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곰은 대지를 누비며 나무를 오르고,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의 향기와 각종 열매를 만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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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육곰 농장에 갇혀 살던 엄마곰과 새끼곰에게 허락된 세상은 성인 한 명조차 눕기 힘든 좁은 철창이 전부였습니다. 평생을 '0.5평 뜬장' 위에서 음식물 쓰레기로 연명하며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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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천 곰보금자리프로젝트(생츄어리)에서 두 곰은 난생처음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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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뽕잎이 낯설어 주춤거리다가도, 이내 조심스레 건드려 보고 입에 물어도 봅니다. 뜬장에 갇혀 있던 두 곰의 세상이 조금씩 넓어지고 풍성해지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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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전국에는 220마리의 사육곰이 철창 속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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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곰의 고통이 완전히 종식될 수 있도록, 이들의 세상이 더 넓어질 수 있도록 함께 관심 가져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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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금자리프로젝트 #사육곰종식 #곰생츄어리
‼️오늘 새벽(5월 4일) 경기도 여주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비영리 시민단체 ‘곰보금자리프로젝트’에서는 여주의 한 사육곰 농장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을 불법 증식하여 새끼 곰 1마리가 출생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농장주는 과거에 이미 ‘불법 증식 및 야생생물법 위반’으로 징역형의 실형까지 선고받은 전과가 있습니다. 농장주는 반달가슴곰을 배설물이 가득한 좁은 철창에 가둬두고 음식쓰레기를 급여하여 사육하고 있으며, 곰 도살도 직접 하고 있습니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농장주의 불법 증식 사실을 확인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에 해당 사실을 여러 차례 알렸지만 담당 부처에서는 어떠한 단속이나 곰 보호를 위한 몰수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농장주는 언제라도 불법 증식으로 철창 안에서 태어난 새끼곰을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빼돌릴 수 있으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하여 새끼곰이 사망하거나 도살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불법 증식에 이용된 어미곰과 새끼곰은 야생생물보호법 제 16조, 제 68조, 제 71조에 따라 몰수 및 보호 대상입니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의 화천 보호시설에 어미곰과 새끼곰을 보호할 공간과 수의사 인력이 준비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어미곰과 새끼곰이 안전히 구조될 수 있도록 현장 소식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민원접수⚠️
• 국민민신문고 민원
- www.epeople.go.kr (또는 국민신문고 어플)
- 민원 기관 : 기후에너지환경부
• 전화 민원
- 기후에너지환경부 생물다양성과
(과장) 044-201-7245 (담당사무관) 044-201-7244
• 민원 내용 예시
시민단체 '곰보금자리프로젝트'에서는 여주의 사육곰 농장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을 불법 증식하여 새끼 곰이 태어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농장주는 과거에 이미 '불법 증식 및 야생생물법 위반'으로 징역형의 실형까지 선고받은 전과가 있습니다. 농장주는 반달가슴곰을 배설물이 가득한 좁은 철창에 가둬두고 음식쓰레기를 급여하여 사육하고 있습니다.
농장주가 언제라도 불법 증식으로 철창 안에서 태어난 새끼곰을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빼돌릴 수 있으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하여 새끼곰이 사망하거나 도살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불법 증식에 이용된 어미곰과 새끼곰은 야생생물보호법 제 16조, 제 68조, 제 71조에 따라 몰수 및 보호 대상입니다. 시민단체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민간 보호시설에 어미곰과 새끼곰을 보호할 공간과 수의사 인력이 준비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어미곰과 새끼곰이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도록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조속한 몰수 조치를 촉구합니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 #사육곰종식
사육곰 산업은 법적으로 종식되었지만, 아직도 200마리가 넘는 사육곰이 그대로 철창에 갇힌 채 여러분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육곰에 대해 자주 받는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또 널리 알려주세요.
✔️ 사육곰이란?
사육곰은 웅담(곰 쓸개) 채취를 목적으로 농장에서 기르는 곰을 말합니다.
✔️ 전국에 사육곰이 몇 마리나 남아있나요?
2025년 말 기준으로 전국 13개 농장과 관광 시설 등에 약 235마리 사육곰이 남아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죽는 곰들이 있어 천천히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 사육곰들은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나요?
사육 상태에서 평균 수명이 30년인 곰은 평생을 좁고 단조로운 공간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육견 농장처럼 뜬장에 사는 사육곰이 전체의 반 이상이며, 음식물 쓰레기와 개사료로 연명 중입니다. 이윤 목적으로 동물을 기르는 공간에서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한 많은 동물을 기르기 때문에 삶의 질이 좋을 수 없습니다. 특히 야생동물인 곰은 사람이 기르도록 진화한 적이 없어 가두어 기를 때 복지 문제가 생깁니다.
✔️ 사육곰 산업이 법적으로 종식되었나요?
2023년 12월 <야생생물법> 개정으로 개인이 곰을 기르는 행위는 금지되었습니다. 2년의 유예기간이 지나고 2026년 1월부터는 모든 사육곰 농장에서 곰이 사라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곰들은 지금도 여전히 농장에 갇혀있고, 정부는 보호 시설이 없다는 이유로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아직 곰들의 사정은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 반달가슴곰은 천연기념물 아닌가요?
현행 자연유산법(구 문화재보호법)은 반달가슴곰에 속하는 7개 아종 중 한반도 토종인 우수리 아종만 천연기념물로 정하고 있습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지정은 아종이 아니라 종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비교하면, 과학적 설득력이 떨어지는 ‘아종’으로 보호종을 지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사육곰은 대개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 들여온 아종이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보호받지 못합니다.
✔️ 사육곰을 야생에 풀어주면 안 되나요?
곰은 야생동물이지만 야생에서 온전히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미에게서 1~2년 동안 생존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사육곰은 사람에게서 먹이를 얻어먹는 삶만 살았기 때문에 야생에 풀어버릴 경우 생존하기 어렵고, 사람과 갈등을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면 인간과 곰 모두에게 위험해집니다.
✔️ 사육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다면?
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사육곰 문제를 집중해서 해결하기 위해 모인 조직입니다.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야생동물에게 차선책으로나마 해줄 수 있는 일은, 야생과 비슷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생츄어리’를 지어 돌보는 것입니다. 저희 곰보금자리프로젝트를 후원하고 활동에 참여해주시면 사육곰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 화천 보호시설(생츄어리)에서 어미곰과 함께 지내게된 새끼곰에게는 매일이 새로운 날들입니다.
철창 사이로 발이 빠지는 뜬장이 아닌 평평한 바닥을 처음 디뎌 보고, 깨끗한 물도 처음 마셔 봅니다.
어미곰과 새끼곰이 지내던 여주 사육곰 농장에서는 철창 안에 물그릇조차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철창 밖의 작은 파이프에 물을 흘려보내주면, 혀를 내밀어서 그것을 핥아먹어야 했습니다.
이마저도 깨끗한 물이 정기적으로 공급되지도 않습니다. 대부분 물이 메말라 있거나 더러운 물이 고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상은 여주 사육곰 농가 주인이 불법으로 구속되어 있는 동안에 동물단체에서 물을 급여해 주고 촬영한 영상입니다.
구사일생으로 어미곰과 새끼곰은 구조될 수 있었지만, 여주에는 아직도 61마리의 사육곰이 처참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책임 있는 보호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국민들의 관심이 사라지면 정부의 관심도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사육곰 구조와 대책 마련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지속적인 민원과 대책 마련을 요구해 주세요.
새끼곰과 어미곰이 뜬장에서 살아서 나오는 마지막 곰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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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과 응원으로 연대하기
▸ 일시후원: 기업은행 203-147531-04-045 곰보금자리프로젝트
▸ 정기후원: 프로필 및 하이라이트 링크 클릭
곰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 #사육곰종식 #생츄어리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주 사육곰 농장에서 구조된 어미곰과 새끼곰 소식을 전합니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의 화천 보호시설(생츄어리)에서 어미곰과 새끼곰이 무사히 합사에 성공했습니다.
어미곰이 있는 방에 들어간 새끼곰은 처음에는 '쿠에엥' 소리를 내며 불안한 목소리로 엄마를 찾았고, 어미곰도 새끼곰 소리를 듣자 '후엉' 소리로 대답해 주었습니다.
새끼곰을 확인하고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온 어미곰은 새끼가 공포에 질려 어미를 몰라보자 곰들이 서로를 안심시켜줄 때 내는 '텅 클러킹' 소리로 새끼를 달랬습니다.
서로를 확인한 모자는 깨끗한 바크와 연맥 짚이 깔린 바닥을 천천히 밟고 냄새를 맡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배설물이 쌓여있고 발이 빠지는 뜬장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먹으며 살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 화천 보호시설 생활에 좀 더 적응하면 곰숲(방사장)에도 나가볼 수 있게 됩니다.
반달가슴곰의 수명은 보통 30~35년입니다. 개나 고양이와 달리 사육곰은 개인에게 입양을 보낼 수 없습니다. 평생 사람에게 길러진 사육곰은 야생에 돌려보낼 수도 없습니다. 곰의 복지를 위해서는 넓은 방사장 등 시설을 건립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 등으로 식사를 제공하며 구조 후 평생을 보살펴야 하는 책임이 뒤따릅니다.
오물이 가득한 뜬장에서 새끼를 출산해야 했던 어미곰의 회복 이야기와, 세상에 태어난 지 3개월밖에 안 된 새끼곰의 성장기에 따뜻한 관심으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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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금자리프로젝트 #사육곰종식 #생츄어리
곰보금자리프로젝트 화천 보호시설(생츄어리)의 곰 방사장을 소개합니다.
🌳곰 숲🌳이라고 부르는 이곳에서 오늘 구조된 어미곰과 새끼곰이 여유롭게 산책과 수영을 즐기게 되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수명이 30년 가까이되는 곰들을 곰보금자리프로젝트에서 잘 돌볼 수 있도록 후원과 응원으로 연대해 주시고, 전국에 남아있는 사육곰 220마리 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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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금자리프로젝트 #사육곰종식 #Projectmoonbear #captive_bears #sanctuary
여주 사육곰 농장에서 구조한 엄마곰과 새끼곰이 곰보금자리프로젝트 화천 보호 시설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마취에서도 잘 깨어난 엄마곰이 배설물 쌓인 뜬장이 아닌 깨끗한 바닥을 딛고 걸어다니며 여기저기 탐색하는 모습에 안심하게 됩니다.
엄마곰이 안정을 취하고 나면 새끼곰도 같은 공간에서 지내게 됩니다.
새끼곰 소식도 곧 전하겠습니다!
엄마곰과 새끼곰 구조를 위해 실시간으로 소식을 공유해 주시고 민원도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 #사육곰종식