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save me, But don‘t drown me out>
단채널 비디오, 04:24, 2026
선택의 순간에서 완벽한 선택을 위해 망설이다 모든 것을 놓쳐버리고 후회하는 습관이 있다. 우연적, 연쇄적 요소로 구성된 장치의 가동과 실패. 오류지점을 찾고자 되돌아가는 스탭들. 그 사이를 정처없이 헤매는 여자. 그렇게 될 일은 그렇게 된다. 모든 선택은 후회를 가져온다. 그 책임은 이제 묻지 말자. 중요한 것은 어디로 나아갈지 선택하는 것 뿐이다.
영상을 빛내주신 분들
Director : 조수완
Director of photography : 박기정
@poetgijeong
1st Assistant camera : 조성빈
@neebgnus
Drone operator : 곽민석
Art Director : 최주혁
@onemoogy
Gaffer : 금서현
@_____gxld
Producer : 박수민
@ulwnz
Title design : 김선아
@ona_rtist
여자 : 이슬기
@seulgi__l
스탭1 : 이채윤
@chaechae_yunee
스탭2 : 양수아
@shaapvve
스탭3 : 김선아
@seona._.0105
스탭4 : 안수빈
@99sookjunamul
감사한 분들 : 한수민, 고은정, 홍여진, 김하민, 강동준, 정서현
Audio : ‘God save me, but don’t drown me out’ by
@yungbl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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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다 놓쳐버리곤 자책하기를 반복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모든 것이 제 탓 같아 힘들었던 시기에 탈출구처럼 무턱대고 시작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요즘, 이 영상을 만들면서는 특히나, 빛나는 시기에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곁에서 기쁘고 슬픈 모든 순간들을 함께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는 전보다 훨씬 풍요로운 삶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그저 그런 삶을 함께해주는 저와 모든 분들께 헌정하는 영상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숨통 트이는 삶을 만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이것조차 아주 오래 구질구질하게 붙잡고 있었지만 가끔은 놓아줘야만 떠날 수 있을 때가 있으니까요..
더 빛나는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고소미(GSM)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