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 글빛geulinght_me)

@spear.window

<허리디스크가 낳은 이야기가 이야기를 한다>를 연극in에 게재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내다보는 창이자 날카롭게 뚫는 창이 되고자 합니다. 주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만 여성서사, 메타연극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조용한 타살>/연극in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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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주인이니까! 여기서 문제. 시에서 나는 몇 개일까요? . . . . 나들이(나라는 자국)​ 세 개의 나가 내 옆에서 뛴다. 하나의 나가 종종걸음으로 나를 앞지르더니 이내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듯 사라진다. 나는 사라지는 와중에도 나를 스쳐 지나가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러니까 나가 사라지면서도 나는 존재하고 있다. 두 개의 나가 함께 몸을 움직이고 있다. 그것을 바라보는 나는 미소를 짓는다. 그런가 하면 눈 밑으로의 나가 아무 말 없이 달리고 있다. 조용히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므로 나를 몰랐다. 하나의 나와 두 개의 나보다도 더 진한 모습이다. 나라는 자국. 나라는 자국은 짙고, 빛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을 모양. 나들이 나 옆을 보좌하고 있는 것을 본다. 나들이 날 앞서 뛰어갈 때, 종종걸음으로 나를 앞서갈 때 과거가 살아있다면 이런 것이려나, 한다. 세 개의 나들은 나를 앞서고, 뛰어가면서 과거가 된다. 나아가면서 과거가 된다. 그리하여 과거는 뒤로 가는 후퇴하는 모양이 아니라 그 무엇보다도 앞으로 돌파하는 불굴의 의지적인 어떤 것 불길, 달리기, 마라토너, 하하 호호 들리는 웃음소리, 화합, 연대, 쉼표는 끝내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 쉼표는 쉼표로 남아있음으로써 마침표가 된다. 그러므로 마쳐지지 않는 것, 쉼은 계속 이어지는 것. 숨은 계속 이어지는 것. 이어지는 반복. 나도 모르는 새 내 옆을 지키는 세 개의 나들을 보면 어이가 없어 피식 새어 나오는, 이토록 짙고도 옅은 여러 개수의 나라는 자국들. 웃음이 되고 마는 미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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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ays ago
<조용한 타살>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24년 12월부터 함께했던 신진연극인페스티벌10과의 마지막 작업입니다. 수고해주신 신진연극인페스티벌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자책을 자주 보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도 나무를 베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과 변하지 않는 기록물이 남는다는 사실은 작가에겐 곤혹스러운 일이구나 라는 생각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요. 지금은 그렇습니다. 유페이퍼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현 전자책 시장을 고려하지 않고 제 나름의 의미를 입혀 책정했습니다만, 궁금하신 분들 계시다면 연락주셔요. 성실하게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https://cy9232.upaper.kr/content/120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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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물의 연대기> 26.01.30(금) 11:40 감독ㅣ크리스틴 스튜어트 원작ㅣ리디아 유크나비치(원작 읽어볼 것 ★ ) 인상깊은 배우ㅣ이모젠 푸츠, 도라 버치 온전히 다 채우고 비워내고 뽑아낼 것. 무엇을? 생을. 삶을. 그리하여 이야기라고 믿기지 않을 어떤 이야기를. 영화를 보고 멍하니 앉아 차가운 음료만 들이켰다. 이 영활 본 이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다. 자주 도망친다. 도망치려고 한다. 작품을 보고 울 때마다 도망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삶이 아닌 이야기로 몸을 던짐으로 삶을 살아내는 구조. 파편화된 기억은 잘 정돈된 한 편의 이야기보다 더 강렬하게 감각된다. 어쩌면 잘게 부서져 형체를 알아차릴 수 없는,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 모르는 것들이 진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기억은 기승전결이 완벽한 한 권의 책이라기보다 순서가 뒤죽박죽 섞인 종이 뭉치의 한 페이지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그런 지점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택한 모자이크와 필름 비디오 같은 비율은 다른 무언가로 대체될 수 없는 명확하고 적절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나한테 이건 신예감독의 패기나 실험이 아니라 꼭 맞는 퍼스널 컬러로 만든 딱 맞는 옷이었다는 말이다. 다른 무언가로 대체될 수 없는! 성적 학대와 관련된 장면들을 있는 그대로 그리지 않고 프레임에 드러나지 않게 그러나 그 순간을 감각하게 만드는 소리들로 구성한 것 역시 탁월한 방식이었다. 큰 찬사를 보내고 싶다. 반면 리디아가 집에서 탈출한 뒤 자신과 마주하고 자신만의 공간 자신만의 말 자신만의 세계를 형성해 나갈 때의 섹스는 프레임 안으로 들어와서 우리가 그것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끔 하였는데 그 지점 역시 좋았다. 리디아가 살아있는 자기만의 생에서의 관계를 처음으로 목격한 것이었기 때문에. 글쓰기… 애증의 글쓰기. 글쓰기로 휘뚜루마뚜루 연결시켜 버리고 끝내 글쓰기로 치유하고 인생을 달리 보내는 이들의 이야기 지겹고 간혹은 나도 작가가 나오는 이야기를 그만 써야겠다는 생각도 하는데. 근데 이건… 뭐랄까. 리디아를 맡은 배우의 힘 덕분에 그걸 견뎌냈다. 뻔한 이야기가 아니었고, 그 고통은 글쓰기만이 견디게 해 주었을 테니까 라고 믿게 만들었다. 이모겐 푸츠. 기억해 둬야지. 영국인들은 연기를 다 잘하나?(바보 같은 말이다…) 감각에 대한 영화기도 했는데 저 사람은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감각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보는 사람은 더 고통스러웠다. 중간중간 느껴지는 위악스러움, 인위적인 것은 … 그 인물의 혼란 속에서 피어난 자연스러움으로 읽혔다. 언니 분… 도라버치. 뭐 하시는 분인데 비언어적 연기가 탁월하다. 말 한마디 없이 동생에게 손을 올리는데서 죄책감 무수히 많은 시간들의 무게감.. 슬픔 걱정 웃음 다 느껴진다. 이름도 왜 도라… 미쳐. <물의 연대기>라는 제목도 정말 잘 어울렸다. 주인공이 물을 통해 속박된 삶에서 벗어나고 벗어나 새 삶을 꾸려가는 중의 방황들 사이사이에도 물이 중요한 상징으로 등장하니까. 마지막 장면이 좋았다. 이젠 비로소 나의 자식에게 알려줄 수 있게 된. 홀가분한 생은 아니지만 지나온 시간들이 되었다는 것을 마지막 장면의 주인공의 표정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이건 너무 희망찬 생각일지 몰라. 가해와 피해의 … 관점으로 볼 땐 … 너무 … 잔혹한 이야기로 읽히기도 한다. 한 마디로 어느 지점에 서서 바라볼지에 따라 전혀 다른 책으로 읽을 수 있는 다채로운 영화다. 고통의 시간들을 길어 올린 리디아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을 보내주고 싶다. 내가 느낀 이 조각을. 다른 말 말고 내가 영화를 보면서 생채기 나던 그 심정을, 말할 수 없어 입을 다물어버리던 회피하고 싶어 시선을 돌리고 욕하고 싶던 그 순간들을. 그러나 자기 자신이 아니고는 절대로 위안받을 수 없는 그 … 그 순간들을. 오랜만에 피가 끓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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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25.07.03 - 25.09.26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작가(3개월) 선정. 문을 열면 보이는 초록과 냥이들 덕분에 평화로웠던 3개월이었다. 비록 연습실과 집 창작촌을 오가며 체력은 어째 더 안 좋아졌었지만. 꿈조각을 위한 디딤돌같았던 시간들. 꿈조각은 언제 완성될까. 거의 4년은 지난 것 같다, 숙성시키고 꺼내고 결국엔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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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25.09.12 연희문학창작촌 계정에 게시되었던 <사와 랑은 물에 산다> 일부 발췌. 가출한 심장을 찾아 떠나고, 결국 같은 사람에게 두번째 반하고 헤어지는 이야기. 그 이후에도 사랑은 이어지고 -! 맨 처음 마음이가 랑의 다리에 달라붙어 개구진 표정을 짓고있던 장면을 떠올렸을 때 정말 마음이 신나서 펄럭폴짝나풀댔었다. 언젠가는 반드시 서사가 충분치 못했던 와와 랑의 이야기를 추가해서 100분 러닝타임의 <사와 랑은 물에 산다 1.5>를 만들고 올릴 것이다. 출처. (@artspace_yeonhui ) 연희 도서관 연희문학창작촌은 매주 금요일,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품은 2025 연희의 입주작가 채윤 작가의 작품입니다. 2025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작가 채윤 작가의 「사와 은 물에 산다」는 누군가를 사 랑해본 적, 근, 사람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던 경험, 새벽에 수많은 장면을 떠 올리고 상상한 곳에서부터 출발한 작품입니다. 작가는 사랑이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어떤 것, 사랑이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생각을 하며 사랑의 순환을 떠올리며 썼다고 말하는데요. 우리 모두가 충분히 괜찮아지면 좋겠다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독자에게 잘 전달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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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2025.09.09 16:00/19:30 2회차 <조용한 타살>🧣 신진연극인페스티벌 10 쇼케이스 선정작품 채하 PD님, 윤서 PD님, 민준호 예술감독님, 차용학 멘토님 그리고 is-ability와 플레이재이팀 더불어 걸음 해주신 소중한 관객분들께 감사한 공연이었다. 내 글을 읽고 피드백해줬던 분들, 자문 제안에 기꺼이 응해준 연희와 해은언니에게도. 여자들이 죽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던 작품. 쉽지 않았다. 자주 벽에 부딪혔고 그래서인지 천장을 보고 누워있던 밤들이 많았다. 작가로 선정되었던 작년 말엔 “이런 이야기가 있으면 왜 안 돼?” 의욕이 솟구쳤었는데 막상 9월이 되니 몸과 마음 모두 지쳐있었다. 작가로만 참여한 것, 22년에 쓴 글을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두드려 2번 공연한 것, 사건을 재현하기보다 상징적 놀이로 치환한 점은 칭찬하고 싶다. 다만 내 그릇보다 너무 큰 이야기였다. 말보다 움직임이 더 중요한 극이라 애도 좀 먹었고. 작품과 거리 두기에 실패하고 해내지 못한 일들 때문에 매번 괴로워했던 것은 아쉽다. 작품의 소재나 분위기나 내가 못한다는 생각에 잡아먹히지 말고 좀 더 즐기면서 할걸. 그래도 - 뭐. 글을 쓰는 법보다 내 글이 어떤 글인지 설명하고 설득하는 일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언제까지나 관객의 눈을 잊지 않고 작품을 만들고 싶다. 아무래도 초기에 하고 싶었던 것들을 실현시키고 싶으니까 한 번 더, 딱 한 번만 더 하면 좋겠다. - 아, 참! <조용한 타살> 전자책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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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현장과 소통 무시한 일방적 연극in 재발행은 폐간과 다름없다> 24년 웹진 <연극in> 희곡 공모 선정 작가와 고정 필자들은 갑작스러운 잠정휴간 공지 이후 원고를 게재하지도, 공개하지도 못한 채 재단의 대응을 기다리고 있었다. 정당한 요구에도 묵묵부답이던 서울연극센터는 지난 10월 17일 금요일, 재단 홈페이지에 급작스럽게 ‘연극in 재발행 추진 관련 안내’ 공지를 올렸다. 원고 게재와 고료 지급 등 실질적인 문제가 남아있는 작가와 필진은 이번에도 어떤 연락도 받지못한 채 공지사항을 통해 소식을 접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연극in> 잠정휴간과 재발행 과정을 단순한 감사와 예산의 문제로 축소시키고, 그간 재단의 독재적 정책 결정에 항의하던 현장의 목소리를 다시 한번 지웠다. 재단의 졸속행정, 일방통행 행정, 밀실행정, 밀어붙이기식 행정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음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희곡 작가들과 리뷰 필진이 요구한 것은 공개적 소통을 통한 웹진의 복간이었지 이러한 통보식의 재발행 결정이 아니었다. 일인 시위, 성명서 등 계속하여 목소리를 내온 예술가들을 무시하고 또다시 통보를 일삼은 재단의 독단과,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서울연극센터에 분노한다. 문화재단이 생각하는 현장은 누구인가? 미게재 작가와 리뷰 필진은 그 현장에 속하지 않는가? 예술가에 대한 정책을 결정하면서도 이해 당사자들에게 일언반구 없었던 서울연극센터를 규탄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연극in이 재발행된다 한들 그것이 이전과 같을 수 있을까? 지난 2024년 9월부터 우리가 겪었던 기다림과 좌절의 시간들은 정말 없던 것이 될 수 있는가? 서울연극센터는 이제 막 작가나 평론가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시기에 있는 신진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지면을 빼앗고, 예정된 고료 또한 비정상적이고 비합리적인 방식을 제시하며 결국은 지급하지 않았다. 피해 사실은 지면 상실, 원고료 미지급, 예술인 활동증명 신청 및 작품 상연의 기회 박탈뿐만이 아니다. 잠정휴간을 공지하고 예술가를 만나는 전 과정에서 연극센터가 보여준 무례한 발언과 태도는 신진예술인들의 창작의 동기를 처참하게 꺾어놓기에 충분했다. 우리들은 우리가 선 예술계의 부당한 현실 속에서, 창작 환경을 파괴하고 위축시키는 구조적 폭력 속에서 또 한번 부러지고 길을 잃는다. 신진예술가가 작가로서, 또 평론가로서 길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도 사과 한마디 건네지 않는 것. 피해를 입은 예술가 앞에서 “어쩔 수 없다”며 서울연극센터 또한 피해자라는 태도를 취하는 것. 바로 이것이 서울문화재단이 외치는 예술생태계 조성과 기초예술 지원의 현실이고 역량이다. 예술가를 존중하지 않는 기관이 ‘행복한 예술’을 말할 수 없다. 서울문화재단은 <연극in>을 통해 현장 예술가들과 쌓아온 신뢰를 지금 이 순간에도 스스로 무너트리고있다. 현장과의 소통을 무시한 일방적 연극in 재발행은 폐간과 다름없다. 우리는 더 이상 제도적 모순과 관료주의에 의해 길을 잃는 수동적 존재가 되지 않을 것이다. 행복, 혁신, 소통과 같은 공허한 구호를 지금 당장 멈추고, 서울연극센터는 현장과의 파트너십과 신뢰 회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즉각 이행하라. 하나. 서울연극센터는 웹진 <연극in> 재발행 계획 수립에 있어 미게재 작가와 리뷰 필진 배제하는 행태를 멈추고, 당사자 의견을 향후 정책 결정에 반영하라. 하나. 서울연극센터는 정책 실행 과정에서 드러난 스스로의 역량 부족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행을 진행하는 전 과정에서 예술가의 권리와 인격을 존중하라. 하나. 서울연극센터는 행정 실패에 대한 책임과 대책 마련의 의무를 더이상 예술가에게 전가하지 말고, 지금까지의 피해에 대한 구체적 보상안과 대책을 직접 마련하라. 하나. 서울연극센터는 일방적인 통보식 소통체계에 대한 점검 및 개선을 요구하는 예술가들의 목소리를 회피하지 말고, 리뷰 필진 및 미게재 희곡 작가와 적극적으로 대면하라. 2025년 10월 20일 웹진 <연극in> 2024년 리뷰 고정 필진 3인 성수연(요다), 심세연, 이의자, 웹진 <연극in> 미게재 희곡작가 6인 김유월, 오승은, 오지연, 임세륜, 채윤, 해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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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신진연극인페스티벌 10 <조용한 타살> 트리거 워닝 안내 9월 9일 화요일에 공연하는 <조용한 타살> 일부 장면에 자살을 연상시키는 장면,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범죄 묘사 및 표현, 흡연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흡연 장면에서는 실제 담배가 아닌 대체품을 사용합니다. 또한 일부 장면에서는 갑작스러운 소음이나 큰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람에 불편을 느끼실 수 있으니 관람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진연극인페스티벌 10 쇼케이스 📍조용한 타살 📍9월 9일 16시 19시 30분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출처. @new_artis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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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플레이재이팀은 열심히 연습중, 제가 없는 사이 사이 연극을 만들어내는 이들의 움직임, 말, 시선들은 정말 놀랍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걸음해주셔요! #조용한 타살 🚈 쇼케이스 D-4 <조용한 타살> 작가 : 창 / 연출 : 권민지 쇼케이스 연습 사진을 공개합니다! 강남역 지하철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90년대생 여성 5명이 집단 자살을 시도하고, 단 한 명만 살아남는다. 특수팀이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수면요법을 시도하 자, 수현의 꿈속에서 그들이 겪었던 사건의 흔적들이 드러난다. 살아남은 자의 증언으로 엉켜 있던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한다. 📍공연 팀 : 플레이 재이 @playj247 얘들아~~ 놀~~~자!” 어릴 적엔 이 한마디면 어디선가 친구들이 모여들었고, 특별 한 장소나 계획 없이도 해가 질 때까지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놀 수 있을까요? 우리에겐 여전히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가 필요합니다. 연극, 영화, 뮤지컬, 영상 ..• 형식은 다 다를지라도 우리는 우리 식대로 섞고, 고, 다시 만들며 지금 이 시대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가고 싶었습니다. 플레이재이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다양한 예술 전공의 창작자들이 모여 만든 팀입니다. 연극을 중심으로 뮤지컬, 영상, 전시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놀이처럼 상상하 고 때로는 치열하게 충돌하는 창작을 지향하며 프로젝트별로 새로운 구성원들과 협업하며 매번 새로운 놀이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신진연극인페스티벌 10 쇼케이스 📍조용한 타살 📍9월 9일 16시 19시 30분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출처. @new_artis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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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이제야 홍보를 하네요, 늦은 감이 있습니다. 제가 쓴 첫 장막극입니다. 이 작품이 낭독공연을 거쳐 쇼케이스까지 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들러주셔요.🙇‍♀️ 프로필에 예매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트리거 워닝이 있으니 예매시, 참고부탁드립니다.) ! 트리거 워닝 ! <조용한 타살> 일부 장면에 자살을 연상시키는 장면,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범죄 묘사 및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진연극인페스티벌10 쇼케이스 <조용한 타살> 창 x 플레이재이 팀 📍시놉시스 어느 날, 강남역 지하철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90년대생 여성 5명의 집단 자살 사건이 발생한다. 5명 중 1명(수현)이 살아남아 응급실로 이송되고, 정부에서는 ’사회 조직적 움직임 및 단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에 들어간다. 수현은 가족들에게 떠밀려 조사를 받게 되지만, 경찰 조사 결과와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수사는 오리무중으로 흘러간다. 여론이 계속 들끓자 집단 자살 관련 특수팀이 꾸려지고 경감이 투입되고, 전직 경찰 상담사가 수사에 협력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도 진척이 없자 특수팀은 마지막 수단으로 수면요법을 시도한다. 수현의 꿈속에서 5명의 수현이 당했던 범죄에 대한 조각들이 잠꼬대로 흘러나온다. 꿈에서 깬 수현은 자신이 살아남은 사람이라 말한다. 수현의 증언을 토대로 엉켰던 실타래가 풀려간다. 📍공연일시 | 2025.09.09(화) 16:00, 19:30 📍공연장소 | 아트 포레스트 (대학로 12길 22) 📍예술감독 | 민준호 📍멘토 | 차용학 📍총괄 프로듀서 | 유채하 📍PD | 장윤서 📍디자인ㅣ박세화 📍영상ㅣ유동수, 윤성은 📍주최•주관 | 뉴아트플랫폼 (@new_artists0 ) 📍컨소시엄 | 보광극장, 서울연극협회, FILL THE FEEL, 플레이티켓, 창작하는 공간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 | 창 X 공연팀 | 플레이재이 📍연출 | 권민지 📍조연출 | 배서영 📍팀홍보 | 유예지 📍움직임 | 조수향 📍오퍼레이터 | 윤주영 📍출연 여1/상담사 역ㅣ가 빈 여2/경 감 역ㅣ이은결 여3(수 현)역ㅣ서재이 여4/경찰관/언니 역ㅣ채세린 여5/형사/중년여성 역 | 곽영주 📍러닝타임 | 약 80분 📍티켓가격 | 무료
📍예매 | 플레이티켓 📍자문 | 김연희 경장 📍도움주신 분들 강철웅_지하철 안내 및 기자 음성 김도경 김보중 박해성 박우빈 서다빈 성수연 손상호 송지현 신은총 안지현 이 곤 이민영_기자 음성 이보람 최아련 🔻등장인물🔻 수현 (여1) 22세 수현 (여2) 24세 수현 (여3) 25세 집단 자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수현 (여4) 26세 수현 (여5) 31세 경찰관 (여) 20대 언니 (여) 20대 상담사 (여) 40대 경감 (여) 40대 형사 (여) 50대 중년여성 (여) 50대 (남자 음성) *여1이 상담사 여2가 경감 여3이 수현 (여3와 수현은 동일인물이다.) 여4가 경찰관/언니 여5가 형사/중년여성 * 이렇게 여1245는 1인 2역 혹은 1인 3역을 소화한다. *추후 오아라이브에서 ( @oalive_official ) 시즌 10 쇼케이스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신진연극인페스티벌10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년도 예술단체 예비예술인 최초발표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신진연극인페스티벌10 #쇼케이스 #플레이재이 #조용한타살 #아트포레스트 #뉴아트플랫폼 #플레이티켓 #연극 #오아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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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오아라이브에서 <조용한 타살> 낭독공연영상과 작가인 저의 인터뷰 영상을 함께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필수, 시청시 가격은 무료입니다. 당분간 프로필에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 영상을 촬영해주시고 편집해주시고 계약서관련 업무를 진행해주신 소현지PD님 및 오아라이브 (@oalive_official )와 주최측인 신진연극인페스티벌10 (@new_artists0 )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같이 함께한 작가님 두 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여성서사를 다루는 작가님들과 함께 해 든든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is-ability(@creative_is.ability )팀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배우 모두들 열렬히 활발히 활동중이니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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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검열과 계의 폭거를 겪은 자리에서, 지금 서울문화재단에 다시 묻는다. 서울문화재단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대표를 위해서인가? 시민을 위해서인가? 재단은 오세훈의 것인가, 송형종의 것인가? 예술이 우선인가, 정치가 우선인가? 시민이 먼저인가, 표가 먼저인가? 서울문화재단은 지금, 누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서울문화재단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조직의 성과와 기관의 평가를 위해서인가? 예술의 과정과 문화의 결실을 위해서인가? 예산은 어디에 쓰이고 있는가? 현장인가, 본부인가? 예술가인가, 실적표인가? ’혁신성과‘라는 이름의 이익은 누구에게 돌아가는가? 재단은 과연 현장을 보고 있는가, 아니면 보고만 받는가? 서울문화재단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가, 아니면 권위주의를 강화하고 있는가? 재단은 민주적인가? 그 안에 정말 ’문화‘가 있는가? 재단의 권위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 재단은 지금 이 시대의 흐름과 발맞추고 있는가? 아니면 시대의 발목을 잡고 있는가? 스파크는 무엇을 위한 사업인가? 어텀페스타는 누구를 위한 성과인가? 웹진 연극in은 누구의 것이었는가? 예술과 창작을 위한 공간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나? 검열과 계의 폭거를 겪은 자리에서, 예술과 문화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서울문화재단은 침묵 말고 답변하라. 예술가와 시민들이 지금, 듣고 있다. « 10일 뒤, 서울문화재단의 대답을 공개합니다. Coming soon. » #재단은시간끌기전략그만해 #질문이사라진재단에끊임없이질문한다 #질문을사라지게만든자들누구인가 대체텍스트: 총 여섯 장의 카드뉴스 형식이다. 첫 정은 검정색 배경에 주황색 영조체로 크게 검열과 계엄의 폭거를 겪은 자리에서, 지금 서울문화재단에 다시 묻는다 라고 써 있다. 그 아래 긴 주황색 직선이 있고, 그 밑 왼쪽으로는 웹진 연극in 폐간 대책위원회가, 오른쪽에는 쪽수가 흰 색으로 써 있다. 두 번째 장부터 여섯 번째 장까지는 흰 색 배경에 검정 글씨로 첫 장보다는 조금 작은 검정 글씨로 본문 내용이 써 있다. 하단에는 긴 주황색 직선이 있고, 그 아래 왼쪽에는 웹진 연극in 폐간 대책위원회가, 오른쪽에는 쪽수가 적혀 있다. #송형종 #오세훈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 #연극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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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