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의 유영

@swimming_leaf

유유히 사랑으로 복작일 공간,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을 슬쩍 나누어봅니다 금-월 12:00-18:00 화 16:00-20:00 🫧전주시 동문길 117 1층 책방 풀의 유영 🫧책 주문 가능해요 ͡° ͜ʖ ͡°
Followers
677
Following
618
Account Insight
Score
23.98%
Index
Health Rate
%
Users Ratio
1:1
Weeks posts
5월의 유영은 차해영 『가족 없는 시대』 가정의 달이라고도 불리지만 괜히 마음이 무거워질때가 많은 달이기도 해요. 가족이라는 단어는 가까우면서도 먼 느낌으로 우리의 머리와 마음을 온탕과 냉탕으로 이리저리 휘젓기도 합니다. 이렇게 혼란스런 탕들을 함께 유영할 다정한 친구들을 구합니다. 🍀모임안내 -책응 모두 읽고 5월 넷째주(24-31일)간에 만나요 -책방에서 책 구입 및 주문도 가능합니다 -참여비 6,000원 (다과 및 음료준비) -신청: DM/방문 그리고 프로필링크
16 0
16 days ago
풀의유영 5월 운영달력입니다. 전주 국제 영화제 기간에는 휴무 없이 운영합니다. 이리저리 많이 움직여야 하는 오월에는 되도록 초록과 파랑을 잔뜩 보시기를 권합니다. 책방에 풀멍을 하러 오시는 것도 환영입니다. 언제나 무탈함과 평화를 빕니다🫶
26 4
17 days ago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고 닫는 글입니다. 기쁜날 마음담아 응원과 축하 노래를 불러 주시고 또 진심 어린 말들, 여러 모양으로 생각해주신 선물들을 건네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덕분에 안부를 나누고 오랜만에 쪽글을 쓰면서 글쓰기에 다시 활력이 되었습니다. (애정의 마음은 역시 못말려) 어쩌다 보니 정말 이렇게 1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열심히는 잘 모르겠고 하루에 할일을 하다보니 여기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니 어쩌다라는 말이 가장 가까울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여전히 서툴고, 모르는 게 잔뜩이고 마음을 전달할 때를 놓친 일들이 생각나서 괴로움에 눈물을 쏟기도 합니다. 하루를 무탈하게 보내는 것이 매일의 소원이고 태연한척해도 고인 슬픈 마음들은 어떻게 흘려보냈더라? 싶다가도 책방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들 덕분에 또 잘 이어 가보겠다고 하는 다짐의 반복입니다. 풀의유영은 더 느리고 힘을 빼고 흘러갈 것을 지향해보려고 합니다. 빠르고, 신나고, 재밌는 것들이 많은 시대에 저도 더하다가는 큰 일이 날 것 같아서요. 책의 물성처럼, 책방의 이름 처럼 느리게 헤엄치며 다정하게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느린 풀잎에게 용기를 넣어주셔요. 할 수 있는 만큼 소소한 웃음을... 언제든 다정함으로 서로가 기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씩씩해지겠습니다. 사랑과 용기를 드립니다. -풀의유영 풀잎 드림-
49 6
15 hours ago
야호! 기어코 오고야 말아버린 책방의 일주년!😉🙌🍀 5월 15일이 생일이지만 미리 일러드려봅니다. 어느새 분주하게 책방에서의 일상을 보내다보니 여러계절을 지나 두 번이나 맞이하는 계절도 생겼습니다. 어떻게 또 흘러갈지 궁금한 풀의유영입니다. 언제나 사랑과 응원과 평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방에서 또 조용히 잘 흘려보내도록 해보겠습니다:) 작게 준비한게 몇가지 있으니 책방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96 24
5 days ago
4월 12일 일요일 저녁 7시. 제 1회 눈물을 마시는 새 낭독회가 열렸습니다. 이영도 작가님, 황금가지 출판사가 모르는 비공식 행사이자 풀의유영에서 열린 첫 공식 낭독회입니다. 가히 기적이라고 표현할 이 행사에 총 9 분의 소중한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대원 분들의 열의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 12월에 모집했던 대원들은 어느새 열명이 넘었고 그 중 한 분은 『피를 마시는 새』 완독에 이르기까지...! 나름의 식순이 있던 낭독회는 인사말과 축사 그리고 『눈물을 마시는 새』 를 어떻게 접했는지를 이야기하고 이자리를 축하하는 공연과 흥미롭게 읽은 지점들을 설명하고 낭독했습니다. 집으로 가기전 소감들을 나누며 연말에 4권까지 읽고 다시 한 번 낭독회를 열어보자는 대원분들... 이 책의 행방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책방지기는 부지런히 4권까지 읽으라고 대원들을 독려하며 다녀야겠습니다. 이영도작가님을 풀의유영에서 뵐 수 있는 행운이 오길 기대하며. 낭독회의 순간들과 마지막 명장면, 명대사를 첨부합니다.
108 2
1 month ago
4월의 유영은 이가라시 다이스케 『리틀 포레스트』 영화로도 유명한 리틀 포레스트의 원작은 만화랍니다. 2권이 완결이라 읽기의 부담은 벌써부터 덜어둔 것 같군요😉 점점 활동력이 높아지는 봄, 어쩐지 숨 한 번 고르고 계절을 보내야 할 것 같아요. 각자의 계절을 보내는 비법, 나를 아끼는 요리들은 무엇인지 함께 나눌 다정한 친구들을 구합니다. 🍀모임안내 -책을 모두 읽고 4월 셋째주간에 만나요. -책방에서 구입 및 주문도 가능합니다. -참여비 6,000원 (다과 및 음료준비) -신청: DM/방문 그리고 프로필 링크
34 0
1 month ago
풀의유영 4월의 운영달력입니다. 꽃이 가득피어나는 4월입니다:) 아직도 거리에는 사계절 옷을 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고요. 이리저리 움트는 생명력을 보니 덩달아 움직일 동력을 얻습니다. 슬슬 나가서 책읽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그럼 책방에서 만나요😉
21 0
1 month ago
3월에 모집하여 3월 말-4월 첫째주에 모이는 책모임!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제가 애정하는 작가 중 하나인 에리히 프롬의 글을 함께읽고 나눌 다정한 친구들을 구합니다. 저는 매년 재독하는 책이 에리히프롬의 책이기도 하고 올해는 에리히프롬의 책을 다 읽어보기로! 어지로이 흘러가는 일상을 선명하고도 씩씩하게 바라보는 작업을 할 수 있을거라는 예감이 들어요. 📌모임 안내 -책을 모두 읽고 3월과 4월 사이에 만나요. -책방에서 구입 및 주문도 가능합니다. -참여비 5,000원 (다과 및 음료준비) -신청: DM/방문 그리고 프로필 링크
38 4
2 months ago
풀의유영 3월의 운영달력입니다. 나날이 점차 따뜻해지는 기운들을 느끼며 움츠렸던 일상의 모양들도 펴주고 있습니다. 요리조리 또 즐겁게 책으로 유영하도록 슬금슬금 궁리해보겠습니다. 언제든 기꺼이 책방에서 만나 모의를 꾸려요🌝🌝💨
21 0
2 months ago
창단한지 두 해를 맞이하는 교환독서유영단입니다. 얼레벌레 슬쩍 2년차가 되어버리는 군요:) 오만가지 방법으로 책을 미루는 분들, 재미나게 독서하고 싶으신 분들 아주 재밌겠지요?? 📌신청과 문의: 프로필링크/방문/dm/손편지 대환영💚 웅크린 독서력을 봄을 기다리듯 깨워보아요🍀
43 0
3 months ago
풀의유영 2월 운영달력입니다. 2월로 건너와 봄을 기다리며 책방은 추위를 이겨내고 있어요. 책방 수도가 얼어 물의 귀함도 다시 한 번 느끼는 중입니다. 예상못한 일들을 저에게 한번씩 던져주는 책방이로군요. 새해의 두 번째 달도 천천히, 재밌게 이어가며 유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일상속에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27 0
3 months ago
교환독서유영단의 첫번째 유영이 마무리되며 전시가 1월 19일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만 하려고 했으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어서 전시가 조금 연장 되었습니다. 어제부로 에세이 책이 책방에 반납이 되며 총 5권을 책방에서 자유롭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독서의 형태를 만나는 재미를 놓치지 마셔요🌝 즐거운 교환독서유영단 두번째는 2월 설날 연휴전에 다시 맞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무탈함과 평화를 빕니다💚🙏
40 0
3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