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키퍼 seedkeeper

@seed_keeper

🌱 씨앗을 매개로 한 인문학적 가드닝을 제안합니다. 🏡 씨드키퍼 스튜디오는 비정기•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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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의 미묘함, 촘촘한 큐레이션 Seed Curation 이전보다 훨씬 정교해진 씨앗 큐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여섯 가지 고유한 테마는 유지되고 있지만, 씨앗의 난이도를 분류하는 자체적인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씨앗의 크기, 발아 온도와 발아 기간, 성장 온도 등으로 측정된 난이도로 취향뿐 아니라 내 성향, 환경 등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모두 유사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씨앗들로 선별되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어 초보 식집사 분들에게도 가벼운 마음으로 추천해드릴 수 있어요. ✦ 최소한의 포장을 위한 더 나은 대안 One Step for 1.5°C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변화는 매뉴얼이 슬리브의 뒷면으로 옮겨간 것입니다. 종이 매뉴얼에는 꼭 필요한 내용만을 남겨두고, 더 자세한 팁들은 QR코드를 통해 웹사이트의 TIPS 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뉴얼이 슬리브와 함께 양면으로 인쇄되는 덕분에 앞으로도 종이와 잉크 사용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 가드닝 시리즈 Gardening Veggie Person ☞ 그린 샐러드 씨앗키트 Eat, Pray, Love ☞ 키친 스파이스 씨앗키트 Something Different ☞ 빈 패밀리 씨앗키트 ✧ 마인드풀니스 시리즈 Mindfulness No More Stress ☞ 노 스트레스 티 씨앗키트 Relax and Chill ☞ 아로마테라피 씨앗키트 Eye for Beauty ☞ 컬러 메디테이션 씨앗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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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새로운 2세대 씨앗키트, 팟 메이트를 소개합니다. ✦ 2 Plants 1 Pot 하나의 화분, 두 가지 씨앗 팟 메이트 씨앗키트는 이웃하며 자라면 서로에게 유익한 도움을 주고받는 동반식물 씨앗으로 구성됩니다. 동반식물을 함께 키우면 한정된 공간에서 자랄 때 병충해를 억제하거나, 성장이 증진되거나, 땅의 효율이 좋아지는 등 서로 상생하며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텃밭은 물론이고 화분에서 키울 때에도 이러한 궁합을 고려하면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보다 건강한 식물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 Sustainable Gardening 지속가능한 가드닝을 위한 작은 시작 피트모스가 주원료인 생분해 화분인 피트팟과 압축배양토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압축배양토를 불리면 피트팟에 알맞는 적당한 양으로 채워져 따로 흙을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싹을 틔운 이후 옮겨 심지 않아도 10cm의 피트팟은 꽤 충분한 공간입니다. 시간이 지나 화분 밑으로 뿌리가 빠져나오면 조금 더 넓은 화분에 피트팟 통째로 옮겨 심어주세요. ✧ 생육 촉진: 필요한 도움을 아낌없이 주는 관계 스위트 바질 & 화분 토마토 씨앗키트 꼬마 당근 & 완두콩 씨앗키트 ✧ 해충 방제: 어려움에 대신 맞서 도움을 주는 관계 래디시 & 메리골드 씨앗키트 셀러리 & 한련화 씨앗키트 ✧ 상호 의존: 서로에게 의지하며 성장하는 관계 레몬밤 & 페퍼민트 씨앗키트 노랑 코스모스 & 이탈리안 파슬리 씨앗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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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2024년 봄, 드디어 새로운 씨앗페이퍼가 출시됩니다. 오랜 리뉴얼 기간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씨앗페이퍼 소식을 궁금해하셨어요. 이메일, DM, 웹사이트 등 여러 채널로 문의를 하실 때마다 늘 아쉬운 답변을 드리게 되어 마음이 불편하면서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더 꼼꼼하게, 신중하게 작업했습니다. 새로운 씨앗페이퍼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주제와 씨앗 페어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전의 버전과 다름 없는 점은 엽서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누군가를 응원하거나 축하하고 싶을 때 씨드키퍼의 씨앗페이퍼를 떠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새로운 시작, 새로운 기회: 펜넬 Fennel ∙ 걱정마, 잘될 거야: 레몬밤 Lemon Balm ∙ 사랑과 믿음: 금영화 California Poppy ∙ 사랑과 존중: 천일홍 Globe Amaranth ∙ 고맙습니다: 수레국화 Cornflower ∙ 축하합니다: 플라워 믹스 Flower Mix 새로운 씨앗페이퍼는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선주문 하실 수 있고,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28일까지 10% 할인이 제공되며, 주문 금액에 따라 회원가입 시 제공되는 할인 쿠폰도 추가 적용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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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새해를 어떤 태도로 맞이하고 싶나요? 새해가 되면 우리는 종종 올해가 어떤 해가 될지, 무엇을 조심하고 무엇을 믿어도 될지 궁금해집니다. 씨드키퍼의 운세 씨앗키트는 정답을 알려주거나 미래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태도와 리듬을 씨앗이라는 가장 작은 생명을 통해 제안합니다. 씨앗마다 다른 발아 속도와 성장 방식, 환경에 적응하는 각자의 성질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도 닮아 있어요. 서두르지 않아야 하는 시기, 천천히 뿌리를 내려야 하는 순간, 혹은 과감하게 자라나야 할 타이밍까지! 새로운 한 해를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로 맞이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된다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씨앗을 심고 운세 쪽지에 대해 이야기나누며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오늘 심은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는 동안, 올해의 방향도 조금씩 더 선명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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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 사색공간 @4__sasaeg_space 각자의 영역을 지키는 사람들이 모이는 <라운드테이블>로 올해의 마지막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사색공간의 <연희동 반상회>와 함께 김중업 건축가의 건물을 되살린 연희정음에서 진행됩니다. 우리가 식물을 돌보며 발견할 수 있는 삶의 태도는 씨드키퍼의 모든 제품과 워크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습니다. 씨드키퍼가 생각하는 '인문학적 가드닝'에 대해 들려드리고, 참석해주신 분들과 함께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누구든지 참여하실 수 있는 자리니 부담없이 들러주세요. 한 분 한 분 얼굴 뵙고, 기분 좋은 새해의 시작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색공간 @4__sasaeg_space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 라운드테이블은 씨앗에서 파생한 ‘돌봄’이라는 주제 안에서 각자의 기준과 관점에 따라 편안하게 생각을 나누고 보태는 시간으로 꾸려집니다. 각자의 경험과 생각 그리고 가치관이 다른 이들이 모여, 서로의 다양성을 나누고 자기만의 고유한 영역을 공유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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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 크리스마스 🎄 씨앗 페이퍼와 엽서 매년 연말이 되면 큰 사랑을 받는 크리스마스 씨앗 페이퍼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을 피워낼 씨앗 페이퍼를 올해도 정성을 담아 만들어 보내드릴게요. 자그마한 트리 모양의 씨앗 페이퍼와 카드로 구성되며, 언제나처럼 안쪽이 은은하게 들여다 보이는 트레이싱지 봉투로 마감됩니다. 프로필 링크를 통해 씨드키퍼 공식 웹사이트에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시 발행되는 쿠폰도 놓치지 말고 사용해주세요! 😀 __________ SEEDPAPER, a sheet of seeds rather than ten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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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 연희동 스튜디오 양도 안내 (거래 완료) 그동안 씨드키퍼의 쇼룸 겸 워크룸으로 사용해온 스튜디오를 양도받으실 분을 찾습니다. 연희동의 고즈넉한 골목을 아름다운 프레임으로 담아내는 수직으로 높에 난 두 개의 창이 이 공간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하루의 빛이 길게 드리워지고, 사계절의 변화가 그대로 스며드는 특별한 공간이에요. 건물 앞, 뒤 양쪽에 출입로가 있어 정면에서는 2층, 후면에서는 1층처럼 활용 가능한 구조로 작업실, 쇼룸, 갤러리 등 다양하게 쓰기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축 건물에 첫 입주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전반적인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화장실 또한 매우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 위치: 서대문구 연희동 ∙ 금액: 보증금 2,000 / 임대료 187 / 관리비 10 ∙ 규모: 전용 13평(약 43.09㎡) ∙ 구조: 1층 / 천고 약 3m / 남서향 ∙ 입주 시기: 즉시 가능 (현재 공실) ∙ 기타: 기존 시설물(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4way)에 대한 소정의 비용이 있습니다. 이 건물에는 꽃집, 베이커리, 빈티지 가구와 소품샵, 카페,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이웃들이 함께 입주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DM 또는 이메일로 문의해주세요. 이 공간을 애정 있게 사용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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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새로운 스튜디오로의 이전을 앞두고 소소한 할인을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눈여겨보셨던 제품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만나보시길 바라요! ∙ 할인 기간: 11월 24일 - 11월 28일 오후 3시 ∙ 할인율: 최대 20% ∙ 할인 품목: 큐레이션 시리즈 6종 팟 메이트 시리즈 6종 루틴 박스 식물 생장등 반투명한 화분, 팜팜 ✔️ 온•오프라인 동일하게 적용되며, 온라인은 회원가입 후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스템 상 비회원은 할인 금액이 노출되지 않으니 회원가입 후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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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지난 3년 동안 씨드키퍼는 매일 문을 열며 식물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과 일상을 함께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여러분과 나눈 대화와 배움, 그리고 공기처럼 스며든 식물의 기운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현재 쇼룸은 11월 28일까지만 운영되며, 이후에는 지금과 멀지 않은 근처의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스튜디오는 내부 정리와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따로 자세히 안내드릴게요. 앞으로 쇼룸은 봄·가을 시즌 중심의 비정기 및 예약제 운영으로 전환됩니다. 온라인 스토어는 그대로 유지되며, 씨드키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더 깊고 단단한 경험을 준비하려 해요. 이제 우리는 새로운 제품과 워크숍을 더 확장하는 일에 집중합니다. 식물과 가까워지는 다양한 방식, 돌봄과 성장의 감각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쇼룸에서 만나는 시간은 줄어들지만, 씨드키퍼가 전하고 싶은 자연의 감각은 앞으로 더 많은 형태로, 더 깊은 경험으로 이어질 거예요. 쇼룸 이전 소식과 시즌 오픈 일정, 그리고 워크숍 정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먼저 안내드릴게요. 늘 씨드키퍼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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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 폭풍성장하는 로즈마리의 길다란 가지들을 잘라내 물꽂이를 했어요. 로즈마리는 바로 흙 속에 꽂아두어도 뿌리를 내릴 수 있지만, 이렇게 물에 꽂아두면 새하얀 뿌리가 나오는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흙관리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성공률도 높일 수 있어요. 가지를 잘라낸 후 물에 잠기는 아래쪽의 잎은 썩지 않도록 떼어내고, 떼어낸 잎은 작은 접시에 담아 침대 옆이나 테이블 위 등 좋아하는 공간에 두고 은은한 향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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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 씨앗 페이퍼에 잠들어 있는 씨앗 깨우기 씨앗마다 필요로 하는 발아 온도는 모두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꾸준히 수분이 유지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흙 속이 아닌 종이 위에서 관리할 때는 조금 더 섬세한 돌봄이 필요해요. 1. 촉촉하지만 흠뻑 적시지 않기 씨앗 페이퍼는 충분히 적셨지만 물이 고이지 않는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물이 너무 많이 무르면 종이가 쉽게 무르고 통기성이 떨어져 발아가 지연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흙 속에서도 너무 축축하면 동일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종이가 마르지 않도록 매일 상태를 확인하고, 표면이 살짝 마르기 시작하면 스프레이로 가볍게 분무해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2. 빛과 온도의 균형 잡기 각 씨앗이 필요로 하는 온도를 맞춰 주고, 강한 직사광선을 피해주세요. 몇 가지 특정 씨앗을 제외하면 발아 전 단계에서는 햇빛이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3. 뚜껑을 활용한 습도 유지 촉촉함을 좀 더 길게 유지할 수 있도록 뚜껑을 반쯤 덮어 통기성과 습도를 함께 확보해보세요. 완전히 밀폐하면 산소 공급이 어려워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약간의 틈을 만들어주세요. 4. 느려도 괜찮다는 기다리는 마음 모든 씨앗은 자기만의 시간이 있습니다. 다른 씨앗처럼 며칠만에 변화가 보이지 않더라도, 종이가 촉촉하게 유지되고 있다면 씨앗은 안쪽에서 조용히 준비 중이에요. 충분히 시간을 들여 느긋하게 돌보며 기다려주세요. 5. 뿌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옮겨 심기 종이 아래나 위로 가느다란 뿌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발아가 시작되었다는 신호입니다. 떡잎이 보이면 조심스레 흙으로 옮겨 심어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보호해주세요. 뿌리에 종이가 묻어나와도 함께 그대로 심어도 괜찮습니다. 흙 속에서 자연스럽게 분해됩니다. 씨앗 페이퍼에 잠들어 있는 씨앗을 깨우기에 적합한 유리 플레이트를 지금 바로 웹사이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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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클로버 Clover “이거 네잎클로버예요?” 신중히 씨앗을 고르는 분들께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네잎클로버는 대개 유전적 변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우연히’ 생겨난 조금 특별한 형태입니다. 희귀하다는 이유로 잎 한 장의 차이가 '행운'이라는 상징을 만들고, 그 상징이 다시 사람들의 기대를 만드는 셈이죠. 하지만 클로버는 세잎이든 네잎이든, 그 자체로 땅을 살리는 식물입니다. 콩과식물답게 뿌리에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해 흙을 비옥하게 만드는, 자연의 순환을 회복시키는 녹비식물이에요. 보통은 잔디 사이에서 잡초처럼 취급되지만, 사실은 다른 생명들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시작점입니다. 클로버는 밟혀도 다시 일어나고, 벌과 나비에게 먹을거리를 내주며, 한곳에 뿌리를 내리고 흙을 단단히 지탱합니다. 어릴 적 공터에서 그 위에 누워 놀던 기억이 떠오를 때면, 그곳의 초록이 단지 배경이 아니라 땅을 회복시키는 힘이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클로버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가녀린 식물이 왜 '회복'과 '순환'을 상징하는지 금세 알 수 있습니다. 작은 화분 속에서도 땅을 살리고, 스스로 다시 일어서는 생명력을 보여주죠. 클로버를 키운다는 건 단순히 초록을 기르는 일이 아니라, 자연이 가진 회복의 질서를 가장 작은 단위로 경험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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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