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배를 탄 세 남자(Three men in a boat)이라는 별명을 가진 조너선 드 파(Jonathan de Pas), 도나토 두르비노 (Donato D’Urbino), 파올로 로마치 (Paolo Lomazzi)이탈리아 디자이너 3인방. 유머러스함에 그치지 않고 사무용품 가구 조명 건축 도시 디자인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한 레전더리 디자이너.
대형 설치물은 흡사 탬버린즈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온다 소파(Onda Sofa) *이탈리아어로 파도 Wave
조 글러브 소파(Joe Glove Sofa)
블로우 소파(Blow Sofa)
Kimsooja: To Breathe, Centre Pompidou Metz, France
2015
Installation at Kimsooja - To Breathe, Centre Pompidou - Metz, Metz, France Commissioned by Centre Pompidou-Metz, Courtesy of Institut français/Année France Corée, Kukje Gallery, Seoul and Kimsooja Studio
갤러리 중앙에 영사되는 색면이 낮에는 햇빛에 의해 경계가 뚜렷하게 지어져서 마치 물감을 칠한 종이 같이 보이지만, 햇빛이 약해지면 색면의 빛이 인접한 공간을 침범하기 시작하며, 이것은 내부 세계 와 외부 세계 사이의 경계를 끊임없이 오고 가는 것이라는 어렵고도 신비한 세계관이 초창기 퍼즈플리즈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사진은 그래픽이 아닌 실제 포토그라피. 모두 김수자닷컴 출처.
#리빙레전드 #김수자
"허리디스크가 있는 아내를 위해 트랙터 안장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의자를 디자인했어요."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아킬레 카스틸리오니(Achille Castilioni)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만든 '메짜드로'의자는 놀랍게도 매우 편하다고 합니다.
독특한 디자인엔 독특한 이야기가 담기는것 같아요.
#자노타(Zanotta)
다리없는 의자를 만들고 싶었던 베르너 팬톤.
이를 알아본 비트라 대표에 의해 1967년 세계 최초로 일체형 플라스틱 의자가 출시되었어요.
디자인부터 출시까지 약 10년이 걸렸다고 해요. 출시 이후에도 소재부터 제조방법까지 꾸준히 디벨롭해서 수많은 버전이 존재하는 (같은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의자에요.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디자이너와 그것을 알아주는 CEO의 멋진 결과물이죠.
마지막 사진은 Verner Panton (1926-1998)
Tizio Lamp by Richard Sapper
특이하게도, 램프와 기둥사이에 전선이 없어요. (감전주의) 새퍼 본인의 스타일을 살리고자 작업하였는데, 덤으로 자신의 지저분한 책상에서 영감이 떠올랐다고 해요. 다 좋은데 빛이 너무 작고좁아요. 그래도 예쁨.
*스티브 잡스가 조니 아이브 대신 영입하려다 실패했다고 해요.
#tizio #artemide #richardsapper #jonathanive #apple #lamp
Graphic design by Peter Saville.
자신의 상태, 생각, 관계를 작업에 적용시키고 예술을 하는듯 디자인을 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그야말로 리빙 레전드 디자이너.
단순히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작업했을뿐인데 그의 방식에 대해 사람들은 이러쿵 저러쿵 이름붙이고 있어요. 누구랑 비슷하죠.
#burberry #petersaville #calvinklein #manchester #graphicdesign #eameschair #truefaith #rafsimons
LC3 by Le Corbusier
르 코르뷔지에가 건축가인 만큼 필로티(Pilotis) 구조와 파사드(Facade) 공간의 디자인이 설득력이 멋지네요. 문제는 제가 너무 비대해서 LC2가 좁고 작게 느껴지고, LC3는 등이 애매해서 허리가 아팠지만 역시 비주얼에서 최고의 소파가 아닐까요.
*LC=Le Corbusier
#stevejobs #lc3 #lc2 #lecorbusier #cassina #까시나 #르코르뷔지에 #스티브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