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디입니다 :)
제가 오랜시간 했던 일이 사실은 많은 분들이 대중적으로 잘 알 수 있는 분야의 일은 아니지만, 언젠가 ‘UX 디자인’이 IT 종사자, 디자이너에게만 국한된 개념이 아니라,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누구나 알 수 있는 하나의 유익한 개념이 되기를 꿈꿔보고 있어요. ㅎㅎ
찐 UX 덕후로서,, ㅎㅎ 단순 B2B, B2C를 넘어 언젠가 모두가 ‘나만의 행동 경험 디자인’을 하는 재미있는 문화로 자리잡혔으면 하는 소망도 가져봅니다.
제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일을 설명하는 과정이 NDA가 걸려있거나, 자세한 공개를 하지 못하는 사항들도 많아 ‘인스타그램’이라는 공간에서는 IT 프로젝트로서의 UX 디자인보다는,
누구나 관심있어하는 시간관리, 인스타그램 키우기, 컨텐츠 만들기, 1인기업 등 조금더 친숙한 주제로 UX 이론을 정립해 강의와 챌린지 등 좀 더 다양한 형식으로 적용해 나눠봤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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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수많은 서비스와 유저들을 분석하며 수 백개의 프로젝트와 제품을 만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인생이라는 서비스의 ‘나’라는 유저는 정작 모르는 것 같아
자연스럽게 학부과정때부터 배웠던 이론을 ‘스스로’의 삶과 사업에 적용하기 시작했던 것 같고,
이렇게 저만의 삶과 사업을 디자인 하는 과정을 SNS로 나눠보며 너무나 감사하게도 함께 즐기고 재미있어 해 주시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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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만 분석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의 삶과 사업을 디자인하는
Self Experience Design 이라는 주제의 책을 언젠가 집필하게 되는 순간을 꿈꿔보며
UX 디자인을 통해 제 삶과 사업이 넓어지고 깊어진 것처럼,
많은 분들의 삶에도 좋은 쓰임이 될 수 있도록
또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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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여러분만의 고유한 삶과 사업을 응원할게요!
그냥 매일 하는 것,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이 아닌 나만이 가진 것에 집중하는 것, 목표를 정하지 않고 더 큰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것, 불안함을 없애려고 하지 않고 수용 하는 것, 보여지는 것이 아닌 알맹이를 채우는 것, 미래를 위해 나의 현재의 생각을 올바르게 세팅하는 것. 그렇게 순간 순간 최고의 선택을 하면서 매 순간을 최고의 삶으로 만들어 내는 것.
치열하게 흔들리면서 끊임없이 중심을 잡았던 7월의 기록
저 처음에 책 낼 때 무시당했었어요. 그래서 인스타 작정하고 키우고 싶었어요.
1. 저 첫번째 책을 낼 때 출판사에서 되게 저를 좋게 봐주셨거든요. 근데 그때 제가 어떤 말을 했는데, 근데 딱 잘라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류디님은 아쉽지만 팔로워나 그런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어쩔 수 없죠 뭐.
(포스팅에 같이 올린 사진도 2019년, 처음 첫 책을 집필할때 사진인데, 그 당시 SNS 잘 안했었어요)
2. 그래서 사실 첫번째 책은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제가 원하는 전부를 있는 그대로 담지 못한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글만 잘 쓴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SNS 하기 싫어도 할 줄 알아야 원하는 글도 쓸 수 있는거더라구요. 그냥 시대가 그렇더라구요 ㅋ
3. 개인 SNS도 잘 안하는 성격이었는데, 원하는 글을 마음대로 쓰고 싶어서, 그럴거면 다음에 책 낼때는, 나도 어디가서 무시 안당하게 팔로워 있어야겠다. SNS 파워 가지고 있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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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삼, 문득,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출판사가 기획 안해줘도 있는 그대로의 메모장 글 꺼내 적어도, 그 업 앤 다운 있는 그대로 읽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요. 저를 어느 틀에 끼워 맞추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쓰고 싶은 글 쓰고, 공유 할 수 있어서요.
2. 피드 진짜 처음부터 여러번 정독했다는 메세지, 언제 적은지도 모른 글 읽고 삶으로 느낀 점 공유 해 주시는 소중한 메세지들, 진짜 글이라는 매체로 소통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감사해요.
3. 진짜 제 삶을 나누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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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사실 매일 하루에도 쓰는 글이 엄청 많아요. 근데 너무 사적이거나, 너무 길어서 인스타에 올리기 애매하거나, 팔로워가 많아질 수록, 저도 모르게 자꾸 필터링 해서 못 올리게 되는 경우들도 생기는 것 같아요.
2. 그동안 썼던 노트 중에 공개할 수 있는 거 골라서 인스타 피드 처음부터 안내려도 보실 수 있게 류디 노트 언제든지 읽을 수 있는 앱도 만들어 보고 싶고, 그리고 지난 10년의 이야기를 주제별, 또는 나이별 로 했던 고민들 모아서 공유드릴 수도 있을 것 같고, 그 중에 굵직한 건 큰 주제로 책으로 제대로 내고 싶고, 책 내는 모든 과정도 하나하나 공개 하면서 같이 진짜 만들어 나가고 싶고. 그리고 과거의 류디 이야기, 미래의 목표나 계획 말고, 지금 현재. 진짜 제 삶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고민과 오픈할 수 있는 현재진행형 인사이트들은 월간 류디처럼도 연재 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어차피 맨날 쓰는 다이어리, 실물로도 직접 한번 제작해 보고 싶고, 미니 북토크, 북콘서트 같은 것도 해보고 싶어요. 월간으로 연재하면, 그 달의 주제에 맞게 읽은 구독자끼리 모여서 북토크 하면서 네트워킹도 하고.. 진짜 진짜 하고 싶은거 너무 많은 것 같아요….ㅎ
(팔로워 없다고.. 책 표지도 마음대로 못고른게 너무 한이었어요 ㅋㅋ 그때 못했던거 다 해보고 시퍼요 흑흑 ㅠㅠ)
3. 저만… 그런 걸 수 있겠지만, 그래도 문득 이제까지 제가 쓰고 싶은 글 쓰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이야기 전하고 싶었어요. 제가 어떤 걸 더 제공 해 드릴 수 있는지,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 있으면 꼭꼭 알려주세요. 같이 하고 싶은거, 만들고 싶은거 있어도 알려주세요! ㅎㅎ (댓글 아무도 안남겨줄 수도 있지만… 그래두 지금까지 있는 그대로의 제 삶의 업앤다운 그대로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어요. 다들 너무 고마와요 :)
우리 모두 좋아하는 일로 대박나는 그 날까지… 💙🦋⛵️
사소해도 좋고, 거창해도 좋고, 무모해도 좋고, 하찮아도 좋고, 그냥 내가 좋은 것 맘껏 꿈꿔보기. 직장 다니면서 해도 좋고, 직업이 꼭 아니어도 되고, 멋진 사업을 해도 좋고, 취미여도 좋고. 그냥 삶의 일부분이라도 하나씩 만들어가기. 다른 사람 시선 의식하지 않고 나조차도 검열하지 않고 그냥 내가 느끼는 그 좋아하는 것을 인정하고 나아가보기. 나도 여러분들도 다같이 우리의 꿈을 위해 모두 화이팅 🥰❤️🎉 늘 응원해요!!
“노는걸 너무 좋아해서 그림을 그려 팔았는데 대박이 났대”
10살 즈음이었나. 미국에서 우연히 들어가 발견한 한 가게의 그림의 비하인드 일화였다. 아마도 그 장면이 나의 삶의 전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장면 중 하나이지 않았을까 싶다.
“좋아하는 거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게 놀이하듯이 살아”
부모님이 가장 많이 해주신 말이었다. 공부 잘 안해도 된다고, 성적 중요하지 않다고, 숫자만 따라서 살지 않아도 된다고.
“돈 벌고 사업하는게 너무 재미있다”
어디를 가나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떠올랐다. 돈 버는 건 힘들어도 재미있었고, 사업은 망해도 두렵지가 않을 것 같았다. 나에게 ‘놀이’가 되는 어떤 영역을 발견했던 순간이었다.
190518_내 인생 목표는 ‘재밌게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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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11_약 7년뒤의 회고
그렇게 10년을 살았다.
20대 초반부터 좋아하는 일을 일찍 발견했고, 10년간 나도 모르게 정신 없이, 쉴 새 없이 무언가를 하면서 살다가 문득 30대 초반에 다시 되돌아보니 어느 새 부터인가 재미는 나도 모르게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해결해야 하는 문제 해결에만 치여 살았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재미있게 일하기 보다는 숙제하고 문제집 풀면서 사는 느낌도 있었던 것 같고.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 순수했던 원형으로 돌아가게 되기를 바라며 남겨보는 글.
어쩌면 이제는 더 큰 재미를 원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더 큰 놀이를 할 때가 된 것 같기도 하고.
AI에게 인간이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봤다.
🤖 대답 :
1) 맛있는 것 먹기
2) 아무것도 안하기
3)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남기
4) 무언가를 끝까지 해보기, 누군가와 끝까지 오래 함께하기
클로드로 다들 기능구현을 하기 바쁜 사회이지만.. 나는 어쩌면 AI도 살지 못하는 ‘인간다운 삶의 특권’이란 무엇인지 가장 궁금했던 것 같다. 모든 것에 답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지능을 가졌다면 그 다음 삶의 어떤 가치를 추구하게 될 것인가. 어쩌면 거기에 힌트가 있는 것도 같다.
거의 10시간 가까이 대화를 나눈 것 같다. 언니를 만나면 늘 그렇게 할 이야기가 많이 쌓여있다. 나의 20대 초반부터 30대초반까지. 그리고 언니의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이제는 10년이 넘는 그 시간의 우리의 커리어, 남자, 결혼, 지난 연애들, 사업과 돈,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이야기까지. 그렇게 정처없이 걸으면서 우리의 이야기도 길을 따라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 그렇게 한 사람에게 나의 흔적이 깊게 남겨진다. 어쩌면 나는 이게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고귀한 경험이자 사랑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 어디에도 없지만 우리의 의식속에 서로 기억되어지는 것. 그렇게 언니와 함께 앞으로 또 살아가고자 하는 날들을 마음껏 수다로 펼쳐냈다. 난 언니가 참 좋다.
외부의 조건이 아니라 내 마음이 온전한 안전망이 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 어린아이의 마음과 엄마 마음이 내 안에 함께 있는 것. 불안과 안정, 상처와 성취, 모든 마음을 다 수용하고 느낄 수 있게 된 것. 이 과정을 통해 진정한 어른이 되어간다고 느낀 것. 이제는 아이를 갖는다는 것이 두렵지 않아진 것. 이 모든게 그 어떤 자유보다 가장 달콤하다고 느끼게 된 것.
우리의 관계를 원 안의 그림으로 표현해보기…! 💜✨🪐
전에 우연히 어떤 명상 수업에서 나의 마음을 원 안에 표현해보라는 미술 치료 심리 세션이 있었는데 문득 이 그림을 활용해서 뭔가 AI로 표현해보고 싶더라구요.
1. 동그라미 안에 내가 느끼는 마음을 자유롭게 그려봐요.
2. 미술치료 상담사로서 이 그림을 각각 분석 해 달라고 AI에게 부탁해요.
3. 아내 & 남편으로서 두 그림의 조화와 관계를 분석해달라고 요청해요.
4. 분석으로 나온 해설을 기반으로 우리만의 관계를 원 안에 이미지로 그려달라고 요청해요.
(*저는 제미나이를 사용했어요!)
”부드러운 빛(아내)과 단단한 대지(남편)“ ✨🏔️생각지도 못한 표현이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
여러분도 가정의 달을 맞아서 내가 사랑하는 연인 & 가족과의 관계를 표현해보기…! 시간되시면 꼭 해보세요 ❤️🥰
내가 월 1억을 벌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돈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에 NO 라고 말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
돌아보면 에이전시를 운영할때 말 못할 상황과 고충들도 참 많았던 것 같다.
일은 다 했는데 단순 변심으로 꽤 큰 금액의 잔금을 못 받는 경우,
일정이 무리하게 늘어나지만 추가 비용은 받아낼 수 없는 경우,
회의할때 담배와 욕, 때로는 적절하지 않은 행동을 그냥 감내해야 하는 경우.
디자인을 하고 창작을 하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그 한가지는 너무 좋고 재미있고 뿌듯했지만
불안정한 캐시플로우의 흐름으로 인해
좋지 않아보이는 프로젝트나 사람,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돈때문에 어쩔수라도 없이 참고 했어야 했던 순간들도 참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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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온전히 나의 재능으로 그만큼의 돈은 충분히 벌 수 있었을때.
그 모든 상황으로부터 나와 내 팀을 지켜낼 수 있었던게 가장 행복했다.
나의 재능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내가 나를 지켜낼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힘이다.
난 그게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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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에 처음으로 꿈을 꿨고,
23년도에 첫 목표했던 수익을 달성하고,
26년도까지 매번 1억은 아니었지만 꽤나 많은 금액을 유지해왔던 것 같다.
재미있었고, 힘들기도 했었고, 또 충분히 누렸던 것 같다.
이제는 또 다른 목표와, 또 새로운 배움이 펼쳐지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