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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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출간도서 브라이언 딜런 <한 문장이 있다고 해보자> 신미나 산문집 <짧은 꿈> 안 에르보 그림책 <왜냐하면 왜냐하면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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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목) 브라이언 딜런 『한 문장이 있다고 해보자』 김선형 X 김은지 북토크 나는 잘라내기로서의 읽기의 이미지에 매료됐다. 마치 비평가의 눈이 콜라주 작가의 메스인 것처럼. 나는 이 책을 절제와 병치의 예술인 포토몽타주와 비슷한 무언가로 보기 시작했다. 또는 뒤샹적 레디메이드로서의 한 문장, 맥락으로부터 끄집어낸 추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수께끼로 만들어진 사물(코트 걸이, 소변기, 눈삽)로. ⎯『한 문장이 있다고 해보자』 12쪽 “이게 다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끊임없이 질문하며 ‘한 문장’을 보고 듣기 문장이, 수집해 가까이 두고 감상하는 ‘작품’일 수 있다면, 문장을 읽는다는 건 문장과의 ‘대화’일 수 있겠지요.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고 한 번에 모든 게 이해되진 않는 법. 그래서 브라이언 딜런은 문장 앞에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이게 다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그는 단어 하나, 콤마 하나의 정확한 의도를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문장 속의 수수께끼 같은 이미지와 비유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려 합니다. 김선형 번역가, 김은지 번역가와 함께 ‘한 문장’들을 보고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조앤 디디온, 수전 손택, 힐러리 맨틀, 애니 딜러드를 비롯해 수많은 영미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김선형 번역가와 『한 문장이 있다고 해보자』를 옮긴 김은지 번역가와 함께 한 문장의 “주변을 거닐”면 어떨까요? “매일 한 문장 한 문장을 옮겨 쓰다보면 작가와 독자 사이의 한없이 멀고도 한없이 가까운 그 기이한 거리를 두뇌에서 손끝까지 말 그대로 온몸으로 겪고 그 간극 위에서 줄타기를 하려 애쓰게 됩니다. (...) 여러 작품을 이런 식으로 겪다보면 불가피하게 이 미시적 단위들의 기억이 몸에 쌓이고, 어느 순간 각 소설을 한 편 한 편 따로 읽을 때 스쳐 지나갔던 낱말들이나 표현들이 갑자기 서로 연결될 때가 있어요. 퍼즐 조각이 맞춰지듯, 머릿속 전구에 팍 불이 들어오면서, 작가의 의도가 문득 명징하게 떠오르는, 그런 신나는 순간 말이에요.” ⎯『디어 제인 오스틴』 83쪽, 김선형 “문장은 물론 단어를 배열해 내용을 서술할 수 있다. 하지만 감정 그 자체가 되는 건? 문법적으로 혹은 의미적으로, 아니 그 어느 쪽으로도 맞지 않는 듯한 이 이상한 문장에 나는 오래도록 머물렀다.” ⎯『한 문장이 있다고 해보자』 290쪽, 옮긴이의 말 중, 김은지 김선형 번역가 서울대학교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존 밀턴을 공부해 문학박사가 되었고, 영어권 문학을 연구, 강의, 번역한다. 메리 셸리, 수전 손택, 토니 모리슨, 비비언 고닉, 힐러리 맨틀, 조앤 디디온 등의 작품을 옮겼다. 김은지 번역가 읽고 옮긴다. 『한 문장이 있다고 해보자』,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일기와 노트』(공역),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 등을 옮겼다. 일시 ⎜ 2026.5.28(목) 오후 7시 30분 진행 ⎜ 김선형 (번역가, 작가), 김은지 (번역가) 장소 ⎜ 카페 핀드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31, 2층) 티켓 ⎜ 10,000원 신청 ⎜봄날의책 프로필 링크 @springdaysbook @cafepin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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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제주의 멋진 서점 '소심한 책방'에서 4월 한 달 동안, 안 에르보의 그림책 <나는 너를 너무나 사랑해> 아트 프린트전을 열었습니다. 안 에르보의 그림책들과 함께, 봄날의 시집과 봄날의책 세계시인선도 함께 독자를 만나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찾아와주신 독자님들, 그리고 잘 준비해주신 소심한 책방 대표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사진 이연희 #소심한책방 #봄날의책 #안에르보 #나는너를너무나사랑해 #왜냐하면왜냐하면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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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ays ago
<노동절에 내가 한 일> 시집 전체에 태곳적 생명과 자연을 파괴하는 죽음의 냄새가 번지는 시를 번역하며, 그럼에도 같은 종족인 인간에게 꽃 한 송이 건네고 싶다고 노래하는 시인 이시무레 미치코를 만나며, 철쭉처럼 붉은 날, 나는 쉬지 못하고 열반으로 가는 길을 옮겼다. __ 정수윤(번역가) #이시무레미치코 #외로움타는원령들 #정수윤 #봄날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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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ays ago
<에세이즘>의 저자 브라이언 딜런이 오랜 시간 거닐었던 ‘○○의 한 문장’, 그 ‘끌림’을 정확히 이해하려는 스물여덟 번의 시도, <한 문장이 있다고 해보자>. “무수한 글자들이 아로새겨진 하늘에서 더 밝게 반짝이며 잠시나마 무늬를 이루는 몇 안 되는 문장들” ‘문장’을 ‘작품’으로 빚어낸 작가들의 비화(祕話) : 윌리엄 셰익스피어, 존 던, 토머스 브라운 경, 토머스 드퀸시, 샬럿 브론테, 조지 엘리엇, 존 러스킨, 거트루드 스타인, 버지니아 울프, 사뮈엘 베케트, 프랭크 오하라, 엘리자베스 보엔, 제임스 볼드윈, 조앤 디디온, 로버트 스미스슨, 메이브 브레넌, 롤랑 바르트, 휘트니 발리엣, 엘리자베스 하드윅, 수전 손택, 애니 딜러드, 테레사 학경 차(차학경), 재닛 맬컴, 플뢰르 이애기, 힐러리 맨틀, 클레어-루이즈 베넷, 앤 보이어의 한 문장 그는 단어 하나, 콤마 하나의 정확한 의도를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문장 속의 수수께끼 같은 이미지와 비유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려 한다. <한 문장이 있다고 해보자> 속 28개 문장은, 필멸의 인간이 세계의 진실을 '문장'으로 재구성하려 한 시도이다.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인생의 대부분을 문장과 관계하며 살아온 한 사람의 읽기와 쓰기, 그 성공과 실패를 같이 들여다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브라이언딜런 #김은지 #한문장이있다고해보자 #봄날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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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4월 27일(월) 7시 30분, 연남동 서점 '사춘기'에서, 안 에르보 작가의 그림책 <왜냐하면 왜냐하면 왜냐하면>을 실마리 삼아, 김지은 × 윤경희 선생님과 함께 그림책 속 그림과 글을 찬찬히 읽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번역한 한 단어, 한 문장 등을 놓고 갈등했던 옮긴이의 고뇌와, 그럼에도 최종 선택한 결과물에 대해서도요. 혼자 보았을 때 미처 보지 못했던 장면, 색깔, 구도, 연결, 단어의 낯섦과 새로움 등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드립니다. 신청은 사춘기 인스타 프로필에서! #안에르보 #윤경희 #김지은 #사춘기 #왜냐하면왜냐하면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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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왜냐하면왜냐하면왜냐하면 #윤경희 #김지은 북토크 “왜냐하면 왜냐하면 왜냐하면 동생은 가없이 사랑한다 그러니까 가를 수 없이 푸르른 왕 한 덩이 하늘처럼 사랑한다” 또 한 번 안과 윤과 은의 만남이 진행됩니다. 그림책 작가 안 에르보가 담아낸 동생 이야기 <왜냐하면 왜냐하면 왜냐하면>(봄날의책)을 더 깊이,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책의 번역가인 윤경희 선생님과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이자 그림책 연구가인 김지은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텍스트와 이미지 사이의 리듬과 사랑을 찾아내 봅니다. 조금 다른 시선으로 세계를 다시 만날 때 우리의 사랑은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거에요. 그 시간 속으로의 초대장을 건넵니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왜냐하면> 윤경희, 김지은 북토크 🔸 일시 : 2026년 4월 27일(월) 오후 7시 30분 🔸 장소 : 책방 사춘기(서울 마포구 연남로11길 60 2층) 🔸 참가비 : 1만 원(도서 구매시 도서비로 돌려드립니다.) 🔸 신청 안내 : 책방 사춘기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신청폼 작성 #봄날의책 #책방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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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ays ago
제주의 지인이 보내준, 소심한책방 전시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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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낯선 곳에서 기록한 소소한 일상 여러 날, 여러 개의 나를 만났다> 제목에 꿈이 들어간 책들을 떠올려 본다. 신미나 시인의 두 달간의 도쿄 체류기를 담은 책에도 '짧은 꿈' 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두 달은 짧은 시간일까, 긴 시간일까. 시인은 두 달간의 시간을 누구보다 충실히 겪은 모양이다. 짧은 꿈이라는 말 속에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는 뜻이 담겨 있다. 시인은 혼자 놀기의 달인이지만, 삶에 찾아온 시절인연과 풍경들을 너르게 품는 사람이기도 하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불편한 구두를 신고 거닐던 골목골목이 점차 생활 공간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엿보는 일은 소소한 재미를 준다. 여행과 생활 사이, 극적인 사건은 없다. 그저 오늘 하루 누굴 만나 무엇을 하고 어떤 생각에 사로잡혔었는지에 대한 작은 기록들이다. 그런데 왜 문장을 읽는 내내 마음이 일렁이는 것일까. 우리의 삶을 이루는 것은 이토록 소소한 장면들이라는 사실을 일깨우기 때문일까. 독서에도 제철이 있으려나. 연중무휴 계절을 타지 않는 일이 독서라고는 하지만 그 계절에 꼭 읽어야 하는 책이 있는 것 같다. 시인과 함께 봄날을 어슬렁어슬렁 걷다 보면 나도 따라 기록하고 싶어진다. 이 짧은 봄날을. 오늘 나는 무엇으로 살았나. 내 안의 서로 다른 내가 고개를 든다. -- 안희연 시인 #신미나 #짧은꿈 #안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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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주말에 열리는 재미공작소 듀엣팝업(토, 2~7시)에 전시되는 사진 리스트입니다. 날짜와 장소와 행사명을 보시고, 내가 그날 그곳에 있었지, 하는 작가와 독자님 들은 대환영이고요, 그렇지 않더라도 봄날의책에서 어떤 모임들을 했나, 그저(!) 궁금한 독자님들도 환영합니다. 놀러오세요! 2016. 5. 27. <대심문관의 비망록>, 쿠아레 2021. 12. 21. <12월의 선물, 봄날의 책>, 사진위주 갤러리 류가헌 2022. 5. 14. <직업전선>, 위트앤시니컬 2022. 5. 17. <한여름 손잡기>, 땡스북스 2022. 12. 27. <녹스>, 책방 오늘 2023. 6. 9. <플로트>, 위트앤시니컬(신해경 × 김리윤) 2024. 4. 12.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책의 기분(신유진 × 장혜령) 2024. 4. 12. <두 편의 낭독극과 강연>(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용인 리브레리아Q(김지승 × 배선희) 2024. 5. 17. <더는 미치지 않기 위해>(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위트앤시니컬(임유영 × 인아영) 2024. 5. 18. <사랑하는 일이 인간의 일이라면>, 위트앤시니컬 2024. 5. 24. <나는 클라리시 리스펙토르를 좋아합니다!>, 카페 핀드(임승유 × 김영미 × 한연희 × 이주혜) 2024. 7. 3. <미래의 손>, 문학살롱 초고 2024. 7. 20. <미래의 손>, 대구 아무의 방 2024. 7. 26. 듀엣 낭독회 <김현 × 미래의 손>, 카페 밑줄 2024. 8. 28. <자연의 가장자리와 자연사>, 카페 핀드 2024. 8. 30. <미래의 손 완독회>, 카페 콤마 2024. 12. 29. <부드러운 재료>, 소리그림 2025. 3. 26. <멸종이 확정된 동물>, 카페 핀드 2025. 4. 25. <라두 루푸는 말이 없다>, 풍월당 2025. 7. 19-20. <앤과 안을 옮기는 윤>, 광주 이것은 서점이 아니다(이서점) 2025. 8. 30. <라두 루푸는 말이 없다 - 침묵으로 빚은 시간, 영혼을 만지는 소리>, 열화당 2025. 10. 24. <스프링 에나멜 컬러풀>, 솔트 20261. 1. 21. <유원지 왔니?>, 카페 핀드 #재미공작소 #듀엣팝업 #봄날의책 #북토크_낭독회_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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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4월 11일(토) 2~7시, 영등포에 있는 '재미공작소'에서 듀엣팝업이 열립니다. 그 공간에서 그동안 봄날의책이 저자와 독자를 함께 만났던 북토크, 낭독회 사진전을 소박하게 진행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류가헌'에서 열렸던 봄날의책 특별전을 포함하여, '카페 핀드'에서 있었던 강상헌 시인 북토크까지, 전시를 위해 사진을 펼쳐놓고 고르고 현상하는 과정은 기록을 갈무리하는 시간이자,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속에 계셨던 작가들과 독자님들을 재미공작소에서 반갑게 봴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그때 그곳에서 함께했던 독자님들이 오신다면 환하게 인사 나누고, 또 원하시면 사진도 선물하고 싶습니다. 볕 좋은 봄날이네요. 평온한 하루 되시기를요! #재미공작소 #듀엣팝업 #봄날의책 #북토크_낭독회_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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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4월 11일(토) 2~7시, 영등포 '재미공작소'에서 팝업 행사를 합니다. 마티출판사와 함께요. 봄날의 시집과 봄날의책 세계시인선, 그리고 신미나 산문집 <짧은 꿈>을 중심으로 독자들을 맞이합니다. 그날 5시부터 신미나 시인 북토크도 있습니다. 재미공작소를 방문하시는 누구나 참석 가능한데요, (장소가 아주 넓지는 않아) 참석 가능한 독자님들은 dm 등으로 미리 소식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 봄날의 시집의 저자들 중 강상헌, 백인경, 김헤니 시인 등이 1일 점원으로 자리에 계실 예정이에요. 반갑게 인사 나누었으면 합니다. - 4월 11일(토) 2~7시 재미공작소 듀엣팝업(봄날의책×마티) > 재미공작소 영등포구 양평동 1가 28-20 2층 < - 4월 11일(토) 5~6시, 신미나 산문집 <짧은 꿈> 북토크 #재미공작소 #듀엣팝업 #4월11일_토_2시부터7시까지 #신미나_짧은꿈_북토크 #봄날의책_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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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추억의 책 1)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는 2013년 11월 30일 출간된 책이에요. 표4에, "이제, 우리도 좋은 산문 선집 한 권쯤 가져도 괜찮지 않을까? 그동안 우리에게 삶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산문집은 참 드물었다. 그러나 좋은 작가, 좋은 글은 무척 많다. 그들을 한자리에 오롯이 모았다"라는 호기로운 선언. 그리고 이어지는 이름들: 강광석, 공선옥, 김광준, 김별아, 김선우, 김선주, 김소연, 김언, 김연수, 김중일, 김중혁, 김현진, 노순택, 류상진, 박성대, 박수정, 박정애, 박찬일, 배병삼, 백가흠, 서효인, 성석제, 송경동, 신해욱, 오은, 유병록, 유소림, 이계삼, 이기호, 이대근, 이영주, 이정록, 이혜경, 최문정, 최성각, 최용탁, 최은숙, 하종각, 함민복 작가. 그중 세상을 떠난 분도 계시고 한데요... 다들 어딘가에서 무탈한 날들 보내고 계시겠지요! #나는천천히울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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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