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프

@space.ddf

DDF/ Deep Dark Fantasy [email protected] spaceddf.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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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느린 보수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공간의 모든 벽면은 퍼티 작업을 통해 다시 평탄화되었고, 바닥 역시 하이브리드 페인트 마감으로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전기 및 조명 또한 순차적으로 보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시, 촬영, 워크숍, 프로젝트 등 조금 더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공간의 기본 구조를 다시 다듬고 있습니다. Space DDF는 2026년 5월 3–4주부터 8월 초까지 대관 가능합니다. 8월말부터 11월까지는 라트비아 🇱🇻 파빌리온으로 운영됩니다. 대관문의 및 제안은 DM 또는 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광주전시공간 #광주대관 #스페이스디디에프 #SpaceDDF #전시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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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광주전남특별시의 통합을 앞둔 이때 현장의 목소리와 예술가들의 제도적, 행정적 변화를 위해 동참부탁드립니다. https://www.artvoice.kr/ [성명서] 현장의 목소리가 배제된 행정을 멈추고, 예술가의 생존과 도시의 철학이 공존하는 새 시대를 열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거대한 전환점을 앞둔 지금, 우리는 더 나은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최전선의 목소리를 모아 강력한 요구를 전합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의 문장이 될 때, 비로소 예술의 미래는 확장됩니다. 지난 1월, 2026년 광주문화재단 정기공모 지원사업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시작된 우리의 움직임은 단순히 특정 기관에 대한 불만을 넘어, 우리 지역 문화 행정 전반에 뿌리 깊게 박힌 구조적 모순을 직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미술중심도시', '문화도시’라는 화려한 수사 뒤에 가려진 차가운 현실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12년 동안 지역 예술가들의 터전이 되어온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행정의 지시 한마디에 소멸하고, 행정 담당자의 해석에 따라 사업방향이 바뀌는 등 현장의 맥락이 없는 행정적 잣대와 정치적 논리가 예술의 고유한 가치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타 지역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르별 특화 정책을 펼치며 진화할 때, 우리 지역은 여전히 행정 편의주의에 매몰되어 현장의 열망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우리는 더 이상 이 비정상적인 구조를 묵과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요구는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고착화된 행정의 한계를 인정하고, 예술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대안을 수립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첫째, 공공기관의 설립 철학 및 정체성을 재확립하십시오. 공공기관은 관행적인 사업 반복을 멈추고 설립 목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야 합니다. 시혜적 지원을 넘어 예술가를 대등한 파트너로 인정하고, ‘사람과 콘텐츠’ 중심의 내실 있는 정책으로 전환하십시오. 둘째, 문화 행정의 전문성⬝독립성과 일관성을 보장할 제도적 장치를 즉각 마련하십시오. 담당자의 개인적 성향에 따라 정책이 굴절되지 않도록 공고한 운영 매뉴얼과 조례를 수립하고, 전문 인력이 현장과 지속적으로 호흡하며 정책적 전문성을 축적할 수 있는 인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 심의 시스템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현장 전문가'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십시오. 학연과 지연에 얽매인 폐쇄적 구성을 타파하고, 해당 분야의 깊은 이해를 가진 현장 전문가들이 심사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심사 결과에 대한 실명제와 책임제를 도입하여 행정에 대한 현장의 신뢰를 회복하십시오. 넷째, 예산 구조의 투명화 및 다년도 지원체계를 구축하십시오. 아특법(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매칭 예산과 순수예술예산을 분리 공표하여 예산의 착시효과를 제거하십시오. 또한, 행정 공백기에 창작이 중단되지 않도록 ‘다년도 지원 트랙’을 신설하고, 나눠먹기식 ‘안식년 제도’를 폐지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십시오. 다섯째, '지역 보호'라는 명목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생태계의 역동성을 회복하십시오. 물리적 거주 조건이 아니라 '이 도시에서 무엇을 꿈꾸는가'라는 프로젝트의 본질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외부의 건강한 담론이 유입되고 지역 예술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 쿼터제’를 도입하여 개방적이고 유연한 지원 모델을 구축하십시오. 여섯째, 실질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 체계를 이원화 시키고 장르별 특화 정책을 수립하십시오. 보여주기식 수치 정치를 중단하고, '기초예술 역량 강화'와 '예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명확히 분리하여 전문성을 높여야 합니다. 장르별 특성을 반영한 과정 중심의 지원 지표를 개발하고, 모든 사업 결과를 지역 예술의 기초 연구자료로 환류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십시오. 예술은 행정의 도구가 아니며, 예술가는 이 도시의 철학을 직조하는 주체입니다.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우리는 현장의 파수꾼으로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행정은 이제 예술의 진심 어린 목소리에 응답하십시오. 우리의 인내와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의 요구가 담긴 정책적 결단으로 화답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년 5월 11일 현장의 목소리로 변화를 꿈꾸는 광주·전남 문화예술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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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의 문장이 될 때, 예술의 미래는 더 넓어집니다. 예술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목소리가 정책에 담아지길 고대하며 라운드테 이블을 기획하였습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공공의 영역에 닿아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 는 동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변화의 시작에 여러분의 귀한 걸음을 더해 주세요. 2026년 4월 30일 오후 3시 10년 후 그라운드(광주 남구 양촌길 1, 2층) 참여링크(상단 프로필에서 클릭) https://forms.gle/5if1nQfAjYUdq26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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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ays ago
안녕하세요, 디디에프(DDF)입니다. 2021년 문을 연 디디에프가 어느덧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지역 예술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실험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호흡해주신 창작자와 관객 여러분 덕분입니다. 2025년을 마무리하며, 디디에프의 운영진 재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운영진 구성의 변화 지난 4년간 디디에프의 기틀을 마련하고 헌신해 온 최하얀 기획자가 2025년을 기점으로 운영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새로운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는 2026년부터는 윤태준 - 정한결 2인 체제로 운영진을 재편합니다. 새로운 운영진은 기존의 성과를 계승함과 동시에, 더욱 심도 있는 예술적 실천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2. 향후 운영 방향성 및 비전 새로운 운영진은 디디에프가 단순한 결과물의 전시를 넘어, 작가의 창작 활동과 그 이면의 과정에 집중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 창작 과정의 공유: 완성된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의 고민, 실험, 그리고 작업이 구축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전시와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 사진 매체 특화: 운영진이 다루는 주요 매체인 사진과 영상, 시각 이미지를 중심으로 다양힌 기획과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지점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3. 커뮤니티의 확장 (대관 및 보드멤버 참여) 디디에프는 창작자들과의 유연한 연대를 지향합니다. * 공간 대관: 작가의 실험적 시도와 물리적 구현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은 상시 열려 있습니다. * 보드멤버 영입: 디디에프의 비전에 공감하며 공간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할 보드멤버(Board Member)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공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파트너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4. 공간 재정비를 위한 휴관 안내 (1~2월) 창작에 최적화된 환경과 정교한 전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공간 수리 및 내부 정리 기간을 가집니다. 재정비를 마친 후, 더욱 깊어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난 4년의 시간을 밑거름 삼아, 디디에프는 창작자의 치열한 고뇌가 관객의 시선과 조우하는 밀도 높은 공간이 되겠습니다. 디디에프의 새로운 시작에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디에프(DDF) 운영진 윤태준, 정한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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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의 졸업전시가 디디에프에서 열립니다. 여명(525) :동들 무렵, 새로운 시작 기간 | 12.05~12.14 10:00-20:00 *전시는 디디에프와 갤러리 혜윰에서 동시 운영됩니다. 오프닝 | 12.05 갤러리 혜윰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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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제목 | 사적인 좌표 일시 | 12.22-12.28, 11:00-18:00 참여 | 김현석, 장민서, 위승주, 정병록, 김민주, 나예진, 남민영, 유하람, 장유라, 허은선 지도 | 윤태준 주최 |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이번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장소성, 그리고 콘텍스트’ 수업의 3학년 과제전은 ‘장소성(Placeness)’과 ‘지역(Locality)’이라는 화두를 학생들 고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입니다. 학생들은 물리적 공간을 단순히 기록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경험과 사고를 투영하여 그 장소가 지닌 의미를 시각적으로 해체하고 재구성했습니다. 이들의 작업은 울퉁불퉁한 바닥을 딛는 신체적 감각을 통해 장소의 물성을 탐구하거나, 이동이라는 행위 속에서 발생하는 공간의 흐름을 포착합니다. 또한, 개인적 기억이 얽힌 교외 지역을 조명하며 사적인 서사를 보편적인 시각 언어로 확장해 나갑니다. 이번 전시는 기록하는 역할을 넘어선 사진의 확장과 표현의 용태를 여러 장소적 이미지로 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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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김지혜 개인전 <걸어가는 것들, 움직이는 것들>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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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남석우 작가의 개인전 ≪구르는 그리고 커지는》의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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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김지혜 개인전 <걸어가는 것들, 움직이는 것들> 일시 | 2025.11.07.(금)- 11.12(수) 13:00-19:00 (월요일 휴관) 장소 | SPACE DDF 동구 충장로 46번길 8-8 도시를 구성하는 걸어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익명의 사람들이 걸어가는 모습은 물이나 전기의 흐름과 같이 끊이지않고 계속 흘러간다. 시선이 한 사람에게 머물면 그 사람은 금새 어느 방향으로 지나가 버리고, 또 다른 사람을 쳐다보면 그 역시 몇 초 뒤엔 다른 방향으로 사라진다. 익명의 군중들은 모여 있지만 집단이 아니었고, 나역시 잠시 거기에 머물러 있을 뿐이었다. 이 흐름은 결코 끊기지 않을 것이고, 내일도 모레도 비슷한 속도로 계속 될 것이라는 사실이 안정을 주었다. 거리에서 수집한 사람들의 모습을 추상화하여 드로잉과 회화로 표현하였다. - 김지혜 작가노트. 이 전시는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의 2025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으로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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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남석우 개인전 ≪구르는 그리고 커지는》 2025.10.21. - 11.02. SPACE DDF 13:00-21:00, 휴관일 없음 “이번 전시 ≪구르는 그리고 커지는》은 모순적인 감각을 집약한다. ‘구른다’는 것은 능동적이라기보다 어딘가로 굴려지는 피동적인 상태에 가깝다. 화면 속 형상들은 지쳐 있고, 침체되어 있으며, 주체성을 온전히 갖지 못한 채 사물과 뒤섞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멈추지 않는다. 비워져 있음에도 커져가며, 자기 모순을 안은 채 확장한다. 이는 작업자 스스로의 상태를 비추는 자화상과도 같다. 그 안에서 드러나는 것은 한없이 비틀어진 주체성, 즉 스스로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형되는 존재의 초상이다.” 《구르는 그리고 커지는》 전시 서문 中 작가: 남석우(@namseokwo0 ) 디자인: 유수산(@yousoo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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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2025 OPEN-PORTFOLIO 선정작가 신수와 개인전 ≪미완결을 성취하는 법》 2025.09.30. - 10.12. SPACE DDF 13:00-19:00, 휴관일 없음 전시는 이번주 12일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 ”전시장은 “500번의 초인종 누르기, 100번의 거절, 9번의 샤워”라는 통계적 사실을 거의 포용하는, 문 저쪽 안/밖에서 거절의 이유를 말하는 이웃들의 문장들, 멀리 건너편 아파트 복도나 근처 바깥에서 친구가 찍어준 사진들, 안에서 허락받고 찍은 사진들이 무차별적으로 나열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자신의 성공을 갖고 커뮤니티나 유대의 희망을 배제적으로 증거하는 전시가 아니라 무응답과 거절과 응대가 모두 이웃의 사실로서 평등하게 전시장이라는 안으로 들어왔다. 너른 안은 거의 안이 아니게 된다. 거의 밖이게 된다. 이웃은 가깝고 멀다.“ - 글. 양효실 작가: 신수와(@suwa_shin_scent ) 비평: 양효실 디자인: 페이퍼컴퍼니(@papercompany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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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2025 OPEN-PORTFOLIO 선정작가 신수와 개인전 ≪미완결을 성취하는 법》 2025.09.30. - 10.12. SPACE DDF 13:00-19:00, 휴관일 없음 "아이는 좋지만 왜 낳고 싶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았다. 사랑과 폭력 그 사이의 애매한 애정을 어릴 적 부터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방인들과 많이 만나야만 하는 작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그건 아마 불안정한 직업인 ‘예술가’를 선택한 이유와 미완결을 즐기는 ‘관계 중심’ 작업을 하는 이유와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다." - 글. 신수와 작가: 신수와(@suwa_shin_scent ) 비평: 양효실 디자인: 페이퍼컴퍼니(@papercompany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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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