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pe of Time

@shape_of_time

books / printed matter / interesting things MTWTFSS 10am - 6pm 1, Yangjaecheon-ro 7-gil, B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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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벨로프 프레임 Envelope Frame : 증언과 증거 사진 사이이다 사진전 2026. 05. 05 – 05. 31 목격자로서 기록한 작가 관점의 증언(글)과 증거 사진을 선보입니다. 사진을 보관하고 관람하던 작가 사이이다의 사적인 방식을 책방의 서가로 옮겨온 시도입니다. 수작업으로 만든 봉투 액자 ’엔벨로프 프레임‘은 관람객의 손길로 열립니다. 봉투 속 리얼 프린트(Original Print)를 꺼내 보는 접촉으로, 작가의 이야기를 만져보는 관계적 사진전이 셰입오브타임에서 펼쳐집니다. @shape_of_time / 증인 출석 : 사이이다와의 대화 돌아보니 저는 목격자입니다. 엔벨로프 프레임 속 기록은 일상의 사건이 축적된 증거들입니다. 이번 자리에서 그간 목격의 행적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자발적 증인이 되어 증언하는 시간입니다.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함께 나누는 대화는 다시 하나의 사건이 되고, 또 다른 목격이 될 것입니다. • 일시: 2026년 5월 9일 (토) 오후 2시 - 4시 • 장소: 셰입오브타임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7길 1) • 참여비: 1만 원, 음료와 2026 사이이다 그리팅 카드를 드립니다. • 신청: 프로필 링크로 연결됩니다. - 직접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엔벨로프프레임 #증언과증거사진 #사이이다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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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ays ago
사이이다 개인전 엔벨로프 프레임 : 증언과 증거사진 전시 구석구석 풍경 🙃 @saiida.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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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아티스트 토크 사이이다 @saiida.seoul 5/9 2pm @shape_of_time 증인 출석 : 사이이다와의 대화 돌아보니 저는 목격자입니다. 엔벨로프 프레임 속 기록은 일상의 사건이 축적된 증거들입니다. 이번 자리에서 그간 목격의 행적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자발적 증인이 되어 증언하는 시간입니다.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함께 나누는 대화는 다시 하나의 사건이 되고, 또 다른 목격이 될 것입니다. -사이이다 • 일시: 2026년 5월 9일 (토) 오후 2시 - 4시 • 장소: 셰입오브타임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7길 1) • 선물 : 2026 사이이다 그리팅 카드, 시원하고 따뜻한 음료 • 참여비: 1만 원 • 신청: 프로필 링크로 연결됩니다. Photo by © 양동민 @dongmi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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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5월 5일부터 말일까지 전시를 준비했어요. 사이이다 작가님의 개인전입니다. 5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작가님과 아티스트 토크가 있어요. (프로필 링크에 신청링크 있습니다.) 엔벨로프 프레임 : 증언과 증거 사진 사이이다 개인전 전시일정 : 2026.5.5-31 토크일정 : 2026.5.9 토요일 오후 2시 @saiida.seoul 🕶️ 오프닝날(5.5)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간단한 먹을거리 마실거리를 준비해두고 손님맞이를 하려고 합니다. 총총 들러주세요. ------------- Exhibition Statement 예술에 닿는 방식은 여러 가지입니다. 종이의 질감, 봉투를 여는 손의 움직임, 작가가 붙인 제목, 사진 곁에 놓인 한 편의 글. 어느 길로 들어서도 괜찮습니다. 각자의 속도로, 각자가 먼저 닿는 곳에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사이이다 작가의 이번 전시는 사진전보다는 개념전에 가깝습니다. 무엇을 담을 것인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 어떤 형태로 건넬 것인가. 봉투라는 구조, 재봉이라는 방식, 종이의 선택까지, 작업을 이루는 모든 결정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개념은 설명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봉투를 열고, 사진을 꺼내고, 종이의 무게를 손에 느끼는 것으로 충분히 전해집니다. 생각이 몸을 통해 경험됩니다. 꺼내어 만나는 것들은 작가가 목격한 순간들입니다. 넓은 빈 공간 위에 찍힌 점들처럼, 작가의 사진과 생각의 점들이 눈앞에 놓입니다. 사진과 글을 잇는 방식은 보시는 분의 몫입니다. 그 행위가 곧 이 전시의 일부가 됩니다. 넓은 의미에서의 점들은 전시 공간에서도 이을 수 있습니다. 열여섯 개의 엔벨로프 프레임은 서가 곳곳에 흩어져 있고, 손길이 닿는 순서대로 하나씩 열립니다. 개별 작업들이 쌓이며 만들어지는 흐름은, 때로는 문학적으로, 때로는 조각조각 맞춰보는 퍼즐의 형태로, 각자에게 피부로 와닿는 경험이 됩니다. 작업에 다가가 손을 뻗어 열어보는 것으로, 이 전시는 시작됩니다. 셰입오브타임,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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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ays ago
조금 늦은 후기, 『떼루아의 맛』 신이현 작가님과 나우에서 보낸 토요일 오후를, 이제야 기록해 둡니다. 무언가 포근하고 몽글몽글하게 작가님과 와인에 흠뻑 젖어들었던 북토크 + 와인테이스팅 이벤트. ”지속가능“이라는 말이 무언가 추상적 언어에서 맴도는 것이 아니라, 토크를 둘러싼 공간의 옷들에서, 또 책에서, 한 잔의 와인에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러한 삶을 직접 영유하는 신이현 작가님과 도미님의 모습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시간이라 더 뜻깊었습니다. 작가님이 운영하는 충주 ”작은 알자스“ 농장에서 길어 올린 와인을 한 잔씩 나누며, 책에서만 읽었던 떼루아의 이야기를 바로 옆에서 듣는 시간. 직접 기른 포도로 담근 와인 한 모금에, 충주의 바람과 알자스의 시간이 함께 담겨 있었어요. 오랫동안 파리와 프놈펜을 거쳐 지금은 충주에서 농사를 짓고 글을 쓰신다는 작가님. 도시에서 멀게만 느껴지던 ”자연과 함께 사는 삶“이 사실은 한 시간 거리에 있다는 사실이, 새삼 다정하게 다가왔습니다. ”좋은 와인은 좋은 땅에서 시작된다“는 말의 의미를, 책이 아닌 농장에서 가져오신 여러 와인의 한 잔 한 잔으로 마주한 시간. 친환경 유기농법을 고집하는 이유, 와인저장소에서 미생물과 함께 보내는 시간, 그리고 그 모든 것이 결국 한 병에 담긴다는 이야기까지. 천천히 흘러가는 작가님의 말씨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잔도 비어 있었습니다. 브랜드와 책방, 그리고 한 농부-작가님이 같은 결로 만나 만들어 낸 오후. 지속가능한 삶이라는 말이 조금 더 가까워진 하루였어요. 이번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의 양재 쇼룸에서, 셰입오브타임이 함께 기획했습니다. 이 자리를 더욱 뜻 깊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분들, 작가님, 그리고 나우에 감사드립니다.🍷 기획 @nau.origin @shape_of_time 장소 @naucafe.space 신이현 작가님 / 작은 알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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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ays ago
고음악 연주회 <Les Goûts Réunis> 셰입오브타임에서 따스한 봄날 뜻깊은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고음악 연주가이신 김규리님, 아렌트 흐로스펠트님, 그리고 특별히 일본에서 와주실 레이 이노우에님을 모시고 고음악 연주회를 준비했습니다. 이 공연은 1700년 전후 유럽 음악 문화 속에서 형성된 다양한 ‘취향’의 만남을 음악과 이야기로 탐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부에서는 Henry Purcell, Georg Philipp Telemann, Arcangelo Corelli 등 유럽 각 지역의 바로크 레퍼토리를 통해 서로 다른 음악적 스타일이 어떻게 교류하고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들려줍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초대 연주자가 소장한 흥미로운 음악 서적을 소개하며, 고음악 연주자들이 옛 악보와 문헌을 연구하고 탐구하는 과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연주와 대화를 통해 바로크 음악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고음악(또는 정격연주):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파 등 작곡 당시 제작 양식으로 만든 악기와 연주법에 따라 연주하는 방식. 정격연주 또는 원전연주라고도 한다. ▪️ 일시 : 2026. 4. 28(화)  저녁 7시 : 1층 모호에서 간단한 리셉션으로 와인/커피를 준비할 예정이에요. (유료) 저녁 7시반 : 공연 시작 저녁 8시 45분 : 토크 시작 ▪️ 정원 : 40명 ▪️ 참가비 : 공연 35,000원 / 공연+토크 50,000원 ▪️ 입금계좌 : 토스뱅크 1002-4140-3236 CHUNG CHRIS 셰입오브타임 (* 입금 확인 후 신청이 완료됩니다.) ▪️ 예상 소요시간 : 약 2시간 - 2시간 반 ▪️ 위치 : 서울시 서초구 양재천로7길 1, 지하, 셰입오브타임 ▪️ 신청 : 프로필 링크 ▪️ 기타안내 - 행사 참여 사진이 SNS에 업로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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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ays ago
셰입오브타임에서 진행한 ‘북퍼블리싱 클럽’ 1기 모임이 6주에 걸쳐 마무리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책을 만들어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본업을 마친 뒤 이어지는 일정임에도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완성해가는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작업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내용과 디자인을 수정하며 방향을 고민하기도 하고, 여러 권의 책을 엮거나, 아트북 형태로 확장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고민과 시도를 이어가신 덕분에 모든 결과물이 더욱 다채롭고 빛나는 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저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잠시 잊고 있던 무언가에 온전히 집중하는 마음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워크숍을 함께 이끌어주신 스토리지북앤필름 마이크 사장님과 예진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 워크숍도 기대해 주세요 - @storagebookand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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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세 번째 고음악 연주회<Les Goûts Réunis> 처음엔 막연했습니다. 이 공간과 이 음악 사이에 설명하기 어려운 동질감 같은 것이 있다는 느낌, 그 흐릿한 끌림으로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를 치르고 나서야 비로소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 음악은 더 많은 사람에게 닿아야 한다고,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내기엔 너무 아깝다고. 그래서 또 준비했습니다. 이번엔 일본에서도 귀한 발걸음이 함께합니다. 레이 이노우에님이 먼 길을 건너 이 자리에 와주십니다. 국경을 넘어서도 같은 음악 앞에 모인다는 사실이, 고음악을 지킨다는 행위가 얼마나 깊고 넓은 일인지를 다시 한번 조용히 일깨워줍니다. 수백 년 전의 악보를 손에 쥐고, 당시의 숨결을 되살리려는 이 느리고 좁은 길을 —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걷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든든합니다. 세 번째의 음악이 이 작은 공간을 채울 것입니다. 기억하는 분들께는 다시 한번의 귀환처럼, 처음 오시는 분들께는 예상치 못한 발견처럼 닿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조금씩, 이 시간들이 쌓여가기를 바랍니다. ▪️ 일시 : 2026. 4. 28(화)  저녁 7시 : 1층 모호에서 간단한 리셉션으로 와인/커피를 준비할 예정이에요. 핑거푸드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음료및 와인은 유료) 저녁 7시반 : 공연 시작 저녁 8시 45분 : 토크 시작 ▪️ 정원 : 40명 ▪️ 참가비 : 공연 35,000원 / 공연+토크 50,000원 ▪️ 입금계좌 : 토스뱅크 1002-4140-3236 CHUNG CHRIS 셰입오브타임 (* 입금 확인 후 신청이 완료됩니다.) ▪️ 예상 소요시간 : 약 2시간 - 2시간 반 ▪️ 위치 : 서울시 서초구 양재천로7길 1, 지하, 셰입오브타임 ▪️ 신청 : 프로필 링크 ▪️ 기타안내 - 행사 참여 사진이 SNS에 업로드될 수 있습니다. @kyurikim_official @arendcembalo @reiinoue.rec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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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고음악 연주회 <Les Goûts Réunis> 셰입오브타임에서 따스한 봄날 뜻깊은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고음악 연주가이신 김규리님, 아렌트 흐로스펠트님, 그리고 특별히 일본에서 와주실 레이 이노우에님을 모시고 고음악 연주회를 준비했습니다. 이 공연은 1700년 전후 유럽 음악 문화 속에서 형성된 다양한 ‘취향’의 만남을 음악과 이야기로 탐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부에서는 Henry Purcell, Georg Philipp Telemann, Arcangelo Corelli 등 유럽 각 지역의 바로크 레퍼토리를 통해 서로 다른 음악적 스타일이 어떻게 교류하고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들려줍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초대 연주자가 소장한 흥미로운 음악 서적을 소개하며, 고음악 연주자들이 옛 악보와 문헌을 연구하고 탐구하는 과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연주와 대화를 통해 바로크 음악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고음악(또는 정격연주):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파 등 작곡 당시 제작 양식으로 만든 악기와 연주법에 따라 연주하는 방식. 정격연주 또는 원전연주라고도 한다.  레이 이노우에 RECORDER/TRAVERSO 도쿄대학교와 도쿄예술대학교(석사)를 졸업한 이노우에 레이는 차세대 고음악(Early Music) 연주자 가운데 주목받는 인물이다. 독일의 텔레만 국제 콩쿠르와 야마나시 국제 고음악 콩쿠르에서 수상했으며, 기오이 홀(Kioi Hall)과 NHK-FM 등에서 솔리스트로 연주했다. 그의 활동은 국제 무대에서의 연주와 마스터클래스, 음악 관련 글쓰기까지 폭넓게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예술적 깊이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유럽을 자주 방문하며, 현지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로부터 새로운 음악적 통찰을 얻고 있다. 김규리 RECORDER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예술대학 음악원을 졸업했다. 르네상스 전문 연주단체 ‘The Royal Wind Music’ 에서 활동했고 음반 [Sweete Musicke of Sundrie Kindes] 을 발매했다. 유럽, 미주 등 다수의 고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공연을 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고음악과 현대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단체와 협연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한국리코더연주자협회의 대표로서 콩쿠르, 세미나, 강연, 마스터클래스 등의 행사를 주최, 주관하며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렌트 흐로스펠트 HARPSICHORD 헤이그 왕립음악원, 바젤 스콜라칸토룸을 졸업했다. Skip Sempé, Pierre Hantaï, Gustav Leonhardt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했고 Sigiswald Kuijken , Peter Kooij, Philip Pickett 등과 함께 연주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콜레기움 무지쿰, 앙상블 Confrerie Musica’, 서울바로크앙상블 등 다수의 고음악 단체의 멤버로 활동한다. 오디오가이 레이블을 통해 [Stylus Fantasticus] 를 발매했다.  ▪️ 일시 : 2026. 4. 28(화)  저녁 7시 : 1층 모호에서 간단한 리셉션으로 와인/커피를 준비할 예정이에요. (유료) 저녁 7시반 : 공연 시작 저녁 8시 45분 : 토크 시작 ▪️ 정원 : 40명 ▪️ 참가비 : 공연 35,000원 / 공연+토크 50,000원 ▪️ 입금계좌 : 토스뱅크 1002-4140-3236 CHUNG CHRIS 셰입오브타임 (* 입금 확인 후 신청이 완료됩니다.) ▪️ 예상 소요시간 : 약 2시간 - 2시간 반 ▪️ 위치 : 서울시 서초구 양재천로7길 1, 지하, 셰입오브타임 ▪️ 신청 : 프로필 링크 ▪️ 기타안내 - 행사 참여 사진이 SNS에 업로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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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건물이 있는 풍경 엽서 비교문학을 한창 들여다보던 시절, 타자적 언어 말고 동일자적 언어를 구현해야한다며 세상은 훨씬 입체적이라고, 그래서 이분법은 수상하다고 주장하던 어떤 선배의 말이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이분법을 더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세상이 바라보고 만들어가려는 프레임에서만 좀 자유로워지자-는 단서가 붙는..) 자연만 있는 풍경보다 집 한 채라도 들어간 풍경이 더 제 눈길을 끌었고 정물화도 늘 ”다른 것을 함께 놓기“의 보는 재미가 있다 믿었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제 그림은 참 하찮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만든 것과 신이 만든 것을 함께 자리시키는 일련의 작업은 매우 숭고합니다. 오랜만에 만들어낸 이미지라 또 더 애틋. 서점과 더 현대 팝업에서 팔고 있어요. @shape_of_time @dearmyreader.book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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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신이현 작가님의 “작은 알자스” 농장 @alsace_lesdom 다녀왔어요! 이번주 토요일 브랜드 나우 @nau.origin @naucafe.space 와 함께 준비하는 북토크를 준비해주시는 작가님의 농장을 너무 가보고 싶은 나머지, 당일치기 충주 기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연에서 농작물을 키우고, 또 와인을 담그는 일이 도시에 사는 우리에겐 무언가 멀게만 느껴지지만, 또 이렇게 한시간 거리에 그런 삶을 영유하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기도 해요. 와인저장소는 무언가 미생물들의 섬세함이 느껴져 신성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조만간 저희 팀도 농활을 다녀와야겠다 다짐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돌어왔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나우에서의 북토크는 이미 만석이지만 조만간 또 다른 자리도 마련해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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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신이현 작가님과 『떼루아의 맛』 북토크 + 와인 테이스팅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지속가능”을 경험과 이야기의 형태로 확장시키고자 나우(nau) 브랜드와 함께 특별한 북토크를 준비했습니다. 『떼루아의 맛』과 『인생이 내추럴해지는 방법』의 저자 신이현 (@alsace_lesdom ) 작가님과 함께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 작가님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직접 기른 포도로 담근 여러 종류의 와인을 시음하며 특별한 이야기 함께 나누어요. ”좋은 술은 좋은 땅에서 시작되고, 좋은 땅은 건강한 생각을 가진 농사꾼이 만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좋은 와인은 포도에 담긴 떼루아가 와인으로 그대로 표현되는 것이기에 아직까지도 친환경 유기농법을 고집하는 것이고요.“ ▪️ 일시 3월 14일 (토) 오후 14:00 ▪️ 정원 최대 10명 ▪️ 참가비 인당 5,000원 ▪️ 입금계좌 토스뱅크 1002-4140-3236 셰입오브타임 * 입금 확인 후 신청이 완료됩니다.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30분 - 2시간 ▪️ 위치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201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사옥 1층 nau (셰입오브타임이 아닌 블랙야크 양재사옥 나우에서 진행됩니다. 방문 전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세요!) ▪️ 기타안내 - 현장에서 와인과 도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주차 안내 : 블랙야크 사옥 주차장(건물 뒷편) 이용가능합니다. - 토크 현장 사진이 SNS에 업로드될 수 있습니다. - 빠르게 모객이 진행되는 관계로 환불은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해 주세요! ▪️ 작가님 소개 신이현 오랫동안 파리와 프놈펜 등의 도시에 살다가 현재 한국 충주에 정착해 글을 쓰며 프랑스 알자스 출신인 남편 도미니크와 함께 농사를 짓고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숨어있기 좋은 방』으로 데뷔해 『인생이 내추럴해지는 방법』, 『떼루아의 맛』, 『루시와 레몽의 집』 등을 집필했습니다. @alsace_lesdom ▪️ 나우 소개 나우(nau)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Sustainable Lifestyle for Everyone”이라는 목표 아래 모든 제품에 지속가능 소재를 적용하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 속에서 지속가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nau.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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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