었는데요. 공유오피스의 순기능을 너무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그 경험을 나누려 오피스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좋은 점은 적극 적용하고, 단점은 보완하며 사용자 입장에서 운영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프리랜서의 가장 큰 결핍은 혼자라는 점입니다. 워크룸은 함께 발전하는 건강한 커뮤니티가 되는 것을 지향합니다.
현재 함께 하고 있는 멤버는 그래픽/3D 디자이너, 웹툰 작가, 기획자, 개발자 등 14명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다정한 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참고하시면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내향적이어서 걱정하는 분도 있는데, 과반수가 i성향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위치 | 신분당선 상현역 도보 2.5분
이용기간 | 한달부터~
이용시간 | 매일 7:00-24:00, 새벽 작업 일 3천 원
이용금액 | 28만 원 (vat. 10% 별도) 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
⋱ 멤버 간 조화와 긴밀한 교류를 위해 선착순이 아닌 나이와 직업 등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대 26~35입니다.)
⋱ 모두 고정석으로 낯선 사람의 출입이 없어 귀중품도 편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자랑거리는 건물에서 매일 청소해 주는 넓고 쾌적한 화장실입니다.💩
⋱ 합리적 비용을 위해 마감 시간을 설정했습니다. 새벽 작업이 필요할 때에는 소정의 관리비로 프리한 밤샘 작업이 가능합니답.
✩ 멤버 신청은 프로필 링크의 구글폼을 작성해 주세요.
¹ 구글폼을 작성해 주시면 공석이 생겼을 때 연락드립니다.
² 공석이 생긴 시점에 서로에게 도움 될, 깊게 교류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에게 연락드립니다.
³ 작업 계정이 아닌 개인 계정을 적어주세요. 신분 확인이 어려우면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⁴ 절차를 지켜주신 분께만 답변드립니다. 무분별한 dm은 답변 드리기 어렵습니다 😵💫
⁵ 인스타에 올라가는 사진은 사전 조사 후 촬영하고 업로드합니다.
🗂️ 워크룸 작업 일지 | 오늘의집 마케터에서 7.5만 인스타 툰 작가로, 지연님
❶ 지연님이 워크룸에 오기까지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 감사하게도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기존 업무를 프리랜서 계약으로 제안해주셨고, 그게 저의 첫 프리랜서 업무였어요. 퇴사 후 운 좋게 운영하고 있던 인스타툰 계정이 크게 성장하였는데요. 이 계정으로 광고 수익이 생기면서 프리랜서 초반에 자리를 잡기까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회사에서 독립하고 처음에는 아무도 말을 걸지 않고 말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그런 생활이 1년이 넘어 가니 언어 능력도 퇴화되고 사회성도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고립되어 일하다 보니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도 하고요. 이래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던 순간이었어요.
이전 공유오피스에서 창문 없이 꽉 막힌 답답한 1인실에서 일하다가 탁 트이고 예쁜 공간 + 커뮤니티 니즈로 인해 워크룸으로 오게 되었어요.
❷ 인스타툰 외에도 다양한 일들을 하고 계신데, 하고 있는 일들을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 작년부터 히히웍스( @heeheeworks ) 를 통해 콘텐츠 외주도 받고 있어요! 재작년에 처음 같이 일했던 곳에서도 필요한 작업을 그때그때 받아하고 있어요.(감사합니다ㅠㅠ) 반려동물 영양제, 가구 브랜드, 채용 플랫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요.
인스타툰과 별개로 ‘유스케쳐’라는 계정도 운영하고 있어요. 그림 꿀팁을 올리면서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브러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려 펀딩 목표 달성률 5005%😎) 인스타툰을 작업하면서 제가 필요한 브러시를 만들고, 이게 판매까지 연결되니 좋은 구조인 것 같아요.
❸ 요즘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최근에는 하던 일들이 마무리가 되면서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에 집중했었어요. 매일 매출 알림이 오게 한다거나, 매주 월요일 주간 광고 보고서를 발송 받도록 셋팅한다거나 등등이요. 덕분에 기존에 해온 방식이 과연 최선일까? 한번 더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❹ 다음 재태크 목표가 있다면?
- 계속해서 제 몸과 시간을 갈아 넣지 않아도 되는 그런 시스템과 구조를 키워나가고 싶어요! 한번 만들어두면 홍보 외에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디지털 브러시를 판매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최근에는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판매도 시작해 테스트해보고 있답니다. (누워서 돈 벌고 싶다..)
이를 위해 1년에 1번 이상 펀딩을 해서 새로운 브러시를 제작하는 게 목표예요. 내 일을 할 때 단점은 마감 기한이 없고 아무도 쪼는 사람이 없다는 건데요. 펀딩을 하면 마감 기간도 생기고 돈이 모이는 게 보이면 부담이 생기기 때문에 더 좋은 상품을 만드는 데 큰 원동력이 됩니다.
펀딩을 준비/진행하는 약 3개월 동안 빡세게 홍보 콘텐츠와 제품을 만들고, 펀딩 이후에는 성과가 좋았던 콘텐츠를 광고로 돌려 판매하는 구조로 가져가고 있어요.
❺ 마지막으로 워크룸 1년 차, 지연님의 워크룸 경험은 어떤가요?
- 도움이 필요한 것을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는 동료들이 생긴 느낌이라 든든해요. 저는 콘텐츠를 만들다보니 얘기하면서 소재를 찾기도 하고, 콘텐츠 제목이 고민될 때 좋은 의견을 구하기도 해요. 최근 브러시 펀딩을 하며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가 있었는데 웹툰 작가님과 디자이너분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열심히 작업하시는 분들이 모여 계셔서 좋은 자극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대화하면서 리프레쉬되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